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3Km 2025-03-11
경상남도 거창군 신원면 연수사길 456
거창 항노화 웰니스 체험장은 거창의 명산으로 불리는 해발 952미터 감악산 정상 부근에 있다. 황무지였던 터에 감국, 아스타, 구절초 등을 심어 가꾼 산상화원으로 가을이면 보라색 아스타 국화가 아름답다. 풍력 발전소가 자리 잡은 정상이지만 차량 진입이 가능해 접근성이 좋은 곳으로 차박과 피크닉이 가능하고 거창 시내 전경과 합천호의 아름다운 경관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다. 거창에서 가장 아름다운 일몰을 감상할 수도 있는 곳으로 밤이면 은하수와 별빛 체험을 위해 가족이나 연인들이 많이 찾는다.
18.3Km 2025-08-19
경상남도 산청군 금서면 동의보감로555번길 45-6
055-970-6670
제25회를 맞이한 대한민국 대표 약초축제이다. 지리산 청정지역의 약초자원과 소설 동의보감을 기반으로, 2001년 전국최초의 한의약 테마관광지 조성 등 역사와 문화, 자연 조건을 최대한 활용하여 축제를 통해 산청한방약초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현대인들의 최대 관심사인 웰니스, 항노화 관련 산업을 연계한 산업형 축제이다. 산청의 우수한 약초의 효능을 직접 체험해 보는 산청한약방체험, 내몸의 보약체험, 웰니스헬스투어 등이 준비되어 있다.
18.3Km 2025-07-11
경상남도 산청군 금서면 동의보감로555번길 45-6
경남 산청군의 왕산과 필봉산 기슭에 자리 잡은 동의보감촌은 전국에서 처음으로 한방을 테마로 한 건강 체험 관광지로서, 엑스포주제관, 한의학박물관 한방기체험장, 한방테마공원, 동의본가, 한방자연휴양림, 본디올한의원, 숙박시설, 약초판매장 등 한방과 관련된 다양한 시설을 갖추어 명실상부한 한방휴양 관광지의 메카로 자리 잡은 대한민국 힐링 여행 1번지이다. 한방온열체험, 약초향기주머니 만들기 체험, 어의·의녀복 입기 체험, 한방족욕체험 등 다양한 한방 관련 체험 프로그램도 이용할 수 있다. ◎ 한류의 매력을 만나는 여행 정보 - 드라마 <이번 생도 잘 부탁해> 반지음이 문서하에게 전생을 보여준다며 데려가 간질간질한 데이트를 즐겼던 장소는 ‘동의보감촌’으로 전통 한방의 고장 산청군에 위치한 한방 테마 공간이다. 이곳에는 꽃과 나무가 가득한 정원부터 한의학 박물관, 한방기 체험장, 전망대, 반지음과 문서하가 건넜던 무릉교 등 즐길 거리가 다양하게 있으니 들러보는 것을 추천한다.
18.3Km 2025-04-30
경상남도 산청군 금서면 동의보감로555번길 45-6
0507-1393-7113
불로초원정대는 경남 산청군 동의보감촌에서 산청의 이야기를 활용한 미션투어 이벤트이다. 참여객은 챗봇과 미션북을 활용하여 단서를 찾고 실마리를 찾아간다. 설명 위주의 뻔한 관광이 아니라 직접 체험하는 스토리텔링형 이벤트이다. 산청 동의보감촌의 전시들을 직접 체험하고 둘러볼 수 있는 이벤트이다.
18.3Km 2025-03-19
경상남도 거창군 남상면 연수사길 115-103
연수사는 대한불교조계종 제 12교구 본사인 해인사의 말사로서, 신라 애장완 3년(802년) 감악조사가 감악산 남쪽에 절을 세웠으나 빈대 때문에 절이 망하여 능선 북쪽인 현재의 자리로 옮겼다. 연수사는 감악산의 시원스러운 하늘 아래 안겨 아름다운 전설을 지닌 만큼이나 뜻깊은 명소이고 물과 인연 깊은 절이다. 고려 공민왕 때 벽암선사가 심여사원을 지어 불도를 가르쳤다는 절로서 푸른빛 감도는 바위구멍에서 떨어지는 맛 좋은 샘물이 있다. 이 샘물에서 신라 헌강왕이 중풍을 고쳐 감사의 뜻으로 그 이름을 지었다고 전해지고 있으며, 사시사철 온도가 같은 점이 특징이다. 여름철 이른 새벽이나 저녁에 연수사에 오르는 사람들은 모두 연수사 약수를 찾아가는 이들로 ‘연수사 물 맞으로 간다’는 말로 통하고 있다. 절 앞 은행나무는 6백여 년 전 고려 왕손에게 시집가 유복자를 낳고 속세를 피해 절로 들어왔다가 조선에 망한 고려 왕 씨의 명복을 빌던 한 여승이 심었다는 나무로써 도지정 기념물 제124호로 지정되어 연수사의 상징물이 되고 있다.
