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여기로 이어진 역사를 만나다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지금 여기로 이어진 역사를 만나다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지금 여기로 이어진 역사를 만나다

지금 여기로 이어진 역사를 만나다

14.0Km    2023-08-10

청동기시대부터 현대까지 만나보는 일정으로 화천 곳곳의 역사 유적을 찾아간다. 생태공원으로 꾸며진 용암리선사유적지, 화천 지역의 선조들의 생활상과 문화를 볼 수 있는 화천박물관, 고려시대 탑 문화를 엿볼 수 있는 위라리칠층석탑을 만날 수 있다. 낭천산림욕장으로 오르며 화천 시가지가 내려다보여 우리의 지금과 과거를 두루 살펴보기 좋다.

계곡미가 빼어난 가평의 단풍 명소

계곡미가 빼어난 가평의 단풍 명소

14.0Km    2023-08-09

가을의 가평은 어디라 할 것 없이 단풍이 지천이다. 그러나 산이 많은 북면, 그중에서도 조무락골이 첫손에 꼽힌다. 산세가 빼어나 새들이 춤추며 즐겼다 해서 조무락(鳥舞樂)이라 한다. 넓은 물줄기와 푸른 이끼, 붉게 타오르는 단풍이 한데 어울려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는 이곳에서 트래킹하자.

국망봉 자연휴양림

국망봉 자연휴양림

14.0Km    2025-08-08

경기도 포천시 이동면 늠바위길 207-28

국망봉 자연휴양림 캠핑장은 국망봉 자연휴양림 내에 위치한 캠핑장으로 진정한 프로 캠퍼들이 찾는 숨은 명소다. 모든 캠핑도구를 챙겨 와야 하는 불편함이 있더라도 캠퍼들이 이곳을 찾는 이유는 천혜의 아름다운 자연 때문이다. 오롯이 숲의 아침과 밤을 느낄 수 있는 이곳은 한북정맥의 신로봉과 국망봉 사이에 자리 잡은 자연휴양림으로 60~70만 주에 달하는 잣나무, 소나무, 낙엽송 등이 조림되어 삼림욕과 캠핑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사계절 내내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한다. 봄에는 초록빛 숲과 색색의 꽃들, 여름에는 시원한 계곡과 폭포, 가을엔 70만여 그루의 나무에서 빛나는 단풍, 겨울에는 산과 통나무집이 어우러져 영화 속 설경 장면을 연출하기도 한다.

붕어섬&황톳길

붕어섬&황톳길

14.0Km    2025-04-02

강원특별자치도 화천군 화천읍 강변로 2-54

춘천댐 담수로 인하여 생긴섬으로, 섬내 환경보존이 잘되어있고, 축구장(잔디구장), 족구장, 테니스장, 다목적구장, 풋살장 및 수변산책로, 상설무대공연장, 화장실, 급수시설 등 레포츠와 자연휴양을 고루 즐길 수 있도록 조성된 휴양지로서 섬내에 많은 수목이 자연스럽게 밀집되어 있어 드라마,영화 등의 촬영 배경이 되고 있는 명소이다. 붕어섬휴양지는 자연친화적인 요소를 최대한 가미한 사계절 녹색체험휴양지로서 관광객에게 인기가 높다. 붕어섬 주변에는 다량의 민물어종이 서식하고 있으며, 여름철에는 붕어섬 내에 물놀이장을 운영하여 가족여행지로 적합하다. 또한 황톳길도 조성되어 있어 지역 주민의 건강을 증진시키고 관광객에게는 자연 치유관광을 제공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국망봉자연휴양림(포천)

국망봉자연휴양림(포천)

14.0Km    2025-01-06

경기도 포천시 이동면 늠바위길 207-28

국망봉자연휴양림은 경기도 포천군에 위치하고 있다. 휴양림 내에는 63만 주에 달하는 잣나무, 소나무, 낙엽송 등과 170여 종의 식물이 자라고 있다. 때 묻지 않은 자연 생태계의 온전한 모습을 유지하고 있어 사계절을 온전히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다. 특히 ‘별에서 온 그대’의 촬영지인 장암저수지는 국망봉 자연휴양림의 대표적인 관광지이다. 푸르른 나무들과 맑고 푸른 저수지가 어우러져 아름다운 풍경을 연출해 낸다. 이 외에도 메타세쿼이아길, 벚나무길 등의 둘레길과 국망봉 정상으로 향할 수 있는 세 가지 코스의 등산로가 있다. 자연휴양림 내에서는 캠핑장과 통나무집 숙박을 운영하고 있다.

대성산지구 전적비

대성산지구 전적비

14.0Km    2025-09-17

강원특별자치도 화천군 상서면 다목리 산1-1

대성산지구전투전적비는 6·25 전쟁 중 대성산지구 전투에서 활약한 장병들의 전공을 기리고, 나라를 위해 희생한 호국영령을 추모하기 위해 세운 기념비이다. 이 비는 1983년 10월 1일 화천군에 위치한 육군 제8305부대에서 건립했으며, 현재는 보병 제15사단에서 관리하고 있다. 대성산지구 전투는 1951년 6월 9일 국군 제2사단 제2·3대대가 1041 고지 일대의 중공군 병력을 섬멸하기 위해 벌인 전투였다. 국군은 선제공격을 통해 1041 고지, 신월동, 865 고지를 탈취하는 전과를 거두었다. 이 전투는 국군의 용맹함과 전술적 성과를 보여준 대표적인 사례로 평가된다.

