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지로 노가리골목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을지로 노가리골목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을지로 노가리골목

을지로 노가리골목

13.9Km    2024-08-16

서울특별시 중구 을지로 129 을지로3가역 3호선

을지로 3가 역 4번 출구로 이어지는 골목에는 밤마다 간이 테이블에서 노가리에 맥주를 마시는 사람들로 북적인다. 휘황찬란한 전등 불빛에 플라스틱 테이블을 깔고 수백 명의 손님들로 가득하다. 을지로 노가리 골목은 1980년 11월 최초의 노가리 호프집 을지 OB베어로부터 시작되었다. 을지로는 전국 최대 규모의 인쇄 골목으로 우리나라에 유통되는 모든 책과 유인물 등이 을지로에서 유통되었다. 그래서 납기를 맞추려고 밤샘 근무하는 인쇄 종사자들이 많았고, 교대하고 집에 가면서 노가리에 시원한 생맥주를 마시며 회포를 풀었다. 그렇게 맥주 가게들이 하나둘씩 들어섰고, 어느덧 노가리 생맥주 골목을 형성하게 되었다. 골목이 들어섰을 당시에는 연탄불에 직접 노가리를 구워 고추장과 함께 내놓았지만, 현재 을지로 노가리 골목에 있는 많은 가게들은 노가리뿐만 아니라 호프집처럼 치킨, 찌개류, 튀김류 등 다양한 안주를 내놓는다. 주력 메뉴는 당연히 노가리와 생맥주이다.

삼대인

삼대인

13.9Km    2024-04-24

서울특별시 중구 삼일대로 301 1층 101호(충무로2가, 영미빌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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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교육청 남산도서관

서울특별시교육청 남산도서관

13.9Km    2025-07-03

서울특별시 용산구 소월로 109 (후암동)

서울특별시교육청 남산도서관은 서울시 최초의 공립공공도서관으로, 1922년에 개관하여 1964년 현 위치에 건물을 신축으로 이전하였고, 이듬해인 1965년 도서관 명칭을 현재와 같이 남산도서관으로 개칭하였다. 1964년 지어진 철근콘크리트조의 건물은 건축가 이해성의 작품이며, 보존 가치가 있음을 인정받아 2013년 서울 미래유산으로 등재됐다. 남산도서관이 소장 중인 50만권의 방대한 장서는 주제별로 4개의 자료실(인문사회과학실, 자연과학실, 문학실·한국문학자료관, 독서치료·어학실)로 구분, 비치되어 있다.

남산도서관 구내식당

남산도서관 구내식당

13.9Km    2024-12-30

서울특별시 용산구 소월로 109 (후암동)
02-733-3674

서울 남산도서관 구내식당은 도서관을 이용하는 방문객들에게 편리하고 저렴한 식사를 제공하는 공간이다. 남산의 자연과 어우러진 도서관의 조용한 분위기 속에서 휴식과 식사를 즐길 수 있다. 식사 옵션: 일반적으로 한식 중심의 가정식 메뉴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한다.

Namsan Park House

13.9Km    2020-03-18

서울특별시 용산구 두텁바위로69길 15-8
010-9485-2384

#본 업소는 외국인관광 도시민박업으로 외국인만 이용이 가능하며 내국인은 이용할 수 없습니다.

남산과 도심의 훌륭한 전망을 느낄수 있는 외국인 전용 민박이다. 서울역 및 다수의 주요 관광지와 가깝다. 현대적인 디자인으로 인테리어를 하였으며, 깔끔하고 편안한 휴식을 할 수 있는 공간이다.

여기 풍천민물장어

여기 풍천민물장어

13.9Km    2025-05-22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대왕판교로 266 (궁내동)

여기 풍천민물장어는 장어요리 전문점이다. 신세계 정용진 부회장 맛집으로 유명하다. 테이블 수가 많은 편이고 손님도 많은 편이다. 점심 특선은 오후 3시까지만 운영한다. 후식 요리는 비빔국수, 잔치국수, 우렁된장, 돌솥밥 등이 있는데 장어를 먹었다면 어죽을 주문할 수 있다. 유기농 쌈과 함께 곁들여 먹을 수 있는 데 셀프 코너에서 리필이 가능하다. 기본 반찬에 바삭하고 고소한 장어뼈튀김이 나오는 것이 특별 별미다. 숯불에 장어를 구워 다양한 채소와 곁들여 먹는 맛이 인기있는 음식점이다.

