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연화정 도서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전주 연화정 도서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전주 연화정 도서관

전주 연화정 도서관

1.3Km    2024-11-05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덕진구 권삼득로 390-1 (덕진동1가)

연화정도서관은 덕진연못 가운데에 지어진 한옥도서관이다. 연면적 393㎡의 연화당과 누각 연화루로 구성되어 있다.

제24회 경로국악 대공연 The Present

제24회 경로국악 대공연 The Present

1.3Km    2024-04-30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덕진구 안덕원로 71 (진북동)
070-4750-5076

어버이날을 기념하여 도내 어르신들에게 위로와 즐거움을 준다. 청년부터 노년까지의 시간의 흐름을 K-국악과 다양한 장르의 융합으로 녹여낸 공연으로 도내 어르신뿐 아니라, 전 세대가 즐기고 향유 할 수 있는 소통의 장 마련한다. 가족, 부모님과 함께 공연을 즐길 수 있는 기회가 준비되어 있다.

올리브영 전주서신점

1.3Km    2024-06-12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서신로 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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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모래내시장

전주 모래내시장

1.3Km    2025-08-01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덕진구 모래내4길 8-8 (인후동2가)

전주모래내시장은 전주 남부시장, 중앙시장과 더불어 전주를 대표하는 전통시장이다. 1970년대부터 형성되었으며 채소, 과일, 정육, 생선, 건어물, 의류, 잡화 등이 주거래를 이루고 있다. 전주시와 가까운 완주 일대에는 청정농산물이 직배송되어 신선한 농산물들을 빠르게 만나볼 수 있다. 전주의 다양한 먹거리를 맛볼 수 있고 정겨운 전통시장의 풍경을 볼 수 있어 많은 이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주변 관광지로는 전주한옥마을, 경기전, 전동성당, 국립전주박물관, 모악산 등이 있다.

전주 덕진예술회관

전주 덕진예술회관

1.4Km    2025-07-29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덕진구 권삼득로 407

1980년에 문을 연 전주덕진예술회관은 전주시에서 시민들의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하기 위하여 만든 곳이다. 다양한 작품 전시회, 뮤지컬, 공원 등이 수시로 열려 지역 주민들이 문화생활을 경험할 수 있다. 전주 시내에서 접근성이 좋고, 주변에 다양한 문화시설이 있어 방문하기에 편리한 장소이다.

전북특별자치도립국악원

전북특별자치도립국악원

1.5Km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덕진구 권삼득로 400

덕진공원 바로 앞에 자리 잡은 전북특별자치도립국악원은 남도 민속 음악을 대표하는 도립 국악원이다. 이곳은 국악 전문인과 후계자 양성에 주력하고 국악의 보급 연수장 역할을 하여, 국악의 종합 전당으로서 지방 문화 기반을 확충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국악원에서는 13개 과목 100개 반으로 구성된 국악연수교육과 청소년 국악교실, 국악 체험 기회를 제공하여 전통예술문화에 대한 이해를 넓힐 수 있는 [국악 체험의 날]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또한 140명의 예술인들이 만들어 가는 전통예술인 창극단, 관혁악단, 무용단의 다채로운 국악공연을 연중 펼치고 있으며 온라인을 통해 예약이 가능하다.

카페 한올

카페 한올

1.5Km    2025-07-29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덕진구 창포길 49-10 (덕진동1가)

넓은 덕진공원을 한 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전망이 좋은 까페로 다양한 종류의 크로아상을 취향에 맞게 골라 먹을 수 있다.

덕진헌

덕진헌

1.5Km    2024-11-22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덕진구 창포길 49-10 (덕진동1가)

전북대 국제컨벤션센터 1층 한옥에 자리잡은 정육 판매 한우전문점이다. 한옥 컨셉의 인테리어와 건물 외관도 기와집으로 되어 감성 넘친다.

