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0Km 2025-03-16
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소강정1길 83
대한불교조계종 소속 용화사는 신라 성덕왕 19년에 만들어진 숭덕불상을 모시기 위해 처음에는 미륵불당으로 세워졌다. 하지만 조선 시대 때 유교를 숭상하고 불교를 배척할 때 절은 없어지고 이석불만 외롭게 서 있다가 1959년에 기해 10월에 한자심에 의해 법당, 요사채를 각 3칸씩 짓고, 1965년 을사 10월에 법당을 중수하고 용화사라 이름 지었다. 경내에는 도지정 제138호 진천 용화사 석조여래입상이 있다. 높이 7m의 커다란 불상으로 타원형의 얼굴에 은근한 미소가 보인다. 목에는 3줄로 새겨진 삼도(三道)가 있고 그 아래에 표현된 목걸이 장식은 얼굴과 함께 불상을 돋보이게 하고 있다. 신체는 부피감이 거의 없는 커다란 직사각형을 이루고 있다. 옷은 가슴을 드러낸 채 양 어깨에 걸쳐 입었고 하체에는 U자 모양의 주름을 겹쳐 나타냈다. 가슴 앞에 들고 있는 오른손이나, 연꽃을 들고 배에 댄 왼손은 작게 표현되었다. 거대한 크기, 부피감 없는 사각형태, 빈약한 세부표현에서 고려시대 지방화된 불상의 특징을 잘 나타내고 있다.
14.0Km 2024-12-20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낭성면 산성로 676
아우트로 커피 산성은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낭성면에 자리 잡은 대형 카페이다. 상당산성 근처의 분위기 좋은 디저트 카페로 알려져 있고 대표 메뉴는 흑임자 크림 라떼다. 이 밖에 직접 반죽해 당일 생산하는 각종 베이커리를 비롯해 아메리카노, 카페라떼, 바닐라라떼, 브루잉커피 등을 판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독특한 건축 양식으로 밖에서 볼 때와 안에서 볼 때의 느낌이 다르다.
14.1Km 2025-01-15
충청북도 진천군 소강정1길 78
더그라스는 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신정리에 있다. 외관에서 현대적인 감각이 엿보인다. 세련된 분위기의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외부에는 핑크뮬리와 야자수가 어우러진 정원이 있다. 무엇보다 다양한 좌석이 마련되어 있다는 게 가장 큰 특징이다. 정원의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창가 좌석, 영화를 감상할 수 있는 스크린 좌석, 정원에 마련된 프라이빗한 2인 좌석, 중정과 2층 루프탑에 마련된 불멍 좌석, 반려견 동반 시 이용할 수 있는 야외 좌석 등이 그것이다. 대표 메뉴는 아메리카노이며, 아인슈페너, 카페라떼, 바닐라라떼, 마카다미아라떼 등도 판다. 진천IC에서 가깝고, 인근에 진천화폐박물관, 만뢰산자연생태공원 등이 있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목줄, 배변봉투 지참)
14.1Km 2025-07-04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명암로 263 (명암동)
청주시 명암동에 있는 고구마캠프 청주바베큐는 캠핑장 분위기의 개별 룸에서 프라이빗하게 바비큐를 즐길 수 있는 음식점이다. 텐트처럼 삼각형 모양을 한 독채 케빈에서 편하게 고기를 구워 먹을 수 있는 청주의 맛집이자 뜨는 곳이다. 개인 룸과 숯불, 집기, 일회용품 등을 포함해 캠핑하러 가서 고기를 구워 먹는 느낌을 낼 수 있도록 준비되어 있다. 이용 시간은 3시간이며 예약금 1만 원은 케빈 이용료로 대체된다. 1층 매점에서 고기, 라면, 채소, 소시지, 집기류, 음료 등을 필요한 만큼 구매한 후 2층의 케빈 룸이나 바깥쪽 야외 텐트로 된 바비큐장 등 지정된 곳으로 가면 된다. 고구마캠프는 바로 앞이 냇가라서 분위기가 좋고, 밤이 되어 조명등이 켜지면 그 모습만으로도 아름답고 즐거운 장소가 되며, 계절이나 날씨와 관계없이 이용하기 좋은 곳이다. 애견도 동반할 수 있는 식당이다.
14.1Km 2025-06-24
충청북도 진천군 덕산읍 석장2길 23
덕현칼국수는 충청북도 진천군 덕산읍 석장리에 있다. 예스러운 외관과 고풍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대표 메뉴는 오징어, 낙지, 조개 등을 넣어 끓인 해물칼국수다. 해물닭한마리, 닭칼국수, 얼큰 닭칼국수 등도 인기가 많다. 김치전, 고기만두, 김치만두는 곁들여 먹기 좋은 메뉴다. 음식과 함께 나오는 김치는 매일 아침 직접 버무린 겉절이를 사용한다. 진천 IC에서 가깝고, 주변에 블랙스톤 벨포레 목장, 오감만족새싹체험장이 있다.
