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0Km 2025-05-20
세종특별자치시 연서면 안산길 154
044-867-5727
원두막은 세종시 연서면 고복저수지에 위치하여 경관이 수려하며, 음식에 20여 년 전통의 깊은 맛이 살아있는 곳이다. 우리나라 자연산 새우만을 사용하는 민물새우탕은 화학조미료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 무와 야채 등으로 우려내 시원하고 산뜻하며 토속적인 맛이 난다. 이외에 한방백숙, 닭볶음탕, 토끼탕 등 다양한 메뉴를 맛볼 수 있다. 식당 인근에 위치한 고복저수지에서 식사 후 산책길을 즐길 수 있다.
18.0Km 2025-05-20
세종특별자치시 조치원읍 문화4길 1
044-866-3173
넓고 시원한 실내 분위기와 쾌적한 시설이 돋보이는 해물 음식점이다. 최상의 해산물만을 엄선 구입하여 해물요리 20여 년 경력의 주방장이 직접 요리하는 해물찜 전문 업소이다. 해물찜과 아귀찜이 대표 메뉴이며 이 외에도 해물탕과 알·곤이 찜도 맛볼 수 있다.
18.0Km 2025-01-20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불당23로 73-27
이화원 프라이빗은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불당동에 있는 중식 레스토랑이다. 현대적인 감각이 돋보이는 외관과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가지기 좋다. 대표 메뉴는 런치 코스 A로 샐러드, 특선 수프, 유산슬, 중새우튀김, 유린기, 마파두부 등이 나온다. 특별한 날 주문하기 좋은 디너 코스 스폐셜도 인기가 많다. 웰컴 디쉬, 전체 모둠, 자연송이 통전복 샥스핀찜, 홍삼 불도장, 통해삼 요리, 활생선 요리, 활 랍스터, 셰프특선 스테이크 등 여러 가지 고급 요리가 상에 오른다. 천안 IC에서 가깝고, 인근에 타운홀전망대, 에어바이킹 포시즌파크, 우정박물관이 있다.
18.0Km 2024-01-22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불당32길 9 (불당동)
삶을 가치 있게 할 프라이빗한 만남의 공간이라는 슬로건 아래 개업한 사생활은 동서양의 식재료가 어우러진 메뉴들로 구성되어 있다. 시골오일 파스타, 스카치에그 바질크림 파스타가 시그니처 메뉴이며, 감동카체 4종 플레터 역시 인기 메뉴이다. 5인 이상 예약 시, 사생활 룸과 애견동반 룸도 예약 가능하다.
18.0Km 2025-07-11
세종특별자치시 조치원읍 조치원8길 42
044-868-4209
1931년에 개설된 세종전통시장은 90여 년의 전통을 지닌 시장이다. 세종특별자치시가 출범한 후, 2013년 4월에 조치원시장, 우리시장, 재래시장이 하나로 통합되어 지금의 세종전통시장이 되었다. 이곳은 평소에는 상설시장으로 운영되며, 매월 4일과 9일에는 오일장이 열려 더욱 활기를 띤다. 오일장이 열리는 날이면 천안, 공주, 대전 등지에서 상인들이 몰려오고, 지역 농가에서 직접 재배한 신선한 채소와 과일, 싱싱한 수산물, 공산품 등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시장 안에는 50년 전통의 수제 만두를 비롯해 저렴한 자장면, 줄을 서서 먹는 씨앗호떡 등 다양한 먹거리도 즐길 수 있어 방문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또한, 세종전통시장을 활성화하고 지역 특산품을 널리 알리기 위해 조성한 ‘조치원 테마 거리’도 있어 풍부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18.0Km 2025-01-21
충청남도 아산시 세교안길 14
카페 니니니는 충청남도 아산시 배방읍 세교리에 있는 반려견 카페다. 10kg 이하의 반려견만 출입할 수 있다. 단, 중성화하지 않은 반려견은 입장할 수 없다. 17세 이상부터 들어갈 수 있는 노키즈 존으로 운영된다. 반려견과 보호자 모두 입장료를 내야 하며, 보호자의 입장료에는 음료 가격이 포함된다. 대표 메뉴는 아메리카노이며, 카페라떼, 연유라떼, 에이드, 레몬차, 아이스티 등도 맛볼 수 있다. 남천안IC에서 가깝고, 인근에 에어바이킹 포시즌파크가 있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목줄, 배변봉투 지참)
18.0Km 2025-07-30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주봉로15번길 25
청주 부모산 밑 아늑한 주봉마을에 위치한 인문 아카이브 양림&카페 후마니타스는 건축물, 도서, 커피, 연꽃뷰를 즐길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 잡고 있다. 고즈넉한 한옥 서가와 인더스트리얼 무드의 모던한 카페 두 가지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곳으로, 나무와 책의 향기가 가득한 이 건물은 전통 한옥과 현대 건축의 특징이 절묘하게 조화를 이루고 있다. 현대적 박물관을 연상시키는 일직선의 경사로 입구와, 무형문화재의 손길이 스며있는 목조외관, 지하조형물, 잡상은 고전적인 전통 건축물의 품격을 보여준다. 카페 데크에서 바라보는 연꽃과 연잎으로 뒤덮인 주봉저수지 전경, 논이 펼쳐지는 뒤뜰의 전경 등 여러 가지 분위기를 동시에 느낄 수 있다. 서가 양림은 약 3만여 권의 도서를 갖추고 있으며, 회의 또는 미팅 시 사용 가능한 유료 프라이빗 룸 4곳을 네이버 예약을 통해 이용 가능하다. 지하 1층부터 2층까지 총 3층의 모든 좌석에서 커피와 독서가 허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