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4Km 2025-01-02
경상남도 함양군 함양읍 교산리
010-9308-2994 / 010-7744-1663
함양고종시 곶감은 700여 농가가 11월부터 정성스레 감을 깎아 지리산과 덕유산의 맑은 바람으로 건조시켜 육질이 부드러우며 당도가 높고 맛이 뛰어나 겨우철 간식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정성스럽게 마련한 함양고종시곶감을 지리산함양고종시곶감축제에 가족, 연인, 친구와 방문하여 맛보며 재미와 감동이 함께 축제의 장이 된다. 맛과 풍미를 더한 지리산 함양고종시곶감으로 전 국민이 포근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내기를 기원하는 축제이다.
15.4Km 2025-07-17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모정길 21-3 심원첫집
남원대교 가까운 곳에 자리한 한식당 심원첫집은 스무 가지 이상의 산나물이 나오는 산채정식으로 유명하다. 정식을 주문하면 갓 지은 따끈한 돌솥밥과 쫄깃한 식감의 도토리묵, 식당에서 직접 담근 된장을 사용한 청국장찌개까지 한 상 가득하게 차려진다. 제피, 엄나무, 신선초, 곤드레, 땅두릅, 우산나물, 방풍, 오가피, 당귀, 오미자 등 고혈압, 당뇨 등 현대인의 만성 질병을 예방하는 산나물들이 건강한 식사를 책임진다. 고추장을 넣지 않아도 참기름과 청국장과의 조화가 더욱 나물 고유의 맛을 느끼게 한다. 착하고 귀여운 진돗개 두부와 만두가 맞이하는 심원첫집은 몸과 마음의 보약이 되는 밥상이라 할 수 있다.
15.4Km 2025-03-17
경상남도 함양군 함양읍 필봉산길 55
함양군문화예술회관은 2011년 11월 25일 개관하였으며, 대공연장 486석과 소공연장 205석, 전시실을 갖춘 종합공연예술 공간이다. 함양군민들의 아름다운 삶을 영위하는 소중한 문화예술 공간으로서, 각종 음악회, 연극, 뮤지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희망을 심어주고, 군민들에게는 아름다운 문화의 향기를 느낄 수 있는 곳이다.
15.4Km 2024-07-30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모정길 7-4
모정엔틱카페는 유럽 분위기의 엔틱카페이다. 실내에는 수많은 앤틱가구와 소품, 그림이 있으며, 야외에는 분수대와 조각상들이 전시된 정원이 있는데 마치 유럽의 정원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이국적인 정취가 물씬 풍긴다. 정원 안쪽에는 귀여운 사랑새들이 살고 있는 새장이 있는데, 새들의 건강을 위해 한 사람당 한 줌씩 새 모이주기체험이 가능하다. 건물 3층에는 루프탑이 있는데, 이곳에서 남원의 천변을 한눈에 감상하며 음료와 디저트를 즐길 수 있다. 실내 및 실외에 10~20명까지 앉을 수 있는 단체석이 있으며, 미리 전화를 하면 더욱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반려동물 동반의 경우 카페 옆 정원 이용이 가능하며, 카페 내부에서 이동할 경우 전용 케이지나 슬링백, 유모차를 사용해야 한다. 또한, 카운터에 다양한 반려동물을 위한 간식을 판매하고 있다.
15.5Km 2025-07-28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주천면 웅치윗길 133-5
063-630-1000
지리산유스캠프는 지리산 자연환경 속에 현대적인 자연친화 시설을 갖추고 새롭게 단장한 청소년 수련시설이다. 전문 교육팀이 운영하는 다양한 인증 프로그램을 통해 체계적인 인성교육이 이루어진다. 참가 청소년들은 체험활동을 통해 자기 이해와 도전정신, 극기심을 기를 수 있다. 더불어 소통, 배려, 협동, 봉사 등 공동체 의식을 함양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21세기 한국 사회의 건강한 리더 양성을 목표로 하는 교육의 장이다.