14.2Km 2025-06-26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1순환로 166
부티크호텔 지는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율량동에 있다. 현대적인 감각이 돋보이는 외관과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객실은 스탠다드, 스탠다드 플러스, 스탠다드 트윈, 스위트, 세미 스위트, 로얄 스위트로 구분되며, 총 65개가 마련되어 있다. 서청주IC에서 가깝고, 주변에 국립청주박물관과 청주고인쇄박물관이 있다.
14.2Km 2025-03-26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정북동
정북동 토성은 청주시 북쪽 미호천변 평야의 중심에 위치한 평지 토성인데 정확한 축조 연대를 알 수 없으나, 평지에 축조된 방형 토성이라는 사실과 최근 발굴조사 결과 출토된 유물로 보아 청동기 말기나 원삼국시대인 2∼3세기 경에 최초의 축성이 이루어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또한, 영조 20년(1744)에 상당산성의 승장으로 있던 영휴가 쓴「상당산성고금사적기」에 견훤이 궁예의 상당산성을 탈취하고 작강(鵲江) 즉 까치내 옆에 토성을 쌓고 창고를 지었다는 기록이 있다. 토성은 남북이 약간 긴 방형이며 성안의 중심부에는 동서를 가로질러 농로가 있다. 이 농로의 북쪽은 20여 호의 민가가 있고, 남쪽은 경작지로 되어 있다. 성벽은 단면이 제형으로 동·서·남·북을 가리키고 있으며 4곳 모서리 부분은 약간 높고 바깥으로 돌출되어 치성 또는 각루의 시설이 있었던 듯하다. 4면 성벽의 중간쯤에는 문지로 보이는 절단부가 있으며, 이들 가운데 동·서·북의 것은 지금도 통로로 사용되고 있다. 특히, 남문지와 북문지는 좌우의 성벽이 엇갈리게 축조된 독특한 형태로서 옹성의 초기 형식으로 주목된다. 성내의 배수문제는 서쪽이 약간 높은 지세에 따라 현재의 동문 쪽에 수구가 있었을 것으로 보이는데 성 안에서 빠져나간 물은 성 밖을 둘러싼 해자로 유입되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성벽의 높이는 3.5m∼5.5m, 성벽의 윗부분 폭은 2m, 성벽의 밑 부분은 11.9m 이상이다. 성벽의 길이는 동벽 185m, 서벽 165m, 남벽 155m, 북벽 170m로 전체 675m이다. 이 토성은 1990년 12월 14일 도지정기념물로 지정되어 관리되어 오다가 중요성이 인정되어 사적으로 승격 지정되었다. 1996~1997년 서쪽 성벽 일부와 서문터에 대한 발굴조사가 실시되고, 1999년에는 성내 동반부와 남반부에 대한 발굴조사를 실시하였다. 그 결과 성벽의 벽체 부분은 안팎으로 나무기둥을 세워서 내부를 다지는 공법이 채택되고, 기단을 별도로 마련하지 않고 벽체의 안팎에 다시 기둥을 세워 축조한 방식을 취하고 있음이 밝혀졌다. 서문터는 굴립주에 의한 문이 있었다가 후대에 냇돌적심을 이용한 초석 기둥으로 대체되었다. 그 외에도 성안에서 주거유구, 기둥구덩유구, 길 유구, 냇돌무더기 유구 등이 확인되고, 성외 동남부 및 남문 바깥에서 해자가 확인되었다.
14.2Km 2025-06-19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중심상업로 66-17
정치망 오창은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양청리에 있다. 약 2,000㎡로 이루어진 대규모 생선회 전문점이다. 깔끔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대표 메뉴는 광어, 우럭, 연어, 도미 등 각종 생선회다. 이 밖에 킹크랩, 대게, 활꽃게찜, 활새우찜, 새우버터구이 등의 다양한 해산물 요리도 맛볼 수 있다.
14.2Km 2025-06-19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중심상업로 66-18
오창화짬뽕은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양청리에 위치한 중식당이다. 대표 메뉴는 싱싱한 생물 조개 및 해산물과 신선한 채소를 넣어 불맛을 입힌 화짬뽕이다. 이 밖에 화짬뽕밥, 짜장면, 등심탕수육, 군만두 등을 맛볼 수 있다. 추가 반찬은 셀프바를 이용할 수 있다. 매장은 입식좌석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매장 안쪽에 룸도 구비되어 있어 프라이빗한 식사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14.3Km 2025-06-26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중심상업로 66-9
꾸본석갈비의 대표 메뉴는 소 석갈비다. 완전히 구워져서 나오기 때문에 불판 위에서 고기를 굽는 수고를 덜 수 있다. 자극적이지 않지만 입맛을 당기는 맛이라서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소 석갈비 외에 돼지 석갈비, 한우육회, 육회비빔밥, 한우육회 등도 맛볼 수 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가지기에 좋고, 예약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