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Km 2025-03-16
서울특별시 노원구 화랑로 610 (공릉동)
노원 불빛정원은 화랑대역 철도공원에 야간 경관 조성으로 빛의 향연이 펼쳐지는 서울시 최초 불빛정원이다. 비밀의 정원과 생명의 나무, 음악의 정원, 환상의 기차역, 은하수 정원, 숲 속 동화 나라를 주제로 꾸며진 이곳은 시시각각 다양한 색깔을 뿜어낸다. 낮에는 정겨운 간이역 풍경으로 마음을 따스하게 어루만졌던 공간이 밤이 되면 화려한 꽃과 푸른 바닷속 돌고래 떼, 아기자기한 기차 카페로 색다른 매력을 더한다.
3.5Km 2025-03-12
서울특별시 노원구 화랑로 610 (공릉동)
태릉역이라는 이름으로 처음 개설된 화랑대역은 서울의 마지막 간이역이다. 폐역의 운명을 맞은 것도 안타까운데 한때 철로변에 버려진 쓰레기와 불법주차로 몸살을 앓기도 했다. 다행스럽게도 지금은 경춘선 숲길공원으로 테마공원을 조성해 지역민들은 물론 관광객들까지 찾아오는 명소가 됐다. 경춘선 숲길에는 옛 철길을 활용한 산책로가 만들어졌고, 화랑대역 주변은 황실 노면 전차와 체코에서 온 트램, 새마을 열차 등을 전시한 화랑대철도공원으로 꾸며졌다. 옛 화랑대역 내부 공간을 활용한 화랑대 역사관에는 다양한 철도 유물을 전시했을 뿐 아니라 추억의 경춘선 열차를 그대로 재연해 놓았다. 경춘선의 낭만을 떠올리게 하는 통기타와 기차 여행하면 빼놓을 수 없는 간식이었던 삶은 달걀과 사이다가 실린 카트도 반갑다.
3.5Km 2025-03-12
서울특별시 노원구 화랑로 610 (공릉동)
화랑대역사 전시관은 서울 노원구 공릉동에 위치한 역사와 추억이 가득한 공간이다. 과거 경춘선의 마지막 간이역이었던 화랑대역을 리모델링하여 조성되었으며, 경춘선의 역사와 함께 다양한 철도 관련 자료들을 전시하고 있다.
3.5Km 2025-07-11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장한로 191 (장안동)
서울 동대문구 장안동 동국사대부고 인근에 있는 주민 생활 밀착형 근린공원으로, 배봉산과 중랑천 장안2 체육공원 사이, 일반주택으로 둘러싸인 주거지에 조성되었다. 황톳길, 어린이 놀이시설과 운동기구, 바닥분수, 야외공연장, 정자, 벤치가 설치되어 있으며, 부속 시설로 농구장, 배드민턴장, 족구장, 인조 잔디 게이트볼장이 있다. 공원 한편에는 구립 동대문청소년독서실이 있고, 경로당이 연접해 있다. 공원에서 중랑천으로 이어지는 뚝방길은 크고 굵직한 조경수가 있어 산책하기 좋다.
3.5Km 2025-07-31
서울특별시 노원구 화랑로 608 (공릉동)
서울 노원구 화랑대철도공원 안에 위치한 '기차가 있는 풍경'은 옛 기차역의 정취를 그대로 간직한 이색 카페다. 낡은 기차역을 개조하여 만들어진 이곳은 마치 시간을 거슬러 과거로 돌아간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카페 내에는 다양한 기차 모형과 철도 관련 자료들이 전시되어 있어 기차에 대한 흥미를 더해준다. 커피, 차 외에도 다양한 음료와 간단한 식사를 즐길 수 있으며, 특히 기차 모양의 디저트는 아이들에게 인기 만점이다.
3.5Km 2025-04-29
경기도 구리시 우미내길 6 (아천동)
구리시 아천동에 있는 고구려 참숯구이는 아차산대교에서 차량으로 5분 거리에 있다. 길가에 커다란 입간판이 보이며 그 안쪽으로 커다란 주차장이 있고 그 뒤에 제법 규모가 큰 2층 단독 건물이 식당이다. 숙성된 한우고기 전문점으로 한우 특수 모둠 세트를 비롯해 등심 새우살 등 부위별로 한우를 주문할 수 있다. 한우에 버섯, 키조개 관자를 함께 먹는 한우삼합을 즐기는 사람들도 많다. 그 외 식사 메뉴로 태왕탕, 갈비탕, 얼큰 갈비탕 등이 있다. 인근에 고구려 대장간 마을이 있다.
3.6Km 2024-10-14
경기도 구리시 인창동 구리역
구리둘레길은 왕숙천과 한강, 아차산 등을 연결하는 둘레길로 총 4개의 코스로 이루어져 있으며 총거리는 32km 가량이다. 각 코스별로 둘레길 주변의 지명, 마을의 스토리 등을 연계하여 구리시의 자연·역사·문화 및 관광을 접목한 테마가 있는 둘레길이다. 구리둘레길 3코스는 2코스의 종착점인 사노 나들목에서 출발하여 구리 왕숙체육공원, 구리 농수산물도매시장, 왕숙천 생태습지를 지나 구리자원회수시설까지의 길로 총 길이 7.8km 2시간 30분이 소요되는 길이다. 이 길은 왕숙천을 따라 조성된 자전거 도로와 같은 노선으로 왕숙천에서 서식하는 야생 조류를 볼 수 있으며 이 밖에도 다양한 체육시설과 공원, 쉼터 등의 휴식시설이 많아 쾌적하게 걸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