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7Km 2025-09-02
서울특별시 노원구 노해로85길 7 큰집돌솥설렁탕
풍미연은 7호선 노원역 1번 출구에서 가까운 상계2동 행정복지센터 인근에 있다. 음식점 외부는 언뜻 보면 붉은색 아치 건물로 중국음식점인 것 같지만 한식집이다. 풍미연 설렁탕은 진한 사골육수로 입소문 난 노원구의 맛집이다. 옛날 방식으로 큰 가마솥에 오래 끓여 손님이 오자마자 주문과 동시에 설렁탕이 나온다. 인근에 잘 정비된 중랑천이 있어 식사 전후 함께 둘러보기 좋다.
9.8Km 2024-01-15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242길 8-4
평양칼국수집은 수락산역 인근에 위치한 칼국수 전문점이다. 건물 내 넓은 주차장이 별도로 있다. 최근 이전한 신축 건물로 매장 외벽은 벽돌 마감이고, 내부의 인테리어도 전체적으로 깔끔하다. 전체 2층 건물로 되어있는데 1층은 주로 식사 손님을 받고, 2층은 만두 제작부터 재료 준비를 하는 작업장으로 주로 쓰인다. 대표 메뉴는 호박과 고기가 들어간 칼국수와 닭고기 육수에 찢어서 넣은 닭고기와 대파로 맛을 낸 닭칼국수이다. 보통 2인이 오면 칼국수, 닭칼국수, 만두 반 접시를 세트처럼 주문한다. 식당 주변에 태릉, 강릉 세계문화유산과 수락산, 도봉산이 있어 문화역사 탐방과 생태탐방 연계 관광을 할 수 있다.
9.8Km 2025-07-22
경기도 의정부시 부용로214번길 51 (신곡동)
송산배수지를 확장하고 배수지 상부의 유휴공간을 활용하여 시민들이 이용가능한 체육시설을 만들었다. 체육시설은 실내테니스장 4면, 실외테니스장 4면이 조성되어 있다. 이곳은 마을과 인접한 산책로로 이어져있고 송풍길과도 연결이 되어 일반 주민들이 방문하여 주변경치를 즐기며 쉴수 있는 정자와 생활운동시설도 마련되어 산책하기에 좋다.
9.8Km 2025-03-19
경기도 의정부시 호국로1828번길 146 (자일동)
개발제한구역이 간직한 푸른 숲을 시민들의 쉼터로 개방한 도심 속 자연 휴양지 '자일산림욕장'은 2024년 3월 정식 개장한 의정부시 최초 산림휴양시설로서, 3ha 면적의 잣나무숲과 개발제한구역으로 원형보존된 울창한 숲이 어우러져 쾌적한 산림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산책로, 피크닉 공간, 숲속 쉼터, 목재평상, 풍욕장, 톱밥맨발길, 수국정원 등이 조성돼 있어 누구나 부담 없이 자연 속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특히, 피크닉 공간은 가족, 친구, 연인 등이 함께 편안한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산림욕장 내 잣나무 쉼터에 운영 중이며, 17ha 면적의 산림욕장에서 뿜어져 나오는 피톤치드와 함께 맑은 공기를 마시며 편안히 휴식할 수 있도록 여러 휴식 공간을 마련하였다. 자일산림욕장이 더욱 특별한 이유는 조성 단계부터 주민들이 브랜드 디자인, 브랜딩 조형물 제작, 참여 프로그램 기획 등에 직접 참여하였기 때문인데, 이를 통해 ‘시민에게 사랑받고, 시민이 주인이 되는 자일산림욕장’이라는 상징성을 더했다.
9.8Km 2025-03-16
서울특별시 노원구 한글비석로 127 (하계동)
02-976-8800
서울시 노원구 하계동에 위치한 정통 중국요리 전문점 향림은 신선한 해물과 육류, 야채를 주재료로 주방장이 직접 정성을 다하여 만들어 내기 때문에 중국요리의 참맛을 보여준다. 천연 조미료를 사용하며 기름진 조리법 대신 식용유를 적게 쓰는 독특한 조리법으로 내국인은 물론 외국인 입맛에 맞는 담백하고 깔끔한 중국요리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갈비 매운 소스, 왕새우 야채양념조림, 삭스핀 요리, 게살요리 등은 손님들이 자주 찾는 향림이 자랑할 만한 요리이다. 향림은 가족 및 단체 예약을 받을 수 있는 룸도 갖추고 있으며, 4인석부터 250석까지 돌, 회갑, 약혼식까지 모든 연회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이 구비되어 있다.
9.9Km 2025-04-30
경기도 구리시 건원대로99번길 80-9 (인창동)
구리시 인창동에 있는 구리야끼만두는 야끼만두 전문점이다. 경의중앙선 구리역 3번 출구에서 800미터쯤 떨어진 곳인 주택가 안에 있다. 메뉴는 야끼만두, 튀김범벅과 떡볶이가 있다. 비조리 떡볶이는 더욱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다. 주차는 가게 밖의 두어 대를 댈 수 있는 주차 공간이 있지만, 포장 전문점이라 부족하지 않다. 인기가 많아 품절이 잦은 만큼 서둘러 방문하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