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5Km 2025-03-07
전북특별자치도 진안군 부귀면 운장로 54-9
0507-1371-9618
‘동몽원식당’ 메뉴로는 버섯전골, 버섯구이, 더덕구이, 동몽원정식이 있고 토란대, 고사리, 호박고지, 다래순 등 직접 산에서 채취한 나물을 넣은 산채 비빔밥이 있다. 이곳은 직접 숙성시킨 재래식 된장을 만들어 파는 곳이기도 하다. 11월부터 만들어 겨우내 숙성시킨 된장으로 일 년간 된장 요리 식당을 운영한다. 텃밭을 일궈 재배한 유기농 채소나 진안 인근에서 나는 국내산 산나물만으로 모든 음식을 마련한다.
17.5Km 2025-08-04
전북특별자치도 임실군 성수면 봉강리
덕재산은 해발 484m의 낮은 산이지만 소리 없이 등산객들 사이에서 유명해진 산이다. 지리산이나 설악산처럼 웅장하진 않지만 덕재봉, 옥녀봉, 매봉을 거쳐 아침재로 이어지는 종주코스는 아기자기한 산행의 묘미를 느끼기에 충분하다. 정상에서는 팔공산부터 오수면까지 시야가 확 트인 풍경을 감상할 수 있어 낮은 산에서는 보기 드문 조망을 자랑한다. 산행은 지사면 안하마을 주차장에서 출발해 세 갈래의 코스로 이어지는 것이 일반적이다. 능선을 따라 난 임도는 트레킹이나 자전거 라이딩을 즐기기에도 좋은 코스이다.
17.6Km 2025-03-29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덕진구 조경단로 258-18
전북특별자치도 어린이 창의체험관은 영유아 및 어린이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돕고 상상력과 창의력을 증진 시킬 수 있는 복합체험형 문화공간으로, 쌍방소통형 전시물로 꾸며져 있다. 과학, 미술, 음악 등 오감으로 즐기고, 역할·과학놀이, VR·AR 첨단콘텐츠 기반의 실감형 4차산업 체험프로그램 등 창의력과 행복지수를 향상 시킬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어린이들의 모험 가득한 놀이터, 푸른 꿈이 자라는 공부방으로서 점차 그 영역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17.6Km 2025-06-11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덕진구 보훈누리로 63 (송천동1가)
063-260-9332
새로운 전북특별자치도와 함께 더 특별해진 제18회 전북특별자치도 과학축전은 ‘과학이 만드는 미래를 상상하다’라는 컨셉으로 76개의 체험부스와 5개의 전시부스 운영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하였다.
17.6Km 2025-01-20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 금산사로 561
김제 모악산 도립공원 근처에 있는 낙지볶음 맛집이다. 황토색 기와집으로 예스러움이 내부는 정겹고 따뜻한 분위기에 입식, 좌식, 별도의 룸이 마련되어 있다. 낙지볶음이 유명하며 고구마 대 김치, 배추김치 등이 기본 반찬으로 나온다. 낙지볶음에 소면 사리가 기본으로 제공되며 후식으로는 달콤한 수정과가 나온다. 그 외 묵은지 닭 매운탕도 인기 메뉴이며 옻닭, 감자닭볶음탕 등도 맛볼 수 있다. 인근에 금산사가 있어 둘러보기 좋다.
17.6Km 2024-05-20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 금산면 모악로 407
1908년 전주선 교부의 데이트(Lews Boyd Tate) 선교사가 지은 한옥교회이다. 조선 예수교 장로회의 사기(事記)에 의하면, 처음의 교회는 1905년에 5칸으로 지었으나,1908년 지금의 자리로 옮겨 지은 것이라고 한다. 현재 금산교회 옆으로 1988년에 새로 지은 교회본당과 사택이 들어서 있다. 건물은 남북방향으로 5칸이며, 여기에서 동쪽으로 2칸을 덧붙여 뒤집힌ㄱ자 형태를 이룬다. 내부는 통칸으로 이루어졌으며, 남북방향 5칸과 동쪽방향 2칸이 만나는 곳에 강단을 설치하여 남쪽으로 남자석, 동쪽으로 여자석을 분리하여 마련하였다. 이는 한국 초기 교회건축에서 나타나는 독특한 형태로 한국 전통사회의 남녀구분이라는 큰 문제를 ㄱ자형 건물을 지어 남녀가 나뉘어 예배를 보게 함으로써 해결하려 했던 것이다. 한국의 전통 건축양식과 서양식교회의 특징을 조화롭게 결합시킨 이 교회는 초기 교회건축의 한국적 토착화 과정을 살필 수 있는 중요한 건물로, 각 구조물의 보존상태가 양호하여 문화재로 지정·보존하고 있다.
