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마루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용마루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용마루

용마루

4.5Km    2025-04-25

경기도 광주시 남한산성면 남한산성로780번길 35

용마루는 3대째 운영하는 백숙 전문점이다. 이곳은 깔끔한 내부에 테이블로 되어 있는 실내와 천막 아래 테이블이 있는 야외로 나뉘어 있다. 시어머님의 비법을 그대로 물려받은 며느리가 운영하는 이 식당은 철마다 직접 담는 김치와 장독에서 숙성된 장으로 맛을 낸 깔끔하고 시원한 맛의 국물 요리를 맛볼 수 있다. 기다림 없이 바로 식사할 수 있도록 예약할 수 있으며 예약 없이 방문하여도 식사를 할 수 있다. 백 년 가계로 선정된 용마루는 재료 소진 시 조기 마감한다. 가게 앞에 주차 공간이 있지만 협소한 편이고 테이블당 차량이 제한되어 있어 만차 시 근처 공영주차장을 이용해야 한다. 공영주차장을 이용하면 주차 할인권을 제공해 준다.

청뜰

청뜰

4.5Km    2024-07-04

경기도 하남시 초광로 187

청뜰은 하남시 초이동에 있다. 대중교통을 이용하기보다는 자동차로 가는 것이 편하다. 주차장이 넓어 주차가 편하다. 식당 옆에 채소를 기르는 텃밭이 있어 식재료에 대한 믿음이 간다. 내부는 깔끔하고 넓으며, 단체석이 있어 가족 식사나 모임을 할 수 있다. 주메뉴는 어탕어죽으로 한우사골을 고아 만든 구수한 육수에 참붕어, 민물 새우 등과 한약재를 넣어 끓여서 보양식으로도 손색없다. 잡어 매운탕도 인기 메뉴인데 빠가사리와 각종 민물생선과 참게, 민물새우 그리고 야채가 듬뿍 들어가 국물이 시원하며 깊은 맛이 있다.

강동예찬시비

강동예찬시비

4.5Km    2025-07-17

서울특별시 강동구 구천면로 141 (천호동)

일찍이 6,000년 전에 선사시대의 조상들이 살고 삼국시대에 국가의 요충지로 중요시되었던 광나루는 조선시대에 한강의 5대 나루터의 하나로 번성하였으며, 한양에서 한양뱃길을 건너 구천면길을 지나는 왕의 능 참배길로도 이용되었다. 이처럼 광나루는 역사적 의미가 클 뿐만 아니라 주변 경관이 수려하여 많은 시민, 묵객등이 즐겨 찾던 곳으로써 강동구에서는 서울 정도 600년을 기념하기 위하여 조선초기의 서거정 선생이 지은 해질 무렵의 한강변과 강동지역의 아름다운 전원풍경을 노래한 시를 옛 광나루였던 광진교 입구에 한강의 쌍돛배의 모습으로 강동예찬시비를 건립하였다. 강동예찬시비는 한강을 조망하는 훌륭한 쉼터이며, 또한 지방자치시대를 맞아 지역주민들이 고장에 대한 자긍심과 애향심을 간직할 수 있는 한강변의 문화명소이다.

최부자집

최부자집

4.5Km    2024-02-23

경기도 하남시 서하남로 447

최부자집은 하남시 춘궁동에 있다. 식당 내부는 우드톤의 느낌이 따뜻한 분위기이며 깔끔하고 테이블 간격도 넓다. 안쪽으로 단체석도 마련되어 있어 모임 장소로도 좋다. 이 집의 대표 메뉴는 굴림만두 샤브로 26가지 엄선된 재료의 만두소를 굴려 만들고 전분과 밀가루를 묻혀 쪄낸 굴림만두와 각종 채소와 고기를 넣어 끓여 먹는다. 만두가 전문이어서 고기만두, 김치만두, 납작 군만두 등의 메뉴도 있다. 버스정류장이 가까워 대중교통을 이용해서도 쉽게 갈 수 있다. 주차장이 넓어 주차도 편리하다.

천호공원

천호공원

4.5Km    2025-03-19

서울특별시 강동구 올림픽로 702

천호공원은 서울시 강동구 천호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1998년 6월 20일에 조성되었다. 이곳은 과거 만년필로 유명한 파이롯트 회사의 공장부지를 서울시가 매입하여 조성한 공원이다. 공원 내에는 2008년 6월 26일 문을 연 강동구립 해공도서관이 있으며, ‘해공’이라는 이름은 인근에서 태어난 독립운동가 해공 신익희 선생의 호에서 유래되었다. 이외에도 지역 시민들의 여가생활 중심지로 야외무대, 연못, 농구장 등이 있으며, 매년 봄 철쭉이 만발한 풍경이 아름다운 공원이다.

