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5Km 2025-04-28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대흥로 323
천안역과 천안 고속버스터미널 근처에 위치한 도예 체험학습장이다. 공방은 다양한 도예 기구와 재료가 구비되어 있어, 누구나 쉽게 도예를 배울 수 있다. 초보자를 위한 기초 도예부터, 고급자용 심화 도예까지 수준에 맞는 프로그램을 선택할 수 있고, 원데이클래스와 정규클래스도 있다. 물론, 맞춤형 체험 프로그램도 가능하다. 모든 도자기 작품은 약 30~40일가량의 소성 과정을 거쳐 완성되므로, 공방 가마 스케줄에 따라 완성일이 변동될 수 있다.
11.5Km 2025-03-25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성거읍 천흥4길 115-5
천흥사지오층석탑은 천흥사터에 서 있는 고려시대의 탑이다. 아래층 기단의 4면에는 각 면마다 7개씩의 안상(眼象)이 촘촘히 조각되어 있다. 위층 기단의 4면에는 모서리마다 기둥 모양을 새겨 두었다. 탑신은 각 층의 몸돌과 지붕돌을 각각 하나의 돌로 새겼다. 몸돌은 4면의 모서리에만 기둥 모양을 뚜렷하게 새겨놓았고, 위층으로 올라가면서 줄어드는 비율이 비교적 완만하다. 지붕돌은 얇고 너비가 좁으며, 밑받침이 3단으로 매우 얕게 조각되었다. 전체적으로 웅장하고 아름다우며 돌의 구성에도 규율성이 있다. 특히 탑신에서 보이는 완만한 체감률은 온화하고 장중한 느낌을 더해준다.(높이 6m) 천흥사지당간지주는 고려 태조 4년(921)에 창건되었던 천흥사의 당간지주로 천안시 천흥리 마을의 가운데에 자리 잡고 있다. 절에서는 의식이 있을 때 절의 입구에 당(幢)이라는 깃발을 달아두는데, 깃발을 달아두는 장대를 당간(幢竿)이라고 하며, 이 당간을 양쪽에서 지탱해 주는 두 돌기둥을 당간지주라고 한다. 양지주는 60㎝의 간격을 두고 동·서로 마주 보고 있으며, 2단의 기단(基壇) 위에 당간과 지주를 받고 있었던 것이나, 기단과 간대석 모두 파괴되어 흩어졌다. 기단은 흩어져 있던 것을 복원하였는데 기단 주위에 안상(眼象)을 새겨 넣어 당간지주의 장식화된 측면을 보이고 있다.(높이 3m)
11.5Km 2025-03-06
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김유신길 170-4
이곳은 흥무왕 김유신 장군이 탄생한 곳으로 가락국의 시조 김수로왕의 13 세손이다. 김유신 장군은 만노군 태수(萬弩郡 太守, 만노: 진천의 옛 이름) 김서현(金舒玄) 장군의 아들로 진평왕 17년(595년) 진천읍 상계리 계양 마을에서 출생하였다. 나이 15세 되던 609년(진평왕 31년)에 화랑이 되고 낭비성 싸움에 공을 세워 압량주 군주가 되었다. 선덕여왕 때 상장군(上將軍), 무열왕 7년(660년) 상대등(上大等)이 되어 당군(唐軍)과 연합하여 백제를 멸망시킨 후 나당연합군의 대총관(大摠管)이 되어 고구려를 정벌(668년)하고 태대각간(太大角干)이 되었으며 한강 이북의 고구려 땅을 다시 찾아 삼국 통일의 대업을 완수하여 흥무대왕으로 추봉 되었다. 지금의 계양(桂陽) 마을 입구에 장군터(태수 관저가 있던 곳)라 불리는 곳에 1983년에 유허비(遺墟碑)를 건립하였으며, 이곳에서 북서 방향 2㎞ 지점에는 태수 관저에서 사용했다는 우물터 연보정(蓮寶井)이 현존하고 있으며, 무술 연습을 했다고 전해오는 투구바위와 치마대가 있다.
11.5Km 2025-05-20
세종특별자치시 전동면 배일길 90-43
뒤웅박고을은 우리의 어머니께서 가족의 건강을 생각하며 정갈하게 담그시던 전통 장류를 현대에 널리 보급하여 건강한 참살이 식문화를 계승하려 만들 전통 장류 테마공원이다. 뒤웅박은 가을철 추수가 끝나면 이듬해 풍농을 위한 건실한 종자 씨앗을 보관하던 아주 소중한 종자 보관 용구였다. 이곳에 있는 전통 장류박물관은 130여 점의 옹기 유물을 전시하고 있다. 또, 1950년대 뒤웅박고을 설립자의 어머니가 담근 씨간장과 장 항아리를 볼 수 있다. 전통 장의 제조 과정을 그림과 실물을 통해 보여주며 이 밖에 뒤때그릇, 제주도 화산토로 만든 물허벅, 옹기 등도 있다. 봄/가을 시즌별로 유치원, 초등학교 체험학습을 진행하고 있으며, 식당에서는 전통 장류 음식을 코스 요리로 즐길 수 있고, 전시판매장에서 다양한 장류를 직접 구매하는 것도 가능하다.
