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령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추령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추령천

추령천

17.6Km    2025-03-18

전북특별자치도 순창군 복흥면 석보리

추령천은 순창군과 내장산, 추령 등에서 발원하여 섬진강으로 유입하는 하천으로, 내장산 동쪽의 추령봉을 끼고 흐른다 해서 추령천이란 이름이 붙었다. 전북 천리길 중 순창 [선비의 길]의 경우 길의 대부분이 추령천을 따라 걷는 길이어서 추령천의 아름다운 풍경을 함께 즐길 수 있다. 전북 천리길은 14개 시군에 걸쳐 44개 코스로 구성된 길로, 전라북도의 우수한 역사와 문화 그리고 천혜의 자연환경을 품은 곳을 알리고자 만들어진 길이다. 선비의 길은 조선 중기 대표 성리학자인 하서 김인후 선생이 제자를 양성했던 곳인 훈몽재, 초대 대법원장을 지낸 김병로 선생의 생가 등 다양한 문화 자원을 만날 수 있는 역사 문화 탐방길이다.

임실N치즈축제

임실N치즈축제

18.0Km    2025-06-25

전북특별자치도 임실군 성수면 도인2길 50
063-643-3900

*하기 축제 내용은 전년도(2024년) 축제 내용으로, 2025년도 축제 내용은 업데이트 중에 있습니다.*

1967년 임실로 선교활동을 하러 오신 지정환 신부님께서 산양 두 마리를 시작으로, 마을 청년들과 함께 수많은 시행착오와 고생 끝에 대한민국 최초로 치즈를 만들어낸 것을 기념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치즈산업 발전을 위하여 매년 10월 초 임실치즈테마파크에서 임실군민과 방문객들이 함께 즐기는 대한민국 대표 문화관광축제로 거듭 발전해 나가는 임실N치즈축제이다.

임실치즈테마파크

임실치즈테마파크

18.0Km    2025-07-11

전북특별자치도 임실군 성수면 도인2길 50

임실치즈테마파크는 임실치즈를 테마로 한 국내 유일 체험형 관광지로 1960년 지정환 신부가 산양 2마리를 키운 것으로 시작, 한국 치즈 산업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임실군 성수면 도인리 13만 제곱미터, 축구장 19개 넓이의 드넓은 초원 위에 조성되었으며, 임실치즈의 맛과 멋이 깃든 체험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식당에서는 이곳에서 생산한 치즈 요리를 맛볼 수 있으며 드넓은 초지, 유럽풍의 아름다운 경관은 스위스 아펜젤러를 온듯한 착각을 불러 일으킨다.

임실맛소

임실맛소

18.0Km    2025-03-17

전북특별자치도 임실군 성수면 도인2길 45

임실맛소는 임실군한우협회영농조합법인에서 운영하는 고품질의 한우 암소를 전문으로 제공하는 정육식당이다. 매장 내 36개의 테이블 총 144석이 마련되어 단체예약이 가능하다. 1등급 이상의 한우를 제공하며 원하는 고기를 직접 선택할 수 있고 매장 내에서 상차림 제공은 물론 포장도 가능하다. 한우로 만든 달큰짭짤한 불고기 전골이 인기이며 관광에 지친 몸을 보신해 주는 갈비탕 역시 맛이 좋기로 유명하다. 매주 금요일은 생고기(육사시미)를 판매하고 있으며, 소비자들은 한우 양지와 국거리를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가마골계곡

가마골계곡

18.1Km    2025-08-05

전라남도 담양군 용면 용소길 261

담양군 용면 용연리에 소재한 용추봉(523m)을 중심으로 사방 4㎞에 걸쳐 형성되어 있는 계곡이다. 그다지 산이 높다고는 할 수 없으나 총 311,000㎡의 넓은 규모에 울창한 숲 사이의 계곡과 맑은 물, 기암괴석이 수려한 경관을 이루고 있다. 입구에서부터 계곡을 따라 올라가면 크고 작은 폭포와 연못이 곳곳에 있어 걸음을 멈추게 한다. 수림도 잘 형성되어 풍부한 그늘을 만들고 있으며 중간중간 쉬기 좋은 쉼터가 잘 조성되어 있다. 계곡의 도로를 따라 안쪽으로 더 깊이 들어가면 입장료를 내고 들어가는 가마골 생태공원이 나온다. 가마골 생태정원은 계곡 입수가 불가하지만 하류쪽 가마골 계곡은 물놀이가 가능하다. 자연미는 덜하지만 길이 잘 닦여있고 계곡 주변으로 캠핑장, 펜션, 식당 등이 위치해있어 야영과 물놀이와 함께 숙식이 가능하다. 가마골 계곡이 합류하는 담양호가 인접해 있으며 차량 이동 20분, 약 16㎞ 지점에 담양리조트, 차량 이동 24분 거리에 담양읍이 있다.

