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상관편백숲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완주상관편백숲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완주상관편백숲

완주상관편백숲

14.7 Km    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상관면

완주상관편백숲은 1976년 조림 사업의 일환으로 조성되었으며 2009년 숲 가꾸기 사업으로 개방되었다. 약 86ha 규모의 산지에 10만여 그루의 편백, 삼나무, 낙엽송이 식재되어 있다. 완주상관편백숲은 편백숲을 가로질러 걸을 수 있는 오솔길과 편백숲을 한 바퀴 도는 길(상관편백숲 공영주차장-편백숲 쉼터- 유황편백탕- 산림욕장-동문[인증 장소]-편백숲-제1등산로 갈림길-상관편백품 공영주차장)이 있으므로 자신의 상황에 맞게 코스를 고를 수 있다. 편백에서 뿜어내는 피톤치드는 스트레스 해소와 아토피 등 피부염 치료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코티지683

코티지683

14.7 Km    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임실군 운암2길 9

코티지 683은 전북 임실의 운암저수지가 바라다보이는 카페다. 빈티지한 건물 외관과 내부 인테리어가 인상적이어서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로 널리 알려져 있다. 조용하고 잔잔한 감성적인 분위기를 선호하는 사람들도 즐겨 찾는다. 고르곤졸라 피자가 대표 메뉴인 피자 맛집이다. 커피와 그라탱 브런치와 각종 빵류도 시그니처 메뉴로 빵과 커피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인기가 많다. 주차 공간이 넓어 25대 정도 주차가 가능하다. 반려동물 동반이 가능한 카페다. 운암저수지와 옥정호 인근에 있어 관광 명소로 유명하며 가족 단위 관광객들이 많이 찾아오는 곳이다.

임실필봉농악보존회 [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임실필봉농악보존회 [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14.7 Km    6589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임실군 강운로 272 필봉문화촌
063-643-1902

임실필봉농악보존회는 필봉문화촌 명소인 한옥 ‘취락원’을 한옥스테이로 운영하고 있다. 취락원에서는 2인실부터 단체실까지 인원에 따라 숙박이 가능하다. 객실은 모두 11개로 객실마다 샤워를 할 수 있는 화장실이 갖춰 편의성을 높였다. 취사는 객실마다 다르니 확인이 필요하다. 필봉문화촌 내부 식당에서 식사가 가능하고 그릴도 대여해준다. 매주 목~토요일에는 임실필봉농악을 테마로 상설 공연이 열린다. 인근에 옥정호, 국립회문산자연휴양림 등이 있다.

릴레이 무형유산 콘서트 ‘2023 당산풍월의 특별한 선택’

14.7 Km    2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임실군 강운로 272 필봉문화촌
063-643-1902

필봉마을굿축제가 자랑하는 인문생태콘서트 <당산풍월>이 7월 28일부터 8월 17일까지 펼쳐진다. 근 400년 전통의 마을풍물굿을 더 넓게 나누고 더 깊게 전승하고자 기획된 릴레이 무형유산 콘서트 ‘당산풍월’에서는 여러 명인들의 수준 높은 공연이 필봉마을굿축제의 품격을 더한다. 필봉마을 수호신인 당산나무를 배경 삼아 과거와 현재, 전통과 창작을 경계 없이 오가는 가무악(歌舞樂) 예술과 문학, 예술비평, 마을과 사람의 서사 등으로 다양하게 차려 온 당산풍월은 오랜 세월 필봉을 지켜오고 있다. 국악을 좋아하고 사랑하는 이들, 품격 있는 공연을 관람하고 싶은 이들, 여름 밤의 풍류를 즐기고 싶은 이들 모두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릴레이 공연이다.

