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1Km 2024-10-08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향교로 100
031-242-4267
30여 년 넘게 부대찌개만을 고집하는 ‘두꺼비집’은 부대찌개에 라면, 떡, 소시지, 햄 사리를 넣어 공깃밥과 함께 즐기면 더욱 좋다. 두꺼비집은 부대찌개뿐만 아니라 햄 구이, 베이컨 구이, 모둠구이를 메뉴로 하며, 두꺼비집의 반찬 중 하나인 콩나물무침은 반찬으로써 먹는 것뿐만 아니라 부대찌개에 넣어 끓여 먹어도 좋다. 두꺼비집은 매산 초등학교 정문 앞에 위치해 있다.
14.1Km 2025-01-15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수원천로 367
루소홈은 수원화성 화홍문 근처 수원천 앞에 있는 카페이다. 카페 입구와 연결된 돌바닥 정원에는 야외 테이블이 배치되어 있고 정원을 지나 매장으로 들어가면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골고루 꾸며져 있고 테이블이 여유롭게 배치되어 있다. 이 카페는 월넛 라테 베이스에 부드러운 크림과 견과류가 토핑으로 올라간 루소 라테와 따뜻한 아메리카노에 연유 크림과 시나몬 가루가 올라간 사막 커피가 대표메뉴이다. 이외에도 커피, 라테, 에이드 등의 다양한 음료 메뉴와 블루베리 소보로 타르트, 초콜릿케이크, 바스크 치즈케이크 등의 디저트가 준비되어 있다. 이곳은 어린이 출입이 제한되어 있고 반려동물 동반이 제한되어 있지만 야외테이블 이용 시에는 반려동물을 동반할 수 있다.
14.1Km 2025-05-23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조원로 18 (조원동)
경기도교육청중앙도서관은 1970년에 개관한 경기도 최초의 공공도서관으로 지역의 정보·교육·문화센터의 중심 역할을 해왔으며, 경기도교육청 소속 교육청도서관으로서 교육공동체의 교육적 성장을 지원하는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사회교육사업으로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는 문화학교,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방과 후 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문화학교에서는 중국어, 영어, 일본어와 한국화 및 자녀 독서지도 강좌를 하고 있으며, 방과후 학교에서는 역사논술, 독서, 창의력, 한국화 교실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별관에는 어린이 자료실이 있고, 약24만 여권에 이르는 도서관 자료를 소장하고 있어서, 유치원, 초등학생, 중학생, 고등학생의 진로, 진학에 큰 도움을 주는 교육도서관의 역할도 수행하고 있다.
14.1Km 2025-07-17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 원양로 250-4
사암오리구이는 경기도 용인시 원삼면에 있는 오리구이 전문점이다. 시골집 분위기 비닐하우스에서 커다란 돌판에 구워 먹는다. 익은 고기는 계란 노른자 같은 겨자 소스에 찍어 먹는다. 오리고기와 감자, 양파 등 야채를 넣고 볶아먹는다. 고기를 다 먹고 나서 불판에 밥을 볶아먹을 수 있다. 식당 앞에 용담저수지가 있어 식사 후 경치를 즐기며 산책할 수 있다.
14.1Km 2025-07-08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수원천로 377
화성에는 수원천이 남북으로 가로질러 흐르는데 성의 연결 부분에는 수문을 설치하여 북쪽에는 북수문, 남쪽에는 남수문을 두었다. 화홍문은 화성의 북수문으로 7개의 무지개 모양의 수문이 설치되어 있다. 특징이라면 7개의 수문의 크기가 다르다는 것이다. 가운데 수문이 좌우의 수문보다 넓고 크게 설치되어 우량[雨量]을 효과적으로 조절할 수 있다. 화홍문 동쪽 언덕에는 화려한 건축미를 자랑하는 방화수류정[訪華隨柳亭]이 있다. ◎ 한류의 매력을 만나는 여행 정보 -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화홍문은 수문을 밝히는 조명과 산책길 덕분에 야경 명소로 유명하다. 솔이에게 선재가 마음을 고백했던 화홍문 앞 다리는 지금도 팬들이 찾아와 사진을 찍을 만큼 인기 있는 포토존이다.
