설천 남해해안도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설천 남해해안도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설천 남해해안도로

설천 남해해안도로

10.3 Km    0     2024-05-10

경상남도 남해군 설천면

설천면 노량에서 삼동면 지족을 잇는 남해 해안 도로는 약 35km 구간으로 경상남도에서 ‘드라이브스루 여행 코스 13선’ 지정한 곳으로 벚꽃과 유채꽃을 만끽할 수 있는 아름다운 드라이브코스이다. 농촌의 여유로운 풍경과 더불어 해안을 따라 펼쳐지는 천혜의 자연환경이 절경을 자아내는 곳으로, 자전거 라이딩 코스로도 인기를 끌고 있다. 수려한 한려해상국립공원의 남해 비경을 여유롭게 감상할 수 있는 곳으로 지족 죽방렴, 비자림, 남해대교 등 남해의 관광지를 돌아볼 수 있는 곳이다.

큰바다횟집

10.4 Km    40281     2024-06-04

경상남도 하동군 금남면 노량해안길 155
055-882-1500

노량해협 앞, 남해대교 바로 아래서 10년째 단골손님들을 맞이하는 횟집이다. 식당에서 내놓는 채소는 대부분 텃밭에서 직접 거둔다. 너른 바다를 문지방 앞에 두고 있지만, 생선은 이 바다에서 잡아 올리지 못한다. 10년 전만 해도 마을 사람들이 낚시해 심심찮게 횟감을 조달했지만, 지금은 물고기가 거의 잡히지 않는다. 인근 산업단지의 발전소와 공장들 때문에 물고기들이 사라진 탓이다. 장어구이는 소금구이와 양념구이가 있고, 모둠회는 철 따라 종류가 바뀌는데 배도라치, 감성돔, 농어, 우럭 등을 번갈아 선보인다. 다시마, 미역국수, 데친 낙지가 밑반찬으로 나온다. 부침개를 크게 한 장으로 부치지 않고 손님들이 하나씩 집어먹을 수 있게 여러 장 내놓는다.

이순신대교

10.5 Km    1490     2024-05-20

전라남도 여수시 묘도7길 110

이순신대교는 여수시 묘도와 광양시 금호동 사이의 바다 위에 건설된 대교로 왜적과 7년 전투를 이끈 이순신 장군의 마지막 해전인 노량해전이 시작된 장소이다. 이순신대교는 여수로 오는 주요 교통의 요지로 대전-통영 간 고속도로를 이용해 오는 관광객과 경북, 경남 등지에서 여수까지 오는데 20분 정도의 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 이순신대교의 전망대는 거북선을 형상화하여 새롭게 나아가는 충무공 이순신의 정신을 건물에 반영하였으며, 이순신대교 조망권을 위한 전망대를 실내형으로 건축하였고, 이순신대교를 여수에서 조망할 수 있는 최적의 위치며, 야간에는 이순신대교의 아름다운 야경을 즐길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이순신대교홍보관

이순신대교홍보관

10.5 Km    1     2023-03-30

전라남도 여수시 묘도7길 110

2013년 광양과 여수를 잇는 이순신대교가 개통되면서 이를 홍보하고 유지 관리하기 위해 묘도 휴게소 안에 지은 홍보관이다. 세계에서 4번째로 긴 현수교인 이순신대교의 공사 규모, 우리나라 교량의 역사부터 우리의 교량 기술, 이순신대교 탄생까지의 과정이 상세히 안내되어 있어 전시물을 살펴보는 것만으로도 어린이들에게 훌륭한 교육이 되는 곳이다. 지하 1층부터 지상 4층으로 지어진 홍보관에는 전시실, 홍보실, 전망대 등으로 구성되어 있고, 4층 전망대에서는 광양항 컨테이너 부두부터 구봉산 전망대, 백운산까지 한눈에 보여 가족여행 장소로 적합하다.