11.6Km 2025-05-20
세종특별자치시 전동면 배일길 90-43
지난 2013년 처음 문을 연 세종전통장류박물관은 우리나라 장류 문화를 한자리에서 살펴볼 수 있는 세종시 1호 전문박물관이다. 전시실은 장의 역사와 한국의 발효 음식, 장의 재료가 되는 다양한 콩 종자와 과학적인 저장 용기 등 풍성한 볼거리로 채워져 있다. 야외에는 각 지역의 기후와 문화에 따라 다른 모양을 지닌 장독을 함께 전시해 관람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메주 모양의 천연 곡물비누 만들기나 우리 민족이 즐겨 먹었던 전통 장류의 하나인 집장(즙장) 만들기 등 체험프로그램도 운영한다. 본격적으로 장을 담는 시기인 11월 이후에 방문하면 전통 방식으로 된장과 고추장을 만드는 모습도 관람할 수 있다.
11.7Km 2025-03-19
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금사로 252-106
문수암은 진천의 미륵산 중턱에 구불구불 이어진 길 끝에 자리하고 있다. 대웅전과 산신각, 요사체로 이루어진 조그마한 사찰이다. 근처에 천안과 진천을 오가는 국도가 조성되어 있어 쉽게 만성사에 갈 수 있다. 문수암은 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미륵산에 자락에 자리 잡은 대한불교조계종 6 교구 마곡의 말사이다. 새로 세울 당시 이름은 만성사였으나, 1992년에 조계종으로 종파가 바뀌면서 사찰명이 문수암으로 바뀌었다. 만성사라는 사찰명은 수많은 사람이 성인이 되기를 축원한다는 의미로 명명된 것이라 한다. 이곳 산봉우리에서 석불입상이 발견되었고, 이것이 인연이 되어 만성사가 창건되게 되었다. 석불은 고려 초에 조성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어 최소한 고려 초에 사찰이 경영되었음을 짐작할 수 있고, 이 사찰이 언제 폐사되었는지 알 수 없으나 석불만이 자리를 지키며 일반인의 예불 대상으로 계속되었다. 1960년대에 외롭게 산을 지키고 있던 불상이 인연이 되어 석불인 지암리 석조여래 입상을 현재의 위치로 옮기고 새롭게 사찰을 조성했다. 정면 2간, 측면 1 간이었던 작은 법당을 새롭게 중창하여 사찰의 면모를 새롭게 갖추었다.
11.8Km 2025-05-12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풍세로 702
밥상차려주는집은 2층으로 나뉘어 있다. 1층에서는 한상차림 한정식을, 2층에서는 코스 한정식을 먹을 수 있다. 이곳의 대표 메뉴는 한상차림 특선이다. 샐러드, 불고기, 탕평채, 코다리구이, 버섯들깨탕, 한방보쌈, 떡갈비구이, 게장, 활어회 등 보기에 좋고 맛도 좋은 요리가 상에 오른다. 이 밖에도 한상차림 스페셜, 보리굴비 한상차림 등도 맛볼 수 있다.
11.8Km 2025-07-31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꽃화산길 51-20
043-212-7111
그랜드컨트리클럽은 충북 청주시에 위치한 자연친화적인 골프장으로 1989년 개장하여 울창한 수림을 자랑한다. 이곳은 서울에서 1시간 20분, 경부 목천 IC, 중부 오창 IC에 가까이 위치해 있어 지리적 여건이 매우 편리하다. 세계적인 골프코스 설계사에 의해 완성된 27홀의 정통 스코틀랜드 링크스 스타일의 코스이다. 울창한 수림과 넓은 골프코스의 조화로 다양함을 연출하여 골프의 진수를 배가시킨다.
11.8Km 2025-07-07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꽃화산길 51-20
그랜드 CC는 충북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에 자리 잡고 있다. 이곳은 세계적인 골프 코스 설계사인 기토 신스케에 의해 설계된 27홀의 정통 스코틀랜드 링크스 스타일의 코스를 갖추고 있다. 자연 친화적인 골프장은 1989년 개장하여 울창한 수림을 자랑한다. 27홀 전 홀에 라이트 시설을 마련하여 환상적인 야간 라운딩이 가능하다. 예약실명제로 운영한다.
11.9Km 2024-07-19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용두길 72
미래지 농촌테마공원 오토캠핑장은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에 위치해 있다. 청주시청과 약 15Km 떨어진 거리이다. 캠핑장은 산책로가 잘 정비된 테마공원과 인접해 있어 캠핑 외에도 즐길 거리가 많다. 캠핑장은 오토캠핑장 35면을 운영 중이다. 사이트 바닥은 모두 파쇄석으로 크기는 가로 8m 세로 9m이다. 개인 트레일러와 카라반도 동반 입장이 가능하다. 주중과 주말을 포함한 연중 모두 운영하지만, 캠핑장 관리 차원에서 매주 월요일에는 휴장한다. 반려동물은 대형견도 출입할 수 있으며, 반드시 목줄 착용이 필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