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살이마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시골살이마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시골살이마을

7.5Km    2025-03-13

충청북도 옥천군 청마1길 38-47

금강을 배경으로 자연경관이 우수한 곳에 위치한 시골살이 마을은 경부고속도로를 따라 형성되어 있으며 금강IC와 인접해 있다. 우리 마을은 금강 벚꽃 길과 청정한 자연환경에서 청정한 농산물이 생산되는 대표적인 지역이다. 토종벌꿀 채밀, 젤 캔들 만들기, 농산물 수확체험과 더불어 세미나실이 갖추어져 있어 교육과 체험을 함께 할 수 있는 청정 시골마을이다.

마로니에숲캠핑장

마로니에숲캠핑장

7.8Km    2025-05-13

충청북도 옥천군 이원면 장찬길 159-73

마로니에숲캠핑장은 충북 옥천군 이원면에 있다. 캠핑장은 장찬 저수지 앞 대규모 숲에 터를 잡았다. 이 덕분에 수려한 경관을 눈에 담으며 캠핑을 만끽할 수 있다. 캠핑장을 아름답게 꾸민 조경 수목과 갖가지 꽃은 시각적인 즐거움을 선사한다. 항상 새로운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각종 농산물 수확, 다슬기 채취, 다육이 화분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거리를 마련한다. 캠핑장에는 잔디로 이뤄진 너른 공간이 있어 연회, 파티, 동호회 행사 등이 가능하다. 40면으로 이뤄진 캠핑 사이트는 프라이빗한 캠핑을 염두에 두고 조성했다. 개인 트레일러 동반 입장은 가능하지만, 카라반은 불가능하다. 반려동물은 소형견에 한해 출입할 수 있다.

장령산자연휴양림

장령산자연휴양림

8.0Km    2025-03-31

충청북도 옥천군 장령산로 519

장령산은 자연경관이 수려하고 아름답기로 소문난 옥천의 명산으로 소나무, 단풍나무, 편백나무 등이 자생하고 있다. 3.1km 치유의 숲에 들어서면 정원, 목교, 소원바위 등과 마주할 수 있고 봄부터 가을까지 숲해설 프로그램, 산림치유 프로그램 등 다양한 체험이 가능하다. 장령산의 아름다운 산세와 맑고 깨끗한 물이 흐르는 금천계곡을 병풍처럼 두른 장령산자연휴양림은 계절마다 색다른 멋이 있는 곳이다. 야외음악당, 세미나실, 대형 식당, 야영장, 편의점, 힐링타임 하우스(족욕, 찜질 등)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숙박 및 야영장 등 예약은 숲나들e를 통해 가능하다.

대성사(이원)

대성사(이원)

8.2Km    2025-03-16

충청북도 옥천군 이원면 강청길 36-9

대성사는 한국불교 태고종에 소속되어 있는 사찰이다. 옥천에는 전통사찰로 등록된 대성사가 2군데 있다. 이원면에 위치한 대성사와 옥천읍 교동리에 위치한 대성사인데 모두 태고종에 소속되어 있는 사찰이다. 그러나 이 두 사찰은 그 사찰의 경영에 있어 매우 다른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원면에 있는 대성사는 민가에 둘러싸여 있으나 한가하고 여유로우며, 찾는 이가 그리 많지 않은 조용한 도량이다. 불전이라고 해야 대웅전 한 채만이 전부이며 사찰의 영역도 그리 넓지 않은 작은 곳이다. 대웅전 전면에 마당이 있고, 마당에 4기의 석등과 법당창건 시 역공노비가 세워져 있다. 대웅전은 2001년에 중창한 건물로, 일반적인 불전의 정면이 3칸 혹은 5칸의 홀수칸으로 되어 있는 것과는 다르게 정면 4칸, 측면 2칸의 규모로 되어 있다. 내부에는 많은 불상이 봉안되어 있다.

식장산 정상쉼터

식장산 정상쉼터

8.2Km    2025-05-12

대전광역시 동구 낭월동

식장산 정상쉼터는 대전시민에게 60년 만에 개방된 명소로, 해발 598m 정상에서 360도 파노라마 전경을 감상할 수 있는 대전의 관광지이다. 차량으로 정상까지 접근이 가능하여 누구나 편하게 방문할 수 있으며, 대전 도심과 대청호를 아우르는 웅장한 풍경을 한눈에 담을 수 있다. 사계절 내내 각기 다른 매력을 선사하는 식장산의 봄의 신록, 여름의 청량함, 가을 단풍, 겨울 설경 등 다양한 자연의 변화를 체험할 수 있다. 24시간 운영되는 쉼터 공간에서는 아침에는 황홀한 일출을, 저녁에는 낭만적인 일몰과 야경 속 시티뷰를 즐길 수 있다. 쉼터 내 무인카페와 간단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라면 판매 코너도 마련되어 있어 방문객에게 편안한 휴식 공간을 제공한다. 식장산 정상쉼터는 자연과 도시의 경계를 넘나드는 힐링 장소로, 대전을 찾는 이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한다.

