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탄강빵명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한탄강빵명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한탄강빵명장

한탄강빵명장

0m    1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한탄강길 28

한탄강빵명장은 40여 년간 제빵사로 활동해온 명인이 만드는 빵을 맛볼 수 있는 한탄강 베이커리 카페다. 유기농 밀과 무염버터로 만든 천연발효종 빵으로 건강한 빵집으로 소문난 곳이다. 철원한탄강물윗길 입장권 구입 시에 제공되는 철원 지역화폐를 사용할 수 있어,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기지 않는다. 한탄강 주상절리와 은하수교를 산책하고 들리기 좋은 위치로, 갓 구운 맛난 빵에 따뜻한 커피로 휴식을 취할 수 있어 편리하다. 고석정이 지척이고 승일교와 송대소도 차로 10여 분 거리에 있다.

자연, 역사, 문화, 예술을 총망라한 강원 북부 끝판왕 코스!

자연, 역사, 문화, 예술을 총망라한 강원 북부 끝판왕 코스!

10.0 Km    1     2023-07-12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금강산로 262

강원 북부 DMZ 지역 5총사 철원, 화천, 인제, 양구, 고성까지 섭렵해보는 코스. 훼손되지 않은 자연, 잘 가꾸어진 정원, 먹먹한 역사의 현장에 예술적 만남도 놓칠 수 없다. 모든 여행을 정리해 줄 드라이브 코스는 덤!

철원역사문화공원

철원역사문화공원

10.0 Km    2     2023-12-18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철원읍 금강산로 262

1930년대 철원군은 인구 8만 명 이상이 거주하였던 강원도 3대 도시였으며, 철원읍 시가지에는 철원군청, 철원경찰서, 철원극장, 철원역, 학교, 은행 등 근대적인 시설이 운영되었던 곳이다. 철원역사문화공원은 그 당시 경제적으로 번성했던 철원읍 시가지를 축소판으로 재현한 곳으로 옛 철원 시가지에 있던 건물들을 당시 사진을 토대로 똑같이 복원해 놓았다. 중앙거리를 따라 이동하면 기념품이나 지역 특산물을 파는 문화상점, 복고다방 등이 옛 분위기를 짐작하게 한다. 근대 문화거리와 역사 전시체험관으로 나누어 관람 및 체험을 할 수 있으며 철원역사문화공원 입구에 종합안내소가 있어 여기서 안내 책자를 받아서 구경하면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 주말에 방문하면 거리 광장을 배경으로 모던타임즈라고 하는 공연도 야외에서 진행되어 풍성한 볼거리를 즐길 수 있다. 철원역사문화공원은 철원중에서도 북쪽 끝에 있으며, 대중교통으로는 오기 어렵고 자가용을 이용해야 한다. 입장료와 주차장 요금이 모두 무료라서 여행하기에 부담이 없다. 특히 철원역에서는 소이산 정상까지 올라가는 모노레일을 운영하고 있는데, 모노레일은 유료로 운행되며, 소이산 정상을 오르는 동안 드넓은 철원평야를 감상할 수 있다.

소이산모노레일

10.0 Km    0     2024-05-10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철원읍 금강산로 262

소이산 모노레일은 철원역사문화공원 내에 자리하고 있는 모노레일이다. 소이산 정상까지 올라가는 모노레일로 왕복 1.8km로 운영되며, 소이산 재송평의 너른 들녘 풍경을 관람할 수 있다. 모노레일을 이용 시 소이산 전망대까지 쉽게 오를 수 있으며, 내려올 때는 역사문화공원 일대가 한눈에 바라다보이는 멋진 장관을 볼 수 있다. 2단 통창으로 된 유리 가림막이 좌우가 아닌 상하로 여닫는 형식인 모노레일은 8명이 탑승 가능 인원이며 시간당 7분 간격으로 8회 차 4대가 운영되고 소요시간은 10여 분이다. 승강장에서 5분 정도 오르면 전망대 쉼터가 나오고, 그 후 더 오르면 한탄강 지질공원 내에 있는 소이산 정상 전망대에 도착하여 철원평야가 드넓게 펼쳐진 아름다운 풍경을 볼 수 있다. 철원평야는 민통선 구역이라 사람들이 상주하지는 않고 농사를 위해 제한된 시간 안에 출입만 가능한 곳이다. 소이산 모노레일은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므로 예약은 필수이나, 가끔 현장 예매가 남아있어 현장에서 구매할 수 있으니 전화 문의를 해야 한다. ※ 임산부, 36개월 미만 탑승 불가

토교저수지(철새도래지)

토교저수지(철새도래지)

10.1 Km    22800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동송읍 양지길 117

토교 저수지는 북한이 6.25전쟁 이전 철원평야의 중요한 수원인 봉래호의 물줄기를 황해도 연백평야로 돌리자 정부차원에서 1972년 착공, 1976년 완공되어 최대 저수량 1,500여만 톤으로 강원도내 최대의 인공저수지이다. 맑은 물에서는 각종 어류가 풍부하게 서식하며, 멸종 위기에 있는 두루미와 재두루미 등이 월동하는 철새도래지로서 신철원 8경으로 지정 철원 안보 관광의 중심지인 제2땅굴 진입도로변에 위치하여 수려한 호수경관을 형성하면서, 겨울철에는 월동 철새들의 잠자리가 되기도 하는데 겨울철 새벽에 일제히 비상하는 기러기떼의 군무 광경은 탐조관광객들의 탄성을 자아낸다.