남한산성행궁

남한산성행궁

4.6Km    2025-03-14

경기도 광주시 남한산성면 산성리 935-1

임금이 서울의 궁궐을 떠나 도성 밖으로 행차하는 경우 임시로 거처하는 곳을 행궁이라 한다. 남한산성 행궁은 전쟁이나 내란 등 유사시 후방의 지원군이 도착할 때까지 한양 도성의 궁궐을 대신할 피난처로 사용하기 위하여 조선 인조 4년(1626)에 건립되었다. 실제로 인조 14년(1636) 병자호란이 발생하자 인조는 남한산성으로 피난하여 47일간 항전하였다. 이후에도 숙종, 영조, 정조, 철종, 고종 등이 여주, 이천 등의 능행길에 머물러 이용하였다. 남한산성 행궁은 1909년까지 잘 남아 있었으나 일제강점기에 일본에 의해 훼손되었다. 1999년부터 발굴 조사를 시작하여 2002년에 상궐에 해당하는 내행전을 준공하고 2004년 행궁 좌전을 준공하였다. (출처 : 경기도남한산성세계유산센터 홈페이지)

수막새

수막새

4.6Km    2024-07-04

경기도 하남시 서하남로451번길 13-13

수막새는 경기도 하남시 춘궁동에 위치한 한정식 전문점이다. 전통적이며 웅장한 분위기의 한옥 건물이며, 고관대작 집에 들어가는 느낌으로 식당 정원으로 들어서게 된다. 내부에는 상견례, 돌잔치 등의 모임을 위한 공간을 마련해 두었다. 수막새의 어느 곳에서 사진을 찍어도 잘 나오기 때문에 지역 엄마들에게 돌잔치 장소로 이름이 알려져 있다. 음식도 그에 못지않게 정갈하면서도 맛깔스럽게 나와 귀한 대접을 받는 느낌으로 식사를 할 수 있는 장소이다.

늘복집 (구_교수마을 초원복집)

늘복집 (구_교수마을 초원복집)

4.6Km    2024-05-03

서울특별시 강남구 밤고개로14길 13-48

늘복집은 지하철 3호선, 수인분당선 수서역 6번 출구 인근에 있다. 이곳은 자연을 즐기며 여유롭게 식사할 수 있는 참복어 요리 전문점이다. 매장 앞에 20여 대 주차장이 있어 차량으로 방문하기 편리하다. 유료 콜키지 프리 서비스를 할 수 있다. 2층은 홀, 3층은 전실 룸으로 되어 있어 프라이빗 룸의 경우 최대 22명까지 식사를 할 수 있다. 대표 메뉴는 복부인정식(점심특선), 초원참복코스요리스페셜이 있다. 단품 메뉴로 금밀전굴, 참복전골, 활참복전골(지리나 매운탕으로 변경 주문 가능)이 사이드 메뉴로 인기가 있다. 코스요리는 복스페셜, A~C 코스요리 중에 선택할 수가 있다. 근처에 아래방죽마을공원, 윗방죽마을공원, 못골아래공원, 안개근린공원, 세곡공원이 있어 가벼운 산책이 가능하다.

만해기념관

4.6Km    2024-08-23

경기도 광주시 남한산성면 남한산성로792번길 24-7

1998년 4월 개관한 만해기념관은 한국을 대표하는 민족 시인이자 독립운동가인 만해 한용운을 연구하고, 자료를 보존, 후대에 교육하여 그 정신을 계승하고자 설립된 국가지정 현충시설이다. 경기도 광주시 소재인 만해기념관은 한 평생 만해 한용운 연구에 몰두한 전보삼 교수가 꾸민 곳으로, 호국의 성지인 남한산성 내에 있으며 대지 520평, 연건평 120평, 지상 2층 규모이다. 선생의 일생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상설전시실과 기획전시실, 교육관, 야외 조각 공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상설전시의 경우 3.1 운동, 침묵의 미화, 설중매화 3개의 섹션으로 나뉘어 독립운동가 한용운의 평생의 삶과 선생의 대표적인 저항 시, ‘님의 침묵’ 초판본 등 600여 점의 유물과 자료를 전시하고 있다. 기획전시실에서는 전길수 선생이 2018년 약 40여 년간 수집한 우리 옛 그림을 기증한 작품들을 2020년부터 특별전으로 전시하고 있으며 이 외에도 다양한 테마의 전시가 시기마다 진행되고 있다. 또, 전등, 부채, 텀블러, 족자, 탁본 만들기 등의 창의적인 체험활동 프로그램과 ‘만해 한용운 선생과 함께 역사 여행’, 정기 교육 프로그램인 ‘만해학교’, ‘만해문학 백일장’이 있다.

단미그린비

4.6Km    2024-10-08

서울특별시 강남구 밤고개로14길 13-50

한정식 코스를 제공하는 ‘단미그린비’는 고급스럽고 깔끔한 식당 분위기에 음식 맛도 좋아서 모임 및 상견례 장소로 인기인 식당이다. ‘단미 그린비’라는 식당 이름은 달콤한 여자, 사랑스러운 여자를 뜻하는 '단미'와 그리운 남자, 선비를 뜻하는 '그린비'가 합쳐진 것이라고 한다. 1층에 넓은 홀이 있고 안쪽에는 개별 룸이 있으며, 전용 주차장이 넓어서 주차하기에 수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