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슈샤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카페슈샤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카페슈샤

카페슈샤

6.8Km    2025-04-25

경기도 광주시 문형산길 163 (신현동)

카페슈샤는 경기도 광주 오포읍에 있는 브런치 카페이다. 깔끔한 회색 벽돌 건물로 매장 앞에 넓은 주차장이 있어 편하게 주차할 수 있다. 대형 유리창은 온실 느낌을 주며, 넓고 높은 층고로 시야가 좋다. 실내는 우드톤으로 되어 있고, 매장 곳곳에 대형 나무 화분이 놓여 있어 따듯한 느낌이 난다. 또한 야외에도 좌석이 있어 동시에 많은 인원을 수용할 수 있다. 카페슈샤는 커피와 에이드, 티 종류가 많으며 논알코올 맥주도 판매한다. 매장 한쪽에는 다양한 베이커리가 진열되어 있고 간단한 식사를 할 수 있는 샌드위치와 파스타, 샐러드도 있다. ※ 반려동물 동반불가

헌인릉 생태경관보전지역(오리나무림)

헌인릉 생태경관보전지역(오리나무림)

6.8Km    2025-06-20

서울특별시 서초구 헌인릉길 36-10 (내곡동)

헌인릉 생태경관보전지역은 대모산의 남사면 하단 산자락 헌인릉 아래쪽으로 17,000여 평의 오리나무가 군락을 이루고 있는 숲이다. 대모산 남사면의 넓은 유역으로부터 유입되는 지하수로 인해 수위가 높고, 저지대로 토심이 깊어 양호한 환경조건을 갖추어 서울시에서 보기 드문 대규모 오리나무 군집이 형성되어 있다. 또한, 오리나무가 자라는 지역 곳곳에는 물웅덩이와 소규모 수로가 잔재하여 다양한 습지성 초본식물들이 번성하고 서울시 보호종인 오색딱다구리, 제비, 꾀꼬리, 박새 등이 서식하는 등 생물다양성이 풍부하다. 오리나무림, 노란물봉선, 둥굴레, 붓꽃 등 다양한 습지식물이 살고 있고 걷기 쉽도록 목재 데크로 만들어 놓아 습지에 사는 식물들을 쉽게 관찰할 수 있다. 생태경관보전지역으로 지정되면 이 지역 내에서 야생 동식물을 포획하거나 토석을 채취하는 등 생태계 보전에 해를 끼치는 모든 행위가 금지된다.

비비스페인레스토랑

비비스페인레스토랑

6.8Km    2025-05-21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산운로160번길 12 (운중동)

경기도 성남시 판교공원 근처에 있는 스페인 음식점이다. 입구에 스페인 국기가 걸려 있어서 한눈에 스페인 음식점임을 알 수 있다. 내부도 스페인풍의 조명과 소품으로 이국적 분위기로 꾸며져 있다. 가게 외부에도 테라스 좌석이 있어서 날이 좋은 날은 유럽 감성으로 실외에서 식사를 즐길 수 있다. 해산물이 발달한 스페인답게 해물이 풍부한 음식을 맛 볼 수 있다. 스페인 전통주 샹글리아를 잔술로도 판매하고 있어 부담없이 즐길 수도 있다. 모든 와인은 와인 냉장고에 보관하고 있어 적당한 온도로 보관하고 주문 시 내어준다. 식사를 마치고는 서판교 운중천을 따라 가볍게 산책하는 것도 좋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제로투나인

제로투나인

6.8Km    2025-01-14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운중로146번길 19-3 (운중동)

제로투나인은 성남시 서판교 운중천 근처에 있는 스테이크 전문점이다. 운중동 주민센터로 부터 도보로 5분 거리에 있다. 제로투나인은 자체 건조시킨 숙성 스테이크를 취급하는 전문점으로 매장 외부가 빨간색으로 인테리어가 되어 있어 전체적으로 이국적인 느낌이 강한 레스토랑이다. 실내는 층고가 높고 엔틱한 가구와 조명 등으로 세팅되어 있어 아늑한 느낌을 주는 분위기이다. 어린이를 동반하는 손님에게는 어린이 의자를 세팅해 준다. 대표 메뉴는 건조숙성포터하우스, 건조숙성티본스테이크, 건조숙성토마호크스테이크, 건조숙성본인립아이 등이 있다. 운중천이 가까이 있어 식사 전이나 후에 산책하기에도 좋은 곳이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오복손두부

오복손두부

6.8Km    2025-04-29

경기도 광주시 남한산성면 남한산성로 745-10

경기도 광주 남한산성에 있는 40년 동안 매일 아침에 주먹 두부를 직접 만드는 두부 전문집이다. 완성된 두부는 면포에 싸서 굳히는데, 그 모습이 마치 주먹 모양처럼 생겼다하여 주먹 두부라고 한다. 이 주먹두부가 두부 요리에 들어간다. 이 집의 대표메뉴는 두부 전골이다. 주먹 두부를 주문하면 흰 접시에 주먹 두부와 신김치, 간장을 함께 주는데 궁합이 서로 잘 맞는다. 순두부 백반, 산채비빔밥, 토종닭백숙, 토종닭볶음탕 등의 메뉴도 있다.