이충무공과 작별인사를 나누다

10.5 Km    3910     2023-08-10

남해대교는 하동군 노량리와 남해군 노량리를 잇는 다리다. 노량은 임진왜란의 7년 전쟁을 끝내는 이순신 장군의 마지막 해전이 펼쳐졌던 전장의 바다이자 순국의 바다였다. 남해대교를 건너자마자 만나는 이순신 장군의 위패가 모셔진 충렬사와 장군의 길잃은 흉탄에 맞아 숨을 거둔 관음포 앞바다가 보이는 이충무공 유적 등이 남아 있고, 이순신 영상관에서는 당시 장엄했던 해전을 3D입체영상으로 만나볼 수 있다.

구노량마을(노량어촌체험마을)

구노량마을(노량어촌체험마을)

10.5 Km    0     2023-10-06

경상남도 하동군 금남면 노량해안길 175-17

구 노량마을은 경상남도 하동군 금남면 노량리에 자리 잡고 있다. 옛 문헌에 따르면 대가야시대부터 어선의 기항지였다고 전해지고 있으며 일본과 교역한 최대의 무역항이고 국제항이었다고 한다. 음식점 등이 성업 중인 신 노량과 달리 구 노량은 자그마한 어촌이다. 낚시를 즐기기 위해 찾아오는 사람들이 많다. 마을에서는 남해대교와 노량대교를 조망할 수 있다.

우주총동원

10.5 Km    1     2024-01-12

경상남도 하동군 진교면 구고속도로 392

하동 금오산랜드 옆에 있는 우주총동원은 트로트가수 정동원 군이 자란 곳으로, 전시관과 카페로 운영하고 있다. 3층 건물로 구성되어 있으며, 1층과 2층은 카페로 사용하고 있고, 3층은 가족이 거주하는 주택이다. 카페에는 다양한 음료와 간식을 판매하고 있으며, 정동원 군과 관련된 사진, 기념품, 홍보용품 등을 전시하며, 과거에 음악을 연습하였던 공간도 있다. 카페 마당에는 정동원 군의 할아버지가 만들어 준 음악실이 있고, 안에는 음악을 연습할 때 사용했던 악기류와 사진, 소품들이 전시되어 있다. 건물 뒤편으로는 3,000여 그루의 수국꽃으로 조성한 여강동산과 산책로가 있어 수국이 피는 여름철에는 볼거리가 많다. 우주총동원 카페 앞 도로는 정동원길로 이름 붙여져 있고, 카페는 트로트를 좋아하는 팬들이 항상 방문하는 하동의 관광 명소로 유명하다.

남해대교

10.5 Km    43494     2023-11-07

경상남도 남해군 설천면

제주도, 거제도, 진도에 이어 우리나라에서 네 번째로 큰 섬인 남해의 관문인 남해대교는 당시에는 동양 최대의 현수교라 불렸다. 남해대교는 길이 660m, 높이 80m의 아름다운 현수교로 1973년 개통되었으며, 고 박정희 대통령이 직접 남해대교를 건너는 등 약 10만의 인파로 인산인해를 이룬 지방자치 역사상 가장 화려했던 개통식에서도 알 수 있듯이 기대와 환희를 한몸에 받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아름다운 다리로 일컬어지고 있다. 붉은 남해대교를 걸어가는 게 행운의 상징처럼 여겨졌던 시절도 있었으며 수학여행, 신혼여행 장소로 사랑을 받아 왔다. 남해대교가 가로지른 노량해협의 거센 물살은 남해의 역사를 고스란히 간직한 산증인이요, 역사의 마당이었다. 임진왜란의 마지막 전투인 노량해전이 치러진 곳으로, 남해대교가 놓이기 전에는 남해 사람들은 나룻배를 타거나 도선으로 노량의 물살을 가로질러 다녀야 했다. 남해대교를 건너면 남해대교를 조망할 수 있는 휴게공간인 남해각이 있으며, 남해각 주변으로는 벚꽃터널이 가득하다. 주변 관광지로는 남해 충렬사, 남해 척화비 등이 있다.

