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시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은행시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은행시장

은행시장

17.1Km    2025-06-26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산성대로 526 (은행동)

은행시장은 40여 년의 전통을 가진 전통시장으로 상인의 절반이 30여 년 넘게 함께 장사하면서 상인들은 물론 지역 주민들과 늘 형제자매 같은 유대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점포 수는 적지만 지역사회에 꼭 필요한 전통시장이다. 은행시장은 남한산성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후 관광객들이 많이 찾고 있다. 남한산성 등산 후 신선한 재료로 맛을 선보이는 반찬가게, 신선한 야채, 정육 등의 재료로 만든 먹는 즐거움까지 느끼고 갈 수 있다. 남한산성 성벽이 도보로 300m 이동 가능하며, 남한산성 성벽에서 내려다보면 서울 시내와 성남시가 한눈에 들어온다. 주변 관광지로는 남한산성, 판교박물관, 신구대 식물원, 모란시장, 은행식물원 등이 있다. 은행시장의 특징은 공동쿠폰제 도입이다. 대형할인점에 대항하기 위한 전통 시장 마케팅의 일환으로 상인회에서 쿠폰을 발행해 시장 내 상인들에게 판매하는 제도이다. 상인들은 일정 금액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쿠폰을 증정하고 고객은 쿠폰을 모아서 상인회에서 상품권으로 교환, 이 상품권으로 쿠폰 가맹점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게 하였다. 또한 쿠폰을 통한 각종 이벤트 등을 개최하며 고객들에게 더욱 도움이 될 수 있는 시장으로 노력하고 있다.

금원수목원수영장

금원수목원수영장

17.1Km    2025-04-28

경기도 광주시 남종면 태허정로 389

과거 구림수영장, 구림 농원, 금원 농원으로 알려져 있던 금원수목원수영장은 약 3만 평 대지의 자연체험공간이다. 당일 캠크닉이 가능한 이곳은 수영장을 중심으로 숲속 쉼터와 마당, 산책로, 자연학습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평일에는 예약된 단체만 입장이 가능하며, 개인 입장객은 주말 및 공휴일에 이용할 수 있다. 선착순 자리 선점이므로 좋은 자리를 원하는 방문객은 서둘러 입장하는 것이 유리하다. 약 400명 정도를 수용할 수 있는 규모의 수영장은 청정 지하수 사용으로 맑고 깨끗한 수질을 자랑한다. 시원한 계곡물이 흐르는 냇가 쉼터는 수심이 낮아 아이들과 함께 더위를 식히기에 제격이다. 당일캠핑과 음식물 반입과 가스버너를 사용한 취사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으며, 간단한 설거지를 할 수 있는 개수대와 물건 구매가 가능한 매점도 있다. 조용한 휴식을 원한다면 수영장 쉼터를 지나 좀 더 위에 위치한 쉼터에 텐트를 치는 것이 좋다. 계획하지 않은 갑작스런 캠핑 계획이 생기거나, 하루쯤 숲속에서의 힐링이 필요할 때 넓고 쾌적한 금원수목원수영장이 적격이다.

기흥호수공원

기흥호수공원

17.1Km    2025-07-03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동탄기흥로 923 (공세동)

용인 기흥구 주민들이 즐겨 찾는 호수공원이다. 원래 농업용수를 공급하던 저수지로 신갈저수지, 기흥저수지로 더 많이 알려져 있다. 용인시에서 이곳을 공원으로 개발해, 저수지 둘레를 산책길로 조성했다. 계절별로 아름다운 꽃들을 감상할 수 있도록 꽃밭을 조성해 놓은 공원 내 물빛정원은 용인 8경 명소로 꼽히고 있다. 10여 Km에 이르는 둘레길은 A,B,C 코스로 나뉘어져 있어 각자 컨디션에 맞게 선택 할 수 있다.

살살녹소

살살녹소

17.1Km    2025-07-18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석현로12번길 44 (영덕동)

살살녹소에서는 생갈빗살과 제주 흑돼지를 참숯에 구워낸다. 수원 영통입구 근처에 있어 수원, 용인에서 접근성이 좋다. 셀프바가 있어 좋아하는 만큼 넉넉히 야채를 즐길 수 있다. 생갈빗살 외에도 꽃갈빗살, 눈꽃살, 안창살 등 다양한 부위를 구이로 맛볼 수 있다.

애마오리본점

애마오리본점

17.1Km    2025-04-29

경기도 광주시 남한산성면 엄미길 186

경기도 광주 남한산성에 있는 오리 전문점이다. 반찬으로 오디 소스와 초장을 뿌린 양배추 샐러드가 나온다. 들깻가루를 넣어 간간하게 무친 취나물 시래기나물도 별미다. 오리 약탕은 황기, 맥문동, 백작약, 당귀, 엄나무 등 여덟 가지의 한약재와 흑미를 넣고 끓여 만든다. 오리는 장갑을 낀 홀 매니저가 손수 발라준다. 계산하고 나오면서 건시래기와 고사리를 살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