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체험 농장과 신명 넘치는 우리 문화의 매력을 만나다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동물체험 농장과 신명 넘치는 우리 문화의 매력을 만나다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동물체험 농장과  신명 넘치는 우리 문화의 매력을 만나다

동물체험 농장과 신명 넘치는 우리 문화의 매력을 만나다

13.4Km    2023-08-09

드넓은 초원을 달리고 동물들에게 직접 먹이도 주며 자연을 누리는 시간은 아이들에게 최고의 선물이다. 안성팜랜드의 가축 체험과 더불어 너리굴문화마을의 공예체험도 즐겁다. 예술적 분위기를 느끼며 천천히 돌아보는 공방 방문도 좋다. 신라 선덕여왕 때 자장율사가 창건한 것으로 전해지는 칠장사와 남사동놀이 공연이 펼쳐지는 남사당전수관도 놓치지 말자.

안성대농리석불입상

안성대농리석불입상

13.5Km    2025-03-20

경기도 안성시 대덕면 대농리

고려시대에 유행한 불상 양식의 석불입상이다. 대농리 석불입상은 마을 소나무 숲 옆으로 소나무 몇 그루와 함께 도로 한편에 조용히 서 있다. 신체에 비해 큰 머리에는 원나라 귀족들이 쓰던 모자였으나 원 간섭기 이후 고려의 관리와 승려들이 착용 원 정모 형식의 갓이 얹혀 있다. 양감이 없는 얼굴에는 가로로 긴 눈과 도톰한 코, 다물고 있는 작은 입이 표현되었고 두 귀는 어깨까지 늘어져 있다. 양어깨를 덮고 내려오는 법의는 양쪽 팔뚝에서 굵은 띠 모양의 주름을 형성하고 있다. 오른손에 정병을 들고 왼손으로 이를 받치고 있는 특이한 자세를 보이고 있다. 법의 아래 드러난 왼손에는 팔찌를 하고 있어, 여래상이 아닌 보살상일 가능성도 생각해 볼 수 있다. 게다가 정병은 여래상이 아니라 보살상의 지물이라는 점도 참고할 만하다. 돌기둥 같은 신체에 양감이 드러나지 않는 밋밋한 표현, 몸에 비해 큰 머리와 이목구비의 표현, 머리에 쓴 갓, 한 손에 들고 있는 정병의 표현 등이 용인 미평리 약사여래입상과 매우 유사한 표현 기법을 보이고 있어 주목된다. 이러한 표현은 특히 고려 전기에 충청도와 경기 남부를 중심으로 유행한 불상 양식의 계보를 보여주며 양감 없는 얼굴과 신체, 가로로 긴 눈과 두툼한 코, 일자로 다문 입, 크기에 비해 빈약하게 처리된 두 팔과 손의 표현 등에서 고려 후기 불상의 지방 양식도 반영하고 있는 작품이라 할 수 있다.

모가명품한우촌

모가명품한우촌

13.5Km    2025-07-24

경기도 이천시 모가면 사실로1012번길 20-11

경기도 이천시 모가면에 위치한 한우 전문 음식점이다. 모가농협 한우직판장이 있는 정육점식당으로 포장 진열된 다양한 등급과 부위 중 선택하여 상차림비를 내고 구워 먹는다. 셀프바가 있어 야채와 소스를 먹을 만큼 가져올 수 있다. 저렴한 가격에 한우를 먹을 수 있다. 식사류는 한우육회비빔밥, 설렁탕, 우거지 뚝배기불고기, 냉면, 알밥, 차돌박이 된장찌개, 잔치국수, 누룽지 등이 있다. 가까이에 온천을 할 수 있는 이천 테르메덴이 있다.

동키스타즈

동키스타즈

13.6Km    2025-07-30

경기도 이천시 호법면 동산로 154

동키스타즈는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5000평 규모의 국내 유명 당나귀 사육 관광지로 2015년 동키 동산으로 처음 체험농장 개장 이후 2020년 스카이밀크팜으로 상호변경 후 2024년 동키스타즈로 또 한 번 리뉴얼했다. 자연 속에서 동물과 인간이 교감하며 남녀노소 모두가 정신과 육체가 케어받고 힐링하는 공간이다. 당나귀 체험 프로그램을 비롯해 미니동물교감, 쉼터, 음료 등을 즐기며 지친 현대인의 정서 치유를 즐길 수 있다.

