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인폭포 (한탄강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재인폭포 (한탄강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재인폭포 (한탄강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16.7Km    2024-12-09

경기도 연천군 연천읍 부곡리 192

재인폭포는 오래전부터 명승지로서 널리 알려져 있다. 재인폭포는 북쪽에 있는 지장봉에서 흘러 내려온 작은 하천이 높이 약 18m에 달하는 현무암 주상절리 절벽으로 쏟아지는 것이 그야말로 장관을 이룬다. 또한, 재인폭포 주변에는 천연기념물 어름치와 멸종위기종인 분홍장구채 등의 서식지로도 알려져 있으며 폭포의 이름과 관련된 아름다운 사랑이야기도 전해오고 있다. 재인폭포에서는 다양한 현무암의 특징들을 관찰할 수 있는데, 대표적으로 주상절리를 비롯하여 하식동굴과 포트홀, 가스튜브 등을 볼 수 있다. 높이 약 18m에 달하는 폭포는 계속해서 폭포 아래를 침식시켜서 수심 5m에 달하는 포트홀을 만들었다. 포트홀이란 하천에서 암석의 오목한 곳이나 깨진 곳에 와류(물이 회오리 치는 현상)가 발생하여 깊은 구멍이 생겨난 것을 말한다. <출처 : 한탄강지질공원>

예손농원캠핑장

예손농원캠핑장

16.7Km    2024-12-18

경기도 포천시 영북면 여우고개로 7

예손농원 캠핑장은 2016년 10월 오픈한 곳으로 넓은 부지에 일반 야영장으로 운영되는 캠핑장이다. 사이트는 노지 사이트와 데크 사이트로 나뉘는데 데크 이용자가 많은 편이다. 공기가 맑고 산으로 둘러싸여 절경을 만끽할 수 있다. 한여름에도 모기가 없고 밤이 되면 은하수가 펼쳐져 있어 도심에서 볼 수 없는 수많은 별들의 향연을 관찰할 수 있다. 캠핑장 한편에 있는 비닐하우스 안 텃밭에는 상추, 파, 가지, 고추 등의 채소가 자라고 있다. 편의 시설에 대한 이용객들의 평점이 좋은 곳으로 화장실은 윤이 날 정도로 청결한 상태를 자랑하며 샤워장은 온수가 잘 나오고 샴푸, 바디워시 같은 욕실용품도 구비되어 있다. 개수대는 깔끔한 상태로 세제와 수세미를 비치 불편을 없앴다. 참고로 겨울철에는 휴장하니 방문 전 확인이 필요하다.

고모리691

고모리691

16.7Km    2025-06-26

경기도 포천시 소흘읍 고모리

고모리 691은 포천시 고모리에 있는 브런치 카페 & 레스토랑이다. 대형 카페와 레스토랑을 함께 운영하는 곳이어서 장소도 넓고, 취급 메뉴도 다양하다. 식사를 하는 경우는 실내에서만 가능하며, 브런치는 외부에서도 먹을 수 있다. 다양한 디저트 케이크나 베이커리 제품도 즐길 수 있다. 테라스에 앉아 고모리 저수지를 바라보며 힐링할 수 있다. 브런치를 먹거나 시그니처 메뉴인 누룽지 파스타, 떠먹는 피자, 스테이크 등으로 식사했다면 디저트까지 즐긴 후 천천히 고모리 저수지 길을 산책해도 좋다. 자연이 주는 아름다움과 인간이 정성스레 가꾼 넓은 정원이 잘 어우러지는 곳이다. 대형 카페라 주차장이 넓어 이용하기 편리하다.

미미향

미미향

16.7Km    2025-01-16

경기도 포천시 화동로 2063

미미향은 포천시 이동면에 있는 중국집이다. 수요미식회에 탕수육 맛집으로 소개되면서 이제는 예약이 어려운 중식당이 되었다. 전국에서 이곳의 탕수육을 맛보기 위해 찾아오기도 한다. 예약을 못 하면 식사는 거의 불가능하다. 이곳의 비법으로 튀겨낸 탕수육은 바삭하면서도 쫄깃한 맛이 일품이고, 소스는 깔끔하다. 탕수육에 소스를 부어 나오는 것이 기본인데 원하지 않으면 주문할 때 따로 달라고 할 수 있다. 양장피도 유명한데 야채를 볶지 않고 채를 썰어 내는데 깔끔한 겨자 맛이 특징이다. 음식을 미리 준비하지 않고 주문이 들어오면 그때부터 조리한다. 메뉴는 일반 중식당에서 하는 식사와 요리가 가능하다. 주차장은 매장 앞에 있으니 이용하면 된다. 반드시 예약하고 방문해야 한다.

갈비1987

16.7Km    2024-01-04

경기도 포천시 화동로 2065-1

갈비1987은 차별화와 세련됨을 추구하는 메뉴와 분위기, 서비스를 제공한다. 갈빗집사장이었던 아버지의 토양에 소믈리에 아들이 꽃을 피운 곳이라고 표현한다. 100년 가는 레스토랑을 만드는 것이 사장님의 목표라고 한다. 달달하고도 부드러운 식감으로 아이와 어른들의 입맛을 모두 사로잡는다. 또한 대접받는 듯한 서비스로 즐거운 식사시간을 보낼 수 있다.

