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6Km 2025-04-03
서울특별시 강남구 봉은사로68길 8 (삼성동)
조인바이트는 제철 식재료를 이용해 다양한 요리 기법으로 행복한 한 끼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한식 또는 이탈리안과 같이 하나로 정의할 수 없는 전통과 새로움을 잇는, 서양 음식과 동양 음식을 잇는 재미있고 다양한 미식의 세계를 느낄 수 있다. 생크림 딸기 케이크, 올리브 잠봉 바게트 등의 메뉴가 있으며 모임과 데이트를 즐기기에 좋은 곳이다.
14.6Km 2025-07-07
서울특별시 강남구 테헤란로88길 22 (대치동)
재패니즈 캐주얼 키친 부타이는 마제소바&돈카츠 전문점이다. 바쁜 도심 속에서 한 그릇으로 위로를 주는 재패니즈 캐주얼 키친이다. 일본 전통 요리들을 팀 부타이의 방식으로 새롭게 재해석한 요리들을 선보이는 미식의 장이자 하나의 무대이다. 마제소바를 재해석한 부타이 마제소바와 오사카 방식으로 숙성한 돈카츠를 시그니처 메뉴로 선보이고 있다.
14.6Km 2024-10-22
서울특별시 강남구 언주로148길 5 (논현동)
010-2335-7616
한국콘텐츠진흥원에서 국내 우수한 게임 스타트업과 인디게임을 소개하는 쇼케이스인 [게임레벨업쇼케이스 (Game Level-Up Showcase, GLS2024) ]를 개최한다. 게임레벨업쇼케이스 2024는 2024년 게임기획 지원 사업을 통해 개발된 우수한 게임들을 소개하고 성과와 비전을 공유하는 자리이다. 자유체험과 유저평가로 구성되어 진행되는 쇼케이스는 지원받은 26개의 게임들을 체험 및 평가하고, 그 중 우수한 게임을 시상하고 있다. 자유체험과 유저평가 신청은 11월 중으로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될 예정이며, 인디게임에 관심있는 사람들이라면 누구든지 참여 신청이 가능하다.
14.6Km 2023-08-10
북촌을 제대로 보려면 북촌 8경을 따라 보는 것이 좋다. 북촌길 동쪽 끄트머리쯤의 원서빌딩 앞 제 1경 포토스폿에서 동쪽을 바라보면 창덕궁 기왓골과 오래된 회화나무의 휘어진 나뭇가지를 감상할 수 있다. 궁담장을 따라 옛 빨래터부터 락고재 한옥체험관 주변으로 서울 옛 중심 문화의 흔적과 고풍스런 길들의 멋스러움을 걸어보자.
14.6Km 2025-06-18
서울특별시 종로구 삼청로 156 (삼청동)
삼청동의 지명은 산과 물이 맑고 인심 또한 맑고 좋다고 하여 삼청(三淸)이라 불리어졌다는 설과 도교의 태청(太淸), 상청(上淸), 옥청(玉淸) 3위(位)를 모신 삼청전(三淸殿)에서 유래되었다는 설이 있다. 삼청동거리는 예스러움을 간직한 한옥건물의 전통미와 갤러리, 카페의 현대미가 조화되어 삼청동만의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는 곳으로써 호젓한 산책로와 화랑, 박물관, 골동품 가게가 골목 사이에 숨어 문화향기가 가득하다. 도심의 분주함을 피해 한옥들 사이로 난 폭좁은 인도를 따라 걸으며 옛 정취를 느낄 수 있으며, 전통 한옥의 빛깔과 이국적인 현대 미술의 강렬한 색감이 공존하는 거리다.
