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만 공예특산품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순천만 공예특산품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순천만 공예특산품관

순천만 공예특산품관

17.7Km    2025-01-13

전라남도 순천시 순천만길 513-25
061-749-3542

순천만 공예특산품관은 생산자와 판매자의 직거래 장터인 셈. 아울러 그 어렵다는 'China Free(중국산 제품 없음)'가 실제로 이루어지는 현장이다. 공예품부터 농산물, 빵과 쿠키 같은 가공품까지, 판매 중인 모든 것들이 순천에서 생산된 것이다. 작고 가벼운 공예품들이 인기가 많고 무농약으로 재배된 쌀은 흑두루미가 먹는 것과 동일하다는 사실 덕분에 높은 관심의 대상이다.

지리산둘레길 13코스 하동읍~서당

지리산둘레길 13코스 하동읍~서당

17.7Km    2024-07-31

경상남도 하동군 적량면 관리 470-1

지리산 둘레길 13코스는 길이 6.7km, 고도 240m 이다. 소요시간은 평균적으로 2시간 20분 정도 걸린다. 지리산 둘레길 하동 구간이 하동읍을 지나지 않다 보니 만들어진 독립구간으로 하동읍부터 서당마을까지 이어진다. 난이도는 하급이다. 하동읍과 적량면의 너른 들판은 기본이고, 처음에는 하동과 섬진강을 조망하며 조용한 숲 속을 거닐다 밤골부터는 마을길이 고즈넉하게 이어진다. 길은 걷기 어렵지 않고 조용하나 편의시설이 거의 없기 때문에 필요한 물품을 미리 준비해서 가야 한다.

순천만일번가

17.7Km    2025-07-18

전라남도 순천시 순천만길 520
061-745-2100

순천의 대표 관광지인 순천만 근처에 있으며 꼬막정식, 짱뚱어탕을 저렴하게 맛볼 수 있는 곳이다. 내부가 넓어 단체손님이 오기에 적합하며 직접 조리하여 포장판매하는 메뉴들도 있다.

남도영화제 시즌1 순천

남도영화제 시즌1 순천

17.8Km    2025-06-11

전라남도 순천시 오천동
061-727-2272

자연과 역사가 살아 숨 쉬는 생명의 땅 전남에서 열리는 영화제 남도영화제는 ‘남도 Everything’을 슬로건으로 남도의 모든 것에 흠뻑 빠져 즐기는 영화축제다. 또한 남도의 생태, 음식, 역사, 예술 등 남도의 자연과 문화를 영화와 엮은 로컬영화제로서 한 상 가득 차려진 남도한정식처럼 보고, 먹고, 힐링하면서 영화도 보는, 남도의 다채로운 매력을 담은 영화제다. 올해 아름다운 정원의 도시 순천에서 개최하는 남도영화제는 ‘영화의 정원을 거닐다’라는 콘셉트로 영화 상영과 대화, 공연을 드넓은 오천그린광장과 향기로운 순천만국가정원에서 즐길 수 있다. 일상과 삶, 자연과 사람에 대한 새로운 감수성과 미적 시선을 담은 영화들을 만나고, 남도의 문화와 풍경을 느끼고, 영화와 어우러진 공연과 행사를 즐기는, 남도영화제만의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한다. 특히 남도영화제는 ‘N개의 남도영화제’ ‘남도 로컬프로그래머 양성’ ‘남도영화제 컨퍼런스’ 등 영상문화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전남 곳곳에서 영화와 함께 문화 활동이 활발하게 이어질 수 있도록 영상문화생태계를 만들어가는 영화제가 되고자 한다.

미평 봉화산 산림욕장

미평 봉화산 산림욕장

17.8Km    2025-03-25

전라남도 여수시 미평동 21-1

미평 봉화산 산림욕장은 노약자, 장애인, 임산부, 어린이 등 모든 시민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산책을 즐길 수 있는 무장애 산책로와 맨발길, 유아숲 등이 조성되어 있다. 이용하는 시민들이 서로가 배려하는 마음으로 산책하고 휴식하면서 산림욕을 마음껏 즐길 수 있다. 산림욕장 내에는 맨발 걷기를 위한 세족장도 설치되어 있으며, 쉼터와 화장실, 주차장 등의 편의시설은 물론, 목교와 사방댐도 있다.

