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식당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신라식당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신라식당

19.8Km    2025-03-19

충청북도 보은군 보은읍 교사삼산길 40
043-544-2869

충청북도 보은군에 위치한 한식 전문점이다. 저렴한 가격으로 한정식과 백반을 맛볼 수 있는 집이다. 북어찌개 정식이 대표 메뉴이다. 이 외에도 불고기 정식, 동태찌개, 삼겹살 등 백반 및 한식 메뉴를 맛볼 수 있다. 또 두릅, 조개젓, 부침개, 도라지, 미나리, 취나물, 표고버섯, 쑥갓, 고추장아찌 등 깔끔하면서 종류가 다양한 밑반찬은 신라식당이 사랑받은 이유 중 하나이다. 식당 내에 단체석이 있어 각종 모임이나 외식장소로도 좋은 곳이다. 주차는 가능하지만 주차자리가 협소한 편이라 인근에 주차를 하고 식당에 방문하는 것이 좋다.

달메뜰근린공원

19.8Km    2025-05-20

세종특별자치시 연기면 세종리 659-3

달메뜰근린공원은 세종시 연기면 세종리에 자리 잡고 있다. 공원에는 이색적인 놀이 시설이 있는 유아숲 체험원을 비롯해 나무 그늘 아래에서 피크닉을 즐길 수 있는 쉼터, 어린이 체험 학습이 가능한 생태 못 등이 갖춰져 있다. 공원과 가까운 거리에는 원수산 MTB공원, 세종필드GC, 전월산 국민여가캠핑장이 위치해 있다.

청주 정북동 토성

청주 정북동 토성

19.8Km    2025-03-26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정북동

정북동 토성은 청주시 북쪽 미호천변 평야의 중심에 위치한 평지 토성인데 정확한 축조 연대를 알 수 없으나, 평지에 축조된 방형 토성이라는 사실과 최근 발굴조사 결과 출토된 유물로 보아 청동기 말기나 원삼국시대인 2∼3세기 경에 최초의 축성이 이루어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또한, 영조 20년(1744)에 상당산성의 승장으로 있던 영휴가 쓴「상당산성고금사적기」에 견훤이 궁예의 상당산성을 탈취하고 작강(鵲江) 즉 까치내 옆에 토성을 쌓고 창고를 지었다는 기록이 있다. 토성은 남북이 약간 긴 방형이며 성안의 중심부에는 동서를 가로질러 농로가 있다. 이 농로의 북쪽은 20여 호의 민가가 있고, 남쪽은 경작지로 되어 있다. 성벽은 단면이 제형으로 동·서·남·북을 가리키고 있으며 4곳 모서리 부분은 약간 높고 바깥으로 돌출되어 치성 또는 각루의 시설이 있었던 듯하다. 4면 성벽의 중간쯤에는 문지로 보이는 절단부가 있으며, 이들 가운데 동·서·북의 것은 지금도 통로로 사용되고 있다. 특히, 남문지와 북문지는 좌우의 성벽이 엇갈리게 축조된 독특한 형태로서 옹성의 초기 형식으로 주목된다. 성내의 배수문제는 서쪽이 약간 높은 지세에 따라 현재의 동문 쪽에 수구가 있었을 것으로 보이는데 성 안에서 빠져나간 물은 성 밖을 둘러싼 해자로 유입되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성벽의 높이는 3.5m∼5.5m, 성벽의 윗부분 폭은 2m, 성벽의 밑 부분은 11.9m 이상이다. 성벽의 길이는 동벽 185m, 서벽 165m, 남벽 155m, 북벽 170m로 전체 675m이다. 이 토성은 1990년 12월 14일 도지정기념물로 지정되어 관리되어 오다가 중요성이 인정되어 사적으로 승격 지정되었다. 1996~1997년 서쪽 성벽 일부와 서문터에 대한 발굴조사가 실시되고, 1999년에는 성내 동반부와 남반부에 대한 발굴조사를 실시하였다. 그 결과 성벽의 벽체 부분은 안팎으로 나무기둥을 세워서 내부를 다지는 공법이 채택되고, 기단을 별도로 마련하지 않고 벽체의 안팎에 다시 기둥을 세워 축조한 방식을 취하고 있음이 밝혀졌다. 서문터는 굴립주에 의한 문이 있었다가 후대에 냇돌적심을 이용한 초석 기둥으로 대체되었다. 그 외에도 성안에서 주거유구, 기둥구덩유구, 길 유구, 냇돌무더기 유구 등이 확인되고, 성외 동남부 및 남문 바깥에서 해자가 확인되었다.

옥천 후율당

옥천 후율당

19.8Km    2025-03-16

충청북도 옥천군 안내면 도이길 42

옥천 후율당은 조선 중기 문신이자 임진왜란 때 의병장으로 활약했던 조헌(1544∼1592) 선생의 위패를 모시고 있는 사당이다. 조선 선조 21년 중봉 조헌 선생께서 보은 현감을 사임하고 옥천에 낙향하여 살 때 율곡 이이 선생을 경묘 하여 그 뒤를 잇는다 하여 자신의 호를 ‘후율’이라 하고, 용촌 밤티에 담을 짓고 ‘후율당’이라 하였다.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중봉 선생은 옥천에서 김경백 등과 의병 약 1,600여 명을 모집하고 승병인 영규대사와 함께 청주성을 수복하는데 공을 세웠다. 그러나 충청도 순찰사인 윤극형의 방해로 의병이 강제 해산되어 700여 명으로 금산전투에 참전했으나 모두 전사하였다. 그 후 철종 5년 후손들이 옥천군 백양동에 이건 하였다가 1864년 현 위치로 옮겼으며 1977년 중건하였다. 후율당의 건물 규모는 앞면 3칸, 1칸이며,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여덟 팔(八) 자 모양과 비슷한 팔작지붕이다. 솟을대문과 돌로 쌓은 담장이 둘러져 있고, 뜰에는 금산전투에서 그를 대신하여 죽으려 했던 그의 아들 조완기의 효자각이 서 있다. 이곳에는 광해군 3년(1621) 판각한 <항의신편(抗義新篇).125매와 <유림시판(儒林詩板)>10매, 선조가 내렸다는 <조서(詔書)>1매를 보관하고 있다.

