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5Km 2021-04-01
경기도 평택시 자유로7번길 14-5
010-3731-3052
정직한 음식을 만들어내는 현씨주방 주인장이다. 매콤한 고기짬뽕, 고기듬뿍 짜장면, 고슬고슬 볶음밥, 바삭바삭 탕수육 등을 전문으로 하고 있다. 위치는 평택 삼성생명 건물 뒷쪽에 위치해 있다.
15.5Km 2025-03-16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송덕2길 113
공주집은 충청남도 천안에서 간장닭갈비와 무생채를 함께 볶아 먹는 곳으로 유명한 곳이다. SBS 예능 프로그램 백종원의 3대 천왕에 출연한 바 있다. 가정집을 개조한 곳으로, 60년 가까이 영업을 이어왔다. 대표메뉴는 간장닭갈비로, 간장에 조려 반쯤 조리된 닭갈비를 자리에서 휴대용 가스버너에 올려 무생채와 함께 직접 볶아 먹는다.
15.5Km 2022-12-01
경기도 평택시 자유로7번길 14-3
031-656-6568
오코지는 평택역 앞 골목에 있는 오꼬노미야끼 맛집이다. 주차 공간은 따로 없다. 내부는 철판에서 바로 조리해서 나오는 음식이라 바 테이블만 있다. 제일 안쪽 자리부터 착석하고 규모가 아담해 다른 손님이랑 자리를 띄어 앉을 수 없고 붙어 앉아야 한다. 대표 메뉴는 오꼬노미야끼로 그밖에 야끼소바, 연어스테이크와 새우버터구이, 오징어버터구이, 와인사와와 약간의 주류가 있다. 테이블 바로 앞 철판에서 조리하기 때문에 조리과정을 볼 수 있고, 완성되면 내주는데 철판 위에 있어서 식지 않고 따뜻하게 유지하며 먹을 수 있다. 색다른 음식이 먹고 싶을 때 방문하기 좋다.
15.5Km 2025-03-19
경기도 안성시 죽산면 두현리
두현리 석조삼존불상은 태봉산 아래 민가 옆 보호각 안에 봉안되어 있으며 불상은 지상에 노출된 전면에 저부조(低浮彫)로 입상의 삼존(三尊)을 조각하였다. 삼존불상은 허리 이하가 땅속에 묻혀 있어 전체 높이를 알 수 없지만 지상에 노출된 높이가 본존 118cm, 우협시보살(右挾施菩薩)이 86cm, 좌협시보살이 99cm이다. 삼불상은 마모가 너무 심하여 세부적인 표현을 알 수 없는데 전체적으로 불신에 비하여 불두(佛頭)가 크게 강조된 것이 특징이다. 또 본존은 높은 육계(肉桂)를 지니고 목에는 희미한 삼도(三道)가 표현되었으며 양 어깨를 덮은 통견은 밑으로 늘어져 가슴과 허리 밑으로 U자형의 옷 주름이 길게 늘어져 있다. 석불의 뒷면은 아무 조식(彫飾)을 가하지 않았다. 고려시대의 작품으로 추정되지만 훼손이 너무 심하여 불상의 세부 표현을 거의 알 수 없을 정도이다. 두현리 마을 주민들이 더 이상의 훼손을 방지하기 위하여 보호각을 만들어 보존하고 있다.
15.5Km 2025-08-04
경기도 평택시 평택1로 105 (통복동)
평택에 위치한 곰탕 전문 음식점이다. 뽀얀 국물이 진하고 고소하며, 고기가 부들부들하고 뜨끈한 국물은 시원하다. 반찬으로 나온 김치와 깍두기, 양파 간장 절임이 곰탕과 잘 어울린다. 식사 후에 돌솥에 구수한 누룽지를 먹을 수 있다. 반찬 셀프코너가 있어 자유롭게 갖다 먹을 수 있다. 곰탕에는 꼬리곰탕 외에도 진곰탕, 갈비곰탕이 있고, 소 도가니가 들어간 도가니탕과 수육이 있다.
15.6Km 2025-07-03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직산읍 직산로 136
041-583-3751
우리농산물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다양한 들깨관련 콘텐츠 개발을 통해 그 소비를 촉진하여 농업인 소득증대 기여하고자 축제를 준비하였으며 들깨분식점,들깨 먹거리장터,들깨요리경연대회,우수농산물 판촉전 개최한다.
15.6Km 2025-08-01
경기도 평택시 평택로28번길 6 (평택동)
호텔벨르는 평택역 AK프라자에서 가깝고, 인프라가 많은 비전동 중심가에 있어서 놀고, 휴식하기에 좋은 곳이다. 주차장도 넓은 편이며 주차할 곳이 없으면 발렛파킹을 요청하면 된다. 호텔 입구로 들어오면 왼쪽에 호텔 로비가 있고 로비에는 프론트데스크와 앉아 쉴 수 있는 소파가 있다. 내부 인테리어는 차분하고 밝은 톤이며 화장실, 세면대, 샤워실이 구분되어 있고 룸에는 공기청정기가 설치되어 있다. TV와 컴퓨터가 연결되어 있어서 넷플릭스나 유튜브를 큰 화면으로 볼 수 있다.
15.6Km 2025-03-21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남사읍 경기동로 628
18홀 기준으로 7,400야드에 달하는 코스에는 600야드가 넘는 홀이 4개이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잘 다듬어진 조경이다. 유럽의 어느 정원과 같이 깔끔하게 어우러진 수목과 호수들이 눈길을 끈다. 병풍처럼 펼쳐진 대자연의 위대함에 적절한 인공미를 조화시킨 걸작이며, 경관의 아름다움을 그대로 느끼면서 코스마다 특성을 적절하게 배치해 라운드 할 때마다 새로운 기분을 가질 수 있다는 것도 빼놓을 수 없는 즐거움이다. 세 개의 코스 모두 벙커가 많고 코스 기복이 심해 중, 상급자라고 해도 결코 만만치 않은 도전적인 홀들로 구성되어 있다. 반면 워터 해저드는 적은 편이다. 마치 높은 파도가 치듯이 흐르는 코스 레이아웃은 거리를 예측하기 어렵게 해 골퍼를 당황하게 만들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