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 육영수 생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옥천 육영수 생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옥천 육영수 생가

옥천 육영수 생가

15.2Km    2025-07-18

충청북도 옥천군 옥천읍 향수길 113-6

옥천 구읍의 한옥 교동집은 육영수 여사의 생가이며 육 여사가 나고 자란 집이다. 삼정승이 살았다 하여 ‘삼정승집’이라 불리었던 이 집은 육 여사가 태어나기 전인 부친 육종관이 사들여 고쳐 지으면서 조선 후기 충청도 반가의 전형적 양식의 집으로 탈바꿈했다. 육영수 생가는 1974년 육 여사 서거 이후 관리가 소홀해지면서 생가는 폐가가 되어가고 박 전 대통령이 서거한 이후 방치되어 오다가 1999년 유족들이 건물을 완전히 철거하면서 생가는 기단, 초석과 함께 터만 남게 된다. 이후 옥천군에서 2000년 9월, 육영수 여사 생가 복원계획을 세우고, 민간이 주체가 되어 육 여사의 회고에 근거해 복원했다. 집의 후원과 과수원을 합치면 26,400㎡에 대지 10,000㎡ 규모의 집이니 규모 면에서도 보통의 집 수준을 넘어선다. 솟을대문을 들어서서 오른편으로 마방이 있고, 대문과 마주 보는 곳이 사랑채이다. 사랑채 왼쪽에 건너채가 있고, 사랑채를 돌아 중문을 열고 들어서면 안채가 집터 중앙을 차지하고 있는데, 이 안채에서 왼쪽으로 행랑, 오른편으로 연당사랑, 뒤로 돌아 별당, 후원에 사당과 정자가 있다. 정자 오른쪽에 또 뒤채가 자리 잡고 있으며 바깥겹집 사랑채만 하여도 누마루, 바깥 사랑방, 안 사랑방, 사랑채 안방, 대청, 광, 다락, 식객들이 거처하는 방, 사랑채 전용부엌 등 당시로서는 상류층의 규모 있는 살림집을 볼 수 있다.

도덕봉가든

도덕봉가든

15.2Km    2025-07-04

충청남도 공주시 반포면 동학사1로 159

도덕봉가든은 충청남도 공주시 반포면 학봉리에 있다. 깔끔한 느낌의 외관과 차분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로 이루어졌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대표 메뉴는 유황훈제오리 1마리다. 이 밖에 한방오리수육 반마리, 유황오리주물럭 1마리, 동충하초한방오리백숙 1마리, 바지락항아리 손수제비 등을 판다. 유성 IC에서 가깝고, 주변에 동학사계곡과 계룡산국립공원이 있다.

태조대왕 태실

15.2Km    2024-06-12

충청남도 금산군 추부면 마전리

태조대왕 태실은 조선 태조 이성계의 태(胎)를 봉안한 석실이며 조선 최고의 풍수지리학적 명당인 금산 만인산에 자리 잡고 있다. 처음에는 함경도 함흥에 안치하였다가 무학대사의 지시로 금산 만인산으로 옮기고 태실비를 세웠다. 왕실에서 태를 안치하는 것은 나라의 대사일 뿐 아니라 그 행렬을 맞이하는 지방에서도 큰 영예로, 왕의 태실지가 안치된 현이나 군을 승격시킨 예를 종종 볼 수 있다. 태조의 태를 봉안한 진산군도 주로 승격됐다. 928년 조선총독부에서 태 항아리를 서울 창경궁으로 옮겨간 후 석비와 석조물만이 남아 원형을 찾아보기 어려울 정도로 파손되었으나, 1993년 현 위치에 복원하였다. 태실은 팔각형으로 돌 난간을 둘렀고, 태실비에는 태조대왕 태실이라는 비문이 음각되어 있다. 태실이 옮겨온 후에는 만인산을 태봉산이라고도 부르게 되었다. 1989년에는 충청남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었고, 2001년에 산책로와 쉼터를 만들어 아름다운 자생식물원으로 거듭나고 있다.

바람재쉼터

바람재쉼터

15.2Km    2025-05-20

세종특별자치시 금남면 영대리

바람재쉼터는 세종시 금남면 영대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비학산~금병산 누리길 1코스와 2코스를 걷다보면 마주할 수 있다. 누리길은 온가족이 산책할 수 있는 트레킹 코스로, 숲이 우거져 있어 여름에도 나무그늘 사이로 시워하고 편하게 등산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자전거 라이더들이 잠시 들러 쉬어가는 곳으로도 유명하다. 쉼터에는 포토존을 비롯해 정자, 쉼터, 운동기구, 산책로 등이 갖춰져 있다. 주변에는 금강수변공원캠핑장과 남세종 IC가 있다.