시인 정지용의 향수 속으로

시인 정지용의 향수 속으로

19.9Km    2023-08-11

옥천은 시인 정지용의 삶과 문학이 고스란히 남아 있는 고장이다. 가수와 성악가가 함께 부른 노래 <향수>는 서정적인 가사가 아름다운데 바로 정지용의 시를 가사로 했다. 정지용 생가와 문학관을 둘러보며 <향수>를 음미해보자. 임진왜란 때 의병장으로 활약한 조헌의 사당인 후율당과 일출이 장관인 용암사도 옥천의 명소다.

대평시장

19.9Km    2025-05-20

세종특별자치시 금남면 대평시장1길 17-2

대평시장은 원래 인근 감성리에 섰던 시장을 1910년 일본인이 대평리로 옮기면서 생겨났다. 1946년 대홍수 이후로 세종특별자치시 금남면 면 소재지인 용포리에 상설시장이 개설되었다. 시장 면적은 약 10,000㎡이며, 각종 먹거리, 채소류, 생선류, 육류, 의류, 생활용품 등을 파는 상점 60여 곳이 성업 중이다. 2일과 7일에는 오일장이 열린다. 시장 인근에는 백로 서식지, 금강자연휴양림이 있다.

H호텔 세종시티

H호텔 세종시티

19.9Km    2024-01-31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오송생명로 178

H호텔 세종시티는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 연제리에 있다. 오송생명과학국가산업단지 인근에 있어서 사계절 내내 많은 사람의 발길이 모인다. 객실은 스탠다드, 슈페리어, 패밀리 등 11개 형태로 구분되며, 총 300개 객실이 갖추어져 있다. 주요 부대시설로는 웨딩과 피로연이 열리는 그랜드 볼룸이 있다. 오창IC에서 가깝고, 주변에 오창호수공원과 미래지농촌테마파크가 있어 연계 여행에 나서기 수월하다.

만년한정담 한정식

만년한정담 한정식

19.9Km    2024-06-24

대전광역시 서구 만년남로3번길 64

만년한정담 한정식은 대전광역시 서구 만년동에 있다. KBS 2TV 시사 교양 프로그램 생생정보에 출연한 바 있다. 깔끔한 느낌의 외관과 예스러우면서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로 이루어졌다. 대표 메뉴는 보리굴비 정식을 기본으로 소갈비찜이 함께 상에 오르는 만년 보리굴비 한정식이다. 이 밖에 만년 보리굴비 한상, 만년 양념보리굴비 한상, 만년 떡갈비 상상 등이 준비되어 있다. 유성IC에서 가깝고, 주변에 엑스포과학공원과 대전엑스포시민광장이 있다.

다낭

다낭

19.9Km    2024-02-01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오송생명3로 65-22

다낭은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 연제리에 있는 베트남 요리 전문 음식점이다. 이국적인 외관과 감성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대표 메뉴는 손수 우려낸 육수에 소고기 고명을 올린 소고기쌀국수다. 다진 고기를 직화로 구워서 넣은 직화 쌀국수도 인기다. 이 밖에 돈가스월남쌈, 직화구이 월남쌈, 커리 쌀국수, 팟타이 등 다양한 요리를 맛볼 수 있다.

문화산수 옥화구곡 관광길

문화산수 옥화구곡 관광길

19.9Km    2025-03-14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미원면 남부로 6724-35

하늘이 감춰두고 땅이 비밀로 했다는 옥화구곡. 충청북도 청주시 미원면에 위치한 옥화구곡은 조선시대 성리학을 공부하던 선비들의 철학과 사색, 문학과 풍류의 공간이다. 구곡은 팔경과 함께 대표적인 동아시아 유교문화유산으로, 구곡과 팔경은 성리학적인 세계관이 그대로 반영된 인문경관으로, 수많은 지식인과 시인묵객들이 노닐던 문학과 문화경관이기도 하다. 옥화구곡은 임진왜란 이후 정치가 혼란해지자 조선시대 역학자이자 음악인인 서계 이득윤이 1609년에 처음 설정한 곳이다. 옥화구곡은 1609년 처음 설정된 이후 400년 넘게 역사와 철학, 문학과 자연이 함께 하나가 된 시공간이며 우리 삶의 실체이기도 하다. 우리나라 대부분의 구곡은 산간 계곡을 따라 설정되어 훼손되거나 잊혀졌지만 옥화구곡은 완만한 물줄기를 따라 형성된 마을과 함께 살아온 덕분에 끊임없이 사람들과 호흡하며 온전히 보존될 수 있었다. 2020년 '옥화구곡 관광길'을 역사와 문화가 함께하는 자연친화적인 관광지로 조성하는 프로젝트를 통해 그 옛날 아름다운 옥화구곡의 절경을 볼 수 있도록 14.8km의 관광길로 새롭게 조성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