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5Km 2025-03-14
경기도 광주시 남한산성면 산성리 935-1
임금이 서울의 궁궐을 떠나 도성 밖으로 행차하는 경우 임시로 거처하는 곳을 행궁이라 한다. 남한산성 행궁은 전쟁이나 내란 등 유사시 후방의 지원군이 도착할 때까지 한양 도성의 궁궐을 대신할 피난처로 사용하기 위하여 조선 인조 4년(1626)에 건립되었다. 실제로 인조 14년(1636) 병자호란이 발생하자 인조는 남한산성으로 피난하여 47일간 항전하였다. 이후에도 숙종, 영조, 정조, 철종, 고종 등이 여주, 이천 등의 능행길에 머물러 이용하였다. 남한산성 행궁은 1909년까지 잘 남아 있었으나 일제강점기에 일본에 의해 훼손되었다. 1999년부터 발굴 조사를 시작하여 2002년에 상궐에 해당하는 내행전을 준공하고 2004년 행궁 좌전을 준공하였다. (출처 : 경기도남한산성세계유산센터 홈페이지)
15.6Km 2025-05-26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경수대로 549 (인계동)
로마경양식은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에 있는 전통 경양식 전문점이다. 1987년부터 지금까지 한자리에서 직접 우린 사골과 36가지의 신선한 야채, 과일로 만든 한결같은 레시피로 맛을 유지하고 있다. 1층과 2층으로 나누어져 있는 매장으로 1층에는 중앙홀과 그 주변에 룸으로 되어 있고 2층은 복층식으로 테이블이 자리하고 있다.
15.6Km 2025-05-28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경수대로565번길 27 (인계동)
3시간 이상의 정성으로 조리하는 오리 진흙구이, 국산 한약재와 능이, 전복과 어우러진 백숙, 각종 밑반찬과 함께하는 오리요리의 진가를 맛볼 수 있다. 가족 모임을 하기에 좋은 장소로 조리 시간이 3시간 정도 소요되므로 예약을 미리 하는 것이 좋다. 남녀노소 먹기에 좋은 음식으로 보양식이 필요하면 언제든 방문해도 좋다.
15.6Km 2025-01-15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창룡대로74번길 15
카페 메이븐은 남수동에 있는 브런치 카페이다. 4층 규모의 카페로 다양한 메뉴가 준비되어 있다. 층마다 깔끔하고 다른 인테리어로 눈길을 끈다. 4층은 루프탑으로 되어 있는데 시야가 뻥 뚫려 시원함을 느낀다.
15.6Km 2025-05-28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권광로196번길 51 (인계동)
마초는 숙성 횟감을 사용한 온 초밥을 제공하는 맛집이다. 생활의 달인 749회(20.06.15) 초밥 편으로 방송되면서 젊은이들이 많이 찾는 음식점이다. 숙성회는 사후경직이 끝나 쫄깃하기보단 부드럽게 풀어지는 맛과 특유의 감칠맛이 일품이다. 또한 온 초밥은 일반 초밥과 달리 부드럽게 잘 풀어지며, 숙성회와 조화를 이룬다.
15.6Km 2025-01-07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덕영대로 1485
24시간 운영하여 언제든 방문 가능한 감자탕 뼈해장국 전문점이다. 푹 우려낸 육수와 뼈고기의 고소한 맛이 인기이며 해장은 물론 한 끼 식사로 든든한 감자탕 뼈해장국이다. 망포역과 이마트 수원신동점 가운데 위치하며, 7개의 체인점을 형제들끼리 운영하는 곳이다. 1층부터 3층까지 내부도 크고, 넓다.
15.6Km 2025-01-17
경기도 의왕시 원터윗길 16 굼터
굼터는 경기도 의왕시 청계동에 있는 생선구이 전문점이다. 신선한 생선구이와 얼큰한 갈치조림을 판매하고 있다. 대표 메뉴는 갈치조림이다. 오늘의 추천 메뉴가 있어 메뉴 선택에 도움을 준다. 주문 시 바로 조리하므로 약간의 시간이 소요된다. 모든 메뉴에는 돌솥밥이 함께 나온다. 가정집을 개조하여 고즈넉한 분위기 속에서 식사할 수 있다. 매장 내부는 넓고 쾌적하다. 넓은 주차 공간이 있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근처에 백운호수가 있어 둘러보기 좋다.
15.6Km 2025-05-26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권광로196번길 49 (인계동)
프리미엄 숯불구이 고깃집으로 국내산 ++A만을 제공하고 있다. 최대 340명까지 수용할 수 있을 만큼 좌석과 공간이 넓어 각종 모임 장소로 손색이 없으며 메뉴의 선택 또한 다양하다. 회식 룸으로 150석, 70석, 40석, 30석, 8석 등 인원수에 맞춰 가능하고 조용한 분위기에서 편하게 식사가 가능하다.
15.6Km 2025-05-28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영통로174번길 9 (망포동)
금화루는 망포역 근처에 있는 중국요리 전문점으로 탕수육과 짜장면 맛집이다. 메뉴는 여느 중국집들처럼 다양하다. 배달 서비스가 없어 직접 찾아가야 한다. 후식으로 매실차가 나온다. 주차장이 협소하여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편이 낫다. 2층에 있는 홀은 넓은 편이다. 2층 건물 외관에 중국풍 등을 달아놓아 쉽게 눈에 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