왜가리서식지

1.5 Km    16913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임실군 임실읍 성가리

임실읍에서 순창 가는 봉황로에서 50m 정도 떨어진 임실읍 성가리 조그마한 야산에는 해마다 왜가리와 백로 천여 마리가 날아들어 장관을 이룬다. 왜가리와 백로들은 매년 봄이 되면 떼 지어 이곳에 날아들어 둥지를 틀고 서식하다가 가을이면 남쪽으로 되돌아가고 있다. 이때 5천여 평 되는 소나무 숲에 둥지를 틀고 내려앉은 모습이 마치 선경을 방불케 하여 각양 각지에서 내국인은 물론 외국인들까지도 이 장관을 카메라에 담기 위해 사진작가들이 대거 모여드는 곳이다. 이곳에 백로들이 날아들기 시작한 것은 구한말, 이 지방의 거부 진재황이 여기에 별장을 짓고 백송 42주와 느티나무를 심어 숲을 이루면서부터이다. 지금은 별장은 없어지고 마을이 형성되어 있으며 10여 년 전만 해도 4천여 마리에 달하던 백로가 해마다 그 수가 줄어 근래에는 5백여 마리 지나지 않지만 주민들의 따뜻한 보살핌과 군의 노력으로 철새 도래지로 자리 잡고 있다.

사곡리남근석

사곡리남근석

14.8 Km    21554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임실군 덕치면 사곡리 1019

사곡리 남근석은 자경마을 입구에 있었던 것으로 경지 정리 시 도로변에 옮겨 세운 것이다. 강동로를 따라 고개를 넘으면 왼편으로 안내판과 함께 볼 수 있으나, 주의하지 않고 보면 지나칠 수 있다. 사곡리 남근석은 화강암을 돌기둥처럼 다듬어 만들어졌는데 상부가 남근의 귀두와 같다고 하여 남근석이라고 부르며, 제작 연대는 확실하지 않다. 높이 200cm이고 사각기둥 꼴의 몸통이며, 상부의 귀두 부분의 높이는 37cm이고 약간 퍼져 있는 형국이다. 전해 오는 구전에 의하면 옛날에 마을에 돌림병이 심하고 민심이 흉흉하여지자 마을 어른들이 마을의 형상이 여자의 음경을 닮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하여 마을 입구에 남근석을 세워 지세의 기운을 누르고자 하였다고 전해진다.

진안 평지리 이팝나무 군

14.8 Km    21311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진안군 마령면 임진로 2122

마령면 평지리 이팝나무군은 7그루로 마령 초등학교 담장에 둘러싸여 천연기념물로 보호되고 있다. 원래 수나무 3그루와 암나무 10그루가 있었으나, 현재는 수나무 2그루와 암나무 5그루가 남아 있다. 이팝나무란 이름은 꽃이 필 때 나무 전체가 하얀 꽃으로 뒤덮여 이밥, 즉 쌀밥과 같다고 하여 붙여진 것이라고도 하고, 여름이 시작될 때인 입하에 꽃이 피기 때문에 입하목이라 부르다가 이팝나무로 부르게 되었다고도 한다. 이곳 이팝나무의 수령은 280년 정도로 암수 구별이 있으며 5월 중순에 꽃이 피어 한꺼번에 지는 것이 벚꽃과 비슷하다. 이팝나무가 잘 자라는 곳은 골짜기나 개울가 등이며 전라남북도, 경상남북도, 경기도에 야생하고, 일본, 대만, 중국 등의 고산지대에 군락을 이루고 있으나, 이곳처럼 거목이 군락을 이룬 곳은 매우 드물다. 한편, 이 지방에서는 이 나무를 이암나무 또는 뻣나무라고도 하며 이 나무의 꽃이 일시에 피면 풍년이, 잘 피지 않으면 흉년이, 시름시름 피면 한발이 심하다는 속설이 전해온다.

