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Km 2024-01-03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상당로59번길 12-1 (북문로1가)
짱이네돈까스는 청주 사람들은 다 안다는 돈냉면 맛집이다. 바삭한 수제 돈까스와 시원하고 매콤한 칡냉면의 조합은 이곳에서만 맛볼 수 있다고 한다.
3.3Km 2025-07-08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백봉로 254
청주시 농수산물 도매시장은 1988년 11월 10일 개장하였으며 생산자와 소비자를 보호하는 공익적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 전국의 산지를 대상으로 우수한 농수산물을 출하 유치하여 생산자에게는 제값을 받도록 하고 소비자에게는 신선한 먹거리를 신속하고 저렴하게 공급한다. 채소도매시장, 수산도매시장, 과일도매시장, 마트 등이 있다. 주차장 시설이 완비되어 방문객들의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수산물 도매시장은 전자식 경매를 통하여 공정하고 투명한 가격 결정이 이루어지며 신선도 유지를 위하여 새벽부터 운영하고 있다. 누구나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시장 조성을 위해 불공정거래 행위에 대한 신고센터도 운영 중이다.
3.3Km 2025-07-10
충청북도 청주시 서원구 무심서로 565
용화사는 청주 무심천변에 자리한 통일신라시대의 사찰이다. 선덕여왕 때 은점선사가 처음 지었으며, 조선 인조 6년에 화재로 소실된 것을 영조 18년(1752) 벽담선사가 다시 짓고 용화사라 하여 오늘에 이르렀다. 경내에는 보광전을 비롯하여 명부전, 용화전, 탐진당, 적묵당, 해월루 등 목조건물과 불사리 4 사자 법륜탑, 효봉스님 사리탑이 있다. 불사리 4 사자 법륜탑은 우리나라에서는 보기 드문 고대 아쇼카 양식의 원주 석탑으로, 진신사리 7 과가 봉안되어 있다. 산내 암자로는 고려 태조 26년(943) 도솔선사가 세웠다는 도솔암, 조선 숙종 7년(1681) 청안선사가 세웠다는 관음암이 있다. 용화사에는 1902년 고종의 비인 순빈 엄 씨가 명하여 발견했다는 칠존의 석불이 안치되어 있으며, 상당산성 안에 있던 보국사를 옮겨 이 절을 지었다는 얘기도 전해진다. 이곳은 일반 사찰과 달리 시내 가운데에 있어 누구나 편히 방문할 수 있으며, 템플스테이를 운영하고 있어 편안한 마음으로 절에서 묵으며 몸과 마음을 정화하는 시간을 가지기 좋다. 봄에는 사찰 주위의 무심천에서 벚꽃축제가 열린다.
3.3Km 2025-07-04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성안로 23 (북문로1가)
다온 메이드는 청주시 성안로에 있는 핸드메이드 은제품 공방이다. 은 공예품을 주문제작 할 수 있고 은공예 체험 단체수업 및 원데이클래스를 운영하고 있다. 대표 제품은 반지이며, 목걸이, 팔찌 등의 액세서리와 손도장 각인도 만들어 볼 수 있다. 연인, 친구, 가족과 함께 방문해 직접 반지를 만들고 새로운 추억을 쌓을 수 있는 공간이다. 체험 시 예약 후 방문해야 한다.
3.3Km 2025-03-16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2순환로 1130 (비하동)
칠성반점은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강서동 소재 강서 대림아파트 옆에 있다. 깔끔한 외관에 차분한 분위기의 인테리어를 하고 있어 식사를 편안하게 할 수 있다. 대표 메뉴는 짜장면이며, 짬뽕, 볶음밥, 탕수육, 잡채밥, 쟁반짜장, 쟁반짬뽕, 양장피, 팔보채 등 여러 가지 중화요리를 판다. 서청주 IC에서 가깝고, 인근에 청주고인쇄박물관, 청주랜드 동물원, 국립청주박물관이 있다.
3.4Km 2025-06-19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직지대로753번길 36
컴포트커피는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운천동에 있는 카페다. 깔끔한 분위기의 외관과 차분한 느낌의 인테리어로 이루어졌다. 대표 메뉴는 에스프레소이지만 아메리카노, 플랫화이트, 라테, 바닐라라테, 클라우드렛, 페트라 등이고 시즌별로 선보이는 타르트가 인기다. 수시로 신메뉴를 개발해 내놓는다. 정기 휴무는 목요일이지만, 비정기적 휴무는 인스타그램에 공지한다. 서청주 IC에서 가깝고, 인근에 청주고인쇄박물관, 청주랜드동물원, 국립청주박물관이 있다.
3.4Km 2025-05-12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대성로22번길 5-1
043-256-5463
[중소벤처기업부 2018년도 ‘백년가게’로 선정] 청주시 석교동에 위치한 신화당분식은 40여 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국수 전문점이다. 우리 밀을 활용한 자가제면과 노하우가 담긴 육수 및 양념으로 유명하다. 저렴한 가격이지만 맛이 좋아 외지인들도 많이 방문하는 맛집이다. 쫄깃하고 탱탱한 식감의 면발과 깊고 진한 맛의 육수가 특징인 우동이 이곳의 대표 메뉴이며, 짜장면과 비빔국수도 인기 있다. 특히 우동에서 진하게 올라오는 멸치육수 특유의 향이 추억을 소환한다. 가정집 주택을 개조하여 식당 영업을 하고 있어 정겹고 소박한 느낌이 가득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