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애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리애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리애

리애

18.1Km    2025-05-08

서울특별시 강남구 선릉로16길 6

리애는 국내 3% 프리미엄급 YLD 지리산 한돈을 10일 이상 3차 교차숙성(습식숙성+건식숙성+빙온숙성)시킨 최고급 숙성육만을 사용한다. 드라이 에이징에 의해 의해 돼지고기 특유의 이취가 제거되고 연화되어 고기 본연의 질감과 풍부한 육즙을 맛볼 수 있다. 리애의 대표메뉴는 프리미엄 로스(등심)까스로, 돼지 한 마리에 5인분만 나오는 특상등심부위로 튀겨낸다. 이외에도 히레(안심)까스와 생선까스, 에비(새우)후라이 등의 메뉴도 준비되어 있다.

한국순대(서초구)

18.1Km    2024-12-24

서울특별시 서초구 바우뫼로35길 4

술 마시고 해장국으로 먹거나 술을 안주로 먹거나 하는 순대집답게 식당 외관은 포차를 연상시킨다. 순대와 수육이 메뉴를 다 차지한다. 벽 한가득 방문자들의 사인이 담긴 종이가 가득하다. 3호선, 신분당선 양재역 8번 출구에서 참포도나무병원 지나 골목 안에 있다.

브루스리

브루스리

18.2Km    2024-02-14

서울특별시 서초구 양재천로 147-1

브루스리는 서울 양재천 인근에 위치한 중식당이다. 이곳은 TV 프로그램에 달인으로 소개된 딤섬 전문점으로 유명하다. 딤섬, 완탕, 면요리 등 중국 음식 전문점으로 양재천 리틀 홍콩이라 불릴 만큼 이국적인 외관과 실내디자인을 한 매장이다. 1층 단층 건물인 식당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가족 회식 및 다양한 모임을 할 수 있다. 우육면과 돼지고기부추무침, 완탕, 쇼마이, 쇼롱뽀우 등 다양한 음식을 즐길 수 있다.

지수당

지수당

18.2Km    2025-08-21

경기도 광주시 남한산성면 산성리

지수당은 1672년(현종 13)에 이세화(李世華)가 지은 정자(亭子)이다. 지수당이라는 이름은 ‘군자는 백성들을 잘 포용하여 잘 살도록 길러 나간다’는 뜻을 담고 있다. 건립 당시에는 정자를 중심으로 앞뒤에 3개의 연못이 있었다고 하나 현재는 2개만 남아 있다. 정자의 동쪽에는 부윤 이세화의 공덕비가 세워져 있고, 제3연못지로 추정되는 지역은 현재 논으로 바뀌어 있다. 지수당은 앞면 3칸, 옆면 3칸 규모의 건물이지만, 옆면의 1칸이 반 칸 크기여서 전체모양은 앞면이 옆면보다 넓은 장방형 형태를 띠고 있다. 건물은 4면이 모두 개방되어 밖을 볼 수 있다. 그리고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八(여덟 팔)자 모양인 팔작지붕을 하고 있다.

칠보농원

칠보농원

18.2Km    2025-08-25

경기도 화성시 매송면 화성로 2435-8

경기도 화성시 칠보산 자락에 있는 오리구이 전문점이다. 메뉴는 오리로스 한 가지뿐이고, 소금을 뿌린 유황 오리를 숯불 위에 구운 후 텃밭에서 직접 재배한 상추와 깻잎, 고추를 곁들여 먹으면 되고 식후에는 오리뼈로 우린 육수에 녹두를 넣고 끓인 죽이 제공된다.

리모트플레이스

리모트플레이스

18.2Km    2025-06-13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삼천리로 127-6 (건건동)

리모트플레이스는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건건동에 있는 대형 베이커리 카페이다. 소금빵, 잠봉뵈르 등 다양한 종류의 베이커리를 판매한다. 음료 또한 커피, 에이드, 프라페, 차, 라테, 아이스크림 등 다양하다. 2층 건물을 모두 사용한다. 1층에는 카운터와 빵 진열대, 테이블 좌석이 있다. 2층에는 실내 테이블 좌석과 야외 테라스가 있다. 1층과 2층 모두 층고가 높고 통유리창이 있어 쾌적하다. 야외 정원에 좌석이 많이 준비되어 있다. 방갈로도 있다. 매장 앞에 주차 공간이 있다.

