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읍성큰잔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청주읍성큰잔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청주읍성큰잔치

청주읍성큰잔치

12.3Km    2025-07-24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남사로 117 (남문로2가)
043-265-3625

1,592년 임진왜란 당시, 의⋅승병 주도의 연합군이 처음으로 성을 지켜낸 역사적 사건을 기념하는 시민참여형 역사·문화 축제이다. 청주성 전투란 왜군에게 함락되었던 청주성을 탈환한 전투로, 임진왜란 당시 육지 최초의 승리였다. 신분과 사상을 뛰어넘어 의병, 관병, 승병이 연합하여 청주 지역을 회복하고 일본군의 진출을 막아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그런 청주성 탈환 전투의 정신적, 역사적 의미를 이어가며 청주의 정체성 확립과 청주 시민의 자긍심을 높이고자 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시민참여와 체험 중심의 축제로 정체성과 독창성을 담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나볼 수 있다.

청주 국가유산 야행

청주 국가유산 야행

12.3Km    2025-05-13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남문로2가 92-6
043-219-1129

1,500년 청주의 유구한 역사 이야기를 원도심 문화유산과 기록유산을 중심으로 펼쳐내고, 새롭게 써 내려갈 청주의 역사를 기록한다. 혼신을 다해 한 분야에 헌신한 청주의 무형문화유산 보유자들의 삶을 조명하고, 청주 야행의 10년을 돌아보는 시간을 5가지 이야기를 통해 만날 수 있다. 가족, 친구, 연인 간에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체험, 전시, 퍼레이드 등 8夜의 다양한 프로그램들로 구성되어 있어 있는 청주 국가유산 야행은 올해 10주년을 맞이하여 더욱 풍성하고 재미있게 준비되어 진행될 예정이다.

청주 충청도병마절도사영문

12.3Km    2025-03-06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남사로 115

청주 중앙공원은 청주시 한가운데에 있는 시민들의 휴식처이다. 그 공간 안에 병마절도사 영문이 있다. 병마절도사란 조선시대에 각 지방에 두어 병마를 지휘하던 종 2품의 무관 벼슬이다. 병마절도사 영문 건물은 청주읍성 안에 있었던 충청도 병마절도사 영(營)의 출입문이다. 영문 앞에는 수령 1천 년가량의 은행나무가 서 있다. 충청도 병마절도사영은 당초 충남 해미현에 있었다가 효종 2년(1651)에 이곳으로 옮겼다. 병마절도사는 충청도 관찰사가 겸직하고 따로 전임의 종 2품 절도사를 두었는데 이곳에 전임의 절도사가 있고 충청도의 육군인 기병/보병을 총괄하였다. 건물의 양식은 조선시대 후기 병영이나 수영의 출입문 양식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 네모진 높은 주춧돌 위에 세운 2층의 누문으로 아래층의 중앙에 문을 달아 출입하고 위층은 우물마루로 하고 계자난간을 돌렸다. 이 건물은 1988년까지 청녕각으로 오인되어 서원현감 이병정이 창건한 것으로 알려지기도 했다. * 병마절도사의 형태 * 병마절도사의 건물은 1955년에 보수한 건물로 정면 3칸, 측면 2칸의 겹처마 팔작집이다. 공포형식은 이익공이며, 가구는 5량가 형식으로 구성되어 있다. 건물구조는 낮은 장대석 기단 위에 사다리꼴의 방형 고주초석을 놓고 원형기둥을 세웠다. 누하부에 문비시설의 흔적은 보이지 않으나, 누하부 중간에 외부 원기둥과 달리 네모기둥을 나란히 세우고 주초석도 낮게 구성한 상태로 보아 본래 이 부위에 대문을 달았었을 것으로 사료된다. 또한 남측 내부에 루마루로 오르는 계단이 있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누대는 우물마루로 되어있으며, 사면에는 계자난간이 설치되어 있다. 그리고 서쪽면의 양측 귀기둥에는 “節制州郡兵營”, “鎭南千丈銅柱”라고 새긴 주련(柱聯)이 걸려 있다.

청송통닭

12.3Km    2025-03-14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남사로 116
043-255-6535

청송통닭은 청주시에 위치한 유명한 치킨 전문점이다. 이곳은 신선한 재료와 비법 양념으로 만든 바삭한 통닭이 특징이다. 매일 직접 손질한 닭고기를 사용하여, 고객에게 최상의 맛을 제공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청송통닭의 대표 메뉴는 바삭한 튀김옷과 육즙 가득한 닭고기가 조화를 이루는 통닭이다. 또한, 다양한 사이드 메뉴와 함께 제공되어 더욱 풍성한 식사를 즐길 수 있다. 아늑한 분위기의 매장에서는 가족, 친구와 함께 편안하게 식사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청송통닭은 맛과 품질을 중시하는 고객들에게 사랑받는 곳이다.