자일랜드

자일랜드

10.1 Km    0     2023-11-07

경기도 포천시 영북면 호국로4350번길 154-187

포천에 위치한 자일랜드는 펜션, 글램핑, 오토캠핑이 모두 가능한 곳이다. 펜션은 목조주택으로 지어져 운치 있고 단체실을 제외한 모든 글램핑장은 개별 화장실, 샤워실, 개수대, 에어컨이 설치되어 있어 이용이 편리하다. 넓은 부지를 갖춘 캠핑장답게 사이트 하나당 차량 1대와 4인(성인 2명, 어린이 2명)이 머물 충분한 공간을 제공한다. 관리 사무실엔 전화, 팩스, 구급용품이 구비되어 있고 매점엔 캠핑에 필요한 기본물품도 판매한다. 또 바비큐장이 각 텐트별로 준비돼 있어 편리하고 석쇠망이나 숯은 현장에서 구매도 가능하다. 근처에 계곡이 있어 어린이는 물놀이를 즐길 수 있고 금붕어 연못을 통해 자연학습도 가능하다. 캠핑장 내에 잔디광장이 조성돼 있고 숲으로 이어지는 산책로가 있어, 가족이나 연인들에게 인기가 많다, 일정비용을 내면 표고버섯 체험이 가능한데 바로 딴 버섯으로 캠핑요리에 활용하는 재미도 있다.

한국전쟁의 상흔을 어루만지다

한국전쟁의 상흔을 어루만지다

1.0 Km    2977     2023-08-08

철원은 철의 삼각지대로 잘 알려진 곳 중 하나다. 그만큼 한국전쟁의 처절한 싸움이 많았던 곳으로 지금도 북한과 대치하고 있는 현재진행형의 대치상황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곳이다. 월정리역, 노동당사 등 전쟁의 상흔이 고스란히 남은 여행지와 임꺽정의 전설이 깃든 고석정과 깊은 역사를 자랑하는 도피안사까지 긴장되는 시간 속에서도 아름다움이 묻어나는 여정이다.

철원, 평화롭게 ‘두루미 자는 버들골’

철원, 평화롭게 ‘두루미 자는 버들골’

10.5 Km    55     2023-08-11

자연생태계가 잘 보존되고 있는 DMZ의 두루미 자는 버들골 마을은 천연기념물이며 멸종위기 야생동물 1급인 두루미가 겨울을 나기 위해 머무는 곳이다. 버들골 마을에서는 철새도래지를 찾아보고 두루미가 나타나는 곳에 먹이를 놓아주는 체험을 한다. 겨울 체험으로 철새 찾아보기, 두루미 먹이 주기, 두루미 탐조 외에도 얼음 썰매와 고추장 만들기가 인기 있다. 철원노동당사와 DMZ 생태평화공원까지 철원의 평화 안보 여행을 떠난다.

철원 두루미자는 버들골마을

철원 두루미자는 버들골마을

10.6 Km    4080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동송읍 금강산로 1556

시베리아, 중국, 일본 등의 지역에 서식하던 두루미는 겨울을 나기 위해 우리나라의 비무장지대 등 자연생태계가 잘 보존되어 있는 지역에 찾아온다. 버들골마을에서는 인근 철새도래지를 방문하여 두루미를 관찰하거나 두루미가 자주 찾는 곳에 먹이를 주는 체험을 통해 천연기념물이면서 멸종위기 야생동물 1급인 두루미가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돕는다. 자연과 인간이 함께 살기 위해 필요한 우리의 자세를 배울 수 있는 뜻 깊은 체험이 될 것이다.

한여울 5코스

한여울 5코스

10.9 Km    2030     2023-10-12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철원읍 사요길 167

한여울 5코스는 전체 길이가 4.8km이고 크게 세 구간으로 나뉜다. 첫 번째 구간은 소이산 북쪽 미확인 지뢰지역을 따라 조성된 1.3km 구간으로 ‘지뢰꽃길’이다. 이 구간에는 휴전선을 상징하는 철조망이 쳐져있고 철조망 곳곳에 철원 문학동아리 ‘모을동비’ 회원들의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다. 두 번째 구간은 소이산 서쪽 사면에서 남쪽 사면을 끼고도는 ‘소이산생태숲길’로 길이가 약 2.7km이고 각종 나무와 야생화가 즐비하다. 중간 쉼터에서는 6.25 전쟁 기간 최대 격전지였던 백마고지와 철원군의 대표적인 민북마을인 대마리를 한눈에 볼 수 있다. 남서쪽 사면 벤치에서는 한국 현대소설의 선구자인 상허 이태준 작가의 고향마을인 용담마을도 볼 수 있다. 세 번째 구간은 소이산 남쪽 입구에서 정상으로 향하는 ‘봉수대 오름길’로 차량이 통행 가능하고 길이는 약 0.8km이며 이곳에 주둔하던 군인들이 닦아 놓은 군 작전로이다. 소이산은 몇 년 전까지만 해도 미군과 한국군이 주둔했던 군사적 요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