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0Km 2025-05-12
경기도 남양주시 수동면 축령산로 299
조선왕국을 개국한 태조 이성계까 고려말에 사냥을 왔다가 한 마리도 잡지 못하고 그냥 돌아오는데 몰이꾼의 말이 이 산은 신령스러운 산이라 산신제를 지내야 한다고 하여 산정상에 올라 산신에게 제를 지낸 후 사냥을 하여 멧돼지를 잡았다는 전설이 있으며, 이때부터 고사를 올린 산이라 하여 축령산이라 불리게 되었다고 한다. 숲이 울창하고 계꼭이 아름다운 산 축령산은 문헌에는 비랑산, 비령산, 축령산으로 기록되어 있다. 외진 곳이어서 대체로 숲이 잘 보존되고 다양한 종류의 식물들이 있으며, 자연휴양림이 조성되어 있다. 축령산은 특유의 전리를 가져 특색있는 경관을 자랑하여 정상부근에는 남양주 북방의 운악산을 비롯하여 시원한 조망을 느낄 수 있다. (출처 : 남양주시 문화관광 홈페이지)
13.0Km 2025-07-21
경기도 남양주시 수동면 축령산로 299
경기도 남양주시 수동면 외방리에 소재한 축령산자연휴양림은 서울에서 약 1시간 거리에 있다. 주요 시설물로는 숲속의집 7동, 산림휴양관 1동 18실, 축령관 1동, 야영장 30개, 공중화장실 3동을 갖추고 있고 다양한 등산로와 함께 울창한 잣나무 숲에는 숲속의 집 등 각종 편의 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어, 자연과 함께 숨쉬며 스트레스와 지친 심신을 말끔히 씻고 즐거움과 편안함을 더할 수 있는 곳이다. 특히, 서리산 정상에 연분홍터널로 이루어진 약13,000㎡의 철쭉군락지와 사계절 푸른 수십년생의 아름드리 잣나무림은 진한 감동과 긴 여운이 있어 여행의 설레임과 삶의 윤기를 더해 주는 자연휴양림이다. (출처 : 축령산자연휴양림 홈페이지)
13.0Km 2024-06-11
경기도 하남시 덕풍동로 30
하남역사박물관은 하남시 대표 공립박물관으로, 하남시의 역사와 문화를 시민들과 소통·공유하고자 개관하였다. 지역과 관련한 전시와 소장품 수집·관리, 시민들을 위한 교육프로그램 운영, 관내 문화재조사 등을 통해 지역민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박물관을 지향하며,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하남의 역사를 오롯이 담은 상설전시 이외에 매년 새롭게 펼쳐지는 기획전시를 진행하며, 어린이 및 가족 관람객들을 위한 어린이체험실(1층)이 마련되어 있다. 3층은 선사실과 고대실(실감관), 고려실로 구성되어 있다. 선사실에는 미사리 유적을 중심으로 옛 구석기시대 도구부터 다양한 토기, 생활유물들을 통해 미사리에 정착하며 삶을 영위했던 선사시대 하남 사람들의 모습을 상상해 볼 수 있다. 고대실(실감관)은 백제의 시작과 삼국시대 하남에 관한 전시관으로 춘궁동에 위치한 삼국시대 석축산성인 하남 이성산성에 대한 내용을 중심으로 이성산성 내부에서 조산된 다양한 건물지와 저수지 무덤 등과 목간, 요고(삼국시대의 악기), 흙으로 만든 말, 토기 등을 포함한 수많은 유물들을 전시하고 있다. 하남은 고려 성조대 지방 행정상 요지에 설치한 12목 중 광주목이 위치한 곳이자 고려 수도인 개경으로 들어가는 중요 관문이었다. 이러한 광주목의 치소였던 하남에도 화려한 불교문화가 발달하였는데 3층 고려실에서는 덕풍천을 중심으로 금악산과 이성산, 객산 사이에서 발견된 불교 관련 다양한 유적들을 전시하고 있다. 2층 조선실은 조선시대 하남의 교육과 양반문화에 관한 전시실로 유교적 소양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는 광주향교와, 수도 한양의 배후지역으로 많은 사람들의 왕래와 물류 유통이 활발한 교통의 길목이었음을 알려주고 있다. 근현대 하남으로의 성장을 보여주고 있는 근현대실은 수도권의 부도심으로 성장하고 있는 하남이 검단산, 한강, 미사리와 같은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사통팔달의 교통환경을 갖춘 무한한 발전 잠재력을 지닌 도시로 변화하고 있음을 알려준다. 1층 어린이 체험실에는 하남의 역사와 문화재의 놀이를 통해서 배울 수 있는데, 하남역사 OX 퀴즈, 이성산성의 역사를 알 수 있는 코르크 퍼즐 놀이, 하남의 출토 유물들과 함께 하는 볼풀 놀이 등 흥미로운 체험들로 구성되어 있다.
13.0Km 2025-06-19
경기도 남양주시 와부읍 팔당로 107
정약용길에서는 남양주 대표 관광지를 한자리에서 마주할 수 있다. 팔당댐을 시작으로 실학박물관, 다산생태공원, 능내리를 지나 운길산역까지 이어지는 구간은 한강의 정취를 제대로 즐길 수 있다. 특히, 다산 정약용의 삶의 공간이었던 고향 마재마을을 거닐며 그의 마음을 느낄 수 있다.
