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터계곡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담터계곡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담터계곡

담터계곡

9.2Km    2025-07-31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동송읍 상노리

철원 담터계곡은 강원도 철원군 동송읍 상노리에 위치한 계곡으로 한탄강 지류인 담터천이 흘러가는 계곡이다. 담터는 산짐승을 사냥해서 잡아먹고 나서 버린 뼈가 담을 쌓을 정도라 하여 그런 이름이 붙었다. 계곡의 길이는 약 7㎞이며 초입부터 절경을 이루는데, 용정산 남쪽 기슭에 자리한 먹바위와 신포동을 지나서 만나는 수직 절벽 불상암은 담터계곡의 절경이라 할 만하다. 이곳은 한여름에도 울창한 수목과 맑은 물로 한기를 느낄 정도다. 암반을 따라 흐르는 계곡물은 우기에도 물이 깨끗하여 스노클링 장비를 준비하면 물속의 고기들도 볼 수 있다. 서울에서 자동차로 2시간 정도여서 접근성도 좋은 곳이며 물이 맑고 수심이 적당해서 아이들과 물놀이하기에 좋은 계곡이다.

학저수지

학저수지

9.3Km    2025-05-28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동송읍 학마을길 68

철원군 동송읍 오덕리에 위치한 학저수지는 현재 강산리, 중강리, 하갈리 등 인근 협곡에서 유입되는 수자원을 원천으로 삼는 인공 저수지이다. 이 저수지는 1921년에 일제에 의해 처음으로 설비되었으며, 광복 이후에는 중앙농지개량조합에 의해 보수되고 확장된 바 있다. 학저수지는 노을이 아름답기로 유명한 곳으로, 해질 무렵 저수지를 물들인 붉은빛 풍경은 많은 이들이 사진 촬영을 위해 찾는 이유가 되기도 한다. 사계절마다 각기 다른 분위기를 자아내는 이 저수지는 자연의 고요함과 함께 사진 애호가들에게 사랑받는 장소이기도 하다. 저수지 인근에는 도피안사라는 유서 깊은 사찰이 자리하고 있다. 도피안사는 신라 경문왕 5년인 서기 865년에 도선국사에 의해 창건된 고찰로, 오랜 세월 동안 불심을 지켜온 역사적 가치가 높은 사찰이다. 주변 자연경관과 어우러진 고찰의 풍경은 방문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는 명소 중 하나이다.

연사랑

연사랑

9.4Km    2024-12-24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금학로339번길 12-28 연사랑

연사랑은 직접 농사지은 돌미나리와 철원 오대쌀, 파프리카 등을 활용한 한정식 식당이다. 여러 가지의 나물 반찬과, 된장찌개, 돌미나리가 곁들인 삼겹살 구이가 나오는 미나리삼겹 나물밥정식이 인기다. 파프리카로 만든 샐러드와 부각이 이색적인 에피타이저로 나온다. 직접 키운 미나리가 잘 구워진 삼겹살의 풍미를 돋우는 메인 메뉴로 나오고, 다양한 양념장이 준비되어 있어서 입맛에 맞게 나물과 밥에 비벼 먹으면 된다. 점심시간에는 웨이팅이 있을 수 있고, 재료 소진 시에는 영업을 마감함으로, 방문 전에 연락하여 확인하는 것이 좋다.

땡큐

9.5Km    2024-01-05

경기도 포천시 운천로 16

경기 포천시 산정호수 근처에 위치한 ‘땡큐’는 번화가에 위치하여 접근하기 쉬운 양식 전문점이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돈가스부터 빠네파스타, 삼겹살스테이크, 고르곤졸라피자 등 다양한 양식 메뉴들이 있으며, 2인, 4인 등 저렴하게 구성된 세트메뉴도 있어 선택의 폭이 넓다. 푸짐한 양과 다양한 메뉴를 위해 가족, 친구, 연인 누구와 방문해도 좋은 곳이다.

산아래캠핑장

산아래캠핑장

9.6Km    2024-08-20

경기도 포천시 관인면 담터길 275

산아래캠핑장은 담터계곡 상류 첫 번째에 자리한 캠핑장으로 펜션과 겸업하고 있다. 수도권에서 두 시간 남짓 거리에 있어서 적당한 위치이다. 8,925㎡의 면적에 펜션 4동과 오토캠핑장 32면으로 이루어져 있다. 중앙 수영장을 사이에 두고 계곡 쪽과 산 쪽에 다양한 사이트를 갖추고 있다. 사이트는 모두 파쇄석이며 넉넉한 크기를 자랑하고 있다. 대부분의 사이트가 나무 그늘 아래 있어 무더운 여름에도 시원하게 캠핑을 즐길 수 있다. 전 지역 와이파이 존이며 사이트마다 전기 콘센트가 있어 편리한 캠핑을 즐길 수 있다. 연박의 경우 이용 요금 할인을 해준다. 마일리지를 적용해서 사은품으로 쌀을 증정하는 점이 특이하다. 반려동물 입장이 가능하지만 다른 캠퍼들에게 불안감을 주는 견종은 자제를 부탁한다. 이곳은 아름다운 자연환경에 둘러싸여 있다. 울창한 수목과 암반을 따라 흐르는 계곡물이 시원해 한 여름에 피서지로도 제격이다. 수심은 얕은 편이라 어린이들도 물놀이가 가능한데 계곡의 상류에 있다는 점에서 수질 면에서 상당히 유리하다. 밤에는 맑은 공기 덕에 하늘에 쏟아지는 수많은 별을 관찰할 수 있다.