온더기와

온더기와

15.2Km    2025-06-25

충청남도 공주시 밀목재길 27-14

온더기와는 충청남도 공주시 반포면 학봉리 있는 한옥 카페다. 고풍스러운 멋을 풍기는 외관과 예스럽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기계를 사용하지 않고 12시간가량 손수 끓인 대추차가 맛있기로 유명하다. 설탕을 넣지 않고 유기농 원당을 이용해 직접 담근 청으로 맛을 낸 자몽차도 인기가 많다. 이 밖에 아메리카노, 카페라테, 카푸치노, 헤이즐넛, 바닐라라테 등 여러 가지 음료가 준비되어 있으며 다양한 종류의 브런치, 파스타, 피자 메뉴도 맛볼 수 있다.

구이산

15.2Km    2025-01-17

충청남도 공주시 임금봉길 88-27

구이산은 충남 공주시 반포면에 위치한 카페이다. 이곳은 카페와 베이커리, 셀프바베큐장 그리고 로스팅팩토리를 한 공간에 담은 자연복합문화공간이다. 메뉴는 한우 등심, 살치살, 안심 등이 있고 삼겹살, 목살, 항정살 등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지친 일상을 떠나 휴식을 누릴 수 있는 공간을 꿈꾸며 좋은 음식과 프라이빗한 문화를 누릴 수 있다. 구이산은 예약제로 운영되며, 요일별 영업시간이 다르므로 미리 확인하고 방문하는 것이 좋다. 외부 음식은 반입 금지로 필요한 음식은 시설 내 마트에서 구매 가능하다. 반려동물 또한 입장 불가다.

에어산

에어산

15.2Km    2025-06-10

충청남도 공주시 임금봉길 88-27

에어산은 충청남도 공주시 반포면 학봉리에 있는 카페다. 외관과 내부 인테리어는 모던한 느낌이다. 야외에는 바비큐 전용 캐빈동 등 알찬 부대시설이 가득하다. 대표 메뉴는 에스프레소이며, 이 밖에 아메리카노, 콜드브루, 아인슈패너, 아포가토, 모카라테, 쑥라테 등을 맛볼 수 있다. 내부에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유성 IC에서 가깝고, 주변에 계룡산국립공원, 동학사, 유성컨트리클럽이 있다.

새강변가든

새강변가든

15.2Km    2025-01-02

충청북도 옥천군 군북면 성왕로 1564
043-733-3678

새강변가든은 건강한 보양식, 옻 요리를 테마로 한 인삼메기탕과 옻닭 전문점이다. 30년 이상의 전통 노하우로 만든 새강변가든만의 특별 추천 요리인 인삼메기탕이 대표메뉴이다. 오가피, 엄나무, 당귀, 황기, 녹각 등 10여 가지 약재들을 토종 메기와 함께 뚝배기에 30여 분간 푹 삶아낸다. 그 국물이 맑고 담백하다. 맛있는 음식을 먹고 남은 국물에 육수사리를 넣어 먹기도 하며, 마지막에 끓인 죽은 최고의 맛을 선사한다. 또한, 신비한 자연의 맛과 조리특허출원한 새강변가든만의 옻메기탕과 토종닭을 사용하여 육즙이 살아있고 맛있는 옻닭백숙 등의 메뉴도 있다.

엔학고레

15.3Km    2024-05-17

충청남도 공주시 반포면 불장골길 113-12

엔학고레는 성경 속 ‘목마른 자의 샘’이란 뜻을 가지고 있는 카페이다. 저수지와 함께 있어 에메랄드빛 호수를 바라보며 커피 한 잔의 여유를 즐길 수 있다. 자연과 함께 어우러진 카페의 풍경은 힐링하기에 좋다. 피스타치오와 에스프레소의 조합인 엔학고레 라떼가 시그니처 메뉴이다. 이 외에도 아메리카노, 쑥 라떼, 백향과 에이드, 주스, 셰이크 등 다양한 음료 메뉴가 준비되어 있다.

무궁화학습원

무궁화학습원

15.3Km    2025-05-02

충청남도 계룡시 신도안면 남선리

무궁화학습원은 계룡 신도안에 있는 유서 깊은 공원으로 괴목정이라고도 불린다. 괴목은 느티나무 또는 회화나무를 뜻하는 한자어이다. 수령 500년의 거대한 느티나무 보호수 세 그루가 그늘을 만들어 마치 정자와 같은 역할을 하고 주변에 숲속 도서관과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어 휴식처가 된다. 여름에는 길 곳곳에 무궁화가 피어 더 수려한 경관을 이룬다. 신도안면 용동리는 옛날에 사람 많은 곳을 피해 온 사람들이 자리 잡고 산 지역이라고 한다. 그들이 이곳에 앉아 신선객이야기를 하다가 나무를 골라서 심곤 했는데 되는대로 땅에 꽂은 나무가 모두 괴목이었다고 하며 나무가 많아서 괴목정이라 부른다고 전한다. 또 다른 전설로는 조선 태조 이성계가 도읍지로 삼으려 했던 신도안 지역을 무학대사가 둘러보고 갈 때 지팡이를 무심코 꽂아 놓은 것이 나무가 되어 지금까지 살아 큰 괴목이 되었다는 이야기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