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카르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카페카르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카페카르페

카페카르페

19.7Km    2025-01-20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박사로 740

애니메이션 박물관 옆 의암호변에 있다. 의암호 뷰가 멋지고, 바로 호숫가에서 편하게 차를 즐길 수도 있다. 기존에 박물관이었던 3층 건물을 리모델링했으며, 1층은 뮤직홀 겸 휴게실, 2층은 카페, 3층은 테라스로 꾸몄다. 특히 건물 앞 강변 1,500m²가 넘는 공간에 인조 잔디를 깔고 야외 소파를 설치해 놓았다. 2층 카페도 빈티지 분위기를 살린 개방형 구조로 모든 곳에서 강을 바라보며 브런치와 음료를 즐길 수 있다. 특히 주말에만 제공되는 새우 크레프 샌드위치와 허니 더블 햄 치즈 파니니가 인기 있다.

카페 드 모파상

카페 드 모파상

19.7Km    2025-01-17

경기도 가평군 북한강로 2080

카페 드 모파상은 가평군 청평에 있으며 북한강이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뷰 맛집이다. 봄이면 주변에 눈부신 벚꽃이 흐드러지게 피는 가평 삼화리 벚꽃길이 주변에 있어 나들이하기에 좋다. 여자의 일생, 진주목걸이 등의 작품을 쓴 기욤 드 모파상을 오마주해서 상호를 지은 만큼 모파상의 책을 다수 비치해 놓아 카페에서 읽을 수도 있다. 1층과 2층의 따뜻하고 부드러운 인테리어의 실내 공간과 바람 좋은 테라스, 정성스럽게 가꿔 사계절 아름다운 모습을 선사하는 야외정원을 갖추고 있다. 카페 길 맞은편에는 북한강을 내려다보며 걸을 수 있는 산책로가 있어 잠시 여유로운 시간을 가질 수도 있다. 주차장은 널찍해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가평 잣을 이용한 라테, 무쇠솥에 10가지 이상의 천연 약재를 넣어 끓인 쌍화차, 산청 쌀로 만든 건강하고 맛있는 팽떡 등을 맛볼 수 있다. 일반 카페처럼 커피류, 생과일주스, 케이크 등의 디저트도 판매하므로 취향에 맞게 즐길 수 있다. ※ 반려동물 동반불가

춘천수력발전소

19.7Km    2025-07-17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신동면 옛경춘로 62-15

춘천수력발전소는 북한강 상류인 춘천시 서북방에 있으며 긴박한 전력난을 해소하기 위해 건설된 댐이다. 초기 전력 정책의 빈곤과 자금조달의 어려움으로 난항을 겪었으나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에 힘입어 1961년 9월 건설을 시작하였다. 이후 42개월 만에 시설용량 5만 7600㎾의 수차발전기 설치공사가 완공되어 준공식을 했다. 발전소 건설에는 국산 자재와 국내 기술진이 대거 참여하여 기술 축적의 전기가 되기도 하고, 한강수계의 홍수조절 및 하류에 있는 의암 · 청평 · 팔당 발전소에 발전용수를 공급하고 있다. 여기서 생산된 전력은 경인지구에 보내지고 있고, 2009년 성능개선으로 설비용량과 효율성이 대폭 향상된 친환경발전소로 탈바꿈하였으며 발전설비를 전면 교체해 설비용량을 늘려 종합 효율성을 개선했다. 성능개선 사업을 통해 춘천 수력은 향후 30년 이상 연장 운전이 가능할 뿐 아니라 매년 춘천시 전체 가구의 약 3/4이 쓸 수 있는 전력량을 공급할 수 있게 됐다. 또 연간 약 10만 5,000톤의 이산화탄소를 절감하는 성과도 거두게 됐다. 한때 춘천을 대표하는 명물이기도 했으며 봄에는 벚꽃이 만발해 벚꽃 명소로도 손꼽힌다. 주변 경관이 아름다워 자전거 주행이나 드라이브 코스로도 사랑받고 있으며, 학교나 단체를 대상으로 발전소 내부 견학 프로그램도 진행하고 있다.

춘천한백록묘역

춘천한백록묘역

19.7Km    2025-03-17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서면 금산리 산64

충장공 한백록 묘역은 한백록 장군이 잠든 곳으로 강원특별자치도 문화유산자료로 지정되었다. 한백록 장군의 묘 앞에는 그의 사내종이었던 득충의 묘도 함께 자리 잡고 있다. 임진왜란 때 38세의 젊은 나이로 전사한 한백록 장군의 시신은 사내종이었던 득충이 수습했다. 득충은 홀로 한백록 장군의 시신을 지게에 지고 남해에서 춘천까지 걸어서 올라가 장사를 지냈다. 득충의 충정에 감탄한 한백록 장군의 후손들은 득층이 죽자 그의 묘를 한백록 장군 묘 앞에 만들었다.