철도관사마을

철도관사마을

17.8Km    2025-06-16

전라남도 순천시 자경1길 10-81 (조곡동)

철도관사마을은 전라선과 경전선이 만나는 분기점 역, 순천역에 1936년 일제강점기 당시 순천철도사무소 종사자들의 주거 안정을 위해 계획적으로 조성된 마을이다. 현재 이곳에는 공동주택이 들어선 4동의 관사와 일부 복지시설을 제외하고는 등급별 관사와 승무원 숙소 등 당시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주택뿐 아니라 운동장, 병원, 수영장 등의 복지시설이 함께 조성되어 당시엔 신도시로 평가받았던 이곳은 일제강점기에 지어진 탓에 아직도 마을 주변에는 관사로 사용된 일본식 가옥이 많이 남아있다. 마을 한가운데를 뚫고 기차가 달려올 것 같은 카페 ‘기적소리’는 이 마을의 사랑방이자 철도문화마을 여행의 시작점이다. 옛날에 철도 직원들에게 쌀을 비롯한 식료품, 생활필수품을 배급하던 철도 배급소였던 이곳은 현재 작은 음악회나 전시, 문화강좌가 열리는 복합 문화공간이자 마을을 찾은 방문객을 안내하는 커뮤니티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카페 안에는 철도문화마을 지도가 배치되어 있으며 관사의 위치 표시, 장소별 자세한 설명과 마을의 역사까지 나와 있으니 마을을 탐방하기 전에 꼭 들릴 것을 추천한다.

목양산방

목양산방

17.8Km    2024-11-26

전라남도 순천시 대대1길 24
010-2022-9371

목양산방은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황토와 편백, 토기와로 3년에 걸쳐서 정성껏 지은 힐링 공간이다. 냉장고, 정수기 등 간단한 취사도구가 구비되어 있으며, 인터넷, 에어컨 등 편의시설이 되어있다. 목양산방에서 순천만 갈대밭까지는 도보로 5분 거리 내에 있고, 순천만 국가정원, 낙안민속촌, 순천 와온 해변 등이 근거리에 위치해있다.

관동마을

관동마을

17.8Km    2025-03-13

경상남도 하동군 적량면 관리

경남 하동군 적량면 관리 관동마을은 지리산 둘레길 하동읍~서당 코스 중간쯤에 있는 마을로 간이 캠프장과 식수대가 마련되어 있다. 둘레꾼이 가져온 텐트를 칠 수도 있고, 캠핑장 옆의 수돗물도 쓸 수 있어 지리산 탐방객들이 하루쯤 묵어가기 좋은 곳이다. 또한, 관동마을회관 인근과 마을 입구에는 각각 1기씩의 고인돌이 있으며 조선 후기 연안 차 씨 문중의 재실인 차운암 별묘도 있다. 관동마을에서는 매년 정월 초하루 자시(밤 11시~오전 1시)에는 이곳에 있는 당산 할배와 당산 할매에게 마을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며 지내는 마을 제사를 올리고 있다.

순천만전라도밥상

순천만전라도밥상

17.8Km    2024-12-18

전라남도 순천시 순천만길 496-1

꼬막정식 맛집으로 유명한 순천 전라도 밥상은 총 2층으로 되어 있으며 건물 앞쪽에 자체 주차장을 보유하고 있어, 주차하기에 좋고 여유롭게 식사할 수 있다. 대표 메뉴 중 순천만 특정식에는 에피타이저인 옥수수, 유과가 먼저 나오고, 야채 꼬막전, 꼬막으로 만들어진 떡갈비부터 코다리조림, 각종 나물과 낙지호롱에, 짱뚱어탕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다. 또한, 순천만 특정식을 주문하면 꼬막무침을 맛볼 수 있는데 새콤달콤해서 밥과 함께 비벼 먹으면 더욱 맛이 좋다. 순천만 습지 입구에 있어 현지인과 관광객들 사이에서도 인기가 많고, 지자체에서 순천만 맛집으로 인정받은 식당이다.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안심식당으로 인정받았다.

대국산성

17.8Km    2024-10-21

경상남도 남해군 고현면 남치리

남해 대국산성은 남해군 설펀면 진목리에 있는 1974년 경상남도 기념물로 지정된 옛 성으로 산꼭대기를 빙둘러 돌로 쌓았다. 통일신라시대에 축성된 것으로 추정되는 대국산성은 성 안에서 여러 종류의 토기 조각과 기와 조각 등이 발견되고 성의 보존 상태가 역시 매우 좋아 학술상으로도 중요한 자료로 여겨진다. 해발 376m의 대국산 정상에 있는 대국산성의 둘레는 1.5㎞, 성벽의 높이는 5∼6m이고, 윗부분의 폭은 2.4m인데, 성벽의 바깥쪽은 깬돌을 이용하여 겹으로 쌓아 올리고, 안쪽은 자갈과 흙을 섞어서 채워 성벽을 다졌다. 성벽의 둘레에는 네모꼴의 망대(적의 동정을 살피기 위하여 세운 높은 대)가 있었던 흔적이 있다. 성 안의 중앙에는 건물 터와 연못 터가 있으며, 천 씨 성을 가진 장군과 일곱 선녀 사이에 얽힌 전설이 있는 제사 터가 있다. 성의 동남쪽과 북쪽에 성문이 있었던 듯한데, 이중 동남쪽의 문이 정문으로 추측된다. 동국여지승람에 따르면 고현산성은 [현의 북쪽 17리 지점에 있으며, 석축으로 둘레는 1,740척(527m)이고 높이는 10척(3m)이다]리는 기록이 있는데, 고현산성이 바로 대국산성으로 여겨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