아모레퍼시픽미술관

아모레퍼시픽미술관

13.9Km    2025-06-23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강대로 100 (한강로2가)

아모레퍼시픽미술관은 아모레퍼시픽의 창업자 고(故) 서성환 회장이 수집한 미술품들을 전시하였던 박물관을 2009년 아모레퍼시픽미술관 (APMA, Amorepacific Museum of Art)로 명칭을 변경하여 전시 운영 중인 미술관이다. ‘일상 속의 아름다움을 발견하는 열린 공간’을 지향하고 대중과 소통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이런 목적에 따라 한국 고미술과 국내외 현대미술을 수집·연구·전시하며, 관련 연구자 및 학회, 젊은 작가를 지원한다. 지하 1층 전시실에서는 고미술과 현대미술, 한국미술을 아우르는 다채로운 기획전시가 열린다. 지상 1~3층까지 이어진 대형 공간 ‘아트리움’ 1층에는 미술관 로비와 뮤지엄숍, 전시공간인 ‘APMA 캐비닛’, 세계의 전시도록 라이브러리(apLAP)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용산의 대표적 건축 명소인 하얀색 백자를 모티브로 건축된 아모레퍼시픽 본사 신사옥 1층에 미술관이 있다.

세운전자상가(세운전자플라자)

세운전자상가(세운전자플라자)

13.9Km    2024-05-28

서울특별시 종로구 청계천로 159
02-2271-2344

용산전자상가가 들어서기 전까지만 해도 국내 유일의 가전제품 전문상가로 명성을 떨치던 곳이다. 지금은 규모 면에서 용산전자상가에 미치지 못하지만, 시내 중심가에 있어 교통이 편리하다는 이점과 10여 년의 명성에 힘입어 꾸준히 명맥을 유지하고 있다. 세운 상가는 현대상가와 아세아 상가를 합친 종로 쪽의 (가) 동과 을지로 쪽의 (나) 동이 청계천로를 중심으로 각각 나누어져 있다. 가전제품 상가는 (가) 동의 1~4층에 모여있고, 점포 수는 320여 곳이다. 1층에서는 다리미, 면도기, 헤어드라이어, 전화기 등 생활가전제품을 비롯해 가스레인지, 각종 난로 등 주방용품과 난방용품도 팔고 있다. 2층에는 텔레비전, 냉장고, 세탁기, 오디오, 비디오 등 전자제품이 주로 전시 판매되고 있다. 3층은 혼수용품 전문매장으로 가전제품과 주방용품 등 혼수품을 한 층에서 살 수 있다. 또한 4층은 컴퓨터 및 주변기기, 전자부품을 판매하고 있다. 이곳에서 팔리는 가전제품 가격은 용산전자상가와 비슷하고 소비자 가격보다 20~30% 싸다.

세운상가

세운상가

13.9Km    2024-08-29

서울특별시 종로구 청계천로 159

세운전자상가는 국내 최초의 종합전자상가이자 40년 전통의 전자상가이다. 서울의 중심 종로에 위치해 있으며 도심전자산업지역의 메카로서 전기전자부품, 전기재료, 컴퓨터 반도체, 음향기기, 전자제품, CCTV, 오락기기, 노래방기기, 조명기기 등 다양한 전자상품을 취급하고 기기와 제품을 다룰 수 있는 장인들이 이곳에 있다. 오래된 전통만큼 TG삼보컴퓨터, 한글과컴퓨터, 코맥스와 같은 국내 굴지의 기업들이 여기서 시작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세운상가 부지는 1945년 일본이 미국 등 연합군의 폭격에 대비해 아무런 건물도 짓지 않는 공터인 소개공지 조성 사업을 벌이고 있었던 곳이다. 한국전쟁 이후 집을 잃은 이재민들이 대규모 판잣집을 짓고 이 지역에 살기 시작했으나 1966년 대한민국 최초의 도심재개발 사업지역이 되어 건축가 김수근이 설계하고 2년 만인 1968년 세운상가로 탄생했다. 건물은 총 4층이며, 층별로 가전제품 유통상가, 생활가전제품 도매상가, 전기 및 전자부품 전문상가, 전자부품 및 제품 수리 매장이 있다.

대나무와인삼겹살

대나무와인삼겹살

13.9Km    2021-03-09

서울특별시 중구 퇴계로20길 29
02-753-7271

서울특별시 명동에 있는 바비큐 전문점이다. 와인으로 숙성시킨 삼겹살을 판매한다. 대표메뉴는 와인삼겹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