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5Km 2024-01-03
전라남도 여수시 소호로 455-1
더올리브는 소호동 바다가 잘 보이는 3층에 위치한 레스토랑이다. 다양한 양식 메뉴가 있어 아이들과 함께 또는 데이트코스로도 좋다.
6.5Km 2024-02-19
전라남도 여수시 시청서5길 11-1
석정은 전남 여수시에 위치한 보리굴비 전문점이다. 식전 음식으로 물 잡채기 나오는데 따뜻한 국물이 있어서 특색이 있고, 입맛을 돋우는 애피타이저로 적합하다. 또한 해물 보쌈김치는 속이 가득 채워지는 개운한 맛이다. 메뉴는 보리굴비 돌솥밥 정식 하나로 간단하다. 일반적인 녹차물과 달리, 석정 식당에서는 녹차보다 은은한 느낌의 연잎차가 제공된다. 비리지 않고 숙성된 진한 생선 맛이 일품이며, 고슬고슬하게 씹히는 갓 만든 돌솥밥과 굴비의 조화가 좋다.
6.5Km 2024-07-10
전라남도 여수시 소호로 455
여수 소호동에 위치한 편백찜 ‘집’은 해산물, 고기를 채소와 함께 편백나무 찜기에 넣어 쪄주는 찜 전문점이다. 모둠해물, 우삼겹, 등심과 차돌박이, 돌문어, 홍가리비 등 원하는 재료를 골라 편백나무 찜기에 담고, 달걀 모양의 타이머를 올려 15~20분 정도 쪄주면 담백하고, 고소한 찜 요리가 완성된다. 편백찜 ‘집’의 메인 메뉴인 모둠해물 편백찜은 문어, 소라, 새우, 랍스터, 조개 등 갖은 해산물찜과 버섯, 당근, 배추, 부추 등 채소를 함께 쪄내 특제소스에 찍어 먹으면 된다. 고기찜을 먹고 싶다면 등심과 차돌박이 편백찜을 추천한다. 보기에도 먹기에도 푸짐한 한 끼를 즐길 수 있다.
6.5Km 2024-07-04
전라남도 여수시 시청서2길 51-8
25년 전통의 대장게장은 현지인들도 찾는 게장 맛집으로 비리지 않고 살이 꽉 찬 게장을 맛볼 수 있다. 식당 내부는 여유로운 자리 배치로 편안하고 쾌적하게 식사할 수 있다. 게장백반, 게장정식, 갈치조림, 갈치조림정식 등의 메뉴를 판매하며, 메인메뉴인 게장백반은 9가지 반찬에 간장게장, 양념게장, 새우장, 석쇠 구이, 생선구이가 함께 나온다. 꽃게탕과 문어장을 맛보고 싶다면 게장정식을 주문하면 되고, 간장게장이나 양념게장 중 한 가지를 한 번 리필할 수 있다. 여천 터미널, 여천역에서 차량 10분 거리에 있어 접근성이 좋다.
6.5Km 2024-10-31
전라남도 여수시 시청서2길 51-7
061-681-1008
학동 여수시청 뒤쪽 주택가에서 10년째 해물탕을 팔고 있는 용궁해물탕은 여수에서 보기 드문 해물탕 전문점이다. 이 집의 대표 요리인 해물탕은 조개, 산 낙지, 꽃게, 새우, 소라 등 30여 가지 해산물을 넣어 푸짐하다. 해산물이 익어갈 때는 특히 감미로운 향이 입맛을 돋우는데, 해물과 야채들이 탱글탱글하게 익으면 간장과 겨자소스에 찍어 먹는다. 산 낙지탕탕이와 낙지볶음도 인기 메뉴이다. 대부분의 수산물은 여수에서 직접 조달하지만 거의 생산이 되지 않는 조개는 순천이나 보성, 장흥, 해남, 완도 등지에서 사들인다. 수년째 거래하는 단골 어부나 수산회사에서 공수한다. 밑반찬으로 나오는 감태(파래), 매생이, 김치 등은 고향인 해남에서 가져온다. 고향 사람들이 잘 챙겨주기 때문에 조달하는 데 어려움은 없다. 밑반찬은 식재료를 사다가 부인이 직접 만든다. 해물탕은 포장 판매도 하는데, 종종 아이스박스에 담아서 서울까지 가져가는 손님들도 있다.
