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립 폰박물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여주시립 폰박물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여주시립 폰박물관

16.3Km    2025-07-18

경기도 여주시 강변유원지길 105

‘폰(PHONE)’이라는 단어는 그리스어로 ‘목소리’를 뜻하지만 전화기가 발명되면서 ‘멀리 있는 목소리(TELLE PHONE)’라는 단어가 만들어지고 전화기를 지칭하는 말로 사용되고 있다. 단어에도 나타나 있듯, 폰은 사람과 사람의 소리를 전달하기 위해서 만들어진 현대의 문명이다. 여주시립 폰박물관은 현대 대표적 소통 수단인 전화기를 통한 과학 기술의 발전과 관련된 다양한 유물 및 자료를 전시·교육하고 있다. (출처: 여주시립 폰박물관)

여주강변유원지

16.3Km    2025-03-19

경기도 여주시 강변유원지길 105

경기도 여주시 연양동 소재의 강변유원지이다. 여주 강변유원지에는 산책로가 잘 구성되어 있어 가을이면 화려하고 풍성하게 피어난 코스모스를 구경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다양한 놀이시설로 가족 단위의 나들이객들이 방문하기에도 좋은 유원지이다. 또한, 야생초화원, 연꽃 연못 등 충분한 볼거리들이 자리하고 있다. 인근에는 금은모래 캠핑장, 신륵사, 명성황후 생가 등이 있어 여주의 아름답고 다양한 관광지를 구경할 수 있다.

금은모래캠핑장

금은모래캠핑장

16.3Km    2025-06-30

경기도 여주시 강변유원지길 105 (연양동)

금은모래캠핑장은 우리나라 생태공원 중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금은모래강변공원에 위치하고 있다. 주변 볼거리로 야생초 화원을 비롯한 갑돌이와 갑순이 공원, 수변관찰데크 및 야외광장이 있다. 특히 전시 모형공원에는 시대별로 1/20로 축소한 옹관묘와 안학궁, 장군총 외에 다수의 명승고적지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꾸며져 학생들의 학습공간으로 각광받고 있다.

봉학사(충주)

16.3Km    2025-03-31

충청북도 충주시 중앙탑면 장천윗말1길 173

봉학사는 충청북도 충주시 장미산 자락에 자리한 한국불교 태고종 사찰이다. 봉학사는 1895년에 비구니 임광제가 봉루암을 창건한 이후 근대에 중창된 산사이다. 1921년에 임광제가 입적하자 제천 백운사 주지인 윤인선이 이곳으로 와 상주하면서 가람을 정비하여 향화를 이어갔는데, 1955년에 불교 분쟁으로 봉학사를 비구승이 접수하면서 이후 비구승에 의해 관리되었다. 하지만 열악한 환경으로 절 운영이 어려워지자, 3년 후 다시 윤인선이 주석하며 사찰을 꾸려갔으며, 이후 충주 토박이 승려 배해월, 배용운, 배영환이 절을 운영하면서 사찰을 정비하였다. 1974년에는 명담 오길수가 인수하여 장연사(檣蓮寺)로 개칭하고 법당과 요사, 그리고 종각을 개축하여 현재의 사찰 모습을 갖추었다. 1986년에는 선혜 이도현이 절까지의 진입 도로를 마련하였으며, 전화도 가설하여 절로의 진입이 용이해졌다.

목계솔밭(충주)