학마을캠프펜션

학마을캠프펜션

9.8Km    2024-07-31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동송읍 도피동길 72-1

철원 학마을 캠핑장. 호수와 산으로 둘러싸여 자연 친화적인 캠핑장이다. 캠핑장과 호수 주변을 끼고도는 산책로는 지루할 틈이 없다. 주변 경관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진 물놀이 수영장은 여름시즌에 오픈하는데 아이들이 물놀이하기 좋은 깊이로 설치되어 있어 자녀가 있는 가족단위로 방문하기 좋다. 부대시설로는 화장실, 샤워실, 개수대, 매점, 카페와 와이파이 사용이 가능하다. 펜션 이용 시 반려동물동반은 금지되어 있지만 캠핑존에서는 반려동물과 함께 캠핑을 즐길 수 있다.

명성산

9.8Km    2025-03-19

경기도 포천시 이동면 도평리

가을철이면 억새산행 대상지로 유명한 산이다. 서울에서 동북으로 84㎞, 운천에서 약 7㎞ 거리에 위치한 명성산(922.6m)은 산자락에 산정호수를 끼고 있어 등산과 호수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다. 태봉국을 세운 궁예의 애환이 호수 뒤편에 병풍처럼 펼쳐진 웅장한 명성산에 숨겨져 내려온 전설이 있는다. 망국의 슬픔을 통곡하자 산도 따라 울었다고 하는 설과 왕건의 신하에게 주인을 잃은 신하와 말이 산이 울릴 정도로 울었다 하여 울음산으로 불리다 울 ‘명’ 자 소리 ‘성’ 자를 써서 명성산으로 불린다는 전설이 있다. 언제부터인가 산능선 너머 억새꽃이 장관을 이루는 것이 산행을 한 사람들에게 전해졌다. 이에 1997년부터는 9월 말~10월 초에 산정호수 명성산 억새꽃 축제가 개최되기 시작했다. 본격적으로 산정호수 관광지와 연계하여 등산로를 개발하면서 전문 산악인과 초보자 및 남녀노소 모두가 선호하는 등산 코스로 각광받고 있다. 정상에서의 전망은 북쪽으로 오성산, 동북쪽으로 상해봉과 대성산, 백암산이, 동쪽으로 광덕산, 동남쪽으로 백운산과 국망봉이 보인다

담터라온글램핑

담터라온글램핑

9.9Km    2025-01-10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담터길 352

철원에 위치한 담터라온글램핑장은 이국적인 수영장 뷰로 인기가 많다. 야자수 그늘이 드리워진 리조트 풍의 수영장에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데, 각 사이트마다 전용 썬 베드 존이 배정되어 있어서 편리하다. 수영장은 성인 풀, 유아 풀, 온수 풀을 갖추고 있다. 2인용과 4인용 글램핑장이 총 8개의 사이트가 있는데, 1,2,3동은 공동화장실, 4~8동은 글램핑내 개별 화장실이 설치되어 있다. 7월~8월에만 매일 운영하고, 그 외에는 주말에만 운영하고 있다.

담터오지글램핑

담터오지글램핑

9.9Km    2025-01-09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담터길 350

철원의 담터계곡 상류에 위치한 이색 돔 글램핑장이다. 관리동과 수영장은 리조트처럼 잘 꾸며져 있고, 돔 형태의 글램핑 사이트가 총 9개가 수영장 둘레를 따라 둥글게 배치되어 있다. 사이트마다 야외 개별 바비큐 공간과 테이블이 있고, 숯과 석쇠도 1회 무료 제공된다. 수영장은 일반 수영장과 온수 수영장이 있는데, 낮에도 물놀이하기 좋고, 예쁘지만, 특히 밤에 조명이 무척 아름다워 이국적인 기분을 내기 좋다.

담터금학캠핑장

담터금학캠핑장

9.9Km    2025-08-07

경기도 포천시 관인면 담터길 339

담터금학캠핑장은 포천과 화천의 경계가 되는 담터계곡 깊숙한 곳에 있다. 입구까지 마지막 3km는 비포장의 좁은 도로로 가야 하지만 그만큼 자연 속에 조용히 머물 수 있다. 나무그늘이 많고, 계곡이 바로 옆에 있어서 사이트에서도 물멍하기 좋다. 전화 예약 후에 당일 방문해서 위치를 잡는 방식이다. 계곡은 대체로 넓고 얕아서 아이들과 물놀이하기에도 좋다. 부분 부분 깊은 소가 있어 이 부분은 주의하는 게 좋겠다. 간단한 매점이 있지만, 깊은 산속이라 가급적 식재료나 필수품은 미리 준비하는 것이 안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