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6Km 2023-08-09
계룡산 멋진 산세와 금강의 맑은 물이 어우러진 공주는 1500년 백제의 신비가 서려있는 곳이다. 오랜 세월 역사의 더께가 내려앉아 있으면서도, 정겹고 수려한 자연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공주에서 백제의 온화하고 매끈한 매력에 푹 빠져보시길.
15.7Km 2025-05-21
세종특별자치시 연기면 세종리 734-4
세종특별자치시 연기면 세종리에 위치한 원수산습지생태원은 도심 속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생태 체험 공간이다. 이곳은 원수산의 자연환경을 보전하며, 다양한 생물과 식물들이 서식하는 습지 생태계를 관찰할 수 있는 장소로 조성되었다. 습지생태원은 원수산 둘레길과 연계되어 있어, 방문객들은 자연 속에서 산책과 생태 체험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또한, 자연과의 교감을 통해 환경 교육의 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특히, 습지생태원은 어린이와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자연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장소로 인기가 높다. 둘레길은 경사가 완만하여 어린이와 노약자도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데크길과 쉼터가 마련되어 있어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15.7Km 2025-04-10
충청남도 공주시 계룡면 갑사로 225
갑사계곡은 계룡산국립공원 내 산 북서쪽 자락 갑사방면에 위치한 계곡이다. 계룡산국립공원에 있는 7개의 계곡 중 가장 빼어나다고 알려져 있으며 한여름에도 서늘하게 느껴질 만큼 시원하다. 5리숲이라고 불리는 갑사 진입로는 가을이면 단풍으로 벌겋게 달아올라 장관을 이룬다. 사찰 입구에 철당간지주, 부도, 동종 등 문화 자원이 많이 있다. 용추교에서 용문폭포 구간은 탐방로와 계곡이 인접해 있어 산행할 때 즐거움을 더한다.
15.9Km 2025-03-11
충청남도 공주시 계룡면 하대리
041-840-8850
우리나라 대표 명산 중 하나인 충남 공주시 계룡산의 저수지로써 맑은 물과 둘레길로 이어져서 갑사로의 은행나무 길을 따라 계룡산 갑사로 연결되는 초입이며, 특이하게 인근 금강이나 하천들과 달리 안개 발생이 없어서 금강의 안개를 지나서 계룡저수지에 접어들면 안개가 걷힌 맑은 공기와 함께 계룡산의 천왕봉, 관음봉, 연천봉이 펼쳐지는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고 있다.
15.9Km 2025-05-20
세종특별자치시 대평로 87 (대평동)
윤가네들깨수제비보쌈은 세종특별자치도 대평동에 있다. 깔끔한 인테리어가 눈에 띄고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다. 대표 메뉴는 국내산 돼지로 만든 생삼겹살 보쌈과 구수한 맛이 일품인 별미들깨수제비다. 이 밖에 얼큰이칼국수, 해물칼국수, 들깨칼국수 등 다양한 칼국수를 맛볼 수 있다. 여름에만 판매하는 계절 메뉴로는 검은콩국수가 있다.
16.0Km 2025-05-20
세종특별자치시 전의면 의당전의로 252
레이캐슬 CC는 세종시 전의면 달전리에 위치하고 있다. 이곳은 대중제 골프장으로 27홀로 이루어져 있다. 세종, 레이, 캐슬 세 코스가 준비되어 있다. 18홀 기준 전장의 길이는 7,760yd이며 부대시설로는 클럽하우스, 레스토랑 등이 있다. 유럽풍의 듀라 벙커는 높은 난도로 플레이어의 승부욕을 자극한다.
16.0Km 2025-06-26
세종특별자치시 연서면 쌍류송암길 76-36
010-8374-0191
쌍류포도정원협동조합은 세종특별자치시의 마을기업으로, 세종 연서면 쌍류리의 포도나무정원 농촌체험장과 과수농가들이 주축이 되어 조합을 결성하였다. 계절별 농산물과 자연환경을 테마로 다양한 농촌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고, 고령화된 마을주민의 일자리와 소득창출을 위해 노력하는 마을공동체이다. 다양한 농촌 체험을 할 수 있고, 가족 단위의 팜파티나 발표회, 연주회 같은 각종 행사를 즐길 수 있다.
16.1Km 2025-05-20
세종특별자치시 의당전의로 286
캐슬가든은 세종특별자치시 전의면 달전리에 있다. 깔끔한 외관과 예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가지기 좋다. 대표 메뉴는 구수한 청국장과 참숯에 구운 돼지고기를 맛볼 수 있는 청국장 2인+참숯 고추장구이 2인이다. 음식을 주문하면 솥밥이 함께 나온다. 이 밖에 한우 꽃등심, 참숯 초벌 삼겹살, 참숯 고추장 삼겹구이 등이 준비되어 있다.
16.2Km 2025-03-17
충청남도 공주시 반포면
당간지주는 사찰 입구에 설치하는 것으로, 절에 행사나 의식이 있을 때면 당이라는 깃발을 달아 두는데, 이 당을 꽂아두는 기다란 장대를 당간이라 하고, 당간의 양쪽에 서서 이를 지탱시켜 주는 두 돌기둥을 당간지주라 한다. 드물게 당간이 있으나 대부분 두 기둥만 남아있다. 이 당간지주는 마을 입구의 민가 뒷돌담에 서 있다. 남아있는 상태가 그리 좋지 않아서 한쪽 기둥은 잘린 채 떨어져 있고, 다른 한쪽도 파손이 심하다. 기둥의 받침대는 여러 개의 돌로 조립되어 있으며, 옆면에 연꽃무늬를 새겨 놓았다. 마주 보는 면에는 아래위 두 곳에 당간을 고정시키기 위한 홈을 파놓았다. 바깥면의 가운데에는 넓은 띠를 도드라지게 새겨놓았고, 앞뒷면은 가장자리에 테두리선을 넓게 둘러놓았다. 기둥사이에는 당간을 받치던 받침돌이 놓여 있는데, 그 윗면에 동그란 홈을 두어 당간을 꽂아두도록 하였다. 돌을 다듬은 솜씨나 각 부분의 꾸밈새로 보아 고려시대의 작품으로 보인다.
16.2Km 2025-06-24
세종특별자치시 연서면 와룡로 606
제주도화는 세종 고복저수지에 위치한 작은 제주도이다. 카페 입구의 돌담부터 제주도를 연상케 하는 이곳은 제주도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독특한 문화를 즐기며 커피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이다. 전통적인 제주도의 가치와 현대적인 감각을 조화롭게 반영한 분위기를 자랑한다. 인테리어와 음악, 메뉴 등을 통해 제주도의 다채로운 문화와 역사를 느낄 수 있다. 이를 통해 이곳을 방문하는 손님들은 제주도의 다양한 면모를 만날 수 있다. 또한, 제주도화는 지역 주민들과 관광객들에게 휴식과 즐거움을 제공하는 공간으로 자리 잡고 있다. 제주 특산물을 활용한 디저트나 음료를 제공하여 고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