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명낚시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월명낚시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월명낚시터

18.0Km    2025-03-14

강원특별자치도 양구군 양구읍 간척월명로 1715

파로호에 위치한 월명낚시터는 식당, 좌대, 민박시설, 노천데크시설을 갖추고 있다. 낚시마니아와 휴양객 미식가들의 쉼터이다. 인근에는 펜션과 식당이 있으며, 보트를 이용해서 파로호 주변의 평화의 댐, 이승만별장터, 연애골, 삼거리 등의 명승지를 볼 수 있다. 좌대는 3인용이 15대, 6인용이 2대 있으며 의자, 가스보일러, 침구, 떡밥그릇, 파라솔 등이 구비되어 있다.

평화의댐 오토캠핑장

평화의댐 오토캠핑장

18.0Km    2024-07-31

강원특별자치도 화천군 화천읍 비수구미길 145-145

평화의댐 오토캠핑장은 최전방인 평화의 댐 아래 조성된 화천군에서 운영하는 공공 캠핑장이다. 캠핑장은 26,261㎡ 면적에 총 50면의 캠핑 사이트, 개수대, 음수대, 화장실, 샤워실 등을 갖췄으며, 각 사이트별 전기 사용이 가능하다. 캠핑장은 3개의 구역으로 나뉘어 있는데, 댐과 수문을 바로 바라다볼 수 있는 A 구역과 길 건너 하류 저수지 변을 따라 길게 조성된 B.C 구역이 있다. 이중 B 구역은 반려동물을 동반할 수 있다. 이외에도 평화의 댐 사면에는 세계 최대 규모의 트릭아트가 그려져 있고, 스카이 워크, 국제평화아트파크, 세계평화의 종 공원을 비롯한 안보와 평화 관련 여행지들이 가깝다.

평화의 댐(화천)

평화의 댐(화천)

18.1Km    2025-04-02

강원특별자치도 화천군 화천읍 평화로 3481-18

평화의 댐은 북한 임남댐의 수공을 방어하기 위해 건설되었다. 이 댐은 길이 601m, 높이 125m로 홍수 조절 전용 댐으로 운영되고 있다. 평화의 댐 주변에는 비목공원, 트릭아트, 국제평화아트파크, 스카이워크, 물문화관 등 다양한 관광 시설이 조성되어 있다. 특히 세계 평화의 종은 60여 개국의 분쟁 지역에서 수거한 탄피로 만든 높이 5m의 ‘세계 평화의 종’이 설치되어 있고, 직접 타종도 체험할 수 있어 방문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다.

이상원미술관

이상원미술관

18.1Km    2025-03-27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사북면 화악지암길 99

극사실주의 화풍의 대가인 이상원 화백의 작품을 전시하는 미술관이다. 춘천 출신의 이상원 화백은 초기에 초상화 상업 작가로 활동하다 이후 순수 회화로 전향해 극사실주의 작가로 명성을 얻었다. 이후 그는 다시 춘천으로 돌아와 작품 활동을 했고 2014년 산과 계곡이 어우러진 춘천 사북면 지암리에 이상원미술관이 개관했다. 화악산 자락에 들어선 미술관은 자연과 예술, 인간이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공간을 지향한다. 독특한 원형 모양의 전시장을 중심으로 계곡을 따라 아트스튜디오, 뮤지엄스테이, 레스토랑 등의 건물이 위치한다. 가장 높은 곳에 자리한 미술관 전시장은 독특한 원형 모양으로 전면을 유리로 제작해 자연과 예술을 동시에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 이상원 화백의 작품뿐 아니라 다른 국내 작가들의 작품도 전시한다. 아트스튜디오에는 금속, 유리, 도예 작가들이 활동 중이며 관람객을 위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자연과 예술 속에서 휴식과 재충전의 시간을 갖는 뮤지엄스테이도 미술관의 자랑이다.

몽덕산

18.2Km    2024-11-13

경기도 가평군 북면 화악리

가평군청에서 북쪽으로 20km 떨어진 높이 690m의 그리 높지 않은 산으로 경기도 가평군과 강원도 춘천시의 경계를 이루고 있다. 몽덕산은 홍적 고개를 출발점으로 몽가북계의 시점으로 대체적으로 포근한 육산에 능선이 완만하고, 오르내림이 크지 않으며 조망이 좋아 산꾼들에겐 인기가 높은 산행지 중의 한 곳이다. 몽덕산, 가덕산, 북배산, 계관산은 산악인들이 자주 찾는 등산 코스로 알려져 있다. 몽덕산 정상에서는 주변의 화악산(1,468m), 매봉(1,436m), 북배산(867m) 등의 모습이 한눈에 들어온다. 등산로가 잘 정비되어 넓은 편이며 많이 가파르지 않고 오르막이 심한 곳은 안전 로프가 설치되어 있어 부담 없이 오를 수 있는 곳이다. 능선에는 싸리나무와 억새풀이 숲을 이루고 있어 아름다운 산길을 걸을 수 있고 전망도 매우 좋다. 산행 시점은 홍적 고개에서 포장되어 있는 화악리, 홍적천을 따라 올라가다 보면 윗홍적리가 나오고, 그쪽에서 내려가다 중간말을 지나 납실 고개(지암리 고개)에서 우측으로 오르면 정상이 나온다.

