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Km 2024-07-05
서울특별시 성동구 뚝섬로1가길 14 (성수동1가)
치카성수는 서울숲역 1번 출구에서 340m 부근에 있다. 이곳은 주문 케이크도 가능하고 일반 케이크 구매도 가능한 파스텔톤 케이크 전문점이다. 또한 계절마다 제철 과일을 이용한 새로운 맛의 케이크와 디저트들이 나오며 전부 기성품 사용 없는 수제로 만든 디저트들로 준비되어 있다. 서울숲과 가까워 테이크아웃 하여 피크닉에 가져가기도 좋다. ※ 반려동물 동반가능
12.1Km 2025-06-26
서울특별시 성동구 뚝섬로1길 25 서울숲 한라에코밸리
‘음식, 그 이상의 가치’를 추구하는 차이나플레인은 플라타너스 나무처럼 고객에 대한 따뜻한 사랑과 지속적인 애정을 의미하는 프리미엄 차이니즈 레스토랑이다. 대표메뉴는 짜장 소스에 면과 해산물을 더해 매콤하게 볶은 사천식 해물볶음 짜장면이다. 이외에도 각종 해물과 야채로 볶아낸 얼큰한 삼선짬뽕, 게살, 오징어를 X.O소스와 함께 만든 X.O게살볶음밥, 각종 해산물과 야채를 튀긴 누룽지에 곁들인 중식 일품요리인 삼선 누룽지탕 등이 있다. 단품요리 외에도 점심코스요리와 저녁코스요리도 준비되어 있어 데이트나 각종 모임을 즐기기에 좋은 곳이다.
12.1Km 2025-04-29
경기도 광주시 남한산성면 남한산성로 745-10
경기도 광주 남한산성에 있는 40년 동안 매일 아침에 주먹 두부를 직접 만드는 두부 전문집이다. 완성된 두부는 면포에 싸서 굳히는데, 그 모습이 마치 주먹 모양처럼 생겼다하여 주먹 두부라고 한다. 이 주먹두부가 두부 요리에 들어간다. 이 집의 대표메뉴는 두부 전골이다. 주먹 두부를 주문하면 흰 접시에 주먹 두부와 신김치, 간장을 함께 주는데 궁합이 서로 잘 맞는다. 순두부 백반, 산채비빔밥, 토종닭백숙, 토종닭볶음탕 등의 메뉴도 있다.
12.1Km 2025-03-14
경기도 광주시 남한산성면 남한산성로792번길 17-1
한식 코스요리 전문점인 한마당에서는 세 가지 육수로 만든 효종갱을 단품 메뉴로 판매 중이다. 오랜 시간 푹 끓여 부드러워진 갈빗살과 담백하면서 구수한 맛이 일품이다. 덕분에 많이 먹어도 속이 편안하다. 효종갱[曉鍾羹]은 송이, 표고, 소갈비, 해삼, 전복, 배추 속대, 콩나물을 넣고 온종일 푹 고아 낸 전통 음식이다. ‘새벽종이 울릴 때 먹는 국’이라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 조선 초·중기에 해장국으로 널리 사랑받았다. 독특한 건 효종갱이 조선시대를 대표하는 배달음식이라는 점이다. 최영년의 시집 <해동죽지>에는 남한산성 일대의 효종갱이 유명했으며, 통행금지 해제를 알리는 새벽종이 울리면 밤새 끓인 국을 항아리에 넣어 사대문 안으로 배달했다는 내용이 적혀 있다. 재료가 호화로운 데다 배달료까지 따로 지불했다고 생각하면 사대부가 즐겼던 고가의 보양식이었음을 짐작할 수 있다.
12.1Km 2022-11-07
서울특별시 성동구 왕십리로6길 1-2
비사벌 전주 콩나물국밥은 수인분당선 서울숲역 1번 출구, 2호선 성수역 7번 출구 성수1가2동 행정복지센터 맞은편에 있다. 주차장은 별도로 마련되어 있지 않다. 버스나 지하철 등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이 편리하다. 이곳은 방송에도 소개된 바 있는 콩나물국밥 전문점이다. 매장 홀이 굉장히 넓고 시설이 쾌적하다. 1인 식사 고객을 위한 자리도 있다. 메뉴는 콩나물국밥, 모주 단 두 가지이며 콩나물국밥에 콩나물, 국물은 리필이 가능하다. 식사 후에는 인근 성수동카페거리, 성수동구두테마공원, 서울숲, 뚝섬유원지 등이 있어 가볍게 산책하며 둘러보기 좋다.