16.3Km    2025-03-11

충청북도 충주시 중앙탑면 장천리

* 두 가지 전설이 전해지는 아름다운 솔밭, 목계솔밭 * 충주시 가금면 장천리 ‘저우네’ 마을 아래편으로 솔 무더기가 있는 곳이 옛 명칭으로 목계나루의 목계솔밭이다. 이곳은 남한강변으로서 제천~장호원 간 국도 38호선이 지나고 있는 곳에 위치해 있다. 목계솔밭에는 100~200년생 소나무가 80여 그루 자라고 있으며 여름철에 휴가를 즐기는 사람들의 쉼터가 되고 있다. 이 목계솔밭은 소나무로만 이루어진 3,800여 평 숲으로 충주시에서 보호수로 지정하여 관리하고 있다. * 목계솔밭에 얽힌 두 가지 전설 * 목계나루 솔밭에는 2가지의 전설이 있다. 그중 하나는 목계나루는 이조 때 내륙 수운로로 성황을 이루었다. 그런데 목계나루는 매년 큰 화재가 나서 막대한 피해를 입었다. 이러한 화재를 극복하기 위해 고민하던 중 한 풍수지리 하는 분이 이곳을 찾아왔다가 불의 기운이 승한 줄 알고 막을 비책을 알려주었다. 그 방법은 물길을 돌리는 것으로 동네 사람들은 강 가운데에 흙을 퍼다가 산을 만들었다. 반년이 넘어 강물을 목계 쪽으로 돌리게 됐고 그 산에는 소나무를 많이 심어 놓았다. 이것이 오늘날의 목계솔 무더기인 것이다. 또 하나의 전설은 옛날 목계를 비롯한 이 지방에 가뭄이 심해서 기우제를 여러 번 지냈으나 아무 효과가 없었다고 한다. 그러던 중 꿈에 한 노인이 현몽하여 “저우내에 용이 머물 수 있도록 솔밭을 가꾸도록 하라.”는 촌장에게 말했다. 송림을 만들어 놓으면 이곳에 가뭄을 타지 않을 것이라는 내용의 꿈이었다. 그래서 두 마을에서는 마을과 강의 중간 지점에 소나무를 심었다. 그러자 그 순간부터 비가 내려 해갈이 되었다. 이러한 효험을 맛본 두 마을에서는 서로 솔밭을 관리하려고 하였다. 저우내에서는 자기 마을 땅에 있는 것이니 자기네가 관리를 해야 한다고 하고, 목계마을에서는 비록 저우내 땅이지만 자기들이 소나무를 심었으니 자기네가 관리를 해야 한다고 하였다. 결국 두 마을에서 서로 실력행사를 하다가 저우내 사람들이 패하고 관리권은 목계 사람들의 손으로 넘어갔다. 그로부터 목계 마을 사람들 손에 의해서 가꾸어지는 솔밭이라 하여 ‘목계 솔밭’이라는 이름으로 불리며 오늘에 이르고 있다.

티하우스 서하

티하우스 서하

16.4Km    2025-01-15

경기도 여주시 웅골로 294-3

티 하우스 서하는 경기도 여주시 가업동에 있는 차 전문 카페이다. 한적한 시골 마을에서 도예 가족이 직접 운영하는 곳으로 30년 넘게 도예 터로 쓰였던 넓은 마당이 있고 가마와 작업실도 있다. 모든 차는 직접 만든 다기를 사용한다. 실내는 정갈하고 통창을 통해 정원의 풍경을 보며 조용히 차를 즐길 수 있다. 다양한 차에 대한 설명과 함께 시향 할 수 있도록 찻잎을 진열해 놓아 취향에 따라 메뉴를 선택할 수 있다. 자닮황차는 하동의 황차로 구수한 풍미와 그윽한 단맛을 느낄 수 있고 밀크티는 서하에서 엄선한 홍차를 블렌딩하여 우려낸 인기 음료이다. 호두정과, 송화다식, 금귤정과, 곶감단지, 모약과 등 주인이 직접 수제로 만든 서하 다과상은 차와 함께 맛보기 좋은 대표 메뉴로 계절마다 조금씩 구성을 바꾸어 제공한다. 제철 재료로 만든 수제청과 유기농 재료를 사용한 디저트도 맛이 좋다. 핸드드립 커피는 원두를 직접 선택할 수 있다. 정원과 함께 야외 좌석도 잘 꾸며져 있다. 그릇과 차는 판매도 한다. 티하우스 서하는 일회용 컵을 사용하지 않으므로 테이크 아웃할 때는 텀블러를 지참해야 한다. 4㎞ 이내에 여주미술관,여주프리미엄아울렛이 있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

원주 반계리 은행나무

원주 반계리 은행나무

16.4Km    2025-03-24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문막읍 반저리2길 42