17.6Km 2025-03-11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소양면 인덕길 245-17
청정 완주군의 종남산 자락에 위치한 인덕마을은 유 씨 집성촌으로 예로부터 인정이 많고 덕이 있는 사람들이 모여 산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물과 공기가 맑아 아직도 반딧불이를 볼 수 있는 깨끗한 마을이다. 감나무 연리지, 아름드리 당산나무, 효자비, 고인돌 등 많은 향토자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나물 중에 진짜 나물이라고 불리는 참나물이 마을을 대표하는 농작물이다. 마을과 완주군의 농산물을 이용한 건강한 식체험, 연리지와 연계한 만들기 체험을 진행하고 있다.
17.6Km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임실군 종운로 802-5 강나루횟집
전북특별자치도 임실군 옥정호가 보이는 뷰가 멋진 횟집이다. 한 번 방문하면 다시 찾아온다는 맛집으로, 단골손님들로 늘 북적인다. 회도 신선하고 맛있지만, 매운탕과 반찬들이 단골손님들 사이에서는 더 유명하다. 민물매운탕은 잡내 없이 깊고 개운한 맛으로 손님들의 입맛을 사로잡는다. 어르신들과 함께 하기 좋아, 가족 외식 장소로도 널리 알려져 있다. 양이 푸짐해서 허기진 배를 든든하게 달래기에도 부족함이 없다. 옥정호와 옥정호 전망대 인근에 있어, 관광 후 들러 한 끼 식사를 즐기기에 좋다.
17.6Km 2025-01-03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덕진구 권삼득로 436
063-271-3307~8
예로부터 전라도는 깊은 산과 넓은 들과 풍부한 어족 바다로 어우러져 음식이 남다르기로 유명하다. 지금은 그 의미가 조금은 퇴색된듯도 하지만 무궁화 한정식은 그 전라도 음식의 의미에 충실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고급스러운 분위기에서 다양한 식재료를 이용한 한정식을 맛볼 수 있다. 궁중 음식인 탕평채를 비롯하여 게장, 모둠전, 활어회, 대하찜, 장어구이, 보쌈, 삼합 등 전라도의 팔미가 한 상 가득 차려진다. 프라이빗 한 개별 룸도 완비되어 있어 특별한 모임이나 가족 모임을 하기에도 안성맞춤이다.
17.6Km 2025-05-28
전북특별자치도 임실군 운암면 종운로 802-18
옥정호 서쪽 호숫가에 있는 카페 미텐발트는 이국적이면서도 모던한 인테리어에 층고도 높아 웅장한 느낌이 드는 독일 느낌의 카페이다. 미텐발트는 독일 남부 소도시로 도시가 아름다워 관광객, 휴양객이 많은 곳이며 많은 주민이 바이올린 제작에 종사하는 도시이다. 이 이름처럼 매장 건물 안에는 우드 인테리어에 현악기들로 장식하고 음악도 현악기 연주곡들이 잔잔하게 흘러나온다. 건물 1층은 통창으로 만들어져 아름다운 옥정호의 전경을 한눈에 담을 수 있다. 야외 앞마당엔 다양한 형태의 좌석을 준비해 놓았고 특히 호숫가 가까운 곳에 선베드도 있다. 2층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고 3층은 루프탑으로 꾸며져 있어, 카페 어느 곳에서나 옥정호의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할 수 있다. 향기로운 커피와 함께 옥정호를 바라보며 현악기의 선율에 귀 기울이며 힐링할 수 있는 공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