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8Km 2024-06-19
대전광역시 서구 원도안로207번길 16-61
델 빠네는 대전광역시 서구 도안동에 있다. 현대적인 감각이 돋보이는 외관과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외부에는 포토존이 갖추어져 있다. 대표 메뉴는 아인슈페너이며, 딸기 라떼, 아메리카노, 블루 레모네이드, 자몽 에이드 등이 준비되어 있다. 딸기 타르트, 티라미수 타르트 등 각종 디저트도 맛볼 수 있다. 서대전IC에서 가깝고, 주변에 대전시립박물관과 유성온천이 있다.
7.8Km 2024-06-17
대전광역시 대덕구 계족로664번길 113
매봉식당은 대전광역시 대덕구 법동에 있다. 한 자리에서 20년 넘게 영업 중이다. KBS 2TV 시사 교양 프로그램 생생정보, SBS 시사 교양 프로그램 생방송 투데이 등 여러 방송에 소개된 바 있다. 깔끔한 외관과 인테리어에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대표 메뉴는 돼지고기, 두부, 버섯, 채소 등이 어우러진 고기 품은 두부전골이다. 중앙에 얹어 나오는 특제 양념을 풀어서 끓여 먹으면 얼큰한 맛이 일품이다. 이 밖에 삼겹살도 준비되어 있으며, 여름철에는 콩국수도 맛볼 수 있다. 대전IC에서 가깝고, 주변에 계족산 황톳길과 우암사적공원이 있다.
7.9Km 2025-05-07
충청남도 공주시 반포면 송곡리
공주시 반포면 송곡리에 위치한 불장골저수지는 송곡지, 송곡소류지라고도 한다. 소류지라고 불릴 만큼 저수지 중 작은 규모에 속한다. 본래 농업용수를 저장하는 용도로 만들어졌으나, 저수지를 감싸는 계룡산의 줄기인 우산봉(573.4m)의 경관이 아름다워 사진작가와 관광객들에게 입소문을 탔다. 저수지 주변의 메타세쿼이아, 단풍나무 등이 수면에 비치기도 하며 가을에는 오색 단풍이 경관을 더욱 아름답게 빛낸다. 저수지 바로 옆에는 음식점 ‘엔학고래 ’가 있어 식사, 음료와 함께 즐길 수 있다. 불장골저수지는 국도 1호선 반포세종로를 통해 접근할 수 있으며 대중교통은 공주 시내버스 342번, 351번, 360번을 이용할 수 있다. 주변에는 계룡산도예촌, 동학사 등의 관광지가 있다.
7.9Km 2024-08-29
대전광역시 대덕구 계족산로17번길 60
송애당은 대전 대덕구에 은진송씨 대종가, 쌍청당 등과 함께 위치한 전통 가옥이다. 1989년 3월 18일, 문화재적 가치를 인정받아 대전광역시 유형문화유산으로 지정된 곳으로, 조선 중기 인조, 효종대에 충청도 관찰사 등을 지낸 김경여가 병자호란 패전 후 남한산성에서 내려와 낙향하여 세우고 지낸 건물이다. 주변에 소나무가 많아서 당호를 송애당이라 하고, 자신의 호를 이때부터 송애당이라 하였다. 건축사적으로는 기호지방 별당건축의 가장 전형적인 양식을 지니고 있어 당시 사대부가의 생활상과 건축미학을 알 수 있다. 집 구조는 쌍청당, 동춘당과 같은 정면 3칸, 측면 2칸, 팔작지붕에 5량 구조이다. 세부적으로는 바로 인접한 쌍청당보다 오히려 동춘당과 비슷한 구조형식을 보여주고 있다. 적당히 퇴색된 목재의 색으로 고건축의 운치를 더해준다. 현대에는 경주 김씨 종중에서 관리하고 있으며, 원래 더 많은 건물이 있었으나 중간에 없어지고 송애당 별당만 남았다. 송애당은 계족로, 동춘당로, 선비마을로에서 쌍청당로35번길을 통해 접근할 수 있으며, 고속도로는 경부고속도로 대전IC가 가깝다. 주변에는 쌍청당, 동춘당 외에 이시직공정려각, 법동 석장승 등이 있다.
7.9Km 2025-03-18
대전광역시 대덕구 장동 353
장동산림욕장과 계족산을 가까이하고 있는 대전 대덕구 장동의 만남공원은 봄에는 청보리를 가을에는 코스모스를 구경할 수 있다. ‘대전코스모스’라고 검색하면 나오는 꽃구경 대표 관광지 중 하나이고, 조용하고 공기 좋은 마을이어서 힐링하며 산책하기에 제격이다. 반려견의 산책코스로도 손색없는 공원이다.
7.9Km 2024-05-14
대전광역시 유성구 수통골로 47-3
도심과 가까우며 사람과 물이 통(通)하는 아름다운 계곡과 수놓은 비단처럼 아름다운 산이 펼쳐지는 계룡산국립공원 수통골지구의 대표 탐방코스. 시화(詩畵)밸리의 낭만에 수통폭포와 계곡이 만들어내는 청량감을 느끼며, 수놓은 비단같이 아름다운 금수봉에 이르는 코스로 대도시에서 가깝고 등산로가 가파르지 않아 가벼운 등산으로 부담 없이 많은 탐방객들이 연중 찾고 있다.