평화의 댐 물 문화관

평화의 댐 물 문화관

18.3Km    2025-07-07

강원특별자치도 화천군 화천읍 평화로 3481-18

강원특별자치도 화천군에 위치한 평화의 댐은 물줄기를 막은 댐이자 안보 관광지이다. 이곳에서 평화의 댐과 건설에 관한 자료와 물 자원, 금강산댐에 대한 전시를 둘러보고 외부에 전시된 평화의 종을 울려 볼 수도 있다. 주변 관광지 개발에 따라 새로운 관광명소로 부상되고 있다. 다양한 주제의 테마 공간뿐만 아니라 홍보영상물 상영도 가능하다.

세계 평화의종 공원

세계 평화의종 공원

18.4Km    2024-12-09

강원특별자치도 화천군 화천읍 평화로 3481-18

평화의 댐 상부 1,000여 평의 부지에 ‘세계 평화의 종’공원이 있다. 평화의 종은 분쟁의 역사를 겪었거나 분쟁중인 국가 60여 개국의 탄피 1만관(37.5t)을 수거해 높이5m,폭3m 규모로 제작, 설치되고 주변 야외전시장 등엔 세계 각국에서 보내온 종들이 전시된다. 이 같은 계획에 공감한 세계각국의 인사들이 평화의 의미를 담고 있는 종들을 보내오고 있는 상태다. 이미 이탈리아 칼리시 도메니코 파피시장이 성 산타키리아 수도원에서 세계평화를 위한 기도시간을 알리는 데 사용하던 동종을, 노벨평화상 후보에 올랐던 태국의 평화운동가 술락 시바락사 박사(74)는 방콕의 한 불교사원에서 사용하던 종을 각각 보내왔다. 근처 평화의댐으로 향하는 길목엔 원시림이 계곡인 광바위계곡을 비롯, 붕어섬, 파로호안보관, 호랑이 발자국과 배설물이 발견됐던 해산전망대 등 관광지가 산재해 있어 여행지로도 으뜸이다.

국제평화아트파크

국제평화아트파크

18.4Km    2024-12-09

강원특별자치도 화천군 화천읍 평화로 3518

국제평화아트파크는 강원도 화천 평화의 댐 바로 옆에 자리 잡고 있다. 전쟁의 상징인 폐무기를 활용하여 평화 예술품으로 재구성해 공원을 조성하였다. 수명을 다해 폐기 처분된 탱크, 자주포, 대공포, 전투기 등을 활용하여 만들었다. 2015년 한국 전쟁 휴전일에 맞춰 개장하였다. 폐무기를 활용하여 평화를 외치는 국제평화아트파크는 통일과 안보교육에 최적화되어 있다. 주변에 평화의 댐과 세계 평화의 종 공원, 백암산 남북물길 조망이 되어 있기 때문이다. DMZ 평화 및 안보와 더불어 생태 관광으로도 손색이 없다. 공원에는 군 장비 15점, 일반 조형물 7점, 산책코스가 마련되어 있다. (출처 : 강원도청)

추곡약수터

추곡약수터

18.5Km    2025-03-26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북산면 추곡약수길 89-1

물맛이 여느 약수터와는 다르기로 유명한 추곡 약수에 가기 위해서는 춘천에서 양구 방면, 혹은 춘천의 윗샘밭에서 천전리 방향으로 이동해야 한다. 추곡 약수에 도착하면 산신령의 계시를 받고 약수를 발견했다는 전설과 간단한 약수의 소개가 있는 안내판을 발견할 수 있다. 그 위로 조금 오르면 산자락의 작은 개울이 흐르는 약수골에 상탕과 하탕으로 나뉘어 있는 약수가 나타난다. 감초맛이 나는 독특한 약수를 즐길 수 있는 약수터이다. 추곡약수는 김원보라는 사람이 꿈에 사명산 산신령의 계시를 받고 약수를 발견했다는 전설이 전해온다. 심미적 영향물질인 철분과 불소, 망간, 알루미늄 등을 함유하며 약간의 붉은색을 띤다.

삼일계곡

삼일계곡

18.5Km    2025-03-31

강원특별자치도 화천군 사내면 삼일리

화천의 계곡 중에는 광덕계곡과 백운계곡이 가장 유명하지만 삼일계곡도 빠지지 않는다. 화악산 기슭에 위치한 삼일계곡은 깊은 산속에서 흘러내려오는 맑은 물이 자랑인 곳이다. 화천의 여느 계곡과 마찬가지로 이곳의 물 또한 깨끗하며 차다. 계곡을 따라 갖가지 암석들이 즐비한데 넓고 평평한 바위도 많아서 이곳을 찾은 여행객들이 돗자리를 깔고 쉬다 가기 좋다. 삼일계곡의 위쪽으로 화악산의 험준한 협곡이 이어진다. 여기에서 화악산으로 올라가다 보면 높이 40m로 우뚝 솟아 있는 촛대바위가 보인다. 바위의 생김새가 촛대 같다고 해서 그러한 이름이 붙었는데 바위 위에는 소나무 한 그루가 자라고 있어 마치 초의 심지 같은 재미있는 볼거리를 선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