백골산성

8.3Km    2024-06-05

대전광역시 동구 산하동

백골산성은 대전 동구 대청호 동쪽 백골산(346m)에 있는 삼국시대 산성이다. 백골산 정상부에 테뫼식으로 쌓은 석축산성으로, 면적은 4,343㎡이고, 둘레는 약 400m이다. 이곳은 백제의 전략거점인 계족산성과 동쪽으로는 충북 옥천군에 있었던 신라의 성인 관산성과의 사이에 있어 축성 당시 전략적 요충지였음을 알 수 있다. 이러한 문화재적 가치를 인정받아 1991년 7월 10일에 대전광역시의 기념물로 지정되었다. 백골산성은 삼국시대 백제와 신라의 치열한 전투가 벌어진 곳으로 유명하며, 정상에서 바라본 풍경은 마치 바다 풍경과 같다고 하여 ‘내륙의 다도해’라 불러지고 있다. 초입에서 약 2시간 정도를 걸어 정상에 올라가면 소나무 한 그루를 만날 수 있으며, 그 자리에 펼쳐지는 풍경이 아름답다. 인근 관광지로는 대청호 벚꽃길, 김정 선생 묘소 일원 등이 있다.

이원양조장

8.3Km    2025-05-29

충청북도 옥천군 묘목로 113 양조장

양조장은 술이나 식초 등을 담가 만드는 곳을 뜻한다. 지금은 대규모 공장에서 대부분 먹거리와 주류를 생산하고 있지만, 더 오래전에는 양조장에서 만들어지는 경우도 많았다. 특히 양조장에서는 전통기법에 따른 막걸리를 생산해 어른들의 옛 추억이 담겨 있는 곳이기도 하다. 해방 전인 1930년대 금강변에서 시작된 옥천 이원양조장은 당시 술맛이 일품이기로 소문이 자자했다고 한다. 당시에 직원들도 20~30명에 이르렀다고 하니 대규모 양조장이었음을 알 수 있다. 거의 100년의 시간 동안 술을 만들어온 이원양조장은 한국전쟁과 5·16 쿠데타 등 한국 근현대사의 굵직한 사건과 변화를 함께 했다고 볼 수 있다. 4대째 전통 막걸리만을 고집한다는 이원양조장은 술맛이 일품이다. 술맛의 쓴맛은 적고 구수한 맛이 진해 주량이 약한 사람들도 맛있게 즐길 수 있다.

옥천 독락정

8.4Km    2024-06-14

충청북도 옥천군 안남면 연주길 170

* 선비들이 즐겨모이던 공간, 독락정 * 충청북도 옥천군 안남면(安南面) 연주리(蓮舟里)에 있는 주몽득(周夢得)이 세운 조선 중기의 정자로 1998년 6월 26일 충청북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었다. 절충장군 중추부사를 지낸 주몽득이 1607년(선조 40)에 세운 정자로 정면 2칸, 측면 2칸의 팔작지붕 목조 기와집으로 방 1칸과 마루가 있다. 처음에는 정자로 지었지만 후에 유생들이 학문을 닦고 연구하는 전당으로 사용하여 서원 구실을 하였다. 1772년에 중수하고 1888년, 1923년 두 차례에 걸쳐 보수하여 보전해오다가 1965년 초계주씨독락옹파 문중에서 보수하여 오늘에 이른다. * 금강과 병풍의 바위산의 어우러짐 * 건물 앞쪽에는 1668년 당시 군수였던 심후(沈候)의 ‘독락정(獨樂亭)’이란 액자가 걸려 있고, 대청에는 입재(立齋) 송근수(宋近洙)의 ‘율시기문(律詩記文)’이 각자 되어 걸려 있다. 이 정자로 인해 마을 이름도 독락정(獨樂亭)이라고 부른다. 정자 뒤쪽에는 층암절벽 바위산이 병풍처럼 솟아 있고, 앞쪽에는 금강(錦江)이 흐르고 산들은 용이 춤을 추며 승천하는 기세로 선비들이 즐겨 모이던 곳이다. 독락정은 기와와 단청의 조화로움으로 아름다움이 느껴지며 전통적인 분위기를 엿볼 수 있다. 또한, 단청의 알록달록한 색과 무늬가 주변 자연환경과 잘 어우러져 고요하고 아름다운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옥천 경율당

옥천 경율당

8.5Km    2025-04-09

충청북도 옥천군 안남면 종미3길 120

옥천 경율당은 조선 영조 11년(1735) 문인 전후회가 후학을 가르치기 위해 마을 입구에 세운 서당이다. 경율은 전후회의 호다. 평소 율곡 이이를 존경하여 호를 경율이라 하고, 서당 이름을 경율당이라 했다. 후손들의 학문 연구와 인격 수양의 장소로 사용되었으며 훌륭한 인재가 많이 배출된 곳이다. 구조는 앞면 4칸, 옆면 2칸으로, 지붕 옆면이 여덟 팔(八) 자 모양인 팔작지붕으로 되어있고 4면 모두 마루가 있어 전형적인 서당의 구조형식을 보여주고 있다. 사방으로 툇간을 달았고, 뒷면 창고방에는 서책을 보관하던 누락이 설치되어 있다. 지붕마루 끝에 얹은 장식 기와의 글귀를 통해 1735년에 건립된 것을 알 수 있다. 예전엔 서당이었지만 지금은 용궁 전 씨 종중의 회합장소로 이용되고 있다. 뒤뜰의 소나무와 언덕을 아우르는 담장이 한옥의 아름다움을 보여주고 있다.

한적한 호반 풍경을 만나다

8.5Km    2023-08-08

충북 옥촌 일대는 정지용문학상을 받은 역대 시인들의 시비가 조성되어 있다. 이 길을 걷고, 옛 서당이었던 한적한 경률당의 작은 마당을 산책하다 보면 절로 마음이 편안해진다.

출처 : 머물수록 매력있는 충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