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2Km 2025-03-19
경기도 포천시 신북면 탑신로 860
포천 산속 깊은 곳에 위치한 어메이징파크는 직접 보고, 만지고, 느끼면서 과학 원리를 이해하고 탐구하는 과학놀이터이다. 어메이징파크는 네이처존과 사이언스존으로 나눌 수 있다. 네이처존에는 서스펜션브릿지, 히든브릿지, 에어링로드, 와인딩로드 등 다양한 이색다리들로 이루어져 있으며, 사이언스존에는 어메이징파크 과학관, 어메이징스윙, 대형분수, 펜듈럼펌프, 솔라시스템 등 다양하고 거대한 공학기구들이 있는 과학관이 있다.
12.2Km 2023-08-10
과학이 놀이를 만나 재미있고 즐거워지는 과학 체험 놀이 공간 어메이징파크. 숲에 둘러싸여 있어 평화로운 휴식의 시간도 제공한다. 아이들은 물론 어른들까지 온몸으로 과학을 체험하며 재미있게 놀 수 있다. 연천 DMZ 여행지와 연계하기 좋고, 사계절 허브향이 가득한 허브아일랜드, 블루베리 수확과 요리체험을 하는 푸른언덕블루베리 등 주변 여행지도 매력적이다.
12.3Km 2024-12-05
경기도 포천시 관인면 교동길 46
포천시 관인면 삼율리에 위치한 금속광산으로 국내 희소광물인 함티탄자철광을 생산하는 광산이다. 함티탄자철광산은 우리나라에서 유일하게 운영되는 자철광산으로 타타늄성분을 포함하고 있다 하여 함티타늄자철광이라고도 한다. 티타늄을 포함하고 있는 자철석인 함티타늄자철광 원광석은 철(fe)성분이 48% 이상으로 이루어져 있어 자석에 잘 붙는다. 이곳에서 채굴되는 광물은 일련의 생산과정을 거쳐 국내 및 국외로 수출되고 있다. 현재 가행되고 있는 광산이기 때문에 일반인의 출입은 불가능하여, 교동 가마소 인근에 체험장을 설치하여 탐방객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자철석 체험장은 교동 가마소를 내려다보는 길 옆쪽으로 함티타늄 자철광에 관한 설명과 함께 자석에 동이 붙는지 확인해볼 수 있는 둥근 항아리가 몇 개 줄지어 있고, 옆에는 일반돌과 자철 원광석을 구분할 수 있는 돌무더기도 있다. 이 돌 속에 들어 있는 철은 우리가 매일 사용하는 숟가락부터 망치, 못, 열쇠, 병따개, 자동차, 기차 등을 만드는데 사용되고, 티타늄은 자외선 차단제, 프린터 잉크, 도료 등의 재료로 이용된다고 하는데 앞으로 30년은 캐낼 수 있는 매장량이다. 주변 여행지로는 비둘기낭 폭포, 화적연, 멍우리 주상절리대, 지질 트레일 코스가 있다.
12.6Km 2025-07-01
경기도 연천군 미산면 노아로 670-84
행복하개 애견 펜션은 사랑하는 가족, 연인, 친구, 반려견 모두가 안전하게 뛰어놀며 힐링할 수 있는 편안한 휴식처이다. 자연과 맞닿아 있어 뷰와 노을이 아름다운 곳이며 넓은 잔디마당, 사계절 내 이용 가능한 바비큐, 깨끗한 객실로 가족, 연인, 친구 모임 장소로도 좋은 펜션이다. 마을 내 가장 넓고 프라이빗한 공간을 자랑하는 행복하개 애견 펜션은 전체 펜스 설치가 되어 있어 사랑하는 반려견과 아이 모두 안전하게 뛰어놀 수 있으며 완전한 독채 펜션으로 사회성이 부족한 반려견이 놀기 좋은 곳이다. 행복하개 애견 펜션은 무엇보다 청결에 가장 신경 쓰며 관리하여 반려견을 동행하지 않아도 프라이빗한 독채 펜션을 즐기며 힐링 할 수 있는 펜션이다.
12.7Km 2023-04-27
경기도 포천시 영북면 대회산길 79-89
포천 대회산캠핑장은 대회산 안에 위치해 있다. 이 캠핑장은 39,669㎡ 규모로 오토캠핑장 150면과 글램핑 시설 5동을 수용하는 대형 캠핑장이다. 캠핑장 사이트 구획도 무려 A~J까지 구분이 되어 있다. J는 가장 최근에 생긴 사이트인데 J사이트에는 잔디가 깔려 있어 가벼운 스포츠 활동을 즐길 수 있다. 나머지 구역은 모두 파쇄석이다. 잔디광장 옆에는 조그만 연못이 있어 개구리를 볼 수 있다. 겨울철에는 대형 눈썰매 시설을 운영, 캠핑객들은 눈밭을 가르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이뿐만 아니라 놀이터, 모래 놀이터, 트램펄린, 야외 수영장 등이 있어 아이들과 함께 오기 정말 좋은 곳이다. 이곳은 매너 타임이 있어 꼭 지켜야 하는데, 밤 11시 30분이 되면 다른 캠퍼들을 위해 정숙해야 하고 자정이 되면 소등 및 취침모드가 시작된다. 12시가 되면 관리자가 각 구역을 돌며 확인한다.