18.3Km 2024-10-21
경상남도 산청군 금서면 동의보감로555번길 45-6
산청 한의학 박물관은 천혜의 자연조건을 갖춘 한방 약초의 본고장인 산청군의 지역 특성을 살려 산청군이 건립하고, 부산대학교 한의학 전문대학원이 운영하는 전국 최초의 한의학 관련 전문 박물관이다. 산청 한의학 박물관은 단군이래 우리 민족의 곁에서 수천 년간 건강을 지켜주고 있는 한의학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가 공존하는 공간이다. 산청 한의학 박물관은 기획전시실, 동의보감관, 한방체험관, 3D 상영관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한의학의 전통요법, 약초, 역사 등을 배울 수 있다.
18.3Km 2024-02-29
경상남도 산청군 동의보감로555번길 35
경상남도 산청군에 자리 잡은 약초와 버섯골 식당은 나들이에 나선 가족들이 찾기에 적합한 맛집이다. 뜨거운 국물에 버섯과 소고기를 넣어 즐길 수 있는 샤부샤부는 느타리버섯, 표고버섯, 송이버섯, 황금 팽이버섯까지 총 4종의 버섯과 국내산 한우, 직접 채취한 방풍나물로 맛을 낸다. 13가지 약재로 우려낸 육수로 영양까지 더했다. 약재가 많이 들어있어 씁쓸할 것 같지만 육수를 끓일 때 사용한 양지 덕분에 국물맛이 깊다. 인공조미료를 쓰지 않아 재료 본연의 맛에 집중할 수 있고, 끝 맛 역시 깔끔하다. 약초, 버섯, 소고기를 다 먹고 나면 남은 육수로 죽을 만들어 건강한 한 끼를 완성한다. 계절별로 나오는 약초에 따라 달리 구성되는 약초전 또한 꼭 맛봐야 할 메뉴로 약초 향이 물씬 밀려오는 두툼한 식감이 만족스럽다. 맛과 보양,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다양한 연령층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18.3Km 2023-08-08
의성 허준이 류의태에게 의술을 배웠다는 곳이 산청이다. 지리산의 천 여종이 넘는 약초가 자생하니 사실이건 아니건 약초의 본산지 격인 것은 맞는 말인 것 같다. 이곳에 자리잡은 동의보감촌은 엑스포가 열린 곳이기도 하다. 여러 가지 한방 체험을 할 수 있고 근처에는 허준순례길, 사슴목장 등이 있어 산책하기 좋다.
18.4Km 2024-11-05
전북특별자치도 장수군 계남면 화음리
수열비는 수열평 마을에 있으며 조선시대 중기 양사무의 부인 해주 오씨의 절개를 기리는 석비이다. 선조 30년(1597) 정유재란이 일어났을 때 장수지방에 침입하였던 왜적들이 집집마다 약탈을 하며 불을 지르고 부녀자들을 겁탈하는 일이 잦았다. 화평 마을에 살고 있는 양사무의 부인 해주오씨는 아침에 들이닥친 왜적들에게 가슴을 잡히는 등 모욕을 당하게 되자, 자기 가슴을 칼로 베어 그들의 얼굴에 뿌리면서 [짐승만도 못한 오랑캐들아! 젖이 욕심나거든 이것을 들고 네 나라로 돌아가라]며 크게 외쳤다. 부인의 위엄에 눌린 왜적들은 곧 달아나고, 피를 많이 흘린 부인은 그 자리에 쓰러져 운명하였다. 훗날 이러한 사연을 나라에 올려 아뢰니, 조정에서는 부인을 위한 비를 세우도록 명하였다. 비각 안에 서 있는 비는 낮은 사각 받침돌 위로 비몸을 세운 구조로, 비몸의 윗변이 둥글게 다듬어져 있다. 앞면에는 비의 이름을 길게 새기고, 뒷면에는 [수열평 樹烈坪]이라 썼는데, 수열은 부인의 열녀(烈女)의 기상을 심은 것이라는 뜻이다. 이때부터 화평이라는 마을 이름도 수열평으로 고쳐 부르게 되었다. 비문은 선조의 손자인 낭선군 우의 글씨이다.
18.4Km 2025-09-04
경상남도 거창군 마리면 세동길 7
거창에이글램핑은 경남 거창군 마리면에 위치하고 있는 데크와 파쇄석으로 되어 있는 글램핑 캠핑장이다. 최대 4인 입장의 벨텐트, 최대 6인의 카바나, 최대 12인 돔 글램핑의 구성으로 되어 있다. 내부구성으로는 침대, 반합, 주전자, 식판, 그릇, 접시, 가위, 집게, 후라이팬 등이 있으며 모든 편의시설은 공용주방, 화장실, 샤워장, 개수대를 이용하면 된다. 글램핑 앞으로 개별 테라스가 있어 바비큐도 해먹을 수 있다. 숯과 그릴만 대여해 고기, 해산물, 등을 구워 먹을 수 있다. 시원한 얼음을 즐길 수 있는 아이스박스와 매점에서 이용할 수 있는 원두커피 모두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대중교통으로 방문 시에는 거창 시외버스터미널에서 글램핑까지 픽업이 가능하다. 주변관광지로는 거창사과테마파크, 거창수승대, 월성계곡, 금원산자연휴양림, 건계정, 피쉬월드, 봉농원 딸기농원 등이 있다. 딸기농원에서는 체험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