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8Km 2025-03-13
서울특별시 노원구 화랑로53길 12
테르미니 서울여대점은 서울특별시 노원구 공릉동에 있는 이탈리안 레스토랑이다. 대중교통을 이용한다면 6호선 화랑대역 4번 출구에서 가깝다. 매장 앞에 넓은 주차장이 있어 자동차 이용도 편리하다. 흰색 건물과 초록 인조 잔디가 인상적인 식당으로 들어서면 원목으로 된 테이블과 조명으로 실내는 아득하고 포근한 느낌이다. 테이블 사이 공간이 넓어 가족 모임이나 단체 회식을 해도 불편함 없다. 대표 메뉴는 명란크림파스타, 빠네, 텐더로인 스테이크가 있고 화덕피자도 인기다. 밤이면 다양한 조명이 더해져 낮과는 또 다른 분위기를 즐길 수 있다. 주변에 태릉강릉 세계문화유산과 화랑대 철도공원, 경춘선숲길이 있어 연계 관광을 할 수 있다.
10.8Km 2025-08-14
서울특별시 광진구 아차산로 272 (자양동)
CxC아트뮤지엄은 로컬 문화를 선도하는 어반플레이의 캐비닛클럽과 전시문화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는 ㈜씨씨오씨가 함께 만든 새로운 문화공간이다. 스타시티 3층에 자리잡았던 300여평 규모의 식당가를 전면 재해석, 전시장·아트숍·베이커리·카페·워크샵·체험 및 모임공간을 아우르는 복합문화공간이다. 2022년 11월 18일 공식 오픈한 CxC아트뮤지엄은 개관 기념 첫 전시로 <헬가 스텐첼 사진전>을 선보였다. 헬가 스텐첼은 영국 런던을 기반으로 활동 중인 시각예술가로 일상에서 사용되는 오브제에 재치 있는 아이디어로 새로운 생명력을 불어넣은 작품이 최근 MZ 세대를 중심으로 인기몰이 중에 있다. 일러스트레이션, 사진, 비디오, 스톱모션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매체와 미디어를 활용해 작업하며 유수의 글로벌 브랜드와 협업을 진행했고 2020년에는 영국 내에서 s8올해의 푸드아트 크리에이터’ 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10.8Km 2024-05-16
서울특별시 성동구 송정18가길 23-7
송정제방길은 성동교에서 군자교 방향으로 이어져 장평교까지 4.9km 이어지는 느티나무, 은행나무 등이 어우러진 수림길이다. 봄에는 핑크빛 벚꽃 명소로, 여름에는 싱그러운 자연을 느낄 수 있는 곳으로, 가을에는 알록달록 단풍길로 유명하다. 특히 가을에 송정제방길이 단풍으로 더 아름다워서 단풍길 걷기 행사도 개최되며, 중간중간 포토존이 있어 찾는 즐거움도 맛볼 수 있다. 길마다 아크릴판에 새겨놓은 짧은 글귀들과 목민심서 같은 유명한 글을 읽으며 걷다 보면 몸과 함께 마음도 건강해진다.
10.8Km 2025-03-31
서울특별시 광진구 능동로 120 (화양동)
건국대학교 상허기념도서관은 서울특별시 광진구에 위치한 건국대학교 내의 주요 도서관이다. 도서관 이름은 건국대학교 설립자 상허 유석호 선생의 기념을 의미한다. 1979년에 개관하였으며, 개교 43주년인 1989년 5월 15일에 신축 개관되었다. 상허기념도서관은 다양한 학술 자원과 디지털 자료들을 제공하며, 학생들과 교수들이 학문적 연구와 공부를 효율적으로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 또한, 도서관 내부에는 독서 공간, 그룹 스터디룸, 개인 학습 공간, 컴퓨터 시설 등이 마련되어 있어 편리한 학습 환경을 제공한다.
10.8Km 2025-03-31
서울특별시 광진구 능동로 120 (화양동)
위니아트는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양질의 공연’을 이라는 정신으로 1997년 설립되었다.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문화공간 운영을 시작하여 차별화 전역을 실천함으로써 양질의 공영 제공은 물론 가격과 서비스를 포함한 종합적인 고객만족을 구현해 나가고 있다. 국내 선진 공연문화의 정착과 그에 따른 올바른 사회적 역할에 부응하려 지난 10여 년간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여 왔다. 독주에서 오케스트라까지 장르면에서 클래식과 대중음악을 막론하고 다양한 문화행사를 소화해 낼 수 있는 다목적 공연장이다. 또한, 완벽한 시설을 갖춘 회의장으로 국제회의 및 세미나 등으로 쓰이기에 손색이 없다.
10.8Km 2025-06-19
경기도 남양주시 조안면 운길산로 20
두물머리나룻길은 팔당호와 어우러진 경관이 아름다워 드라마촬영 및 사진촬영지로 자주 이용되며, 많은 관광객이 붐비는 곳이다. 두물머리는 남한강과 북한강 두 물이 머리를 맞댔다 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한자로는 이두수(二頭水), 양수두(兩水頭), 병탄(竝灘)이라 불리기도 했다. 세월의 흐름에 따라 이름과 모습이 여러 번 바뀌었지만, 산과 강이 어우러져 만들어 내는 풍광은 바쁜 일상이 치유되는 느낌을 준다. 특히, 한음 이덕형 선생과 몽양 여운형 선생의 숨결도 느껴볼 수 있는 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