13.0Km 2025-03-31
서울특별시 노원구 노원로 244 (하계동)
02-939-6700
디앤제이(DNJ)는 정통중화요리 레스토랑으로, 특급 호텔 주방장을 영입하여 부담 없이 호텔의 음식과 서비스에 버금가는 만족을 주고 있다. 120석 이상의 홀과 간이룸, 단체룸 등을 완비하여 회식, 가족모임, 단체모임, 상견례 등 어떠한 모임이든 조용하고 아늑한 분위기에서 편안한 식사를 즐길 수 있다. 메뉴는 런치코스와 디너코스가 있으며, 런치코스는 A와 B코스로 나뉘어 있고, 디너코스는 A와 B, C코스까지 준비되어 있다. 또한, 다양한 요리류와 식사류까지 있어 취향에 맞게 골라 먹을 수 있다.
13.0Km 2024-01-15
서울특별시 노원구 공릉로 208
쪼매매운떡볶이 공릉은 서울과학기술대학 부근에 위치한 분식집이다. 이곳 분식집은 유명 맛집 TV 프로그램에 여러 차례 소개되었으며, 유튜버와 블로거들도 많이 찾은 곳이다. 필요한 메뉴를 주문 종이에 써서 사장님에게 건네주면 바로 음식이 나온다. 대표 메뉴는 떡볶이와 쪼매김밥이며, 이 외에도 다양한 분식류의 메뉴가 있다.
13.0Km 2024-07-29
경기도 하남시 하남대로 1043-35
미사지구 신도시개발로 인해 풍산동으로 수산물점포가 대거 이전하면서 형성된 상권이다. 도소매 점포가 밀집해 있어서 신선한 수산물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인천 소래 포구 다음으로 큰 도매단지이다. 도심 한복판에 있어 소매 기능도 활성화 되어 있다. A-G 7개 단지에 100여 개 점포가 운영 중이다. 대부분 점포가 도소매 기능을 겸하고 있다.
13.0Km 2024-02-20
서울특별시 강동구 상일로6길 39 강동타워
강동반상은 지하철 5호선 상일동역 3번 출구 부근에 있다. 입구에 커다란 나무 조형물이 있어 정겨운 시골에 온 느낌이다. 전체적으로 차분한 분위기의 인테리어 덕분에 가족행사나 각종 중요한 단체 행사에 많이 이용된다. 특히나 상견례 장소로 유명하다. 음식은 메인 요리와 정갈한 밑반찬으로 나뉜다. 대표 요리로 궁중갈비, 간장게장, 보쌈수육, 소 불고기에 각종 계절 밑반찬이 나온다. 주차장이 넓어 편리하다. 주차요금은 출차 시 정산 기계를 이용 사전 정산을 해야 한다. 주변에 승상산, 고덕산, 이성산이 가까이 있어 트레킹 하기가 좋다.
13.0Km 2025-05-30
서울특별시 중랑구 묵동
봉수대는 횃불과 연기를 이용하여 급한 소식을 전하던 옛날의 통신수단을 말한다. 높은 산에 올라가서 불을 피워 낮에는 연기로 밤에는 불빛으로 신호를 보냈다. 조선시대의 문헌에 아차산 주봉에서 북쪽으로 벗어난 능선의 서쪽 봉우리에 있다고 표시되어 있어, 이곳이 아차산 봉수대 터임이 밝혀졌다. 아차산 봉수는 조선시대 전국을 연결하던 5개의 주요 봉수로 첫 번째 봉수로의 마지막 봉수대였다. 이곳은 함경도 경흥에서 시작하여 강원도와 포천을 거쳐 이어지는 봉수를 받아 목멱산(남산)으로 연결하는 곳이었다. 봉수대가 있었던 곳으로 추정되는 정상부의 불을 피우던 연대는 없어지고 터만 남아있던 것을 서울정도 600년 기념사업의 하나로 1994년 모형을 설치하였다. 정상부 평탄면 바깥쪽 경사면에는 둘레 250m 내외의 석축이 둘러 있어 봉수대 관련시설로 보기도 하나, 이 석축은 6세기 전반 고구려가 만든 보루의 흔적으로 추정되고 있다.
13.0Km 2024-07-04
경기도 하남시 하남대로 1043-36 풍산동 247-1 제2종근린생활시설
은성수산은 하남시 풍산동 수산물 복합단지 내에 있는 활어회와 각종 해산물을 포장 배달해주는 가게이다. 주차장은 수산물시장 주차장을 이용하면 된다. 이 가게는 포장만을 할 수 있어서 단지 내에 있는 상차림을 해주는 가게에서 먹을 수 있다. 제철 활어회뿐만 아니라 각종 해산물, 조개 및 문어, 킹크랩, 랍스터, 꽃게와 조개류 등을 취급한다. 20년 경력의 수산물 도소매 유통업체여서 산지직송가격에 신선한 각종 수산물을 팔고 있어 가성비가 좋다. 하남 미사를 비롯해 일부 가까운 서울까지 배달 주문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