서흥김씨삼강정문

서흥김씨삼강정문

13.6Km    2025-03-19

경기도 안성시 고삼면 고삼호수로 141-30

서흥김씨삼강정문은 조선시대 충신 김충수와 그의 아들 김함의 효행, 그리고 후손의 열 부인 온양 정 씨, 청주 한 씨의 행적을 기록한 정문(旌門)이다. 한 가문에서 충신과 효자 각 1명, 정절 2명이 나왔고, 『삼강행실속록』에 기록됐다. 김충수는 임진왜란 때 의병장으로 죽산에서 왜군과 접전하다가 적에게 붙잡히자 같이 싸우던 아들 김함이 부친을 구하고자 적진에 뛰어들었다가 부자가 동시에 순절했다. 선조 39년(1606) 년 김함의 효를 기려 효자 정문을 내렸고, 숙종 26년(1700)에는 김충수의 충정을 기려 충신 정문을 내렸다. 또, 병자호란에 적을 피해 투신하여 정절을 지킨 김함의 손녀며느리 온양 정 씨와 부군이 중병을 앓자 손가락을 베어 피를 내고 부군을 따라 순절한 6대손며느리 청주 한 씨를 영조 16년(1740)과 영조 13년(1737)에 열부로 명정하고 정렬 정문을 내렸다. 이 정문들은 원래 각각 다른 곳에 세워졌으나 1958년 고삼저수지 관개공사로 인해 현재의 장소로 이전됐으며, 정문과 현판들을 한 군데 모아 보관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본채 주변에는 담장을 두르고 앞에 일각문을 두었으며, 본채는 앞면 4칸·옆면 1칸으로 지붕 선이 여덟 팔자 모양인 팔작집인데 앞면에만 홍살이 있다. 잘 정돈된 잔디와 나무들 가운데 담장으로 둘러쳐져 아담하게 놓인 모습이 충절과 효심을 느끼게 한다.

이월서가

13.7Km    2024-02-14

충청북도 진천군 진안로 583-6

이월서가는 충북 진천에 위치한 북카페이다. 입장료가 있으며 음료 한 잔이 포함되어 있다. 정원이 넓고 조경 관리가 잘되어 있는 조용하고 아늑한 자연 속 카페이다. 책을 읽을 수도 있고, 마음에 드는 책은 여분의 책이 있다면 구매도 가능하다. 실내, 야외 원하는 자리에서 쉼과 여유를 마음껏 느끼고 돌아갈 수 있는 곳이다.

캠핑코리아

캠핑코리아

13.7Km    2025-01-21

경기도 안성시 금광면 진안로 165-16

캠핑코리아는 경기도 안성시 금광면에 자리 잡고 있다. 장비 없이 떠날 수 있는 곳으로 캠핑장에서 모든 캠핑 장비 대여가 가능하다. 취사가 가능하며 개별 바비큐도 이용할 수 있다. 계곡을 끼고 있어 여름철 물놀이를 하기에도 좋다. 애견 동반이 가능한 글램핑장이라 반려견과의 여행 장소로 적합한 곳이다. 오후 11시부터는 매너타임으로 이때에는 소음에 유의해야 한다.

참살이 오토가족캠핑장

참살이 오토가족캠핑장

13.8Km    2025-06-18

경기도 안성시 보개면 신장길 184

참살이 오토매틱 가족 캠핑장은 신장리 마을 비봉산 자락에 자리하고 있다. 비봉산의 사시사철 아름다운 전경을 바라보며 자연의 휴식을 만끽하기 제격이다. 총 26개의 캠핑사이트가 있으며, 위치에 따라 넓은 터에 자리 잡거나, 언덕 위 편백 숲에 둘러싸여 조금 더 프라이빗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간 등으로 구별된다. 각각의 사이트마다 경치를 바라볼 수 있는 뷰가 조금씩 다르지만, 산 전체를 눈에 담을 수 있는 데크 전망대가 있으니 크게 아쉬워할 필요는 없다. 가장 언덕 위에 있는 관리동 1층에는 여성 전용 1인 샤워실이 준비돼 있다. 공동 샤워장을 꺼리는 여성 고객들도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다. 2층에는 매점을 운영하고 있어서 간단하게 즐길 수 있는 과자류나 음료수를 구매할 수 있다. 캠핑장 아래에는 공중파 방송에도 출연한 산야초효소가든이라는 음식점이 있다. 120여 가지의 산야초와 꽃을 다려 만든 닭백숙과 오리 백숙이 별미이니, 캠핑 전후 건강한 한 끼를 경험해 보는 것도 추천한다.

비봉산(안성)

비봉산(안성)

14.0Km    2025-08-06

경기도 안성시 보개면 불현리

안성의 비봉산은 높이가 227.8m로 아담하고 편안한 산이다. 비봉산에는 산정의 9부 능선에 마치 허리띠를 두른 듯 토성이 축조되어 있으며, 정상에 옛날 장수가 앉아서 흔적이 생겼다는 장수바위가 있다. 또한, 비봉산에는 약수사 외 5개의 절이 있고, 산책로와 운동기구(헬스장, 배드민턴 등) 가 있어 가족과 함께 산행을 즐길 수 있는 최적지로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다. 비봉정 정상에 오르면 안성 시가지는 물론 인근 보개, 금광, 대덕 고삼면을 한눈에 볼 수 있다. 특히 비봉산에서 바라보는 일몰은 안성 8경 중 하나이다.

돌꽃

돌꽃

14.0Km    2025-07-17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 이원로 1037-29

돌꽃은 경기도 용인시에 있는 반려견과 함께 자연을 즐길 수 있는 힐링 카페이다. 조경을 하던 주인이 꽃집과 카페를 합쳐 만들어진 식물원 카페이다. 주변에 아파트나 빌라 단지가 없어 탁 트인 전망과 가득한 식물들로 힐링하기 좋다. 공간은 두 군데로 나뉘어 있는데, 한 군데는 카페 내부 식물을 보면서 커피를 마실 수 있고 다른 한쪽은 바깥 풍경을 보면서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