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7Km 2024-12-27
경기도 가평군 조종면 현등사길 7-42
031-585-1328
원흥식당은 경기도 가평군 조종면에 위치한 음식점이다. 이곳은 특산물인 잣을 넣어 100% 국산콩을 사용하여 직접 두부를 만들고 있어 두부의 고소한 깊은 맛을 즐길 수가 있다. 대표 메뉴는 닭백숙과 찌개 종류가 다양하다.
16.7Km 2025-03-19
경기도 포천시 일동면 수입리
관음산(733m)은 경기 포천군, 영중면, 일동면, 이동면, 영북면등 4개면 경계에 솟아있다. 주위의 명성산 국망봉, 백운산 그늘에 가려 별로 알려지지 않은 산이지만 그만큼 호젓한 산행을 즐기기에 좋다. 관음산의 특징은 바위가 별로 없는 ‘육산’이라는 점이다. 정상에서 북쪽 산자락에는 관광명소인 산정호수가 자리 잡고 있으며, 남쪽으로는 드라이브 코스인 영평천이 흐르고 있어, 볼거리가 많다. 관음산에서 동쪽으로 이어지는 사향산은 군사시설로 입산이 통제되고 있는 곳이다. 산행 들머리는 영중면 파주골, 영북면 산정리와 쇠골, 낭유고개 등이다. 이 중 파주골은 후고구려를 건국한 궁예가 명성산에서 왕건에게 패한 후 도주했던 곳이라 해서 패주동으로 불리다가 훗날 파주골로 되었다. 파주골 식당을 지나 계곡 초입의 폐광터에서 두 갈래 길이 나오는데 왼쪽은 쇠골로 넘어가는 길이고 오른쪽은 500봉으로 오르는 길이다. 능선을 올라서서 500봉까지는 50분쯤 소요되며 500봉에서 15분쯤 완만한 능선길을 따라가면 관음골재다. 여기서 오르막길을 다시 15분쯤 가면 우물목과 관음산으로 갈라지는 3거리가 나온다. 3거리에서 관음산 정상까지는 15분 거리로 경사도 완만한 데다 중간중간 전망이 트여 있어 지루하지 않다. 남쪽으로는 바위에서 바람이 솟아난다는 풍혈산, 북쪽으로는 낭유 고개 너머 사향산과 명성산이 솟아있다. 관음산은 불무산이나 사향산과 마찬가지로 군사지역에 속해 있던 곳이고 지금도 찾는 이가 거의 없어 무척 한산한 느낌을 주는 곳이며, 등산 안내표지가 거의 없고 등산로도 능선길은 뚜렷하지만 들머리, 날머리 부근은 사방팔방에 흩여져 희미하다. 뾰족뾰족 바위길도 있고, 편안한 숲길도 있어 호젓한 산길을 걷는 재미가 있는 관음산은 겨울산행을 할 때는 특히 낙엽이 많이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16.7Km 2025-03-19
경기도 포천시 내촌면 능곡청정길 50
비단산으로도 불리는 주금산(813m)은 경기도 가평과 포천, 남양주의 경계이자 걸쳐있는 산으로, 주위에는 서리, 천마, 철마, 축령산 등 명산이 호위하듯 둘러서 있다. 정상 부근의 기암과 수려한 비금 계곡이 어우러져 마치 비단결 같은 산세를 자랑하고 있다. 이 산의 서북쪽 산 자락에는 베어스타운 스키장이 자리 잡고 있으며, 정상에서 남쪽으로 흘러내리는 비금계곡은 오염되지 않은 모습을 간직하고 있다. 옛날에 선비들이 산에 놀러 왔다가 거문고를 감춰놓았다 해서 비금계곡으로 불린다. 등산길은 내촌에서 오르는 길과 비금계곡에서 오르는 길 두 가지가 있다. 내촌에서 오르려면 사기막 입구 평사교에서 산행을 시작한다. 합수곡에서 계류를 건너 계곡을 따라 올라가다 가파른 돌길과 폭포를 지나 왼쪽 능선길로 고개에 오른 뒤 억새풀밭을 지나 남쪽 능선을 타고 정상에 오른다. 하산은 정상(삼각점)에서 암릉 서쪽을 따라 암봉 남쪽 밑 신선당을 지나 능골로 내려가거나 남동쪽 능선길을 따라 비금리로 내려간다. 비금계곡에서 등산하려면 비금계곡 주차장에서 산행을 시작한다. 동남쪽 능선을 타고 바위봉을 지나 정상에 오른 뒤 바위봉을 지나 남쪽 능선을 타고 시루봉에서 주차장으로 내려가는 길과 정상에서 안부로 폭포를 지나 사기막 평사교로 내려가는 길이 있다. 정상에는 포천과 남양주에서 각각 세워놓은 두 개의 정상석이 있으며, 주금산 정자 뒤 헬기장으로 가면 주금산의 시그니쳐 풍경인 독바위와 정자를 한 번에 조망할 수 있는데, 이 풍경을 담기 위해 주금산을 찾는 사람들이 많다. 특히나 철쭉이 피는 계절에는 장관이다.
