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6Km 2025-05-13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 경춘로 2026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에 있는 해장국 전문 음식점이다. 빨간색 4층 건물 앞에 주차장이 있다. 매장은 1층과 2층을 사용한다. 메뉴는 해장국, 곰탕, 수육, 양 볶음이 있고, 어린이 국물이 있다. 주문한 음식이 나오면 테이블 위에 양념장과 잘게 썬 고추를 알맞게 넣어 먹으면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다. 찬으로 나오는 깻잎 절임이 음식과 잘 어울린다. 아침 일찍 문을 열어 아침 식사를 하기 좋다. 식사를 마치고 커피 기계에서 무료로 커피를 마실 수 있다. 마석역 1번 출구에서 약 500m 거리에 있다. 가까이에 고종의 아버지인 흥선대원군 묘가 있다.
10.7Km 2025-01-20
경기도 양평군 북한강로 992
서종옥은 양평 서종에 있는 한우곰탕 집이다. 국밥을 파는 한식집이지만 분위기는 매우 현대적이고 넓고 한적하다. 이태리 식당에 온 것처럼 오픈 주방이다. 주 메뉴는 한우 맑은 곰탕인데 토렴을 해서 밥을 말아 준다. 따로 먹기를 원하면 주문할 때 미리 얘기하면 밥과 한우곰탕을 따로 제공한다. 이외에 코다리 냉면이나 물냉면 등 식사 메뉴가 있고 수육이나 왕만두를 곁들임으로 시켜 같이 즐길 수 있다. 인근에 테라로사가 위치하여 함께 관광하기 좋다.
10.7Km 2025-06-25
경기도 양평군 서종면 북한강로 992
문호리리버마켓은 2014년 4월 문호리에 정착한 지역민들이 중심이 되어 문호강변에서 문호리 플리마켓이라는 이름으로 첫선을 보였다. 코로나 이전까지 문호리 리버마켓은 매월 셋째 주 토요일에 열렸었다. 하지만 코로나 이후에는 주말에 열리는 플리마켓과 테라로사 옆에 상설로 열리는 문호리리버마켓 매일상회가 있다. 처음에 60여 명의 셀러가 참여하다가 현재는 170여 명의 셀러가 참여할 정도로 그 규모가 커졌다. 처음보다 규모가 커지고 판매 품목도 다양해졌지만, 손수 농사짓거나 만든 것들만 판매한다는 취지는 변함이 없다. 셀러 중 상당수가 양평 주민이지만 다른 지역에서 온 사람들도 많다. 문호리리버마켓은 누구에게나 열려 있는 장으로 기본 조건만 갖추면 누구든 셀러로 동참할 수 있다. 지금은 단순히 물건을 사고파는 시장의 개념을 넘어서서 하나의 문화 공간이자 놀이터의 기능으로 발전했다. 경의중앙선 양수역에서 30분 간격으로 셔틀버스를 운행중이다.
10.7Km 2025-01-13
경기도 양평군 서종면 화서로 973
김명희 갤러리는 산촌생태마을 체험관 숲 속 학교 아래 계곡에 걸쳐 있는 작은 다리 하나를 건너면 바로 오른쪽에 위치하고 있다. 하얀색의 외관과 잔디밭이 멀리서도 눈에 띄는 조형스튜디오는 입구부터 눈을 즐겁게 한다. 마당 가득 작가의 테라코타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다.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흙공예작가 김명희 선생의 작업 공간이자 전시공간인 김명희 조형 스튜디오이다. 김명희 선생은 중국 민간 공예 특급 대사 ‘위청청’ 선생에게 사사한 한국 유일의 제자로 흙공예 특히 흙으로 인형을 만드는 분야에서는 국내외에서 명성이 자자하다.
10.7Km 2025-04-10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 가마소길 17-500
가평에 위치한 캠프 스테이는 서울에서 약 1시간 30분 정도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개별 화장실과 개별 개수대가 있기 때문에 프라이빗한 공간을 즐기실 수 있다. 캠핑장 내에 수영장과 트램펄린이 있어 아이들과 놀기에도 좋고, 캠핑장 아래 계곡에서 물놀이를 즐길 수도 있다. 반려견 동반은 불가하며, 지정된 곳에서만 장작과 숯을 사용할 수 있다.
10.7Km 2025-04-15
경기도 가평군 미사리로 267-293
해븐지 버거는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 송산리에 있는 수제버거 전문점이다. 크고 아기자기하게 꾸민 건물 전체를 버거집으로 사용하고 있다. 입구에 있는 베이커리&카페를 지나야 해븐지 버거로 들어갈 수 있다. 실내는 중후하고 고급스러운 레스토랑 분위기이며 좌석 간격이 넓고 깔끔한 분위기이다. 대표 메뉴는 해븐지 버거 세트로 100% 소고기 패티에 신선한 토마토와 해븐지 소스를 넣어 만든 담백한 수제버거다. 홍천과 가평 중간 지점 국도변에 있어 수도권 외곽 강원도 쪽으로 드라이브나 여행길에 들리기 좋다.