12.9Km 2025-03-27
경기도 포천시 관인면 신교동로 148-11
교동마을은 한탄강, 지장산 등 수려한 자연경관과 조화를 이루는 전형적인 농촌마을로 동쪽에는 해 뜨는 멍우리 나들길, 북쪽에는 한탄강의 상류 아우라지가 굽이쳐 흐르고 있다. 1995년 농어촌 주거환경 개선 시범마을로 지정되면서부터 오랜시간 정성들여 가꾸어온 마을 입구에 들어서면 아름다운 주택단지에 들어선 듯한 느낌을 준다. 농가마다 정원과 담장에 심어놓은 야생화와 원두막은 한 폭의 그림 같다. 풍요로운 벌판에는 논과 밭의 오염되지 않은 자연 경관이 조화를 이루고 있으며 사람의 손길이 닿지 않아 많은 천연자원을 소유하고 있는 무공해 청정지역의 가재, 도롱뇽, 반딧불, 철새들이 둥지를 틀기에 좋은 지리적 특성을 가지고 있다. 마을 이름 유래를 보면 옛날에 용이 수도를 한 후 승천한 곳이라고도 하고 또는 도롱뇽이 많이 서식하여 도룡골이라고 했는데, 이것이 점차 변하여 [데룡골]로 불리다가 지금은 교동(蛟洞)으로 굳어졌다. 교룡(蛟龍)은 뱀과 같은 전설상의 용으로 뜻으로 이루지 못한 용을 말한다. 교동 장독대 마을은 2022년 으뜸촌에도 선정된 팜스테이 관광촌이다. 으뜸촌이란 농촌사업 부분에서 체험, 교육, 음식, 숙박에 대한 평가를 해서 등급을 결정하는 제도에서 4개 부분 모두 1등급을 받은 것을 말한다. 장독대마을에서는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이 진행되는데, 계절별로 깍두기 담그기, 옥수수 삶아먹기, 감자전 만들기, 김치전 만들기, 농산물 푸드테라피, 창의 미술, 우리쌀 클레이 등을 유치원 아이들부터 어르신들까지 연령에 맞추어 체험할 수 있다. 아이들에게는 농촌의 정서와 체험을 통해 안목을 넓히고, 어른들에게는 고향의 푸근함을 전해주어 옛날 향수를 느낄 수 있는 조용한 마을이며, 산과 계곡이 오염되지 않은 깨끗한 산골마을이다. 또한 맑고 깨끗한 곳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을 구매할 수 있으며 직접 수확도 할 수 있어 보고, 듣고, 느끼고, 즐길 수 있는 마을이다.
13.0Km 2025-07-02
경기도 연천군 미산면 청정로918번길 121
연천에 위치한 아미캠핑장은 규모가 큰 편임에도 적당한 간격과 단차를 두고 배치되어 있어서 한적한 기분을 느낄 수 있는 가족 캠핑장이다. 타프 사이트 6개, 몽골텐트 사이트 5개, 일반 파쇄석 사이트 29개가 있다. 수영장과 트램펄린, 정자, 연못, 매점, 산책로 등을 갖추고 있다. 신설 캠핑장으로 조경이 잘 되어 있고, 캠핑장 내 구역 사이에 길이 포장되어 있으며, 시설이 깨끗하게 관리되고 있다. 아이들이 놀기 좋은 곳이다.
13.0Km 2023-08-11
경기도 최북단이자 최전방 접경 지역인 연천은 민간통제구역 안 자연생태와 안보 관광을 즐길 수 있는 최적지다. 이곳에는 대륙에서 볼 수 있는 강안 주상절리가 있다. 주상절리에서 임진강 상류로 계속 올라가면 장파나루가 나온다. 예전에는 한양과 함경도를 오가는 주요 길목이었다. 장파마루 뒤쪽에 나룻배마을이 자리하는데 이곳에 농사체험이나 트랙터타고 민통선 둘러보는 프로그램이 인기다. ※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현재 DMZ 평화열차 운행은 잠정중단 상태입니다.
13.1Km 2025-03-19
경기도 연천군 백학면 노아로491번길 86
구미리는 주변을 아름다운 산들이 에워싸고 있는 아늑한 남방향 산간마을로써 마을 앞으로 어족이 풍부한 임진강이 흐르는 오염되지 않은 청정 자연경관을 갖추고 있으며, 농업자원과 자연경관이 조화를 이루고 농촌체험을 할 수 있는 다양한 여건과 자원을 구비하고 있다. 숙박일수, 계절에 따라 체험 프로그램이 다양하게 짜여 있어서 원하는 프로그램을 선택하면 된다. 자연과 사계절을 오롯이 즐길 수 있는 체험들을 통해 힐링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
13.1Km 2023-08-08
연천 새둥지마을은 억새 가득한 새 둥지 모양의 들판이 있어 철새의 도래지로 유명하다. 새둥지마을에서 풍성한 농사 수확체험과 팜스테이를 통해 농촌의 넉넉한 인심을 체험할 수 있다. 연천의 구석기 시대 유물을 만나는 전곡선사박물관을 돌아보고 연천의 임진강평화습지원에서 천연기념물 두루미를 만난다. 북한과 가장 가까운 전망대인 태풍전망대에 서면 맑은 날에는 개성까지 볼 수 있다. 평화와 공존의 희망이 성큼 가깝게 느껴지는 순간, 힐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