느랭이골 자연 리조트

느랭이골 자연 리조트

10.6 Km    4650     2023-08-18

전라남도 광양시 다압면 토끼재길 119-32

느랭이골 자연 리조트는 백두대간에서 갈라져 나와 호남 벌을 뻗어 내리는 호남정맥으로 이어지며 내장산, 무등산, 조계산을 힘차게 치달려 기나긴 천리 여정에 위풍당당한 마침표를 찍는 최고 높이가 1,751m나 되는 백운산과 섬진강 700리 물길을 갈무리한 백운산 끝자락 남단 중앙부에 우뚝 솟은 해발 450m에 위치하고 있다. 남쪽으로는 광양제철소와 광양항, 망덕 포구 그리고 여수 산단까지 조망할 수 있는 전망대와 북동쪽으로는 섬진강 700리와 경상남도 하동 시내 그리고 지리산 천왕봉을 조망할 수 있다. 봄에는 매화꽃, 철쭉, 여름에는 녹음, 가을엔 단풍, 겨울에는 설경과 함께 사계절 내내 즐길 수 있는 편백나무 숲과 아름답게 조성된 생태정원이 관광객에게 언제나 다양한 만족과 즐거움을 제공한다. 느랭이골은 백운산 끝자락에 위치하고 있어 풍부한 일조량과 따스한 기후조건 그리고 차가운 북풍을 막아주는 지리산과 광양만에서 불어오는 바닷바람의 영향을 받아 제주도 한라산 다음으로 식물 분포가 다양하고 보존이 잘 되어 있다. 또한 야간에는 1,430만 개가 넘는 LED 전구가 어두운 밤을 화려하게 수놓고 있어 아름다운 자연과 불빛의 조화를 연중무휴로 즐길 수 있다.

느랭이골 글램핑

느랭이골 글램핑

10.6 Km    5310     2023-05-30

전라남도 광양시 다압면 토끼재길 119-32

느랭이골 자연 리조트 글램핑 캠핑장은 백두대간에서 갈라져 나와 호남뻘을 뻗어 내리는 호남정맥으로 이어지며 내장산, 무등산, 조계산을 힘차게 치달려 기나긴 천리 여정에 위풍당당한 마침표를 찍는 최고 높이가 1,751m나 되는 백운산과 섬진강 700리 물길을 갈무리한 백운산 끝자락 남단 중앙부에 우뚝 솟은 해발 450m 정상 편백나무 숲 속에 위치하고 있다.
캠핑이라고 하면 번거로운 텐트, 불편한 잠자리 등, 캠핑에 익숙치 않은 분들이나 귀차니스트에게 캠핑은 여전히 넘을 수 없는 벽이였지만, 느랭이골 자연 리조트 글램핑 캠핑장은 글램핑 각 객실 안에 화장실과 샤워실, 4인 기준 식기류, 전기밥솥, 냉장고, 인덕션, 침대, 그릴 등이 완비되어있을 뿐만 아니라 자연 속에서 트레킹과 해먹장, 2천여평에 1천4백3십만개가 넘는 LED 전구로 꾸며진 불빛축제, 봄에는 매화꽃, 철쭉, 여름에는 녹음, 가을엔 단충, 겨울에는 설경과 함께 사계절 내내 즐길 수 있는 편백나무 숲과 아름답게 조성된 생태정원 등의 레저와 관람을 체험하고 바비큐를 즐긴 후 따뜻한 글램핑에서 하루를 마무리 할 수 있어서 호텔의 편안함과 여유로움 그리고 럭셔리함을 느끼는 동시에 캠핑의 낭만을 즐길 수 있는 연인 또는 온 가족 모두가 편안히 쉴 수 있는 진정한 힐링 캠핑을 할 수 있는 글램핑 캠핑장이다.
※ 본 캠핑장은(관광진흥법에 의거) 관광사업 등록 캠핑장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