10.8Km 2025-07-22
경기도 가평군 상면 역촌길 84-14
이천보 고가는 조선 영조 때 영의정을 지낸 이천보가 살았던 집으로 현재 남아 있는 건물은 정면의 사랑채와 오른쪽의 행랑채이다. 사랑채는 동쪽을 향해 있으며, 경기 지방에서는 흔하지 않은 일자형으로 지어졌다. 왼쪽부터 높게 만든 마루인 누마루, 방, 대청, 방, 부엌 순으로 정면 6칸, 옆면 1칸 반의 규모이다. 특히, 누마루 쪽의 지붕은 팔작지붕이고, 부엌 쪽은 맞배지붕으로 서로 다른데 연이어 두 건물이 있는 경우에 보이는 형식이기도 하다. 대청 위를 받치는 도리에 「동치육년(同治六年)」이라 적힌 상량문으로 보아 고종 4년(1867)에 고쳐 지은 것임을 알 수 있다. 행랑채는 지금 담장 밖에 있던 것을 1975년 지금의 자리로 옮기면서 1칸을 늘려 지었다. 이천보 고가는 일제강점기에 일본 순사들이 머무르던 주재소로 사용되었고, 한국전쟁 때는 인민군 사령부로 쓰였다. 사랑채 뒤쪽으로 가문의 선조가 심었다는 향나무가 있으며, 고가 오른쪽으로 1975년 김포에서 이장한 묘와 석물이 있다.
10.8Km 2024-05-31
경기도 가평군 상면
경기도 가평군 상면 연하리에 한옥 마당 한편에 우뚝 솟아 있는 향나무 한 그루, 이 향나무는 조선 영조(재위 1724∼1776) 때 영의정을 지낸 이천보가 살던 집 후원에 있는 정원수로 현재 이곳에는 사랑채와 향나무만이 남아있고 주위에는 목련과 상수리나무가 다소 남아있어 옛 정취를 자아낸다. 이 향나무는 이천보의 선조가 심었다고 전해지며 약 300년 된 것으로 가슴 높이 둘레 2.6m, 높이 15m, 둘레 12m의 원형을 이룬 우람한 향나무이다. 향나무는 우리나라 중부 이남을 비롯해 울릉도와 일본 등에 분포하고 있으며, 상나무 또는 노송나무로도 불린다. 이 나무는 깨끗한 품격을 갖추고 장수하는 나무이며 강한 향기를 지니고 있어 제사 때 향을 피우는 용도로도 쓰이고 정원수나 공원수로 많이 심는다. 1981년 경기도 기념물로 지정되었으며 나무 옆에는 1984년 문화재자료로 지정된 이천보 고가가 있다. 오랜 세월 동안 사람들의 관심과 보살핌 속에서 지내온 나무이다. 대문이 잠겨있는 경우가 많아 담장 너머로 봐야 한다.
10.9Km 2025-03-24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 묵안로 182
반딧불마을은 가평군의 남쪽 설악면 엄소리에 있는 전형적인 산촌마을로, 천연 그대로의 수려한 자연의 경관을 자랑한다. 반딧불마을이 위치한 엄소리는 옆으로 난 많은 돌다리를 건너다보면 낮에도 큰 바위와 파랗고 깊은 물을 보면 무서움을 느낄만한 소(웅덩이)가 많은 동네라 ‘엄소리’라고 이름을 지었으며, 항상 엄숙한 마음을 가지고 정답고 정직하게 살아가라는 뜻이 담겨 있다. 마을 중앙에는 맑고 깨끗하고 넓은 내천이 흐르고 있으며, 양쪽으로는 잣나무 숲으로 둘러싸여 피톤치드가 풍성한 공기를 마실 수 있다. 또한 비옥한 토양과 풍부한 농업용수로 우수한 농산물을 생산하고 있는 마을이다. 주민 대부분이 상업이 아닌 농업에 종사하며 우리 산촌의 훈훈한 인심을 지켜가고 있다.
10.9Km 2025-04-11
경기도 가평군 가평읍 태봉두밀로 655-9
두밀숲캠핑장은 경기도 가평에 위치한 자연을 그대로 느낄 수 있고 깨끗한 시설을 갖춘 힐링형 캠핑장이다. 캠핑장 주변에 작은 계곡도 있어 아이들이 놀기에도 안전하고 좋다. 사이트에는 조경이 예쁘게 잘 관리되어 있어 눈을 즐겁게한다. 사람이 많지 않아 조용한 캠핑을 원하는 사람에게 적합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