송천서원

송천서원

12.3Km    2025-03-07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오창양지길 22-13

송천 서원은 목련산에 위치한 서원으로 조선 후기 김사렴 등 7인의 선현을 추모하기 위해 창건한 서원이다. 1695년(숙종 21)에 옥산면 환희리 송천마을에 김사렴, 최유경, 이정간, 박광우, 이지충, 조강, 이대건을 배향하고 후진을 교육하기 위하여 세운 서원이다. 1723년(경종 3)에 이제신을 추향 하고, 영조대에 최석정과 이인혁을 추향 하고, 1798년(정조 22)에 이효석, 남구만, 박문수, 이종성 등을 추가 배향하였다. 서원철폐령으로 1871년(고종 8)에 철폐되었는데, 1975년에 지방 유림의 복원계획에 의해 현재 위치에 복원되었다. 경내의 건물로는 5칸의 사우, 중앙의 모현문, 양 옆의 협문으로 된 삼문 등이 있다. 매년 음력 3월 20일에 향사를 지내고 있다.

청주 흥덕사지

청주 흥덕사지

12.3Km    2024-10-17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직지대로 713

청주 운천동에 있는 통일신라시대의 절터이다. 1985년 발굴조사 때 금당터·서회랑터·강당터·부속건물들이 있던 건물터가 확인되었고 ‘흥덕사’라고 새겨진 쇠북(금구) 조각이 나와 절의 이름이 흥덕사였음을 알 수 있었다. ‘대중 3년명(大中 3年銘)’이라 새겨진 기와와 기타 유물들로 보아 늦어도 9세기에 지어져 고려 후기까지 그 명맥을 유지하였던 것으로 보인다. 치미·기와조각·그릇 들과 청동제품이 많이 출토되었고, 현재 남아있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금속활자본인"직지심체요절"을 찍은 곳이다. (출처 : 국가유산청)

세계 최고의 금속활자가 인쇄된 흥덕사지

12.3Km    2023-08-11

청주의 흥덕사지는 불조직지심체요절을 인쇄한 곳으로 잘 알려져 있다. 1440년에 인쇄된 구텐베르크의 활자보다 63년이나 앞선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금속활자본이 바로 흥덕사지에서 인쇄되었다. 그밖에 청주 시내 중심부에는 국보로 지정된 용두사지 철당간이 서 있는데, 당간지주와 명문이 새겨진 당간이 남아 있다. 오랜 역사를 간직하고 있는 상당산성도 차분히 둘러볼만한 곳이다.

[백년가게]신화당분식

[백년가게]신화당분식

12.4Km    2025-05-12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대성로22번길 5-1
043-256-5463

[중소벤처기업부 2018년도 ‘백년가게’로 선정] 청주시 석교동에 위치한 신화당분식은 40여 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국수 전문점이다. 우리 밀을 활용한 자가제면과 노하우가 담긴 육수 및 양념으로 유명하다. 저렴한 가격이지만 맛이 좋아 외지인들도 많이 방문하는 맛집이다. 쫄깃하고 탱탱한 식감의 면발과 깊고 진한 맛의 육수가 특징인 우동이 이곳의 대표 메뉴이며, 짜장면과 비빔국수도 인기 있다. 특히 우동에서 진하게 올라오는 멸치육수 특유의 향이 추억을 소환한다. 가정집 주택을 개조하여 식당 영업을 하고 있어 정겹고 소박한 느낌이 가득하다.

경주집버섯찌개

12.4Km    2025-03-11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남사로93번길 21
043-221-6523

버섯찌개는 충북을 대표할 수 있는 음식이며, 청주시 향토음식으로 지정되었다. 버섯으로 요리하기 때문에 자연식품으로 유명하다. 경주집버섯찌개는 버섯찌개만 단일 메뉴로 취급하고 소 등뼈를 고아 만든 육수에 표고버섯과 야채, 당면 등으로 요리한다. 버섯찌개에 라면 사리를 넣어 먹으면 맛이 더욱 일품이다. 점심, 저녁 식사 가리지 않고 적당한 메뉴로 청주에서 현지인 맛집으로 알려져 있고 매장 내에 주류를 취급하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상주집

상주집

12.4Km    2024-12-19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남사로93번길 17
043-256-7928

재래식의 전통적으로 담근 된장(특히 해마다 순수 우리 콩으로 많은 양의 메주를 만들고 된장을 손수 담가서 씀)과 순수 우리 국산 마늘을 손수 빻아서 사용한다. 주방 및 어느 곳에서든지 세제를 사용하지 않는다. 올갱이국은 그 옛날 어머니들께서 끓여주신 전통 그대로의 맛이다. 김월림 할머니가 30년 동안 손수 해오고 있으며 큰딸인 김순렬 씨가 2대 째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