은적사(김제)

18.1Km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 금산면 구성3길 126-20

* 은혜로움을 쌓아간다는 뜻의 절 * 김제군 금구에서 정읍으로 가는 국도에서 4km 떨어진 좌측 삼봉리 마을에서 약 500m쯤 올라가면 구성산 밑에 자리한 태고종 은적사가 있다. 삼봉리 마을 위 평지 널따란 경내지에 대웅전이 웅장히 자리하고 있다. 은혜로움을 쌓아간다는 뜻의 절 이름이다. 김제시 신곡동에 있는 이 절은 고려 때 세워졌다고 한다. 그러나 조선시대에 이르러 유교를 숭상하고 불교를 탄압하는 억불숭유 정책으로 말미암아 부처만을 모시다가 1931년 10월 3일 없어진 절을 다시 지었다. 1928년 5월 26일 새로 법당을 세움과 함께 옛날 법당을 손님을 모시는 객사로 사용하고 있다. 옛 법당이던 건물은 나한전으로 사용하고 있다. 종각이 마당 가운데 자리하고 요사채가 측면에 있다. 이 은적사는 현주지 정봉도스님이 출가하여 바로 자력으로 절을 개창하여 불사를 거듭하여 10년 만에 오늘의 은적사를 창건하였다.

훈몽재 유지

훈몽재 유지

18.1Km    2025-06-25

전북특별자치도 순창군 쌍치면 둔전2길 83

훈몽재는 조선 명종 3년(1548) 하서 김인후가 처향(妻鄕)인 순창의 점암촌에 이거하고, 초당을 세워 훈몽이라는 편액을 걸고 강학했던 곳이다. 김인후가 훈몽재에 머물렀던 시기는 1548년부터 그가 부친상을 당하여 장성으로 돌아간 1549년까지 약 2년간이다.이후, 1680년경 김인후의 5대 손인 김시서가 인근에 자연당을 짓고 기거하며 훈몽재를 중건하여 후학을 양성하였으나, 다시 퇴락하였다. 1820년경 김인후의 후손들이 점암마을에 훈몽재를 중건하고, 어암서원을 건립하여 김인후, 김시서, 정철, 이이의 위패를 봉안하였으나, 대원군의 서원철폐령에 의하여 훼철되었다. 일제강점기에 훈몽재가 중건되었으나, 1951년 한국전쟁으로 소실되었다.2005년 전주대학교 박물관의 발굴조사 결과 표토층의 10~20㎝ 아래에서 훈몽재의 유지로 추정되는 건물지가 확인되었고, 현재는 복토작업이 이루어져 있다.지정대상지에 인접하여 훈몽재와 부속건물인 자연당, 양정관, 심연정이 위치하고 있으며, 동쪽 추령천변에는 대학암(大學巖)이라고 새겨진 바위가 있는데, 송강 정철이 이곳에서 김인후에게 대학을 배웠다는 전설이 전하고 있다.

치즈밸리참나무집

18.1Km    2025-01-07

전북특별자치도 임실군 성수면 도인2길 36
063-642-3204

임실의 대표 음식인 치즈와 순두부를 조합한 치즈 순두부를 개발한 식당으로 최근 지어진 임실 치즈 테마파크 정문 앞에 자리 잡고 있다. 팔팔 끓인 순두부 위에 단단한 카사블랑카 치즈가 올린다. 마치 하얀 깍두기처럼 치즈가 순두부 위에 올라 있는데, 고소하면서도 쫀득하다. 식물성 단백질인 두부와 동물성 단백질인 치즈가 어우러진 웰빙음식이기도 하다. 이 집은 본래 바로 옆 마을에서 2대째 순두부를 만들어 오고 있는 곳이다. 치즈 테마파크 개장을 맞춰 집을 새로 짓고 영업을 시작했다.

순창 쉴랜드

순창 쉴랜드

18.2Km    2025-03-17

전북특별자치도 순창군 인계면 인덕로 427-128
063-650-1527

쉴랜드의 ‘쉴(SHIL)’은 ‘Sustainable Health In Life’의 약자로 지속 가능한 건강한 삶을 영위하는 공간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2007년부터 조성하여 2010년 12월 24일에 개관하였다. 해발 250m, 총 493,189㎡의 산중에 건강과 휴양, 힐링을 테마로 다양한 연수와 체험이 이루어지고 있다. 최근에는 웰니스 관광지로 부각되며 어린이부터 전 연령층이 힐링과 여가, 치유와 휴식을 위해 찾고 있다. 쉴랜드의 시설은 본관, 건강장수체험과학관, 쉴스튜디오, 명상관, 다목적스포츠시설, 숙소동, 방갈로, 건강휴양체험시설, 의농업체험관, 편백숲 산책로, 힐링 공원 등이 있으며, 교육프로그램으로는 바른 식생활 프로그램, 치유연수 프로그램, 웰니스 프로그램 등이 있다.

상록수회관

상록수회관

18.2Km    2024-12-26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상관면 춘향로 4134
063-232-1242

전주비빔밥 전문점 상록수회관은 30년 전통을 가진 식당으로 전주에서 남원 방면으로 향하는 국도변에 자리 잡고 있다. 대청마루와 평상이 갖춰져 시골집 마당을 연상시킨다. 이곳의 대표 메뉴인 전주비빔밥은 놋그릇에 담겨 나오는데 모두 12가지의 반찬이 함께 나온다. 육회를 살짝 앉힌 육회비빔밥에는 콩나물, 호박, 도라지, 은행, 밤, 황묵 등 다양한 색감의 야채가 얹혀 나온다. 비빔밥과 밑반찬에 조미료를 쓰지 않아 맛이 깊은 편이다. 그밖에 오리, 산닭, 불낙 전골, 육류 등의 메뉴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