산으로캠핑장

산으로캠핑장

19.7Km    2025-07-14

강원특별자치도 홍천군 서면 모곡로 365-139

산으로캠핑장은 강촌 IC에서 10분 거리로 접근성이 좋다. 계단식 사이트 구성으로 독립적이고 쾌적한 캠핑 사이트를 구축하고 있다. 데크사이트와 파쇄석사이트 모두 마련되어 있어 캠핑스타일에 따라 선택이 가능하다. 각 구역별로 배전함이 설치되어 있고 릴선은 20M 면 충분하다. 개수대, 샤워장, 화장실 모두 온수 사용이 가능하며, 편의시설이 잘 되어있다. 산으로캠핑장은 숲속 캠핑과 삼림욕, 힐링을 동시에 즐기기에 좋다.

캐나디언카누클럽캠핑장

캐나디언카누클럽캠핑장

19.7Km    2025-07-14

강원특별자치도 홍천군 서면 마곡길 113-28

캐나디언 카누클럽 캠핑장은 천혜의 카누잉 장소인 홍천강 마곡 귀퉁이에 둥지를 틀고 있다. 카누투어, 카누 아카데미등의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하고 있다. 지하 150m 암반수, 온수를 제공하고 있어 카누 투어 후에 몸을 녹일 수 있다. 애견 카누투어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어 반려견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마곡유원지

마곡유원지

19.7Km    2025-01-09

강원특별자치도 홍천군 서면 마곡길 113-33

북한강을 따라 거슬러 올라가면 거기에 장장 143㎞를 흐르며 한반도 중허리를 적셔 내리는 홍천강이 있다. 홍천군 서석면 생곡리 미약골산에서 발원, 내촌천(乃村川)으로 흐르는 이 물은 장남천, 야시대천, 풍천천, 덕치천을 합한 후 홍천읍 지나 오안천, 성동천, 어룡천, 중방천과 합류, 비로소 큰 물줄기를 이룬 다음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과 춘천시 남면 관천리 경계에서 북한강으로 흘러든다. 홍천강이 북한강과 만나기 전 홍천군 서면 마곡리에 빚어 놓은 강변이 마곡유원지이다. 맑은 강물과 강변으로 드넓게 펼쳐진 백사장, 백사장 주변을 둘러싸고 있는 나무 그늘이 어우러져 있어 인기 있는 홍전 캠핑 장소이다. 모곡유원지에서 4㎞ 정도 하류로 내려간 곳으로 수심이 깊어 원드 서핑이나 모터보트, 수상 스키를 즐기기에 적합하다. 강가에는 낚시를 즐기는 인파도 많은 곳으로 청평호 선착장에서 마곡강변까지 유람선이 운항하여 강변을 거슬러 올라가면서 뛰어난 주변 경치를 즐길 수 있다.

킹카누 나루터

킹카누 나루터

19.8Km    2025-07-11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송암동

킹카누 나루터는 국내 유일의 캐나디안 카누 체험으로 사단법인 물길로 장목순 대표가 최초로 12인승 캐나디안 카누를 설계, 제작했으며, 기름 냄새나 소음이 없는 무동력 친환경 레포츠다. 고요한 호수 위 카누에 앉으면 수면과 시야가 수평에 가까워지기 때문에 땅에서 보는 것과 또 다른 세상을 만날 수 있다. 2019 열린 관광지로 선정되어, 휠체어 탑승 가능 카누와 진입로 확보, 장애인 화장실 및 음성 안내판 등 누구나 카누를 즐길 수 있도록 열린 관광지 시설을 완비했다. 킹카누 체험은 의암댐, 붕어섬, 하중도, 의암호 등 네 가지 대표 코스로 운영되며, 안전교육을 포함해 1시간 30분 남짓 소요된다. ◎ 한류의 매력을 만나는 여행 정보 - 예능 <돌박2일> 대학생이 된 아이브의 낭만 여행 코스로 북한강이 흐르다가 잠시 머무는 호반의 도시 춘천에서 노를 저으며 아름다운 풍경에 빠져보는 것을 추천한다. 의암호의 자연, 역사, 문화를 설명해 주는 가이드가 동승해 안전하고 편안하게 카누 투어를 할 수 있다.

춘천 의암호 자전거길(물레길)

춘천 의암호 자전거길(물레길)

19.8Km    2024-12-09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스포츠타운길 113-1

의암호를 둘러싼 물레길~공지천을 잇는 30km 구간 자전거길. 춘천의 또다른 호반의 도시인 만큼 시원한 호숫가를 따라 자전거를 타며 춘천 호수의 정취를 즐길 수 있다. 인근에 금병산, 춘천레포츠타운, 공지천 등 주변에 관광명소가 많아 일상의 스트레스를 털고 재충전할 수 있는 휴양지로 적합한 곳이다.

호수의 물살을 가르며 여름을 즐기자

19.8Km    2023-08-09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스포츠타운길 113-1

여름 휴가를 보내는 것보다 춘천에서 강과 호수를 따라 가는 여정을 즐기는 건 어떨까. 보기만 해도 시원한 물은 춘천에도 충분히 많으니 말이다. 그렇다고 강과 호수의 경치를 멀리서 감상만 하는 여행이 아니다. 길 위를 두 발로 걷듯 물 위를 떠다니며 여름을 즐길 수 있다. 나무로 만든 카누를 타고, 소양호를 뱃길로 달리며 천년고찰 청평사를 찾아가면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