지수당

6.8Km    2024-08-08

경기도 광주시 남한산성면 산성리

지수당은 경기도 광주시 남한산성 안에 있는 정자로, 1672년 이세화가 지은 것이다. ‘지수당’이라는 이름은 ‘군자는 백성들을 잘 포용하여 잘 살도록 길러 나간다’는 뜻을 담고 있다. 지수당은 앞면 3칸, 옆면 3칸 규모의 건물이지만, 옆면의 1칸이 반 칸 크기여서 전체 모양은 앞면이 옆면보다 넓은 형태를 띠고 있다. 건물은 4면이 모두 개방되어 밖을 볼 수 있다. 지수당은 건립 당시에 건물을 중심으로 앞뒤에 3개의 연못이 있었으나, 1925년 대홍수로 인해 하나는 매몰되고 지금은 두 개만이 남아있다. 이 밖에도 ‘관어정’이라는 정자를 연못 가운데에 지었으나, 지금은 사라졌다. 또한 지수당 옆에는 이세화의 공적을 기린 공덕비가 있다.

경기도 광주의 자연 속으로

경기도 광주의 자연 속으로

6.8Km    2023-08-11

도심에서 가까운 경기도 지역 코스다. 광주의 남한산성 도립공원에서 선성을 따라 거닐어 보고 얼굴 모양을 딴 목각인형, 도자기 등의 특이한 박물관을 방문해보자. 아이들과 함께라면 정말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이다. 팔당호를 따라 길게 뻗은 드라이브 코스를 달리는 것도 경기도에서 누릴 수 있는 즐거움이다.

남한산성도립공원 [유네스코 세계유산]

남한산성도립공원 [유네스코 세계유산]

6.8Km    2025-03-14

경기도 광주시 남한산성면 남한산성로 731

과거 한양을 지키던 4대 요새 중 하나인 남한산성을 품은, 남한산성도립공원이 있다. 북쪽의 개성, 남쪽의 수원, 서쪽의 강화, 동쪽의 광주였다. 동쪽의 광주에는 남한산성이 있었다. 서울에서 동남쪽으로 24km, 성남시에서 북동쪽으로 6km 떨어져 있는 남한산에 위치하고 있으며, 길이는 총 12.4km(본성 8.9km, 외성 3.2km, 신남 산성 0.2km), 높이는 7.3m이다. 원래 2천여 년 전, 고구려 동명왕의 아들 백제의 시조 온조의 왕성이었다는 기록이 있고, 나당전쟁이 한창이던 신라 문무왕 13년(673)에 한산주에 쌓은 주장성이라는 기록도 있다. 그 옛 터를 활용하여 후대에도 여러 번 고쳐 쌓다가, 조선조 광해군 때(1621) 본격적으로 축성하였다 한다. 석축으로 쌓은 남한산성의 둘레는 약 12km이다. 자연석을 써 큰돌을 아래로, 작은 돌을 위로 쌓았다. 동서남북에 각각 4개의 문과 문루, 16개의 암문을 내었으며 동서남북 4곳에 장대가 있었다. 성 안에는 수어청을 두고 관아과 창고, 행궁을 건립했다. 유사시에 거처할 행궁은 상궐 73칸, 하궐 154칸, 좌전 26칸으로, 모두 252칸을 지었다. 80개의 우물, 45개의 샘을 만들고 광주읍의 행정처도 산성 안으로 옮겼다. 이쯤 되면 남한산성의 중요성과 성안이 유치 가능 인구도 짐작해 볼 수 있을 것이다. 산성이 축조되고 처음으로 시행(인조 17년, 1639)된 기동 훈련에 참가한 인원만 해도 12,700명이었다. 그러나 지금 성내에 남아 있는 건물은 불과 몇 안 된다. 동·남문과 서장대, 현절사, 연무관, 장경사, 지수당, 영월정, 침괘정, 숭렬전 이서 장군사당, 보, 루, 돈대 등이 남아있다. 그중 4대 문과 수어장대, 서문 중간쯤의 일부 성곽은 원형이 잘 보존되어 있다. 남한산성은 사적과 도립공원으로 지정되어 있다.

조선시대와 근대사를 두루 만나는 역사기행

조선시대와 근대사를 두루 만나는 역사기행

6.8Km    2023-08-10

서울에 인접한 광주는 15세기 이후 조선백자를 생산하던 중앙관요가 밀집해 있었다. 현재 82개소에 달하는 조선백자 관련 유적이 남아있으며, 선조들의 맥을 잇는 도공들이 지금도 활발히 작업하고 있다. 병자호란의 현장인 남한산성 일대는 수도권 등산로로 인기 있고, 서울에 식수를 공급하는 팔당호는 시원스런 풍광이 일품이다.

세계유산 성곽에서 야경에 취하다.

세계유산 성곽에서 야경에 취하다.

6.8Km    2023-08-08

국내에서 11번째로 세계유산에 등재된 남한산성은 야경 또한 탐스럽다. 산성 주변에 흩어진 유적 사이를 걸으며 숲과 성곽 둘레길이 선사하는 한낮의 여유를 만끽했다면, 해 질 무렵에는 산성에서 바라보는 야경에 취해보자. 남한산성 서문 위에서 바라보는 서울을 아우른 야경은 시대를 넘어서는 아득한 추억을 만들어낸다. 야경을 감상하는 최고의 포인트는 서문 성곽 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