강원도 원주시 문막읍에 있는 반계리 은행나무의 나이는 알 수 없으나, 대략 800년이 넘은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나무의 높이는 약 33m, 줄기의 둘레는 약 16m, 밑동의 둘레는 약 14m에 이르며, 가지는 동서로 37.5m, 남북으로 31m로 넓게 퍼져 있다. 전설에 의하면 이 나무는 옛날 성주 이 씨의 선조 중 한 명이 심은 것이라고도 하고, 길을 지나가던 한 대사가 이곳에서 물을 마신 후 가지고 있던 지팡이를 꽂고 갔는데, 그 지팡이가 자란 나무라고도 한다. 또한, 이 나무속에는 흰 뱀이 살고 있으므로 지금까지 나무가 다치지 않고 잘 자랄 수 있다고 하여, 나무를 신성시했으며 가을에 한꺼번에 단풍이 들면 그해 풍년이 든다고 믿었다. 이 나무는 지금까지 무성하게 잘 자라고 있으며 줄기와 가지가 균형 있게 퍼져 있다고 한다.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과 함께하는 충주 힐링 여행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과 함께하는 충주 힐링 여행

16.4Km    2023-08-10

일상에 지쳐 있는 나를 발견할때면 한번쯤 여행을 꿈꾸어 봤을지도 모른다. 일상에서 지쳐있는 사람들을 위한 여행 코스. 소나무 80여 그루가 자라고 있는 목계솔밭부터 철새들을 만나볼 수 있는 능앙리섬 까지.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과 함께 힐링할 수 있는 충주로 여행을 떠나보자!

용담사(충주)

용담사(충주)

16.4Km    2025-04-22

충청북도 충주시 신니면 내포길 27-110

용담사는 충주시 신니면 문승리의 신덕 저수지 옆에 자리하고 있으며 문숭산 아래에 있는 사찰로 산이 절 주위를 감싸고 있는 곳이다. 이곳은 1962년 창건되었으며 대웅전과 범종각, 요사채와 산신각이 있는 작은 사찰이다. 잘 알려지지 않은 곳이라 조용히 머물다 갈 수 있다. 경내에 미륵불 표지석은 1689년부터 2년간 충주 목사를 지낸 이국헌의 선정비인데 그 위에 음각하여 새긴 것이다. 폐타이어로 만든 계단을 오르면 산신각을 마주할 수 있고, 경내에서 100여 미터 정도 길을 따라가면 용담사 미륵불인 석불입상과 마주하게 된다. 이 불상은 고려 시대의 석불입상으로 일제 강점기에 신덕 저수지 축조공사를 하던 중 하천에서 발견되었는데 몸체만 있고 대좌는 없이 선당리에 모셨다. 그러다 이곳에서 멀지 않은 송암리에서 1977년 대좌를 발견하여 1978년에 함께 지금의 용담사가 있는 곳으로 옮긴 것이다. 아담한 크기의 절로 뒤쪽으로는 산이 펼쳐져 있으며 고려 시대의 석불은 용담사 석불입상으로 불리고 있다. 근처에는 중앙탑 사적공원과 술 박물관, 충주 조정 체험학교 등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남한강

남한강

16.5Km    2025-08-14

충청북도 충주시 엄정면 목계리

남한강 본류에서 즐기는 낚시 포인트, 남한강은 강원도 영월에서 평창강을 합치고 충청북도 단양을 지나 서쪽으로 흘러 제천의 충주호에 물을 채우고 달천을 합쳐 충주시를 지나서 경기도로 들어가는 강을 말한다. 도계에서 섬강, 청미천을 합하고 북서로 흘러 여주를 관류하면서 양화천, 복하천 등과 합류한다. 남한강 상류에서 합류되는 동강, 평창강, 주천강 등과 중류에서 합류하는 섬강, 제천천, 신내천 등 무수히 많은 지천으로 이루어진 강이다. 남한강의 목계교권은 이러한 지천들이 합쳐져 아름다움을 자아내는 곳이다. 또한 주변경관이 뛰어나고 수석채집도 할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남한강의 목계교권은 남한강 유역 중 몇 되지 않는 본류에서 강낚시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