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Km 2025-01-20
전라남도 순천시 대대2길 33 (대대동)
061-741-6735
순천만민속한옥펜션은 순천만 인근 높은 지대에 자리해 순천만생태공원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다. 객실은 원룸과 독채로 구성되어 있다. 객실마다 화장실, 주방 등을 설치해 편의성을 높였고, 바닥은 황토를 두껍게 깔았으며, 국산 소나무로 마감해 향긋하고 건강하게 머무를 수 있다. 저렴한 가격으로 맛있는 남도 가정식을 맛볼 수 있고, 순천만자연생태공원과 용산전망대를 도보로 이동하기에 좋다.
2.4Km 2025-01-06
전라남도 순천시 오천3길 4-13
겨비겨비는 전남 순천시 오천동에 자리 잡고 있다. 주말에는 주차장이 꽉 차서 예비 주차장을 운영할 정도로 많은 사람이 찾는다. 대표 메뉴는 한우 갈빗살이다. 이 밖에 한우 차돌박이, 삼겹살, 목살을 판다. 음식점은 순천만 IC에서 가까운 거리에 있다. 주변에는 남제골 벽화마을, 미림수목원이 있어 연계 관광에 나서기 수월하다.
2.4Km 2025-06-11
전라남도 순천시 오천동
061-727-2272
자연과 역사가 살아 숨 쉬는 생명의 땅 전남에서 열리는 영화제 남도영화제는 ‘남도 Everything’을 슬로건으로 남도의 모든 것에 흠뻑 빠져 즐기는 영화축제다. 또한 남도의 생태, 음식, 역사, 예술 등 남도의 자연과 문화를 영화와 엮은 로컬영화제로서 한 상 가득 차려진 남도한정식처럼 보고, 먹고, 힐링하면서 영화도 보는, 남도의 다채로운 매력을 담은 영화제다. 올해 아름다운 정원의 도시 순천에서 개최하는 남도영화제는 ‘영화의 정원을 거닐다’라는 콘셉트로 영화 상영과 대화, 공연을 드넓은 오천그린광장과 향기로운 순천만국가정원에서 즐길 수 있다. 일상과 삶, 자연과 사람에 대한 새로운 감수성과 미적 시선을 담은 영화들을 만나고, 남도의 문화와 풍경을 느끼고, 영화와 어우러진 공연과 행사를 즐기는, 남도영화제만의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한다. 특히 남도영화제는 ‘N개의 남도영화제’ ‘남도 로컬프로그래머 양성’ ‘남도영화제 컨퍼런스’ 등 영상문화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전남 곳곳에서 영화와 함께 문화 활동이 활발하게 이어질 수 있도록 영상문화생태계를 만들어가는 영화제가 되고자 한다.
2.4Km 2024-12-24
전라남도 순천시 순천만길 560
무진게스트하우스는 정이 넘치는 사장님과 사모님의 손길이 가득한 곳이다. 구석구석 신경 쓰신 소품들이 아기자기하게 놓여있고 편의점에 주방까지 정갈하게 꾸며져 있다.
2.4Km 2024-11-01
전라남도 순천시 오천동
061-749-3114
<글로벌 콘텐츠 페스티벌 in 순천>은 B2C와 B2B가 융복합되어 이루어지는 종합 콘텐츠 축제이다. 슬로건은 올텐가!(All Content Garden)로 모든 콘텐츠가 정원에 모인 행사의 약자이자 창작자들에게 보내는 순천으로 오라는 편지를 사투리를 섞어 표현하였다. 푸른광장으로 뛰어나온 다양한 콘텐츠와 드론쇼, 애니 OST 공연, 싱어롱쇼 등 매일매일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져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이번 페스티벌을 통해 기업은 비즈니스 마켓을 통해 지역과 상생·성장할 수 있는 PLAY GROUND를, 학생은 애니메이션 어워즈, 업계 인사 강연을 통해 능력을 키우는 기회를, 관람객은 콘텐츠를 통해 새로운 놀거리와 문화를 향유하는 재미를 한 곳에서 만날 수 있다.
