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8Km 2025-01-06
강원특별자치도 홍천군 북방면 노일로 144-10
리버카라반 펜션은 강원도 홍천군 북방면에 자리 잡고 있다. 남춘천 IC를 기점으로 홍천 방향 남노일강변 유원지 쪽으로 약 30분 정도 가야 한다. 이곳은 카라반 7대와 펜션, 커피숍을 함께 운영하고 있다. 카라반 가운데 2대는 커피숍 오른쪽에, 나머지는 입구 옆에 있다. 카라반 내부에는 2층 침대를 비롯해 화장실, 욕실, 개수대, 냉난방기 등이 있어 불편함이 없다. 외부 전용 데크에는 어닝 아래로 테이블, 의자, 바비큐 시설이 있다. 이 캠핑장은 BBQ 패키지가 있어 빈손으로 가도 된다. ‘소야’, ‘돼지야’ 두 종류가 있는데, ‘소야’는, 소 등심, 소시지, 새우, 달걀찜 등을 제공하고, ‘돼지야’는 소고기 대신 돼지 삼겹살이나 목살을 제공한다.
17.8Km 2025-01-13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만천양지길 147-1
인디언독은 강원도 춘천시에 있는 캠핑 식당이다. 파오 같은 텐트를 설치해 두고 그 안에서 바비큐를 즐기는 식당이다. 실제 캠핑을 가지 않고도 캠핑을 하러 간 것과 같은 분위기를 제대로 즐길 수 있다. 어린이를 위한 놀이시설도 있고 반려동물도 동반할 수 있어 온 가족이 이용할 수 있는 식당이다. 인디언독캠프세트를 주문하면 국내산 1등급 한돈을 국내산 참나무로 2시간 이상 훈연한 돼지고기, 브리또세트(토마토 살사, 과카몰레, 사워크림, 토르티야), 새우, 파인애플, 쟌슨빌소세지, 아스파라거스, 베이컨, 야채 꼬치, 버섯이 제공된다. 예약제로만 운영하고 있고 사용 시간은 기본 2시간으로 제한된다. 인원수에 따라 30분씩 늘려 준다. 주차는 전용 주차장을 이용한다.
17.8Km 2024-11-13
경기도 가평군 북면 화악리
가평군청에서 북쪽으로 20km 떨어진 높이 690m의 그리 높지 않은 산으로 경기도 가평군과 강원도 춘천시의 경계를 이루고 있다. 몽덕산은 홍적 고개를 출발점으로 몽가북계의 시점으로 대체적으로 포근한 육산에 능선이 완만하고, 오르내림이 크지 않으며 조망이 좋아 산꾼들에겐 인기가 높은 산행지 중의 한 곳이다. 몽덕산, 가덕산, 북배산, 계관산은 산악인들이 자주 찾는 등산 코스로 알려져 있다. 몽덕산 정상에서는 주변의 화악산(1,468m), 매봉(1,436m), 북배산(867m) 등의 모습이 한눈에 들어온다. 등산로가 잘 정비되어 넓은 편이며 많이 가파르지 않고 오르막이 심한 곳은 안전 로프가 설치되어 있어 부담 없이 오를 수 있는 곳이다. 능선에는 싸리나무와 억새풀이 숲을 이루고 있어 아름다운 산길을 걸을 수 있고 전망도 매우 좋다. 산행 시점은 홍적 고개에서 포장되어 있는 화악리, 홍적천을 따라 올라가다 보면 윗홍적리가 나오고, 그쪽에서 내려가다 중간말을 지나 납실 고개(지암리 고개)에서 우측으로 오르면 정상이 나온다.
17.8Km 2025-05-12
강원특별자치도 홍천군 서면 오도치길 427
오도치캠핑장은 다섯 고개로 둘러싸인 깊은 산속 오도치 마을에 위치한 총 3,000여 평 규모의 캠핑장으로, 하늘의 무한함, 숲의 웅장함, 땅의 풍성함, 계곡의 시원함을 느끼며 ‘나의 온전함’을 찾아가는 특별한 휴식의 시간을 제공한다. 총 41개의 사이트(데크 15개, 파쇄석 26개)로 구성되어 있으며, A 사이트는 6x6m 크기의 데크와 파쇄석으로 구성되어 관리동 및 편의시설과 가장 가까우며 계곡과 산책로와도 연결되어 있다. B 사이트는 10x6.5m 크기의 데크와 최대 17.5x8.5m의 파쇄석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화로 및 불판 세척 시설을 갖추고 있고, A존과 연결된 계단을 통해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으며 넓은 사이트와 아름다운 전망이 특징이다(단, 데크사이트는 6세 미만 아동 이용 금지). C 사이트는 8.5x8.5에서 최대 10x10m 크기의 파쇄석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자체 화장실, 샤워실, 개수대 등의 편의시설이 설치되어 있고 산책로와도 연결되어 있다. D 사이트는 차박이 가능한 최대 14x8m 크기의 파쇄석 사이트로, 독립된 분리 공간으로 편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C존의 편의시설을 가까이에서 이용할 수 있다.
