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블릭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오블릭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오블릭

오블릭

5.5Km    2025-01-15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덕진구 만성북1길 7

전주의 혁신도시 만성동에 있는 오블릭은 파스타와 브런치 메뉴로 유명한 양식 레스토랑이다. 널찍한 매장에 우드톤 인테리어이다. 넓은 통창 유리로 젊은 고객들에게 데이트나 소개팅하기 좋은 식당으로 소문난 곳이기도 하다. 브런치 메뉴는 대부분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음식들로 구성됐다. 시그니처 메뉴인 오블릭 브런치에는 치아바타, 베이컨, 치즈 스크램블 드 에그 등이 함께 나오며, 이외에도 프렌치토스트나 오픈 샌드위치, 에그인 헬 같은 메뉴도 찾아볼 수 있다. 이 밖에도 파스타와 리소토, 스테이크, 피자 등 역시 일반적인 양식 레스토랑에서 기본적으로 볼 수 있는 메뉴들이지만, 감성적인 플레이팅으로 특별함을 더했다. 요리에 곁들일 와인과 커피, 맥주 등 주류도 판매하고 있어 저녁에 가볍게 한잔하기에도 좋은 곳이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아현슈퍼

아현슈퍼

5.5Km    2025-01-18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동서학동 854-7

‘아현슈퍼’는 2022년도 방영된 tnN 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의 1990년대를 배경으로 한 촬영을 하기 위해 레트로한 옛날 분위기가 그대로 담긴 슈퍼로 꾸몄다. 드라마 촬영 후 철거되었으나 인기에 힘입어 다시 설치되었다. 이곳은 운영 중인 슈퍼가 아닌 빈 집 세트장 이며 주인공들이 앉아서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던 노란 평상이 포토 스폿이다. 이곳에서 키스에 대한 나희도(김태리)와 백이진(남주혁)의 오해 장면, 백이진(남주혁)이 오토바이로부터 나희도(김태리)를 지켜낸 장면이 촬영됐다.

완산공원

완산공원

5.6Km    2025-04-08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공수내1길 19-4

전주하면 완산칠봉, 완산칠봉하면 전주를 생각하게 할 만큼 전주의 대명사로 불리우는 산이 바로 완산칠봉이다. 천년고도 전주와 함께 이어 온 완산의 명맥이 호남평야로 흐르면서 익산과 군산 등 3시전의 발상지가 되고 있으며, 유서깊은 칠성사와 약수터 등을 품에 안고 있다. 완산칠봉 정상의 팔각정 전망대에 오르면 온 천지가 발 아래로 와서 머뭇거린다. 동학농민운동때 격전이 벌어졌던 장소이기도 한 완산칠봉은 현재 숲이 우거진 시민공원으로 가꾸어져 있다.

전주 서부시장

전주 서부시장

5.6Km    2024-06-10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효동2길 18

전주 서부지역의 유일한 시장으로, 완주군, 김제시 농가의 직접 생산품인 채소, 과일 등 청정 식료품 등이 직거래되는 유통시장이다. 식료품 외에도 다양한 의류 및 잡화 등을 구입할 수 있다. 인근에 대단지 아파트가 위치하고 있어 주민들에게 보다 편리하고 합리적인 쇼핑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가요제, 축제 및 다양한 이벤트로 진행하고 있어 즐길 거리도 가득한 시장이다.

동고사(전주)

동고사(전주)

5.6Km    2024-08-28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낙수정2길 103-100 (교동)

동고사는 전주 승암산에 자리한 한국불교태고종 사찰이다. 동고사가 위치한 승암산의 등산로를 따라 오르면 점점 맑은 공기에 숨쉬기 편해지다가 막상 절집에 도착하면 발 아래로 전주 시내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곳으로 붉은빛의 일몰과 화려한 야경이 그림같이 펼쳐진다. 절집은 대웅전을 중심으로 새가 날개를 활짝 펼친 듯 일렬로 늘어서 있다. 자연을 거스르지 않고 산굽이를 따라 하나씩 하나씩 전각을 세웠기 때문이다. 대웅전을 중심으로 염불실과 심우당이, 그 밖으로 삼성각과 종각이 세워져 있어 마치 연꽃잎이 한잎한잎 벌어지듯한 형상으로 배치되어 있다. 스님의 머리모양을 닮았다는 승암산 중턱에 산굽이와 공존하는 전각이 배치되어 있는 동고사이다. 크지 않지만 이곳 절집과 인연이 닿은 고승들의 영정을 만날 수 있고 쉽게 만날 수 없는 목각탱이 모셔져 있다. 동고사를 바라보며 오른쪽으로 난 등산로를 따라 옆으로 조금 오르다보면 조선후기 이곳에서 스러져 간 천주교 신자들의 순교지인 치명자산으로 연결된다.