조경단

조경단

1.5Km    2024-11-08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덕진구 덕진동

덕진시민공원 내 건지산 줄기에 울창한 소나무숲으로 둘러싸여 있는 조경단은 1973년 6월 23일에 전라북도기념물로 지정되었다. 조선 태조의 21대조 이한은 묘역을 특별히 수호하도록 명했으며 이후 역대 왕들도 그와 같이 정성을 다해 보호해 왔다. 특히 고종은 1899년(광무 3) 5월에 이곳에 단을 쌓아 당상관을 배치하고 비석을 세워 전주 이 씨 시조의 묘로 정하고 ‘대한조경단(大韓肇慶壇)’이라 명명했다. 또한 해마다 한차례 제사를 지냈으며 단을 중심으로 450 정보의 단역을 마련했다. 이는 경기전, 조경묘와 함께 전주가 왕조 전주 이 씨의 발상지라는 의의를 한층 현실화한 조치였다. 전주 이 씨 선원계보에 따르면, 신라시대에 사공 벼슬을 지낸 이한을 시조로 18대인 목조까지 전주에 기거하였다는 기록이 있다고 한다(태조 22대). 경내 1만여 평의 주변을 돌담으로 쌓고 동·서·남·북문을 두었다. 조경단 남쪽 20m 지점에는 고종이 세운 비석이 비각에 안치되어 있다. 비석은 거북등 위에 세워졌으며 너비 1.8m, 두께 0.3m, 높이 약 2m로 거대한 대리석으로 만들어져 있다. 비석 앞면에 새겨진 ‘대한조경단’이라는 글씨와 비문은 고종의 어필이다. 비각은 한 변이 7.2m인 정사각형 3칸 팔작지붕으로 되어 있다. * 조선왕실의 뿌리 * 1771년(영조 47)에 칠도 유생들은 조선왕조 시조인 사공 이한과 동비인 경주 김 씨의 위패를 봉안하는 시조묘의 건립을 건의했다. 태종대에 경기전을 세웠고 영조대에는 조경묘를 세워 선원경봉지지로서 전주로 숙원을 굳혔는데, 동학혁명군으로 전주가 한때 점령되자 태조 영정과 함께 조경묘 위패도 위봉산성에 피난하는 사태에 이르렀다. 그러므로 건지산에는 조경단을, 발산에는 목조의 유허비를, 오목대에는 태조의 주필유지비를 세우게 되었다. 1899년 3월 11일에 궁내부특진관인 ‘조경단봉심재신’으로 이재곤이 전주에 와서 건지산 묘소검분이 실시되었다. 설단·수비·건재의 후보지는 따로 지관이 정하기로 하고 동서 3,360척, 남북 3,520척의 경내 묘소는 모두 없애버리고 창경토지나 단의 좌우 계곡에 인접된 전답은 본단 수봉궁에 속하게 할 것을 제언했다. 마침내 고종 어필의 전제와 찬문으로 대한조경단비가 건립되었다.

족보설렁탕

족보설렁탕

1.5Km    2024-02-16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덕진구 송천중앙로 25

족보설렁탕은 전주 덕진공원 근처에 있는 설렁탕 전문점으로 유명한 맛집이다. 족보설렁탕은 화려하고 웅장한 건물의 외관은 전통 한옥을 느낌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식당 앞 주차장은 넉넉하게 준비되어 있으며, 장애인 주차 공간도 마련되어 있다. 대표 메뉴는 뽀얀 국물에 부드러운 고기가 가득한 진하고 구수한 설렁탕이며, 불판에 초벌 된 떡갈비가 나오면 중불에 잠깐만 구워 먹는 떡갈비 메뉴도 인기이다. 가게 내부는 통유리로 된 창이 있어 시원해 보이며, 유서 깊은 오랜 세월의 흔적을 느낄 수 있다. 한 그릇 먹으면 속까지 따뜻해지는 든든한 만족스러운 한 끼를 맛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