2.4Km 2025-03-18
전라남도 순천시 오천동
061-749-5789
오천그린광장은 국내에서 처음으로 대규모 홍수를 예방하는 기능에 머물던 저류지를 정원으로 바꿔낸 곳이다. 저류지에 사계절 잔디를 깔고 어싱길과 경관조명, 바닥분수 등을 연출해 모든 시민들이 모여 만남과 소통을 이어가며 순천의 새로운 ‘광장문화’를 꽃피운 곳이다. 대규모 마로니에 숲을 비롯하여 다양한 수목들이 어싱길, 잔디밭과 어우러져 시민들이 많이 찾고 사랑하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여 방문객들의 감탄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
2.5Km 2024-11-26
전라남도 순천시 생태배움길 21 (연향동)
순천만국가정원 동문 인근에 위치한 야시장으로 푸드트럭의 다양한 음식들을 맛볼 수 있다. 크레페, 타코야끼, 닭꼬치, 어묵, 커피 등 간단하게 한입으로 즐길 수 있는 푸드트럭 대표 음식과 꽃물 갓김치 국수, 순천만 들깨 육전처럼 지역의 특징적인 음식을 이용한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간단한 요깃거리와 야식을 다른 야시장에 비해 저렴한 가격으로 즐길 수 있으며 푸드트럭 옆에 테이블을 준비해 두어 편하게 음식을 먹을 수 있다. 감성 가득한 야시장의 조명들과 색색깔의 동글동글한 귀여운 푸드트럭이 음식 조리하는 냄새와 함께 밤의 흥취를 일깨워 준다. 순천만가든마켓에서 에코촌으로 가는 방향에 위치해 있으며, 순천만달밤야시장 주변으로 주차장이 있어 차를 주차하기도 쉽고 순천만국가정원이 바로 인접하여 가벼운 밤 산책과 간단한 요기를 즐길 수 있는 지역 명소이다. 순천만 생태문화교육원이 바로 옆에 있다.
2.5Km 2024-11-26
전라남도 순천시 대대1길 24
010-2022-9371
목양산방은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황토와 편백, 토기와로 3년에 걸쳐서 정성껏 지은 힐링 공간이다. 냉장고, 정수기 등 간단한 취사도구가 구비되어 있으며, 인터넷, 에어컨 등 편의시설이 되어있다. 목양산방에서 순천만 갈대밭까지는 도보로 5분 거리 내에 있고, 순천만 국가정원, 낙안민속촌, 순천 와온 해변 등이 근거리에 위치해있다.
2.5Km 2025-03-16
전라남도 순천시 팔마1길 9-19
‘새활용(Up-cycling)’이란 단순 재활용을 넘어 쓰임이 다한 자원에 디자인을 더해 본래보다 더 가치 있는 제품으로 재탄생시키는 것을 말한다. 업사이클센터는 이러한 새활용(업사이클)에 대한 모든것을 보고, 배우고, 경험할 수 있는 새활용 복합 문화 공간으로서 2019년 5월 31일 개관했다. 순천업싸이클센터 곳곳에는 체험 공간이 마련되어 있는데 1층 놀이체험장에서는 미래세대인 어린이들이 폐스크린 도어 조각들로 순천만의 식물을 만들어보거나, 자투리 천으로 만든 짱뚱어 조각 붙이기 체험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할 수 있다. 환경오염의 심각성을 인지시키고, 재활용의 다양한 방법과 가치를 교육하며 놀이형태로 쉽고 재미있게 배우는 가치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다. 2층 입주공방에선 재활용을 통한 작품 만들기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다. 정기 프로그램과 원데이클래스 등을 수시로 모집하고 있어 참여하기가 쉽다. 4세 아동부터 성인까지 재료비만 내면 ‘내 손으로 직접 재활용한 작품’을 만들 수 있어 시민들에게 재활용에 대한 인식을 자연스레 심어줄 수 있는 체험프로그램들을 다양하게 운영하고 있다.
2.6Km 2025-07-21
전라남도 순천시 순천만길 542
061-741-3157
20여년 전통의 한식당 대대선창집은 장어, 짱뚱어 전문 한식당이다. 메뉴에는 장어구이, 장어탕, 짱뚱어탕, 짱뚱어전골, 청둥오리탕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