6.6Km 2024-06-11
전라남도 여수시 시청서1길 8-12
061-684-1747
진미꽃게탕은 여수시청 인근에 위치해 있는 꽃게탕전문점이다. 진미꽃게탕은 살아있는 꽃게와 낙지 두 가지 재료를 사용하여 신선한 맛을 푸짐하게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여러 가지 반찬으로 맛을 분산시키는 것을 막고자 반찬보다 내실 있는 주메뉴에 더 신경을 쓴다. 꽃게탕, 꽃게찜에도 산낙지가 들어가 맛이 특별한데 꽃게찜은 담백하면서도 얼큰하다. 된장 국물을 베이스에 청양고추로 맛을 더한 꽃게탕은 시원한 맛이 일품이며 낙지볶음은 칼칼한 매운맛으로 입맛을 돋운다. 꽃게를 다 건져 먹고 국물에 수제비 사리를 넣어 먹는 맛도 일품이다. 암꽃게는 알을 배고 있는 5월~6월에 가장 맛이 있고, 숫꽃게는 찬바람 부는 10월~11월에 맛보는 것이 좋다.
6.6Km 2025-01-21
전라남도 여수시 시청서5길 7
가게 내부에는 칸막이가 있는 방도 있고, 홀 그리고 2층까지 있다. 룸은 신발 벗고 편안하게 의자에 앉아 식사할 수 있게 되어 있고 홀에는 4명~6명씩 앉을 수 있는 테이블이 가득하다. 단, 룸이 많지는 않기 때문에 프라이빗한 모임이나 식사를 하기 전에 예약하기를 추천한다. 한식, 일식, 복어조리기능사를 보유한 일식 장인이 매일 새벽 시장에서 공수해 온 좋은 재료로 음식을 만든다. 대표 메뉴는 봉모둠 초밥, 활어 초밥, 스테이크 초밥, 한우육사시미 초밥, 연어 초밥, 모둠 초밥이다.
6.6Km 2024-07-09
전라남도 여수시 시청서3길 25-2
마장동 한우시장에서 공수해 온 최고 등급 한우를 판매하는 식당으로, 한우 짝갈비, 한우 특수부위를 직접 정형 작업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하는 식당이다. 홀과 룸으로 나누어진 고급스러운 분위기의 매장은 청결하고 깨끗해 가족 모임, 단체 모임하기 좋다. 육질이 부드럽고, 적당한 지방이 있어 고소한 최고급육(1++) 등급의 생갈빗살, 특수부위 한우 숯불구이와 감칠맛이 일품인 육회, 한돈 특상등급의 돼지고기를 사용한 생삼겹살 등이 메인 메뉴이다. 지노한우는 일반 한우집에서는 볼 수 없는 특수부위에 차별화를 두어, 믿고 먹을 수 있는 한우와 한돈 전문 매장이다. ※ 반려동물 동반불가
6.6Km 2025-03-31
전라남도 여수시 돌산읍 월전길 129-60
돌산대교를 지나 차로 10분 정도 달리면 아늑한 산자락 품에 안긴 여수 용월사를 만날 수 있다. 용월사는 20여 미터가 넘는 해안 절벽 위에 자리하고 있어 바다 위 사찰이라는 별칭이 있다. 향일암, 무슬목과 함께 여수의 3대 일출 명소 중의 한 곳인 용월사는 일출도 아름답지만, 저녁에 떠오르는 달이 더없이 아름다운 월출 명소이기도 하다. 용월사 원통전에는 수평선을 배경으로 천수천음 관세음보살이 있으며, 경내에는 남해 바다를 향해 서 있는 해수관음상이 있어 더 고요하고 분위기 있다. 확 트인 남해바다의 절경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용월사의 범종은 ‘성덕대왕 신종’을 본떠 2005년부터 2007년까지 약 3년에 걸쳐 만들어진 것이라고 하는데, 음향이 맑고 깨끗한 것이 특징이다. 범종각에서 108 계단을 따라 바다 절벽을 내려가면 용왕님을 모신 용왕전에 갈 수 있다.
6.6Km 2024-12-03
전라남도 여수시 시청서3길 23 (학동)
경도까지 배를 타고 들어가기 어렵다면 이곳에서 식사하는 것을 추천한다. 경도회관 본점과 동일한 갯장어 요리를 맛볼 수 있다. 독립된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단체로 찾거나 조용히 식사하기를 원하는 이들이 이용하기에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