15.5Km 2024-11-29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용동길 28
추어마을은 전북 남원시 보절면과 산동면 경계에 자리하고 있는데, 섬진 2지맥을 이룬 산줄기 가운데 가장 높은 봉우리인 만행산 천황봉(909.6m)이 마을을 감싸고 있다. 이 지역에는 보현사와 귀정사 등 천 년 고찰이 들어서 있는데, 고려 말 창건한 보현사를 중심으로 마을이 생겨났다고 한다. 봄철에 철쭉이 한창일 때는 온통 붉은빛으로 가득 차는 이곳은 자연환경이 아름답고 역사의 향기가 배어 있다.농촌 전통 테마 마을로 지정된 추어마을은 용평마을과 안평마을로 구성되어 있다. 용평마을은 25가구 안평마을은 18가구로 아담한 마을이다. 마을의 자랑인 추어(鰍魚)는 추어탕 등 각종 보양 요리 재료로 각광받는 어류다. 서남해로 흐르는 많은 하천 주변에 분포되어 있다. 진흙 속의 유기물을 먹고 살기 때문에 논바닥 같은 곳에서 주로 서식한다. 비위(脾胃)가 허(虛)해서 일어나는 설사, 이질(痢疾), 열병(熱病)에 의한 구갈(口渴)과 당뇨병에서 혈당을 낮춰주고 소아의 소화불량, 비위 허약과 남자의 정력 부족, 황달, 피부소양증 등을 치료하는 약재로도 쓰인다. 추어마을에서는 여러 가지 체험을 할 수 있는데 손 모내기, 만행산 철쭉 나들이, 뽕잎 건강 음식 먹기, 봄나물축제, 화전 만들기가 준비되어 있다. 무엇보다 추어탕과 추어숙회, 추어튀김 등 마을에서 맛볼 수 있는 청정 추어를 이용한 요리는 반드시 먹어봐야 한다.추어마을을 걸어서 둘러보면 넓은 분지에 들어와 있는 듯하다. 마을 주위를 삥 둘친 산봉우리들과 그 한가운데 넓게 펼쳐진 논과 밭들이 매우 인상적이다. 추어마을에는 6가구 정도가 민박 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남원의 명물 추어탕, 추어마을의 유기농 논에서 자란 깨끗한 추어로 만든 요리는 미식가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이다. 아울러 사계절 체험이 가능한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준비되어 있어 어느 계절에 방문하더라도 체험을 할 수 있다.
15.5Km 2024-07-05
경상남도 함양군 용평5길 22 함양집어탕
함양군 함양읍 용평리에 있는 함양집은 어탕 맛집이다. 산청과 함양은 예로부터 계곡과 강이 발달하여 민물고기 관련 요리가 많이 발전하였다. 함양하면 어탕이며, 어탕 하면 함양을 나타내는 대표 음식이다. 민물고기를 뼈째로 갈아 추어탕이랑 비슷하면서도 색다른 음식으로 추어탕 맛이랑 비슷하면서도 더 특색있는 맛이다. 내부는 널찍하니, 좋고 밑반찬도 깔끔하고 정갈하다. 메뉴는 어탕국수, 어탕밥, 잡고기조림 등이고 가게 앞에 몇 대의 차량은 주차할 수 있다. 상림공원, 하미앙 와인밸리&체험학습장 등이 인접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15.5Km 2024-02-15
경상남도 함양군 필봉산길 65 늘봄가든
함양늘봄가든은 경상남도 함양군 함양읍 교산리에 있는 한정식 전문점이다. 신발을 벗고 들어가야 하고 좌식과 입식을 선택할 수 있다.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가족 모임이나 다양한 형태의 회식도 할 수 있다. 대표 메뉴는 오곡정식이고 더덕구이, 한방수육, 갈비찜, 삼겹살, 돼지갈비, 등심도 주문이 가능하다. 한정식은 특 정식과 보통 정식으로 나뉘는데 특 정식엔 조기, 수육, 홍어, 불고기가 나오고 보통 정식에는 조기와 수육이 나온다. 모든 식사는 조, 수수 등을 넣은 오곡밥이 나오고 된장찌개와 제철 나물이 푸짐하게 나온다. 모든 재료는 국내산으로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식사 후 벽송사, 황석산, 오도재, 서암정사 등을 둘러볼 수 있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15.5Km 2025-07-31
전라남도 구례군 산동면 위안월계길 6-12
산수유마을의 유산은 척박한 땅에 농사짓기가 힘들어서 시작한 것이 효시가 되었지만 매년 봄의 전령사로서 지리산의 상춘객을 모으고 있다. 해발 400m에 위치한 구례군 산동면 위안월계 산수유마을은 매년 3월이면 노란 산수유로 만발한다. 백두대간 만복대의 물줄기 산동정수장은 2010년 전국 최우수 수질로 대통령상을 받았으며, 생수공장, 게르마늄이 함유된 지리산 온천 암반수와 최고 수질의 물 고장이다. 이곳에 나는 산수유는 전국의 70% 이상을 점유하며, 9월의 햇살과 일조 조건은 전국 최고 우량 산수유를 만들어내고 있다. 산촌생태마을인 산수유마을은 봄에는 산수유 축제, 여름에는 수락폭포, 가을에는 산수유 열매 축제가 있으며, 겨울에는 만복대의 설경을 함께 갖춘 여행테라피에 최고의 휴식을 준다. 또한, 산수유 옛길 트레킹과 대동여지도 옛길 걷기 등 지리산 둘레길 7구간 인접구역이며 상위에서 묘봉치까지의 등산로, 당골에서 성삼재까지의 등산로, 지리산 온천에서의 휴식 등 다양한 건강과 휴식을 겸하는 웰빙여행이 될 수 있는 곳이다.
15.5Km 2023-08-09
구례는 우리나라 최초의 산수유 시배지를 간직한 고장이다. 수령 1천 년의 산수유 시목이 남아 있는 계척마을을 비롯해 현천마을과 상위마을로 이르는 길은 봄이 찾아오는 길목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행의 시간을 선사한다. 노란 산수유꽃과 정감어린 마을의 돌담 풍경까지 어느 하나 놓칠 수 없는 풍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