임진강쉼터어부식당

임진강쉼터어부식당

16.7Km    2025-07-02

경기도 연천군 전곡읍 은전로 24

임진강쉼터어부식당은 어부가 직접 운영하는 매운탕 전문 식당이다. 전곡읍 행정복지센터가 있는 은대근린공원 바로 앞에 있다. KBS1 ‘김영철의 동네한바퀴’에 방영되어 더욱 유명해진 맛집이다. 임진강에서 직접 잡는 100% 자연산 민물고기와 참게를 이용한 민물매운탕이 대표 메뉴이다. 실내 공간이 널찍하고 야외에도 테이블이 있어 편안하게 식사를 즐길 수 있다. 식당 입구에는 대형 수족관이 있는데 수족관에는 직접 잡은 임진강의 민물고기들이 가득하다.

어반제주

어반제주

16.7Km    2024-02-14

경기도 포천시 죽엽산로 441-3

어반제주는 경기도 포천시 고모리 저수지 인근에 위치한 레스토랑이다. 이곳은 세조의 묘와 주변의 숲을 관리하던 벼슬아치의 고택을 리모델링하여 영업 중이다. 땅의 역사만 550년이 넘는 곳이다. 어반제주는 포천에서 제주의 감성을 느낄 수 있는 곳으로, 분위기와 맛이 모두 제주를 옮겨온 듯하다. 딱새우감바스, 한라봉고르곤졸라 등과 같은 제주의 식재료와 특성을 살린 메뉴들이 많다.

대대손손묵집 본점

대대손손묵집 본점

16.8Km    2024-04-03

경기도 포천시 죽엽산로447번길 11-3

대대손손묵집 본점은 포천시 소흘읍 고모리 저수지 근처에 있는 도토리묵 요리 전문점이다. 도토리묵과 뽕잎가루를 섞어서 성인병에 좋은 묵을 만들어 요리한다. 가게 입구에서는 도토리묵가루, 뽕잎가루를 판매한다. 리모델링하면서 좌식이었던 좌석을 모두 입식으로 변경했고, 실내도 황토와 나무로 꾸며 따뜻한 느낌을 더했다. 정식 메뉴를 시키면 오리훈제, 도토리전병, 묵무침, 묵샐러드, 월남쌈, 수수부꾸미, 묵말랭이튀김, 묵말이국수(냉, 온, 비빔 중 택1), 들깨도토리수제비 등이 메뉴에 따라 나온다. 정식의 종류에 따라 가짓수는 조금 차이가 있다. 주메뉴 외에 샐러드, 무쌈, 김치 등의 찬이 차려지는데, 모자란 반찬은 셀프바에서 추가할 수 있다. 식당 앞에 전용 주차장이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고, 고모리 저수지가 가까워 식사 후 산책을 할 수도 있다.

몽베르 컨트리클럽

몽베르 컨트리클럽

16.8Km    2025-03-19

경기도 포천시 영북면 산정호수로 359-12

명성산의 노랫소리가 들리고 산정호수의 비경을 그대로 도입해서 조성된 몽베르컨트리클럽은 회원님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수도권 북부의 명승지 포천시 산정호수 주변에 84만 평의 광활한 부지 위에 자리 잡은 36홀의 코스는 클럽하우스를 중심으로 좌우 능선을 따라 남코스와 북코스로 설계되어 회원들의 선택을 기다리고 있다.

몽베르컨트리클럽은 야성미를 불러일으키는 북코스 18홀과 포근함을 주는 남코스 18홀 등 모두 36홀로 살아 움직이고 있다. 페어웨이가 넓고 길며 자연지형과 지세를 살려 스케일이 크고 남성적이라고 불리는 북코스는 각 홀마다 언듀레이션이 다채롭고 자연환경과 정교한 조화를 이루며 도전의욕을 유발한다.

남코스는 아기자기한 완만한 슬로프로 전개되는 지형과 잘 어울리며 섬세한 기량이 요구되는 우아한 느낌을 갖고 있어 여성적인 코스라고 불리고 있다. 이들 남북코스가 양잔디로 식재되어 사계절 푸른 잔디 위에서 골프를 즐길 수 있다.

이동느티나무갈비

이동느티나무갈비

16.8Km    2025-06-26

경기도 포천시 이동면 화동로 2089
031-532-4454

이동느티나무갈비는 경기도 포천시 포천이동갈비촌에 위치한 갈비 전문점이다. 이곳은 한자리에서 60년 전통을 지키고 있으며, 건물 외관에 지붕 위로 400년 넘은 느티나무가 자라고 있는 모습으로 전통적인 분위기를 풍긴다. 이동느티나무갈비는 엄선된 고기만을 이용하여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고기 맛을 느낄 수 있고, 직접 농사지은 재료들로 만든 반찬들을 제공한다. 건물 옆으로 시냇물이 흐르고 있는 이동느티나무갈비집에서 분위기와 맛을 동시에 잡아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