명지산군립공원

명지산군립공원

14.1Km    2025-04-15

경기도 가평군 북면 가화로 2089-47

명지산 군립 공원은 경기도 가평군 북면과 조종면에 걸쳐 있는 명지산에 지정된 군립 공원이다. 이곳은 입구에 생태탐방학습원이 있어서 약재와 희귀식물, 야생화 등에 대해 학습이 가능하고, 반딧불이 동굴과 곤충체험, 식물과 어류 등이 전시되어 있으며 다양한 생태체험이 가능하다. 등산 코스로는 백둔리 종점에서 명지산 2봉을 거쳐 정상에 이른 후 승천사를 거쳐 익근리로 하산하는 루트가 있으며 약 6시간이 소요된다. 두 번째 등산로는 백둔리 버스 종점에서 출발하여 아재비 고개와 명지 3봉을 거쳐 정상에 이르는 코스로 약 6.5㎞ 정도이며 4시간 20분가량 소요되는 코스가 있다. 명지산 군립 공원은 2019년 10월 공원 내부에 하늘구름다리 설치사업을 진행하여 제 1, 2 하늘구름다리를 완공하였다. 구름다리를 건너면 등산과는 다른 짜랏함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봄에는 진달래가 여기저기서 많이 피어나고 28km에 달하는 명지계곡은 여름철이면 수도권 여행자들의 피서지 구실을 톡톡히 해준다. 가을 단풍은 익근리계곡, 승천사, 명지폭포 구간이 멋지다. 활엽수가 많이 자라고 있어서이다. 명지산 서쪽의 상판리에서 정상에 올라 동쪽인 익근리로 내려오는 코스는 초보자들도 찾기에 무리 없는 등산 코스이다.

피니시타워

14.1Km    2025-03-06

강원특별자치도 화천군 하남면 춘화로 3331-50

피니시타워는 화천의 새로운 명소로 부상하고 있다. 높이 20m, 폭 6m, 길이 90m의 대형 철골 조형물로, 독특한 외관이 가장 먼저 눈길을 사로잡는다. 피니시타워는 ‘2007년 아시아 카누경기대회’ 당시 피니시라인의 기록계측 및 중계를 위해 설치된 건축물이다. 대회 폐막 후 기존 시설을 개조해 수상골프장, 전망대 휴게실 등을 갖춘 관광 명소로 이용하고 있다. 조정, 카누 등의 국내 체육대회를 유치하는 것은 물론 ‘화천 쪽배 축제’ 개최 장소 등으로 활용하고 있다.

화천 파로호 자전거 100리길

화천 파로호 자전거 100리길

14.1Km    2025-04-14

강원특별자치도 화천군 하남면 춘화로 3331-50
033-440-2515

파로호 자전거 100리길은 강원도 홍천군 하남면과 화천군 사내면을 잇는 자전거길이다. 산천어와 수달의 고장으로 유명한 화천에서 또 하나의 명소로 꼽히는 곳이다. 파로호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며 자전거를 타고 달리는 길로, 국내 대표적인 자전거길로 손꼽힌다. 북한강을 따라 이어져 있으며, 총길이는 약 42.2㎞이다. 약 3시간에 걸쳐서 꺼먹다리, 연꽃단지, 붕어섬, 미륵바위, 화천댐, 화천수력발전소, 딴산유원지, 칠석교 등을 두루 거치며 간다. 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으며, 6.25전쟁 때 총알의 흔적이 남아있다는 꺼먹다리, 울산에 있던 산이 금강산으로 가다가 일만이천봉이 다 찼다는 이야기를 듣고 이곳에서 멈춘 딴산 등 재미있는 일화를 상기하며 화천의 풍경과 문화를 즐길 수 있다. 파로호 자전거길은 순환형 자전거길이기 때문에 어디서 출발해도 제자리로 돌아올 수 있다. 비탈과 굴곡이 거의 없는 강변길이어서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다. 화천 파로호 자전거 100리길은 아름다운 북한강과 파로호의 풍경을 만끽하면서 건강과 행복을 찾을 수 있는 최고의 자전거코스이다.

울긋불긋 단풍의 바다에 풍덩

울긋불긋 단풍의 바다에 풍덩

14.1Km    2023-08-08

화천읍에서에서 평화의 댐으로 이어지는 460번 지방도를 타면 해산령 아흔아홉 굽이를 형형색색으로 물들인 단풍의 바다를 만날 수 있다. 인적도, 오가는 차량도 드문 구절양장의 고갯길을 오르내리는 동안 눈앞에 현란한 색채의 향연이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