동고산성

5.6Km    2024-08-22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대성동

동고산성은 통일신라시대에 쌓은 산성으로 조선 순조 때 건너편 산성을 [남고산성]이라 부르면서 붙여진 이름이다. 둘레는 1,712m이며, 동서방향으로 314m, 남북방향으로 256m에 이르는 비교적 대규모의 산성이다. 성벽은 포곡식 산성 방식으로 만들어졌으며, 예로부터 후백제를 세운 견훤왕이 도읍으로 삼았던 완산주의 궁성으로 추정되고 있다. 1990년 발굴조사에서 전면 22칸, 측면 3칸으로 총 66칸 넓이의 건물 터가 조사되었는데, 이는 우리나라에서 발굴 조사된 단일 건물로 가장 큰 규모로, 이곳이 견훤왕의 궁성이었다는 주장을 뒷받침하고 있다.

충경사

충경사

5.6Km    2025-08-11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남고산성1길 31 (동서학동)

남고산성을 가는 길목인 전주교대에서 200여 m 지점 가파른 산자락 아래 충경사가 나온다. 충경사는 임진왜란 때 의병장 이정란의 공적을 기려 세운 사당이다. 이정란은 임진왜란 때 전주에서 700여 명의 의병을 모집하여 남고산성과 만경대 등에 복병을 배치해 고바야가의 침입을 막은 공로로 충경공이라는 시호를 얻은 인물이다. 이정란은 관직에서 물러나 있다가, 임진왜란이 일어나 왜군이 전국을 석권하고 호남으로 밀어닥치자 의병을 모아 전주성을 지킬 것을 다짐하고 진안 쪽으로 소양을 거쳐 공격해 오는 왜군을 64세의 나이로 말 타고 나아가 300여 명의 왜군을 무찌르는 등 혁혁한 공훈으로 전주부성을 지킬 수 있었다. 그 뒤 정유재란 때는 이정란이 전주를 수성한다는 소문을 듣고, 왜군이 재빨리 도망친 일도 있었다. 이러한 이정란의 용기와 충정을 기리고 추모하기 위하여 순조 때 충경공의 시호를 나라에서 내렸다. 오늘날 전주시를 동서로 가로지른 도로를 충경로로 명명한 것은 충경공의 정신을 기리기 위한 것이다.

치명자산성지

치명자산성지

5.7Km    2024-09-20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바람쐬는길 89

예부터 이곳은 승암산(중바위산)이라 불렸는데 산정에 천주교 순교자들이 묻힌 이후로는 치명자산 혹은 루갈다산으로 더 많이 불리고 있다. 이곳에는 호남에 처음 복음을 전하다가 처형된 유항검(아우구스티노)과 그의 부인 신희, 큰 아들 유중철(요한)과 며느리 이순이(루갈다), 둘째 아들 유문석(요한), 제수 이육희, 조카 유중성 (마태오) 7분이 하나의 유택에 모셔져 있다. 이분들은 1801년(순조 1년) 신유박해 때, 9월부터 4개월여에 걸쳐 전주 남문 밖(현 전동선당), 전주옥, 숲정이에서 처형되어 멸족되었다. 살아남은 노복과 친지들이 은밀하게 시체를 거두었으나 고향인 완주군 이서면 남계리 초남땅에 묻히지 못하고 들 건너 재남리 바위백이에 가매장되었다. 그 후 1914년 4월 19일 전동 성당 보두네 신부와 신도들이이 산정에 모셨다. 현재는 순례 안내소, 순례자 성당, 산상 기념성당, 옹기가마 경당, 성직자 묘지, 전망대, 예수 마리아 바위 등이 있다.

연와미당

연와미당

5.7Km    2025-01-21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백제대로 128 연와미당

전주시 상산고등학교 근처에 있는 연와미당은 현지인 유명 맛집으로, 넓고 깨끗한 매장과 전용 주차장이 있어 평일에도 많은 손님이 방문하는 곳이다. 연와미당은 참나무 숯불로 구운 소고기와 깊은 맛이 일품인 갈비탕이 유명한 맛집이다. 갈비탕은 국물이 진하고 고소하며, 갈비가 부드럽고 단맛이 난다. 연두색 기와에 맛집이라는 뜻을 지닌 연와미당은 가게 내부는 많은 식물로 실내 조경을 세심하게 꾸몄고, 많은 손님으로 저녁 식사 시 예약이 필요할 수 있다. 밑반찬은 주문한 메뉴에 따라 달라지며, 한우 생갈비와 불고기, 전골, 장터국밥 등 다양한 메뉴들이 있다. ※반려동물 동반 불가

밥상위의한우

밥상위의한우

5.7Km    2025-01-20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천잠로 341

전주대학교 입구에 있는 '밥상위의한우'는 드라이에이징 기법으로 한우를 숙성시켜서 판매하고 있는 전문점이다. 넓은 좌석을 보유하고 있는 밥상위의한우는 동창회, 회식장소, 가족 외식장소 등 각종 모임에 적합하며, 커플들의 데이트 코스로도 인기 있는 곳이다. 고기를 직화로 구우면 육즙이 살아나고 고소함과 부드러움이 더해지면서 깊은 풍미를 자아내기 때문에 늘 직원이 직접 구워주는 시스템을 유지해 불 조절을 해가며 고객들에게 고기를 제공한다. 매장 내부는 대표가 직접 구석구석까지 인테리어에 신경 써 쾌적하고 깨끗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반려동물 동반 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