8.0Km 2025-03-18
대전광역시 대덕구 쌍청당로 17
은진 송 씨 중시조이며 고려 말-조선 초기에 부사정을 지낸 쌍청당 송 유(宋愉, 1389-1446)가 회덕으로 낙향한 후 세종 14년(1432)에 건립하여 거처하던 별당 건축이다. 세종 14년(1432년) 은진 송 씨의 중시조 송유가 세웠다. 건물 이름은 선생의 호인 ‘쌍청(雙淸)’을 따다 붙였는데 청풍과 명월의 맑은 기상을 마음에 담고자 한 것이라고 한다. 중종 19년(1524)에 1차 중수를 거친 이래 총 7차례에 걸쳐 부분적인 중수를 하여 오늘날 이르게 되었다. 과거 쌍청당의 주변은 논과 밭이 어우러져 있던 아름답고 전망 좋은 곳이었다. 현재도 한옥과 자연이 어우러진 모습을 볼 수 있는 곳이다.
8.0Km 2025-06-19
대전광역시 서구 배재로197번길 200
내원사는 대전 서구 도솔산 동쪽 사면에 자리한 사찰이다. 도솔산은 대전 시내에 솟아 있는 비교적 낮은 산으로, 많은 시민들이 가벼운 산책이나 등산을 위해 자주 찾는 장소이다. 내원사는 이처럼 도심과 가까우면서도 산속에 위치해 있어,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편리하게 접근할 수 있는 휴식처로 사랑받고 있다. ‘내원사’라는 이름의 사찰은 전국 여러 곳에 있으나, 도솔산 내원사는 험준한 산사에서 느끼기 어려운 포근하고 안정된 분위기를 자아낸다. 사찰 경내에는 대웅전과 대적광전이 자리하고 있으며, 주변 자연 풍광과 조화를 이루어 고요하고 아늑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또한, 방문객들을 위한 약수터도 마련되어 있어 잠시 머물며 쉴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한다. 내원사의 정확한 창건 시기에 대한 문헌 기록은 전해지지 않지만, 조선시대에는 ‘도솔암’이라는 이름으로 존재하다가 소실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후 1928년, 연덕화 보살이 절을 다시 지었고, 1965년에는 법전 스님이 중건하였다. 1997년에 조성된 대웅전을 중심으로, 대적광전과 요사채가 함께 구성되어 있으며, 절 입구에는 1996년에 조성된 범종 형태의 부도 1기가 세워져 있다. 도심 가까이에서 불교문화와 자연의 평온함을 함께 누릴 수 있는 장소로, 내원사는 누구에게나 조용한 위로와 휴식을 선사한다.
8.1Km 2025-06-19
대전광역시 대덕구 산디로 79-70
장동산림욕장은 대전 대덕구 계족산에 위치한 삼림욕장이다. 계족산의 자연 산림을 그대로 활용하여 1995년에 개장한 이곳은 대전 시민들과 관광객이 쉽게 찾을 수 있는 휴식공간으로 삼림욕을 통해 계족산의 맑은 공기와 피톤치드를 마실 수 있다. 계족산성 아래 숲 골짜기에 있으며, 체육시설, 등산순환로, 모험놀이 시설 등이 있어 시민들의 휴식공간으로 이용된다. 체육, 모험, 놀이시설 20여 종과 등산순환로, 물놀이장, 잔디광장 등의 기타 편의시설 등이 구비되어 있고 계족산 황톳길의 시작점 역할도 한다. 삼림욕장에서 시작되는 계족산 황톳길에서는 맨발 걷기 체험을 할 수 있는 곳으로, 자연이 주는 건강을 경험할 수 있다. 인근 관광지로는 계족산, 계족산성 외에 산디마을 캠핑장, 회덕 메타세쿼이아길 등이 있다.
8.1Km 2024-06-24
대전광역시 대덕구 쌍청당로 14
조기종의 향미각 본점은 짬뽕으로 유명한 곳이다. 이곳은 꼬막짬뽕의 원조라고 불리는 곳으로, 대표메뉴는 꼬막짬뽕이다. 종류도 꼬막짬뽕과 알꼬막짬뽕이 있으며, 면과 밥 중에 선택하여 먹을 수 있다. 이외에도 소고기가 푸짐하게 들어간 소고기짬뽕과 불향이 가득 입혀진 국물의 해물짬뽕이 있다. 조기종의 향미각의 또 다른 대표메뉴는 유슬짜장으로, 채소를 길게 채 썰어서 붙여진 이름이다. 두툼한 등심의 얇은 튀김옷, 그리고 상큼한 레몬소스의 탕수육, 오동통한 새우와 계란의 풍미가 가득한 새우볶음밥 등의 다양한 메뉴도 준비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