롯데하이마트 안양점

롯데하이마트 안양점

18.2Km    2024-03-24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안양로 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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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산성도립공원 [유네스코 세계유산]

남한산성도립공원 [유네스코 세계유산]

18.2Km    2025-03-14

경기도 광주시 남한산성면 남한산성로 731

과거 한양을 지키던 4대 요새 중 하나인 남한산성을 품은, 남한산성도립공원이 있다. 북쪽의 개성, 남쪽의 수원, 서쪽의 강화, 동쪽의 광주였다. 동쪽의 광주에는 남한산성이 있었다. 서울에서 동남쪽으로 24km, 성남시에서 북동쪽으로 6km 떨어져 있는 남한산에 위치하고 있으며, 길이는 총 12.4km(본성 8.9km, 외성 3.2km, 신남 산성 0.2km), 높이는 7.3m이다. 원래 2천여 년 전, 고구려 동명왕의 아들 백제의 시조 온조의 왕성이었다는 기록이 있고, 나당전쟁이 한창이던 신라 문무왕 13년(673)에 한산주에 쌓은 주장성이라는 기록도 있다. 그 옛 터를 활용하여 후대에도 여러 번 고쳐 쌓다가, 조선조 광해군 때(1621) 본격적으로 축성하였다 한다. 석축으로 쌓은 남한산성의 둘레는 약 12km이다. 자연석을 써 큰돌을 아래로, 작은 돌을 위로 쌓았다. 동서남북에 각각 4개의 문과 문루, 16개의 암문을 내었으며 동서남북 4곳에 장대가 있었다. 성 안에는 수어청을 두고 관아과 창고, 행궁을 건립했다. 유사시에 거처할 행궁은 상궐 73칸, 하궐 154칸, 좌전 26칸으로, 모두 252칸을 지었다. 80개의 우물, 45개의 샘을 만들고 광주읍의 행정처도 산성 안으로 옮겼다. 이쯤 되면 남한산성의 중요성과 성안이 유치 가능 인구도 짐작해 볼 수 있을 것이다. 산성이 축조되고 처음으로 시행(인조 17년, 1639)된 기동 훈련에 참가한 인원만 해도 12,700명이었다. 그러나 지금 성내에 남아 있는 건물은 불과 몇 안 된다. 동·남문과 서장대, 현절사, 연무관, 장경사, 지수당, 영월정, 침괘정, 숭렬전 이서 장군사당, 보, 루, 돈대 등이 남아있다. 그중 4대 문과 수어장대, 서문 중간쯤의 일부 성곽은 원형이 잘 보존되어 있다. 남한산성은 사적과 도립공원으로 지정되어 있다.

조선시대와 근대사를 두루 만나는 역사기행

조선시대와 근대사를 두루 만나는 역사기행

18.2Km    2023-08-10

서울에 인접한 광주는 15세기 이후 조선백자를 생산하던 중앙관요가 밀집해 있었다. 현재 82개소에 달하는 조선백자 관련 유적이 남아있으며, 선조들의 맥을 잇는 도공들이 지금도 활발히 작업하고 있다. 병자호란의 현장인 남한산성 일대는 수도권 등산로로 인기 있고, 서울에 식수를 공급하는 팔당호는 시원스런 풍광이 일품이다.

세계유산 성곽에서 야경에 취하다.

세계유산 성곽에서 야경에 취하다.

18.2Km    2023-08-08

국내에서 11번째로 세계유산에 등재된 남한산성은 야경 또한 탐스럽다. 산성 주변에 흩어진 유적 사이를 걸으며 숲과 성곽 둘레길이 선사하는 한낮의 여유를 만끽했다면, 해 질 무렵에는 산성에서 바라보는 야경에 취해보자. 남한산성 서문 위에서 바라보는 서울을 아우른 야경은 시대를 넘어서는 아득한 추억을 만들어낸다. 야경을 감상하는 최고의 포인트는 서문 성곽 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