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국민여가오토캠핑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금산국민여가오토캠핑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금산국민여가오토캠핑장

금산국민여가오토캠핑장

10.6 Km    0     2023-12-01

충청남도 금산군 제원면 닥실길 16

금산국민여가오토캠핑장은 충남 금산군 제원면에 자리 잡고 있다. 금산군청을 기점으로 8㎞가량 떨어졌다. 자동차에 몸을 싣고 비호로, 인삼로, 금강로를 차례로 달리면 닿는다. 도착까지 소요되는 시간은 15분 안팎이다. 금강 인근에 위치한 이곳은 특히 부대시설이 알차게 조성돼 있다. 금강생태학습관과 어린이과학체험관 등이 캠핑장 내에 있어 어린이들과 함께 온 캠퍼들에게 유익한 시간을 제공한다. 캠핑장에는 자동차 야영장 24면과 카라반 1대를 마련했다. 자동차 야영장의 바닥은 잔디 블록이며, 사이트 크기는 가로 8m 세로 8m다. 개인 트레일러와 개인 카라반 동반 입장이 가능하며, 반려동물은 소형견의 경우 출입을 허용하고 있다. 사계절 내내 평일 주말 모두 운영하며, 예약은 온라인 실시간으로 받는다.
캠핑장과 가까운 거리에 대전, 영동, 무주가 있어 연계관광이 용이하다. 금산군청 방면으로 나가면 다양한 음식점이 있어 취향에 맞는 요리를 맛볼 수 있다.

금산향교

금산향교

10.7 Km    17767     2023-12-07

충청남도 금산군 금산읍 비단로 298

향교는 훌륭한 유학자의 제사를 지내고 지역민을 교육하기 위하여 설립한 고려·조선시대의 국립 지방 교육기관이다. 조선시대에는 국가로부터 토지와 노비 등을 지급받아 교관이 교생을 가르쳤으나, 1894년 갑오개혁으로 근대 교육이 본격화되면서 교육적 기능은 폐지되었다. 금산향교는 원래 백학동에 건축하였으나 임진왜란 때 소실되었다. 정확한 창건 시기는 알 수 없고 1684년(숙종 10) 현 위치에 재건립하였으며 1967년에 명륜당과 부속건물을 보수하였다. 현존하는 건물로는 대성전·명륜당·동무·서무·내삼문·외삼문·동재·서재·교직실·제기고·창고 등이 있다. 현재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충효예 교실, 예절교육이 이루어지고 있다. 주변 관광 명소는 충효예 공원, 다락원, 대원정사, 금산 역사문화박물관, 탑선리석탑이 있다.

금산 천내리/용화리 고인돌

금산 천내리/용화리 고인돌

10.7 Km    19324     2023-08-02

충청남도 금산군 제원면 용화리

고인돌은 청동기시대 지배층의 무덤으로 "지석묘"라고도 한다. 이 고인돌이 있는 자리는 일용골 마을 뒷산으로, 남북으로 길게 낮은 구릉성(丘陵性) 산지가 형성되어 있다. 용화리에서 흘러 내려오던 금강의 물줄기가 이 구릉을 "S"자 형태로 휘어 돌아 충청북도 영동 쪽으로 빠져나가면서 금산읍에서 무리를 이루고 있는데 모두 12기가 확인된다. 덮개 돌은 사각형(四角形) 또는 일정하지 않은 모양의 200cm 안팎의 크기로, 주변에서 돌칼, 돌화살촉, 붉은색을 띤 토기 등이 출토되었다. 전국에 흩어져 있는 고인돌 중 14기가 금산에 있는데 그중 청동기 시대의 고인돌 12기가 제원면 천내리 470-5번지에, 고인돌 2기가 용화리 502-1번지에 위치하고 있다.

금산다락원

10.8 Km    20143     2023-11-22

충청남도 금산군 금산로 1559 다락원

금산다락원은 금산군 북부에 위치한 복합문화복지체육센터로 2004년 10월 29일 개관했`다. 생명의집(문예회관), 건강의집(보건소), 활력의집(금산스포츠센터), 만남의집(관리동), 문화의집(문화원), 장애인-청소년의집, 노인의집, 여성의집, 농민의집, 인삼고을도서관, 기적의도서관, 청산회관, 청산아트홀, 충효예광장, 금산향토관 등 다양한 시설이 한 단지 안에 모여있다. 공연과 교육, 스포츠 시설이 모두 모여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이곳에서 문화를 즐길 수 있다.