14.6Km 2024-12-27
서울특별시 종로구 계동길 37
02-741-1033
<2024 북촌의 날>은 북촌의 이웃과 문화자원을 연계한 지역문화축제로서 지역성, 역사성, 주체성이 다양하게 엮이는 오늘날의 역사문화관광 거점인 북촌을 무대로 10/11(금)부터 10/20(일)까지 열흘 동안 진행된다. 작년 엔데믹 이후로 더욱 활발해진 지역 간 이동과 교류는 북촌을 더욱 약동시키고 있다. 특히 한국문화에 대한 글로벌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외국인 관광객이 급증하면서 백년전통을 다져온 북촌한옥마을의 곳곳이 더욱 주목받고 있다. 이제는 단순히 북촌에 거주하는 사람뿐만 아니라, 이곳을 방문하는 소비와 관광의 주체들 또한 지역문화의 중심을 이끌고 있다. 그러나 이에 따른 거주민의 정주권과 환경 문제 또한 대두되고 있다. 날마다 수많은 관광객이 오가며 다양하게 엮인 문화자원들과 이를 통해 지역사회가 외치는 K-문화의 부흥을 어떠한 방식으로 발현시켜야 할지 고민과 성찰이 필요하다. 서울공공한옥의 연간 최대 축제인 <북촌의 날>은 이와 같은 지역 이슈를 함께 생각하는 축제로서 고민과 성장을 시도하고 있다. 이번 축제의 다양한 주체들과 프로그램은 한국적 고유성에 드나드는 여러 가지 문화를 더욱 배려하고 포용하는 다문화주의적 사고를 지향한다. 이를 통해 전통의 변용가능성을 발굴하고, 한옥을 거점으로 남녀노소와 내외국인 누구나 주체가 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자 한다.
14.6Km 2025-07-07
경기도 남양주시 진접읍 광릉수목원로 354
광릉은 조선 7대 세조(재위 1455~1468)와 정희왕후 윤씨(1418~1483)의 능이다. 같은 능역에 하나의 정자각을 두고 서로 다른 언덕에 능침을 조성한 동원이강릉(同原異岡陵)의 형식으로 조선왕릉 중 최초로 조성된 형식이다. 정자각 앞에서 바라보았을 때 왼쪽 언덕(서쪽)이 세조, 오른쪽 언덕(동쪽)이 정희왕후의 능이다. 1468년(예종 즉위)에 세조가 세상을 떠나자 현재의 자리에 조성되었다. 본래 이 자리는 동래 정씨 정창손의 선대묘역이 있던 자리였으나, 광릉이 조성되면서 동래 정씨 묘역은 다른 곳으로 옮기게 되었다. 세조는 “내가 죽으면 속히 썩어야 하니 석실과 석곽을 사용하지 말 것이며, 사대석(병풍석)을 세우지 말라.”는 유언을 남겼다. 이 유언에 따라 능 내부의 방을 석실 대신 회격(灰隔)으로 만들었는데, 이는 왕릉 공사에 드는 비용과 인원을 감소시켰다. 이 방법은 광릉 이후에 조성된 왕릉에 모두 적용되었다. 또, 병풍석이 생략되면서 병풍석에 새기는 십이지신상을 난간석에 새겼다. 이후 1483년(성종 14) 정희왕후가 세상을 떠나자 광릉 동쪽 언덕에 능을 조성하였다. 이때 능의 이름을 동광릉(東光陵)으로 정하려고 하였으나 광릉과 같은 능역에 있다 하여 광릉으로 합쳤고, 정자각은 두 능 사이로 옮겨지었다. 홍살문에서 정자각까지 이어진 향로와 어로는 조선시대에는 조성되었으나 현재는 소실되었고, 입구에는 조선왕릉 중 유일하게 하마비(下馬碑)가 남아 있다.
14.6Km 2025-07-22
경기도 의정부시 회룡로137번길 41 (호원동)
경기 의정부시 회룡로에 있는 고기구이 전문점이다. 1층과 2층을 모두 합하면 약 400여 석의 자리가 준비되어 있을 정도로 넓은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50인석, 28인석, 12인석, 8인석 등 다양한 좌석과 함께 룸도 별도로 존재하기 때문에 각종 단체 회식 및 가족 행사 등을 하기에 좋다. 추가 반찬은 셀프 코너에서 마음껏 가져다 먹을 수 있다. 발곡역에서 도보로 5분 거리에 있다.
14.6Km 2025-07-22
경기도 의정부시 천보로 68 (민락동)
의정부 민락동에 위치한 500평대 규모를 자랑하는 롤러장이다. 선수들을 위한 우레탄 바닥이 설치된 대형 롤러장으로 공간배치가 초보자, 중급자, 고수 뿐 아니라 처음 타는 왕초보존도 별도로 있어 남녀노소 실력에 관계없이 모두가 안전하게 즐길 수 있다. 또 보호자들이 기다릴 수 있는 대기존을 비롯해 매점, 코인 노래방 등 부대시설도 잘 준비되어 있다. 방학기간에는 평일 무료 강습도 운영하며, 유료 전문 강습도 진행한다. 의정부경전철 곤제역과 어룡역에서 약 5분 이내, 도보 약 15~20분 내외의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인근에 곤제근린공원, 낙양물사랑공원 및 물놀이장이 있어 함께 갈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