17.8Km 2025-06-26
경기도 가평군 북면 화악지암길 360
힐사이드인가평 캠핑장은 2000평 규모의 캠핑장으로 넓은 사이트를 제공하고 있다. 화악산 줄기에 높은 고도에 위치한 캠핑장으로 청정한 하늘과 밤에는 아름다운 별빛을 감상하실수 있는 경치 좋은 캠핑장이다. 관리소를 기준으로 A, B, C, D 구역으로 나눠져 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수영장과 트램펄린은 C 구역에 위치해 있다. 각 구역별로 이동하기 위해서는 계단을 이용해야 한다. 화장실과 개수대는 B 구역에 배치되어 있어, 아이가 있는 가족이라면 이동 거리를 고려해 사이트를 결정하는 것이 좋다. 수영장은 어른 허벅지~허리 정도의 깊이의 큰 수영장과, 영유아도 즐길 수 있는 원형 수영장이 있다. 수영장 위로 그늘막이 설치되어 있다. ※ 반려동물 동반불가
17.9Km 2025-01-07
경기도 가평군 청평면 강변로 103
031-584-4235
청평안전유원지 내에 있는 통나무집은 20년 전통의 손맛을 자랑하는 음식점으로 음식점의 입구에는 잘 가꾸어진 정원수와 시원하게 돌아가는 물레방아가 있다. 음식점은 통나무로 지어져 있고, 2층 테라스에는 파라솔이 있는 테이블이 준비되어 있어 시원한 물가를 바라보며 식사를 즐길 수 있다. 다양한 메뉴와 함께 차와 칵테일도 준비되어 있다.
17.9Km 2025-03-13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우두동
충렬탑이 자리한 우두산 지역은 6·25 개전 초기(1950.6.25~6.28) 국군 제2군단의 창설 모체부대였던 제6사단 장병들이 애국적인 춘천시민과 한 덩어리가 되어 인해전술의 파상공격을 자행해 온 북한군 제2군단 예하 제2사단, 제7사단의 주력을 섬멸함으로써 한국전쟁 초기 전선에서 유일하게 승전보를 올렸던 유서 깊은 곳이다. 당시 북한군이 춘천 및 우두산 전투에서 대패함으로써 속전속결의 남침계획에 결정적 타격을 주었고, 적 제2군단장이 전격 해임되는 등 6·25 전사상 가장 빛나는 전승의 기록을 남겼던 전적지이다. 특히, 이 당시 전투에서 춘천시민, 학도호국단학생 그리고 제사공장 여성근로자들이 국군장병과 더불어 탄약을 운반하고 전투에 참가하는 등 시산혈해의 격전을 벌여 빛나는 승리를 가져옴으로써, 민·관 총력전의 귀감이 되었을 뿐만 아니라, 이곳 주민들의 뜨거운 반공 애국정신과 자유 수호 의지를 만천하에 드높였던 성스러운 곳이다. 6·25 당시 전사한 호국영령을 추모하기 위해 1955년 3군단 제29사단 장병들이 건립하였으며, 매년 현충일 행사가 실시되고 있다.
17.9Km 2023-08-08
경기도의 동북 산간에 위치하고 북쪽에는 광주산맥이 북동에서 남서방향으로 뻗어 있고, 남쪽에는 북한강이 동서로 흐르고 있다. 계곡과 더불어 조화를 이루며 여름에는 물썰매장, 겨울에는 눈썰매장을 운영하여 아이들에게 어린 시절의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준다. 특히 겨울에 방문하면 스키 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다.
17.9Km 2025-04-16
경기도 가평군 북면 도대리
더운 여름에는 누구나 시원한 물가를 찾게 된다. 서울에서 가까운 가평 명지계곡에 있는 호수유원지는 그 주변에 민박이나 평상을 펴 놓은 곳들이 많아 쉬면서 물놀이를 즐기기에 적당하다. 당일치기 물놀이를 하러 가도 좋고 휴일을 즐기기에도 부담 없다. 호수유원지의 수심은 유원지 입구 쪽은 조금 깊고 하류 쪽으로 갈수록 얕아지긴 하지만 보통 성인 허리 높이 정도 되고 폭이 넓은 편이라 튜브를 타거나 구명조끼를 입고 물놀이를 하면 안전할 것이다. 하천물이 찬 편이고, 하천 옆엔 그늘진 곳도 있어 튜브를 타고 하천에 몸을 띄우고 그늘에서 쉴 수 있다. 하천변 숙박업소에서 주차가 가능하고, 구명조끼, 튜브, 보트, 스노클링 장비 등도 대여 가능하다. 계곡 근처 평상이 있는 곳에서 준비해 간 음식을 조리해 먹을 수도 있고, 백숙 등 먹거리를 주문해서 먹을 수도 있다. 주변 경치가 좋아서 예쁜 사진을 남기기에 좋다.
18.0Km 2024-08-06
강원특별자치도 홍천군 북방면 노일로 30-2
대명비발디파크에서 15분 떨어진 바누글램핑은 강원도 홍천군 북방면에 위치하고 있다. 아름다운 모양의 텐트를 단독으로 사용할 수 있다. 청결을 중요하게 생각하며 에어비앤비도 함께 운영한다. 무더위를 식혀줄 야외 수영장이 마련되어 있고 한겨울에는 홍천강 꽁꽁축제도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