12.1Km 2025-07-23
서울특별시 성동구 왕십리로 82-20 (성수동1가)
코사이어티 서울숲은 도심에 자리하지만 사색을 즐기고 편하게 쉬어가며 일할 수 있는 카페이다. 모든 사람이 누군가의 영감이 될 수 있다는 믿음 아래 생각을 자유롭게 교류하고 서로에게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는 공간을 꿈꾸는 곳이다. 코사이어티는 미팅과 업무를 위한 오픈 스튜디오, 편안하게 대화할 수 있는 커피 라운지, 나무 아래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야외정원, 크고 작은 행사를 위한 넓은 홀로 구성되어 있다. 모든 공간마다 긴 테이블과 소파 공간이 있다. 테이블에는 편안한 업무를 위한 콘센트와 전등이 준비되어 있다. 실내와 실외 모두 공간마다 다른 분위기로 꾸며져 있어 공간을 보는 재미가 있다. 또한 내부에는 전시공간처럼 다양한 소품들이 전시되어 있다. 이 밖에도 코사이어티 서울숲에서는 미술, 브랜드 관련 팝업 전시회, 팝업 스토어 등도 열린다.
12.1Km 2024-02-15
서울특별시 성북구 종암로14길 6-21
큰대문집은 6호선 고려대역 3번 출구 종암동 우체국 인근에 있다. 외관은 전통 한옥을 개조하였고 내부는 가정집 분위기가 난다. 주말엔 손님이 많아 사전 예약하고 가는 것이 좋다. 대표 메뉴는 소고기 생등심, 생갈비, 생불고기이며 사이드 메뉴로 냉면과 육회가 있어 세트 메뉴로 주문할 수 있다. 대표 메뉴인 모둠을 주문하면 등심, 갈비, 차돌박이, 밥, 된장찌개가 나오고 후식으로 과일이 나온다. 기본 반찬으로 쌈 야채와 쌈장, 마늘, 소금, 샐러드, 양념게장 등 대여섯 가지가 세팅되고 리필은 한 번 해준다. 근방에 개운산과 세종대왕기념관이 있어 연계 관광을 할 수 있다.
12.1Km 2024-12-09
경기도 광주시 남한산성면 남한산성로 732-42
현절사는 경기도 광주시 남한산성 안에 있는 곳으로, 병자호란 당시 청에 항복하기를 거부하다가 심양으로 끌려가 처형당한 홍익한, 윤집, 오달제 삼학사의 충절을 기리기 위하여 세운 사당이다. 숙종 25년에는 삼학사와 함께 항복하기를 거부한 문정공 김상헌과 정온의 위패도 함께 모시게 되었다. 조선 숙종 14년(1688)에 그들이 끝까지 척화의 의리를 내세우던 곳인 남한산성 기슭에 지었으며, 숙종 19년(1693)에는 나라에서 〔현절사〕라 이름을 지어 현판을 내렸다. 현절사는 앞면 3칸, 옆면 2칸의 규모로, 지붕은 옆면이 [사람 인] 모양의 맞배지붕이다. 앞면은 제사 지낼 때 활용할 수 있도록 퇴칸으로 개방하였고, 옆면은 바람막이 풍판을 달고 방화벽으로 마감하였다. 고종 8년(1871) 전국의 서원 및 사우에 대한 대대적인 철폐 때에도 제외되어 지금까지 존속되고 있다. 현절사는 평상시에는 개방되어 있지 않고 매년 춘계(음력 3월 중정일)와 추계(음력 9월 중정일), 2회에 걸쳐 우국충절을 기리기 위한 제향을 지낼 때만 개방되므로 방문 시에 참고하도록 한다.
12.1Km 2023-08-11
도심에서 가까운 경기도 지역 코스다. 광주의 남한산성 도립공원에서 선성을 따라 거닐어 보고 얼굴 모양을 딴 목각인형, 도자기 등의 특이한 박물관을 방문해보자. 아이들과 함께라면 정말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이다. 팔당호를 따라 길게 뻗은 드라이브 코스를 달리는 것도 경기도에서 누릴 수 있는 즐거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