용강서원

10.9 Km    22069     2023-11-22

충청남도 금산군 제원면 용화로 258

용강서원은 금산군 서부에 위치한 서원으로 1680년(숙종 6)에 건립되었다. 1870년(고종 7)에 흥선대원군의 서원철폐령에 따라 헐렸다가 8·15광복 뒤 복원되었다. 구조는 5칸의 강당은 중앙에 마루를 두었고 양쪽에 협실을 배치하였는데, 유림의 회합 등 여러 행사와 학문 강론을 위한 장소로 사용되었다. 그리고 우암 송시열(1607∼1689)의 위패를 봉안하였다. 이러한 가치를 인정받아 1984년에는 충청남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었다. 이 서원은 바로 앞에 금강이 흘러 경관이 아름답다.

금산역사문화박물관

금산역사문화박물관

11.0 Km    1     2023-02-08

충청남도 금산군 금산읍 금산로 1575

금산의 역사와 문화를 한자리에서 살펴볼 수 있는 공간이다. 1층은 금산 역사관, 2층은 금산 생활민속관으로 나뉜다. 금산 역사관에는 금산에 인류가 첫발을 내디딘 구석기시대부터 백제와 신라가 금산을 두고 각축전을 벌였던 삼국시대, 원나라에서 벼슬을 한 공을 인정받아 고향인 금산을 금주(錦州)로 승격시킨 성리학자 김신이 활동했던 고려시대, 조선왕조의 태실을 묻을 만큼 길지로 평가받았던 조선시대, 금산군수 홍범식을 비롯한 독립운동의 역사를 간직한 근현대가 순서대로 이어진다. 금산 생활민속관에는 과거 전라북도에 속했던 터라 전라좌도농악의 특징이 녹아있는 금산농악과 세계중요농업유산으로 선정된 금산의 인삼 농사 기술을 만나볼 수 있다. 또 세계 각국의 생활 민속을 함께 비교해볼 수 있는 지구촌 생활 민속실도 마련돼 있다.

권충민공순절비

권충민공순절비

11.0 Km    20943     2023-11-22

충청남도 금산군 제원면 저곡리

권충민공순절비는 임진왜란 때 금산으로 쳐들어오는 왜적을 막다 순절한 금산군수 권종과 그 아들 권준의 충의를 기리고 있는 유허비로 금강 인근에 있다. 권종 부자는 충북 영동 지역으로 쳐들어오는 왜적을 막기 위하여 출정하였다가 강을 건너려는 왜구와 싸워 전사하고 말았다. 비석은 제원대교 입구에서 서남으로 약 50m 지점에 세워져 있는데 전면에 [증정헌대부이조판서시충민공행금산군수안동권공휘종순절유허비]라고 한자로 새겨져 있다. 순절비의 글은 이승보가 지었고 글씨는 11대손인 정현이 썼다. 1878년(고종 15) 금산 유림에서 비를 세웠으나 1941년 일제에 의해 비석의 비문이 뭉개진 것을 광복 후 다시 비를 찾아 세워 놓았고, 1974년 비를 보호하고자 비각을 세워 두었다. 1984년 충청남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었다.

저곡식당

저곡식당

11.1 Km    3108     2023-11-09

충청남도 금산군 제원면 금강로 286
041-752-7350

충청남도 금산에 위치한 저곡식당은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집이다. 대표 메뉴는 인삼어죽이며, 인삼과 어죽의 조합이 일품이다. 어죽 외에도 빙어를 팬에 둘러 바삭하게 구워내 양념을 두른 도리뱅뱅이도 인기가 많다. 식당 맞은편에 넓은 전용 주차장도 마련되어 있다.

금산청소년수련원

금산청소년수련원

11.1 Km    1     2023-12-13

충청남도 금산군 제원면 용화로 343

금산청소년수련원은 청소년들이 주체적이고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청소년 시기에 필요한 기량과 품성을 함양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는 곳이다. 암벽등반, 수상훈련, 캠프파이어, 숲 체험 등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청소년들이 가족, 친구와 함께 멋진 추억을 간직할 수 있도록 동시 30팀 이상이 야영할 수 있는 캠핑장도 갖추고 있다. 금강과 월영산이 있는 이 지역은 임진왜란 당시 기마병들이 무술을 연마하던 곳으로 마달피라는 지명이 붙었으며, 2001년 거상 임상옥의 일대기를 그린 MBC 드라마 [상도]의 메인 세트장이 있던 곳이다.

강나루

강나루

11.1 Km    14908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무주군 무주읍 내도로 123
063-324-2898

겨울에는 덕유산으로 유명하고, 여름에는 반딧불이 축제로 유명한 무주에는 또 유명한 것이 하나 있다. 바로 "어죽"이다. 금강의 청정지역에서 갓 잡은 생선으로 죽을 쑨 무주 어죽은, 충청도의 "금산 어죽"이나 충남 예산의 "예당호 어죽"과 어깨를 나란히 한다. 어린 시절 천렵 놀이를 한 후, 쨍한 여름 햇볕 아래서 끓여 먹었던 그 어죽. 그리고 강변에 사는 어부나 농부가 여름의 보양식으로 끓여 먹었던 그 어죽 맛을 무주에서 느낄 수 있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