필봉농악전수관

필봉농악전수관

14.8 Km    31214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임실군 강진면 강운로 272

필봉농악전수관은 필봉농악 발상지로서 우리 전통문화의 전승, 교육, 전시, 체험 공간을 두루 갖춘 특성화된 공간이다. 주요시설로는 필봉농악의 역사를 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 풍물전시관과 다양한 전통문화체험이 가능한 필봉 한옥스테이가 있다. 이 외에 농악 경연대회, 문화관광상설공연, 한옥자원활용야간상설공연 등 다양한 공연을 위한 야외공연장은 물론 방문객들의 편의시설 및 주차 공간, 굿카페가 있다. 전수관에서는 우리 전통문화의 멋과 흥을 국내외에 널리 알리기 위해 꾸준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매년 약 3만여 명 이상이 필봉농악을 배우거나 체험, 관람하기 위해 필봉문화촌을 방문하고 있다. 교육시설로는 수용인원별로 활용이 가능한 대동관, 채굿관, 풍류관, 소리청이 있으며, 숙박시설로는 어울청, 영산관, 중방원, 소리터, 사랑방이 갖춰져 참여 인원별 숙박시설 이용이 가능하다. 공연시설로는 필봉산을 배경으로 한옥 사이에 마련된 한옥마당, 놀이와 체육활동이 가능한 야외공동체 마당인 풍류마당, 필봉마을굿축제 등 대형공연이 진행되는 돔형 공연장 굿산대와 300여 명의 인원수용이 가능한 필봉 실내극장이 갖춰져 있다. 필봉굿전시관은 필봉의 역사를 조명하기 위한 취지로 개관하였으며, 농악 관련 자료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구성한 전시실과 홍보 및 세미나실, 교육 및 자료실, 휴식 공간을 갖추고 있다.

필봉마을굿 축제

필봉마을굿 축제

14.8 Km    24002     2024-02-06

전북특별자치도 임실군 강진면 강운로 272
063-643-1902

올해로 28회를 맞이하는 필봉마을굿 축제는 인류무형유산이자 국가무형문화재로 지정된 임실필봉농악을 비롯한 국·내외 다양한 무형유산을 한자리에서 만끽할 수 있는 축제로, 민족의 흥과 얼, 신명을 함께 느끼고 즐길 수 있는 축제이다. 이번 축제에서는 임실필봉농악을 비롯한 진주삼천포농악, 이리농악, 원주매지농악과 송파산대놀이, 남사당놀이, 남도들노래, 고성오광대, 줄타기, 진도씻김굿, 제주민속보존회 공연, 부평 구립 풍물단의 웃다리 풍물, 해외 조선족 예술단 공연 등 판소리, 탈춤, 줄타기, 인형놀이, 민요, 무속음악과 무속춤, 민속놀이, 동제 의식과 무의식의 다양한 무형유산 종목을 대표하는 문화재 전승단체 및 연희자들의 공연을 한 축제 공간에서 오롯이 만나볼 수 있다.

또한 7월 28일부터 8월 17일까지 축제 기간 전 3회, 축제 기간 중 1회 진행되는 릴레이 무형유산콘서트 당산풍월의 ‘특별한 선택-가야금 명인 송화자의 가문(家門)소리’와 여성듀오 밴드, 실내악팀과 함께하는 밤샘 놀이굿 ‘필봉야류’, 세계적인 국악 밴드‘악단광칠’이 출연하여 축제의 열기를 한껏 돋울 계획이다.

이외에도 갈고닦은 자신의 기량을 맘껏 발휘할 수 있는 개인놀이 경연대회와 양순용배 풍물굿 경연대회, 누구나 참여 가능한 전수교육 체험교육‘천하제일 상쇠뽑기’, 짚풀공예, 윷점치기, 용 그리기 등 무형유산을 활용한 상시체험, 학술 세미나, 기획전시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필봉마을굿 축제를 찾는 이들에게 더욱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성심회관

성심회관

14.8 Km    15704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임실군 호국로 17-5
063-643-1328

섬진강은 산과 강이 잘 어우러진 탓에 예부터 각종 어패류가 많기로 소문난 곳이다. 특히, 상류엔 다슬기, 하류엔 재첩이 유명한데 이 집은 바로 상류의 '다슬기탕'으로 입소문이 난 곳이다. 쌉싸름하면서도 동시에 구수한 맛이 일품인 다슬기탕은 그 담백한 맛 말고도 숙취해소, 황달, 부종 때문에 많이들 찾는 음식인데 특히 본초강목과 동의보감에서 눈을 밝게 해준다 하여 그 인기가 높다. 이 집은 20년 넘게 다슬기만을 주메뉴로 해온 원조 다슬기탕 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