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7Km 2024-06-10
경기도 오산시 원동
2000년대 신도시 개발로 인해 조성된 운암 단지는 주변에 아파트 주거 단지와 행정타운이 위치해 있다. 인근에 위치한 운암뜰 한식 거리는 오산시의 유일한 먹거리 단지로 해물탕, 갈비, 쌀밥 등 다양한 종류의 향토음식 전문점이 즐비해 있다. 매우 다양한 메뉴를 맛볼 수 있어서 가족끼리 외식을 하거나 단체 모임 또는 회식을 하기에도 적합하다.
9.7Km 2025-07-02
경기도 오산시 독산성로 384 (세교동)
취풍덕은 독산성 음식문화 거리가 시작되는 사거리에 있는 중국 요리전문점이다. 2층 대형건물로 매장 앞에 넓은 주차장이 있어 편하게 주차할 수 있다. 깔끔하고 넓은 내부에는 다양한 크기의 입식 테이블과 각종 단체 모임을 할 수 있는 좌식 테이블이 골고루 마련되어 있어 많은 인원을 수용할 수 있다. 또한 아기 동반 가족 손님을 위한 아기 의자와 식기도 준비되어 있다. 이곳은 추천 메뉴를 포함하여 다양한 단품 메뉴들과 코스 요리로 되어 있다.
9.7Km 2025-07-03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 에버랜드로562번길 38
우리나라 최초의 사립미술관인 호암미술관은 삼성그룹의 창업주인 [故 호암 湖巖 이병철 선생]이 30여 년에 걸쳐 수집한 한국미술품 1천2백여 점을 바탕으로 1982년 4월 22일에 개관하였다. 미술관 2층에는 라운지가 있어 전시 관람 후 휴식을 취하며 희원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다. 또한, 미술관 주차장에는 관람객의 편의를 위하여 매점, 기념품점 등 편의시설이 마련되어 있다.
9.7Km 2025-03-21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석성로521번길 169
88 컨트리클럽은 광활한 산악지형에 쾌적하고 시원하게 코스를 배치, 야심 찬 골퍼들에게 도전의욕과 함께 각 홀마다 세심한 주의를 요하는 전략적 코스로 정평이 높다. 사계절의 감각을 체험으로 느낄 수 있게 설계된 36홀의 코스는 도전의욕을 불러일으키는 동코스와 아기자기한 맛을 느낄 수 있도록 세심한 배려를 가미한 서코스가 부채꼴 모양으로 나누어져 있어 누구나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9.7Km 2025-07-08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청덕동
법화산(法華山)은 용인시 수지구 죽전동, 기흥구 마북동, 청덕동, 언남동과 처인구 모현면 오산리 등 3개 구 모두에 걸쳐있는 385.2m의 산이다. 법화산의 이름은 법화경에서 따왔고 이곳에서 흐른 물이 탄천이 되었으며 소나무가 많이 자라고 있다. 정상까지 소요시간은 왕복 1시간 30분~2시간 정도 소요되며, 입구에서부터 3.2㎞ 오르면 정상이다.
9.8Km 2025-03-13
경기도 오산시 궐동로 22
오줌장군 오산점은 오산시 궐동에 있는 숯불구이 고깃집이다. 상호가 매우 인상적이라 한번 들으면 잊어버리지 않는 장소다. 외관은 옛날 포차 느낌이 난다. 안으로 들어서면 가운데 고기를 구울 수 있게 된 동그란 테이블에 동그란 의자들이 있다. 메뉴는 생삼겹살, 가브리살(등겹살), 갈빗살 등과 돼지고기 특수부위를 판매한다. 고기 외 식사 메뉴로 잔치국수와 냉면, 도시락이 있다. 도시락에는 밥과 옛날 소시지, 계란, 김치가 들어있다. 기본 반찬은 두부김치와 계란찜 등 다양하게 나온다.
9.8Km 2025-07-02
경기도 오산시 경기대로 233 (원동)
스시명장은 오산시 경기대로에 위치한 초밥집이다. 음식점 입구에 주차장이 있어 주차가 편리하다. 매장 내부는 넓고 깔끔하게 정돈되어 있다. 음식 주문 시 기본으로 백김치와 소스를 얹은 연두부, 미소된장국이 제공되며, 생강초절임, 간장, 락교는 각 테이블에 제공되어 자유롭게 덜어 먹을 수 있다. 명장 초밥과 커플 초밥이 인기가 있다. 커플 초밥은 다양한 종류로 28ps가 제공된다. 어린이 메뉴로 돈가스가 있어 가족이 방문하기 좋다.
9.8Km 2025-05-27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 가실리
가실벚꽃길은 에버랜드 옆 호암미술관 일원으로 봄마다 벚꽃의 향연이 펼쳐지는 꽃구경 명소이다. 용인8경 중 제7경으로 손꼽힌다. 향수산 물줄기가 이어진 삼만육천지(호암저수지) 주변은 용인 최고의 벚꽃나무 군락지다. 호암미술관 입구의 왕벚꽃나무 터널과 함께 호수 주변으로 환상적인 벚꽃나무 숲이 조성되어 있다. 미술관 옆, 한국 정원의 진수를 보여주는 희원(熙園)과 함께 봄철 벚꽃 나들이 명소로 자리매김했다. 가을에는 주변 단풍나무 어우러져 만추의 풍경도 감상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