14.1Km 2024-02-06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원양로 250-14
가람오리구이는 경기 용인시의 확 트인 용담 저수지를 바라보면서 식사할 수 있는 오리요리 전문점이다. 돌판에 맛있는 유황오리와 감자, 양파, 버섯, 부추를 곁들여 먹는 유황 생오리로스와 유황 생오리 주물럭이 대표메뉴이다. 이 외에 각종 볶음밥과 냉면 등의 식사 메뉴도 준비되어 있다. 냉난방기 설치가 완료되어 있고, 대형 주차장이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14.1Km 2025-05-22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화서문로72번길 9-7 (북수동)
수원 행궁동은 수원 화성 일대의 장안동, 신풍동, 북수동, 남창동, 매향동, 남수동, 지수동 등 12개 동네를 일컫는 이름이다. 220여 년 전 화성이 축성될 당시부터 불과 수십 년 전까지 수원에서 가장 번화한 곳이었지만, 수원 화성이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되면서 엄격한 개발 규제로 시간이 멈춘 듯한 곳이다. 그런 행궁동에 주민과 시민 단체, 예술가들이 뜻을 모아 벽화를 그리면서 벽화마을을 완성, 지금은 수원 화성만큼이나 많은 사람이 찾는 관광 명소로 떠올라 골목에 생기가 도는 곳이다. 행궁동 골목은 벽화마을과 공방거리, 수원 통닭거리, 지동시장 등 특색에 따라 다양하게 이어져 있고 벽화마을은 행복하 길, 사랑하다 길, 눈으로 가는 길 처음 아침 길, 로맨스 길, 뒤로 가는 길 등 테마별로 여섯 갈래의 골목길로 나뉘어 있다. 벽화 앞엔 포토존을 마련했고 벽화뿐 아니라 벽면과 지붕, 담장에도 다양한 조형물과 그림으로 가득하다. 예쁜 공방과 카페들이 많고 갤러리 카페들의 경우 수익금을 창작자들을 위해 사용하고 있다. 수원 화성을 중심으로 데이트 코스로 방문하기 좋은 곳이다. ◎ 한류의 매력을 만나는 여행 정보 -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행궁동 벽화마을은 솔이와 선재의 등굣길이다. 솔이의 박력 넘치는 벽치기에 선재가 당황하던 장면도 바로 이곳에서 촬영됐다. 벽화가 그려진 낮은 돌담길을 걷다 보면 사이좋게 등교하던 솔선 커플의 모습이 눈앞에 그려지는 듯하다.
14.1Km 2025-07-18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고기로173번길 10-8 (동천동)
책가옥은 경기도 용인시 동천동에 있는 카페이다. 모든 커피는 핸드 드립으로 제공된다. 책장에 비치 된 책은 자유롭게 이용 가능하다. 음악가 이두헌과 이영희, 가구 작가 유희열의 잔잔하고 오래된 우정과 같은 생각과 웃음이 모여 만들어진 공간이다. 손으로 돌려 느리게 볶은 커피와 세월이 더해지며 그 가치가 더욱 드러나는 가구들이 친구처럼 자리한 공간에서 아름다운 언어와 요란하지 않은 음악이 자연의 일부가 된다. '느리지만 오래 그리고 천천히 그대로'를 모토로 한다.
14.1Km 2024-11-19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이동읍 묘봉리
이동저수지 부근에 위치한 다누리움 캠핑장은 가족부터 모임 및 기업, 단체 워크샵까지 가능한 다양한 숙박시설과 카페, 정원이 있는 복합테마공간이다. 가까운 서울 근교에 위치해 펜션과 글램핑, 오토캠핑장, 워크샵연수동 등 다양한 형태의 숙소가 있고, 주말농장과 아름다운 물방울 정원이 있어 인기가 많은 곳이다. SBS 런닝맨(494,521, 537, 538회)과 tvN 신서유기, 군대스리가 등 다수의 방송촬영지로 소개되었다. 다누리움은 약 15~20평가량의 텃밭공간과 약 9평의 복층형 주거공간이 포함된 한국형 글라인가르텐(주말농장∙주말주택)인 누리팜을 운영하고 있어 연간계약을 통해 연중 텃밭을 가꾸며 별장처럼 이용 가능하다. 개수대 쪽에 공용 전자레인지가 있고, 개수대와 샤워장, 화장실은 온수가 잘 나오고 깨끗하게 관리되고 있다. 여름에는 수영장도 오픈하며, 특히 사계절 아름다움을 뽐내는 물방울 정원은 유럽의 한 정원에 온 듯한 감성을 느낄 수 있다. 예약은 네이버를 통해 가능하고 입금 확인 후 예약이 확정된다. 단체의 경우 전화문의를 하여야 하며, 반려동물 동반은 제한된다. 용인IC, 남사진위IC에서 차량으로 약 27분 소요된다. 인근에 에버랜드, 한국민속촌, 지산포레스트리조트스키장, 덕평공룡수목원, 별빛정원우주, 한택식물원 등이 있다.
14.2Km 2025-07-24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정자일로 100
031-717-0104
분당 정자동에 위치한 살라 카이는 태국 음식 전문점으로 태국 현지 호텔 요리사를 초빙하여 태국 전통의 맛 그대로를 느낄 수 있다. 실내에 들어서면 붉은 벽지와 앤티크 장식 등의 이국적인 인테리어는 신비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세계 3대 수프 중 하나인 태국 전통 새우 매운탕인 ‘똠얌꿍’을 비롯하여 신선한 꽃게와 양파, 고추에 커피와 칠리소스를 넣고 볶아낸 꽃게 카레 볶음인 ‘푸 팟 퐁커리’, 생선을 바삭하게 튀겨 칠리소스를 뿌려 먹는 태국의 유명한 생선 요리인 ‘쁠라 톳 라 프릭’ 등 다양한 태국 음식이 준비되어 있으며 한국인의 입맛에도 잘 맞는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