16.8Km 2025-03-19
경기도 포천시 소흘읍 광릉수목원로 700-5
031-541-6870
동이손만두는 경기 포천시에 위치한 만두 요리 전문점이다. 소고기를 끓여 우려낸 육수에 밀가루, 두부, 김치, 버섯 등을 혼합하여 직접 만든 만두전골은 씹히는 맛과 버섯이 들어 있어 국물 맛이 시원하고 개운하다. 찐만두는 배추와 버섯이 꽉 차게 들어 있어 미식가들이 즐겨 찾는 별미가 되었다.
16.8Km 2023-08-09
경기도 최북단이자 최전방 접경 지역인 연천은 민간인통제구역(민통선) 안 자연 그리고 그 옛날 선사시대 사람들의 삶터를 품고 있다. 맑고 순수한 자연의 땅, 연천에서 희망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16.8Km 2023-08-09
지장봉(877m)이 원류인 이 폭포는 한탄강 서쪽에 깊숙이 자리해 있다. 높이 약 18m의 폭포가 이루어내는 맑고 시원한 시냇물과, 주변의 울창한 수풀로 경치가 좋다. 특히 여름과 가을에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이다.
16.8Km 2024-08-23
경기도 포천시 소흘읍 광릉수목원로 700-3
031-543-3534
포천의 대표맛집인 동이 손만두의 또 하나의 맛집인 동이 씽씽장어와 호박오리에서는 한층 업그레이드된 보양식 풍천장어요리와 호박요리를 즐길 수 있다. 허준의 동의보감에 따르면 장어는 오장이 허약한 것을 보양해 주고, 여성의 질병을 치료하며 남성 스테미나의 최고 음식이다. 또한 본초강목에 따르면 장어는 소아의 감병과 기생충으로 인한 복통을 다스리며, 본초비요에서는 폐병으로 죽어가는 환자가 장어를 삶아 먹고 회생하였다고 전해진다. 국내산 풍천장어를 사용하는 곳이라서 두툼한 장어를 맛볼 수 있으며 김치, 쌈채소, 샐러드, 생강절임 등의 깔끔한 반찬들이 함께 제공된다. 매장에는 셀프바도 있어 반찬이 부족할 때는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단호박 안에 기름을 쏙 뺀 유황훈제오리를 넣어 가압오븐에 구워낸 호박오리구이는 담백한 맛이 일품이며 성인병과 항암작용이 뛰어나 미식가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반찬으로 호박죽, 무쌈, 백김치, 부추무침 등이 곁들여 지는데 정갈하고 깔끔하다. 호박오리구이는 조리시간이 약 20분 소요되기 때문에 방문전에 예약을 하는것이 좋다. 매장이 넓고 주차장도 넉넉해서 단체로 방문하기 좋으며, 포천 광릉수목원 근처에 위치한 곳이라서 식사전후로 광릉수목원을 둘러보기 좋다.
16.8Km 2024-12-26
경기도 가평군 조종면 와곡길 15
031-585-1226
명성식당에서는 민박을 함께 운영하고 있으며, 족구장과 시원한 그늘막이 마련되어 있다. 국내산 콩을 사용하여 두부를 직접 만들고, 직접 재배한 채소와 야채를 사용하여 음식을 만들고 있다.
16.8Km 2025-06-23
경기도 양주시 송랑로 55 (만송동)
경기도 양주시 만송동에 있는 감자탕 전문점이다. 실내는 깔끔한 우드 톤 분위기로, 입식 테이블과 평상 앉는 좌식 테이블이 있다. 입구에 손 씻는 세면대와 커피 자판기가 있다. 메뉴는 뼈다귀 해장국과 뼈다귀 전골, 돈가스가 있다. 추가 반찬은 셀프 코너를 이용할 수 있고 라면이나 수제비 등의 사리도 추가할 수 있다. 남은 국물에 밥을 볶아 먹으면 별미이고 먹다 남은 음식은 포장도 가능하다. 도보로 약 10분 거리에 하늘 풀 공원, 토리공원이 있어 산책하기에 좋다. 가까이에 레이크우드 CC가 있다.
16.8Km 2023-08-09
더파크아프리카뮤지엄은 아프리카 문화를 체험하는 공간이다. 아프리카의 왕과 족장, 전쟁과 사냥, 음악 이야기가 담긴 전시물과 공연을 선보인다. 해방 후 김일성이 별장을 마련했었다는 산정호수에는 둘레길이 조성되어 있다. 잔잔한 호수를 따라 걸으며 봄의 기운을 느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