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6Km 2025-06-19
경기도 양평군 양서면 신원역길 7
물끝길(양근나룻길)은 신원역에서 양평역까지 남한강 정취를 느낄 수 있는 힐링로드이다. 서울 마포나 뚝섬에서 실은 새우젓을 양근나루에 내려 육로를 통해 강원도 홍천이나 횡성까지 마차로 실어갔다는 기록이 있다. 물길이 끝나고 육로교통이 시작되는 곳으로 사람과 물자, 문화를 연결해 주던 양평 사람들의 오랜 삶이 담긴 곳이기도 하다. 정겨운 시골길과 나무향이 가득한 숲길, 도랑 옆의 물소리에 발맞추어 걷다 보면 머리가 맑아지는 느낌을 받을 수 있는 길이다.
17.6Km 2025-07-31
서울특별시 도봉구 도봉산길 86 (도봉동)
국립공원 산악박물관은 공공기관 최초의 산악박물관으로, 2011년 10월 1일 개관하였다. 이 박물관은 한국의 산악역사와 문화를 전달하고, 안전산행의 필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대한산악연맹으로부터 200점, 일반 산악인들로부터 1,000여 점의 기증을 받아 총 1,200점의 물품과 장비를 전시하고 있다. 또한, 박물관 북카페에서는 약 4,200권의 산악잡지 및 전문서적이 전시되어 있어 산악문화를 엿볼 수 있으며, 방문객들은 자유롭게 열람할 수 있다.
17.6Km 2025-03-17
서울특별시 도봉구 도봉산길 86 (도봉동)
북한산생태탐방원은 도심 속 자연공원인 북한산국립공원 내에 위치한 국립공원 제1호 생태탐방원이다. 북한산권의 우수한 자연 생태계 및 문화자원을 바탕으로 다양한 자연생태관광 및 치유, 힐링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미래세대를 위한 환경교육과 함께 자연환경해설사, 지질공원해설사 등 환경전문가 양성교육을 운영하는 생태체험과 환경교육 전문기관이다. 자체 행사 및 교육 등을 위한 강당, 강의실, 생활관 등의 시설대여가 가능하다.
17.6Km 2024-06-07
서울특별시 강남구 테헤란로7길 32
1972년 개원한 국기원은 한국 고유의 국기(國技)인 태권도를 관장·보급하기 위하여 설립한 단체이며, 태권도의 세계화와 무도 태권도 활성화에 기여해 왔다. 1973년 제1회 세계선수권대회 개최와 세계태권도 연맹 발족을 주도함으로써 태권도 세계화의 기틀을 마련하였으며,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및 각종 국내대회 개최, 지도자 육성, 승단 심사, 외국인을 위한 연무시범 등을 개최하고 있다. 건물 내에 태권도지도자연수원(세계태권도아카데미)과 3,0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경기장과 강의실·사무실·식당·샤워실·탈의실 등의 제반 시설이 마련되어 있다. 국기원과 인접하여 있는 국기원 기념관은 1991년 11월 30일 개관하였으며 태권도에 대한 역사 유물을 수집, 보존, 전시하여 태권도를 널리 홍보하며, 태권도 종주국으로써 국기원과 태권도를 세계적으로 홍보하고자 설립되었다. 국기원과 함께 연계 방문하는 것을 추천한다. 국기원은 수도권 지하철 강남역 12번 출구에서 약 500m 떨어진 거리에 위치해 있다.
17.6Km 2025-09-02
서울특별시 강북구 4.19로 69
대보명가는 4·19 민주묘지역 2번 출구에서 약 800m 거리에 있다. 이곳은 약과 음식은 근본이 같다는 신념으로 질 좋은 재료들을 철저하게 관리하여 건강식을 내는 음식점이다. 우리의 건강한 음식문화를 바로잡고 알리고자 가성비 음식에 직접 만든 건강에 좋은 발효식품들도 맛볼 수 있다. KBS 2TV <생생정보> 등에서 소개된 대보명가의 대표메뉴는 제천약초밥이고 제천약초쟁반, 제천약초 떡갈비, 오곡전도 별미다.
17.6Km 2025-04-18
서울특별시 강남구 강남대로 588 (논현동)
렉스관광호텔은 정갈한 서비스와 합리적인 가격, 절제된 디자인과 효율적인 공간 배치로, 집에 머무는 듯한 아늑한 휴식을 제공한다. 여행자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다양한 객실 구조와 고객을 먼저 생각하는 이곳은 디럭스 더블룸, 디럭스 트윈룸, 패밀리 트윈룸의 3가지 타입의 객실로 구성되어 있다. 각 룸은 비즈니스 출장, 파티, 그리고 연인들이 다용도로 이용하기 편안한 객실로 편안한 침대와 넓고 편리한 테이블이 구비되어 있다.
17.6Km 2025-04-28
경기도 광주시 이배재로 308 (목현동)
취룡은 경기도 광주시 목현동에 있는 퓨전 중화요리 전문점이다. 매장 앞에 넓은 주차장이 있고 안내하는 직원이 있어 주차를 편하게 할 수 있다. 하얀 간판에 빨간 글씨로 되어 있는 평범한 외관이지만 내부는 넓고 높은 층고와 화려한 중국풍의 인테리어로 되어 있고 1층, 2층에 다양한 테이블이 있어 많은 인원을 수용할 수 있다. 이 식당은 가성비 좋은 코스요리와 마라롱샤와 짬뽕이 유명하다. 모든 식자재의 원산지 표시를 철저히 의무화하며 모든 소스는 주방에서 직접 만들고 있다. 식사 시간에는 대기가 있을 수 있지만 회전율이 높아 오래 기다리지 않아도 된다. 후식으로 커피와 매실차가 준비되어 있고, 아이스크림을 판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